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는 쩜오온 가이무 재록본 준비를 하게 되겠네요. 최근에는 쭉 반 년에 원고 하나가 보통이었는데 저번 겨울시즌에는 책을 안 냈던지라, 원고하는 감을 다 잊어서 큰일이에요....
원고 시즌마다 글 쓰는 법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기억해내는 듯 마는 듯하기를 반복하면서 뭔가 변하고 있기는 한지 불안한데,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매번 간당간당 탈주만은 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살아남아라! 단삭!
박수 답변 매번 늦어져서 죄송해여 ㅠㅠ/ 어쩌다 보니 한 달에 한 번 꼴로 답변을 하게 되네요.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박수 감사합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폭박....? 제가 받은 것이 혹시 폭박인가요......? 아니 이 많은 걸 어떻게 누르셨죠...... 무슨 일로 찾아오셔서 이렇게 박수를 남기게 되셨을까요... 수고를 들여 새로고침을 누르면서 혹은 클릭을 하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익명님! 읽을수록 기뻐지는 메시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썰 백업은 90%쯤 자기만족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 읽어 주셨다는 분이 계시면 매번 놀라게 되네요. 특히 실시간 감상 트윗은 실시간답게 빗나간 추측도 많고 바뀐 해석도 많아서 읽다 보면 여러 감회가 드는데, 가이무가 완결난 이 시점에서 읽으신 익명님께는 어떻게 보였을지 궁금하네요.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에요!
제 글이.... 영업이라는 것이 되는군요....? 작품을 파게 되신 계기가 저라니 놀랍고 부끄럽고 영광입니다...ㅠㅠㅠㅠ 더블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정말 좋아해요!! 제가 몇 년 전 어쩌면 그냥 지나쳐갔을 수도 있었던 특촬을 이렇게 오래 덕질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구요ㅋㅋㅋ 드라이브도 보시기로 하셨다니 아마 지금쯤 주행이 끝나셨으려나요? 제가 드라이브에 대해서는 제 성향이나 신념상 여러모로 양가적인 (양가적이라지만 한없이 고통과 혼돈에 가까운) 감상을 가지고 있는지라, 제 다른 글들이 마음에 드셨던 익명님께도 어쩌면 감흥이 복잡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보고 그 작품에 대해 떠오르는 서로 다른 생각들을 들여다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니까,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잡으셨길 바라고 있어요!
제가 어쩌다가 논커플 전도사가 되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 더 즐거워진다니 신기하죠! 다양한 스펙트럼에 이름이 붙는 건 정말 좋은 일 같아요. 적당한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게 되는 일 자체로 기억도 설명도 훨씬 쉬워지고요. 그렇게 축약된 이름이 너무 편리한 나머지 다양성이 묻혀 버리는 일은 물론 경계해야 하겠지만요.
저야말로 저와 마주쳐 주시고 찾아와 주시고 시간을 들여 가며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익명님께서는 저를 보고 배운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도 그저 앞으로 배울 것이 많은 한 사람이에요. 보다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배워가는 과정을 익명님께서 함께해 주신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많이 힘이 날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