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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위 다녀왔어요!
    잡담 2015. 1. 11. 17:35




    이런 부스에 있었습니다

    왼쪽 세 권이 제 책, 오른쪽 두 권이 파트너인 스칼이 책이에요!





    특촬 행사는 참가할 때마다 피규어나 굿즈를 세팅한다는 작은 원칙이 있는데

    이번 부스의 게스트는 프로페싸와 주임이었습니다

    다들 귀여워해 주셔서 즐거웠어요ㅋㅋㅋㅋ




    찾아와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  내려주신 간식은 맛있게 야금야금 까먹겠습니다....!!

    같이 마감 달려준 스칼이랑 옆부스에서 놀아주신 퐁님 소소님 감사...! 찾아와 주신 분들도 모두모두 감사!!!



    구간재판 완매, 신간도 완매했습니다. 료마책은 샘플까지 탈탈 털렸네요...!

    정확히 수량조사만큼 뽑았는데 딱 그만큼 나갔어요! 특촬은 수량조사가 잘 들어맞는 것 같아요ㅋㅋㅋ케스 입장으로 고생하신 분들이 많아서 구두예약 못 가져가시는 분이 계실까 걱정했는데 아주 소수였고... 긴 줄을 뚫고 행사장 오신 분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신간 수량을 약간 잘못 계산해서 다시 뽑아야 하는 김에 통판 신청을 받아 볼까 해요. 흑역사 박제를 더 늘리는 게 아닌가 싶지만 워낙 죽도록 쓴 원고기도 하고... 뭣보다 이미 nn부가 나간 엎질러진 물이니 해탈했습니다...

    읽으신 분들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알려주시면... 다음 책에 도움이 될지도...


    원래 타카토라&라피스 배포본이 나갈 예정이었는데 전날에 너무 귀찮은 나머지 때려치워 버려서 나중에 웹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첫 라피스 회지를 달성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ㅋㅋㅋㅋㅋㅋㅋ아마 다음 행사에 내도 여전히 첫 회지일 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가이무로 써 보고 싶은 건 꽤 많은데

    쿠레시마 형제로 AU일지 우화일지 모를 희곡(!!)이나

    신과 사도에 대한 이야기나

    좀 가벼운 타카토라 드림이나

    오버로드 타카토라 얘기.......

    뭐 이런 게 퐁퐁 떠오르고 있네요. 역시 책을 뽑고 나면 기똥찬 묘사가 떠오르고 행사가 끝나면 영감이 끓어오르는 법ㅋㅋㅋㅋㅋ



    특촬 관련해서 트위터로 연락하고 싶으신 분은 우측의 트위터 본계 말고 특촬계 @liztoku로 와 주세요! 가끔 (멘탈공격 면에서)하드한 썰을 풀지만 기본적으로 논커플 전연령가 구독팔로환영 계정을 지향합니다...★


    이제 1월 31일 크오온리에 나갈 로키VS스니피 책 하권을 준비할 차례.

    마감에 마감... 좀 쉬고 토르 재주행하러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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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삭 / lazylife.ivyr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