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감사합니다! 제가 한창 자고 있었을 시간의 박수네요ㅋㅋㅋ 나는 자고 있는데 내 글이 나 대신 이야기를 한다니 항상 신기해요.
박수 감사합니다! 두 번이나 눌러 주셨네요! 박수 이미지는 마음에 드셨나요?
박수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저 홈페이지에 들어와 있었어요! 동접이었네요! 채팅창을 달아 두면 재미있으려나요ㅋㅋㅋ
스니피랑 타카토라는... 피로라는 면에서는 닮아 있을 것 같죠?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게 많았던 인생이라는 점도 닮았고... 의외로 말이 제법 통할지도? 스니피의 소시민력에 타카토라가 난감해하고 타카토라의 귀족스러움에 스니피가 어리둥절해하는 모습도 떠오르지만ㅋㅋㅋㅋ 스니피도 내부에 긍지가 박힌 사람이니까, 알아가는 시간을 좀 거치고 나면 둘이 잘 맞지 않을지.
샌즈랑 타카토라는 네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안 맞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타카토라가 '그' 능력을 가진다면 남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써버릴 것 같은데... 샌즈의 미움을 많이많이 사겠죠...ㅋㅋㅋㅋㅋ 과연 타카토라는 샌즈의 미묘한 경계를 눈치챌 수 있을지...? 이 양반이라면 레스토랑씬을 거쳐도 별 거 못 느낄 같기도 하고요?
언텔X가이무 크오랄까 롤교환? 을 생각할 때 샌즈 포지션에 타카토라를 배정했었는데, 근본적으로는 둘이 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가족을 아낀다거나 주변인들을 아낀다거나 손쓸 수 없는 재앙에 절망해 봤다거나... 하지만 역시 둘이 만난다고 생각해 보면 타카토라가 인간이라는 점 때문에 FAIL이네요ㅋㅋㅋㅋ
제가 영업에 성공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너무... 놀라워요... 가이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보셨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
드림 글은 정말 간만이었기 때문에 쓰는 내내 긴가민가했었던데다 사심도 엄청 들어가 버렸는데ㅋㅋㅋㅋ 즐겁게 읽어 주셔서 다행이에요! 익명님이랑 드림 코드가 맞는 걸지도요!
유쾌하게 차버리겠다고 시작한 드림인데, 갑자기 애들이 제 손을 벗어나더니 부드럽고 건설적으로 헤어져 버려서 저도 쓰면서 놀랐었어요ㅋㅋㅋㅋㅋ 타카토라한테는 사람이 생각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단 말이죠! 앗 이게 정체성 고민에 도움이 될 만한 글이라고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저 자신의 성향이 글에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이 글은 어디까지나 한 관점일 뿐이니까, 익명님께서 생각을 이어가게 된 계기 중 하나 정도로 여겨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보람차니까요!
익명님께서 박수 남겨주신 덕인지 추석연휴 실컷 쉬고 실컷 재밌는 일 하면서 잘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박수 감사합니다!! 비록 업데이트가 뜸한 홈페이지지만ㅠㅠ 그래도 쌓여 있는 것은 나름....? 나름대로...? 있으니까 자주 들러 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
디자인 작업이랑 고스트 최종화 덕분에 껌벅껌벅 밤샘하면서 깨어 있다가 박수 답변 확인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ㅠㅠ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