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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가이무 소설판까지 나오면 내 인생 어쩌지....
글 게시판에 트위터 연재 인터랙티브 옴니버스소설 비슷한...
에라 그냥 트위터 봇이라고 하자... <샌즈가 샌즈에게>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예상외로 파문을 만들어버려서 좀 어리둥절하지만.... 즐거웠습니다... 이거 하느라 보름 넘게 죽어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봇질 여러 번 해 봤지만 수동으로 쭉 연재하고 완결낸 봇은 처음이라 꽤 싱숭생숭하네여... 원래 봇주 오픈 안하는 편이지만, 이번은 RP요소가 적어서 봇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도 읽으실 수 있고, 완결이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올려 봤습니다. 롤플레잉과 연재소설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내가 인생 역대급의 캐해석을 저질러 버려서 익명으로 남기가 너무 아까웠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헐 샌투샌 봇주가 이사람이래 같이 웹박에 협박메시지 남기자(링크)" 같은 건 하지 마시구... 그냥 이 변방의 홈페이지에 우연히 들러 주시는 분들의 즐거움 정도로 남겨 둡시다.... 어차피 아직 언텔 연성이 이거 이외에 없다시피이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