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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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무 엔딩, 그리고 내가 있을 자리에 대해잡담 2014. 10. 5. 02:39
짤은 배우짤. 쿠레시마형제 사랑한다. 아래는 일주일 내내 "가이무 망했는데 왜 덕질합니까" 하는 말을 계속 들어서 슬픈 나머지 어제 새벽 트위터에서 떠들었던 트윗을 가볍게 재정렬한 것입니다. 특촬이라고 흰눈뜨는 것만도 서러운데 왜 내 팬덤 안에서마저 내 덕질에 대해 자기변호를 하고 앉아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이무는 무결한 작품이 아니다. 이 작품의 어디가 아쉽고 어디가 미흡한지를 누군가는 탈덕으로 표현할 것이고, 누군가는 감상문으로 피력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연성을 통해 아쉬움을 채우는 것으로 표현할 것이다. 나는 맨 뒤에 치중할 것이고. 현실이 영감이 될 수 있는 것과 똑같은 이유로 모든 작품은 누군가의 영감이 될 수 있고 지금 내게는 가이무가 그 영감이다. 이건 내가 그 작품의 모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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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잡담용 게시판잡담 2014. 8. 25. 02:22
이제부터는 이쪽을 잡담용 게시판으로 사용합니다. 이전 잡담 게시판 링크 >> 요기곧 백업하고 펑할 예정입니다.저는 제 동인 기록을 완전히 날리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전의 썰 백업 일람★ 최근 것과 아주 예전 것은 이 블로그에 http://lazylife.ncity.net/blog/ ◀홈페이지의 현재 '썰' 탭입니다!그리고 중간 것은 이 위키에 http://lazylife.ncity.net/wiki/empty.html 예전 분량은 이전 잡담 게시판과 겹쳐지는 부분이 많습니다.향후 모든 썰이 날짜별,장르별로 태그를 매겨 블로그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위키는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트윗 백업의 경우 말투가 대체로 헐렁합니다. 중간중간 수정하지만 오타도 많습니다. 멘션으로 함께 풀었던 이야기일 경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