뭨ㅋㅋㅋㅋㅋㅋㅋㅋ하시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인지 알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익명이니까 접어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세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란 마감을 위해 싸우는 자가 아닐까 ← 이거 너무 귀엽고 정곡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없는 호의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일 새벽에 남겨 주신 박수네요! 관심 보내주신 익명님 덕분인지 행사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헉 2번 연속 박수! 마음에 드셨나요!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 비유를 건네주시는 걸 보면 익명님도 분명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분이실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무리 천을 짜도 거기에 예쁜 옷본을 가져다가 옷을 지어 입는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겠죠. 그게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이 해 주시는 일이고요. 옷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이에요.
슬픈 날이어도 이런 메시지를 확인하면 기뻐지죠! 슬프든 기쁘든 제가 저이고 여전히 여기 있으면 그걸로 괜찮다고 말씀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 다시 만나요!
박수 감사합니다! 자정 가까운 시간이면 동접해 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접속자 카운터를 달아 놓지 않았다 보니 동접이 있었더라도 알 수 없다는 것이 정말로 변방의 적막한 세상 같아서 재미있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방문은 즐거우셨나요! '즐겁다'라는 단어가 어울릴 듯 말 듯한 공간이지만 즐거우셨었으면 좋겠어요!
헉 책 구매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이 처음이라 책 뽑은 지 보름이 지나고도 여전히 불안한데 재록본 즐겁게 읽어 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익명님 입맛에 맞는 맛난 글을 쓸 수 있도록...! ㅇ0ㅇ)9 RULER는 여러모로 애정이 깊은 글이고 무엇보다 표지가 예뻐서(!!!!) 크오 행사만 있으면 바로 튀어나가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은 대관 대란도 있고 해서 통합행사가 요원하네요. 후기에 쓴 대로 정말로 행사를 만드는 것밖에 답이 없으려나 싶어요.... ㅠㅠㅠ 안되면 웹공개라도ㅠㅠㅠㅠㅠ
작가님이라고 불리기에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지만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익명님이 제 글을 읽어 주셨고 앞으로 읽어 주실 세상이 너무 멋지네요. 꼭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