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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verse Reverse / 테스트 플레이 / 20200614리플레이 2020. 6. 15. 00:36
PC:A 잔해의 플레이어 다래님께서 그려주신 큐트 히어로들!
순서대로 나나 - 슈엔 - 이츠카 - 쿠온 - 카와시마 입니다.
시나리오 공개 핸드아웃
PC : A
웍스: 지정없음 / 커버: 지정없음
스테이지: 자유 (단, 레니게이드 워(RW) 이외)
시나리오 로이스: 새로운 세계
추천감정 P호기심 N소외감
당신은 오버드다. 정신을 차리니 이상한 시설에 PC:B와 함께 있었다. 당신은 가면을 쓴 의문의 사내에게 ‘이계’에서 온 ‘내방자’라 불리며, 그에게 힘을 빌려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리고, 당신이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은 없다고.
웍스 및 전용 데이터 등은 출신 스테이지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나, GM의 확인을 받을 것. 이후 동일 캐릭터로 「RW」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때에는 시트를 리빌드하여 RW 및 CE에 수록된 RW 스테이지 웍스를 채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내방자 캐릭터를 플레이하기 전에는 해당 세션의 GM과 상담할 것.
PC : B
웍스: 히어로 / 커버: 지정없음
스테이지: 레니게이드 워
시나리오 로이스: "누벨 바그"
추천감정 P유위 N경계
당신은 범죄다발도시 도쿄에서 활동하는 인정 히어로다. 정신을 차리니 이상한 시설에 PC: A와 함께 있었다. 하지만 당신은 가면 쓴 사내가 말하는 내방자가 아닐뿐더러 ── 사내의 곁에 있는 자는 최근 도쿄에서 악명을 떨치는 빌런 중 한 명인 "누벨 바그"다.
PC : C
웍스: 히어로 / 커버: 지정없음
스테이지: 레니게이드 워
시나리오 로이스: 키리타니 유고(RW)
추천감정 P신뢰 N식상
당신은 범죄다발도시 도쿄에서 활동하는 인정 히어로다. 당신은 UGN 일본지부장인 후지사키 겐이치의 의뢰/지시를 받아 최근 도쿄 곳곳에서 일어나는 '내방자' 소환 사건을 쫓고 있다. 내방자가 빌런에게 포섭되기 전 보호하고 R대책실 실장인 키리타니 유고와 연결하는 일이다.
참가자 소개
GM 단삭
접니다.
테플하다가 룸메에게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모습 처음이다"라는 말을 들은 졈: 유열.
자작 시날에서도 키리타니 유고에게 진심.
PC:A
【 KU-ON(狗音)
】 쿠온 와타네
PL NIO
퓨어 브람스토커 종자 디버퍼.
출신 스테이지는 배드 시티. 자신의 모습을 닮은 종자 다수를 비롯해 짝사랑 상대인 아사이 쥰지(BC 85p)의 모습을 한 종자를 거느린다. 열정 넘치고 의리를 아는, 타의 모범이 되는 양키 소녀.
PC:A 【 잔해 Debris 】 카와시마 토키아츠
PL 다래
퓨어 노이만 버퍼.
출신 스테이지는 엔드라인. 노이만의 두뇌로 전장을 설계한다. 키리타니 유고의 충실한 심복이었으나, 끝나지 않는 싸움에 피로감 또한 품고 있었다.
PC:B 【 Limiter 】 시라코시 이츠카
PL EG
트라이 발로르/모르페우스/노이만 딜러.
전 빌런 출신 전향 히어로. 시공을 트리키하게 운용하는 사격공격이 장기. 빌런을 향한 강한 적의를 지녔으나, 빌런 시절의 사고방식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다.
PC:C 【 겁화의 화신(Camael)
】 아라가미 슈엔
PL 계정
퓨어 샐러맨더 탱커.
히어로 명문 야라이 학원의 학생. 그 불길은 공방 양측에 우수하다. 히어로였던 아버지를 잃은 이래, RW 세계의 히어로 제도의 살아있는 예시로 키리타니가 후견인이 되었다.
PC:C 【 블루밍 하트(활짝 피어난 사랑의 전사) 】 모로보시 나나
PL 엣쮸
크로스 엔젤헤일로/모르페우스 딜러.
히어로 명문 야라이 학원의 학생. 레니게이드 빙 마스코트 '밀키룽'에게 선택받은 반짝이는 마법소녀 히어로. 애니메이션화와 굿즈 등 대외로 인기가 많은 아이돌.
이상의 6인이 모여, 더블크로스 3rd의 팬 시나리오 <멀티버스 리버스>의 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접기 아래에는 물론 시나리오 전체 내용에 대한 누설이 있습니다.
배포되는 시나리오의 내용은 테스트플레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룰미스, 판정처리 미스, 설정 확대해석 등등은 ...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
시나리오가 배포되었습니다. [포스타입 배포 포스트 링크]
민감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납치
더보기GM : ======================
GM : 20200613 PM0204
GM : ======================
오프닝 페이즈 : Scene 01. 문이 열리는 소리
♬ PSYCHO-PASS OST : 犯罪係数GM : 복잡한 기계로 가득한 어두운 공간.
GM : 누군가의 단말마와도 같은 짓눌린 레니게이드의 기척으로, 숨쉬는 것조차 괴로울 곳이지만.
GM : 그 주인은 오히려 미소를 띄운다.
GM : "이번에야말로 최강의 빌런을 불러내 주지...!"
GM : "노멀들을 미망에서 깨우기 위해."
GM : 그리고, 그 뒤에서, 들리지 않을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또 다른 그림자.
GM : "히어로의 위선을 밝히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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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
♬ UN-GO : How To Go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이전의 나날로 돌아갈 수 없음을 모르는 이는 없다.
세계는 변모해 있다.범죄다발도시 도쿄.
욕망을 위해 레니게이드의 힘을 휘두르는 '빌런'과
그들을 막아서는 '히어로'가 격돌하는
찬란하고도 아슬아슬한 도시.전쟁의 부싯돌이 다시금 불티를 뿌리려 하는 이 땅에
당신은 낯모르는 이방인으로서 발을 디딘다.달라져버린 이 세계에, 또 다른 변모를 가져오려 하는 이에 의해.
DX3rd Renegade War
「Multiverse Reverse」
더블크로스 ────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Scene 02. 손님 맞이
♬ Memory's Dogma Code:01 : Connect dots A and BGM : PC:C의 오프닝입니다. 등장해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30 → 38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32 → 34
GM : 여러분은 UGN 일본지부의 지부장실로 호출되었습니다.
GM : '히어로'인 여러분이, R대책실이나 경찰 등이 아니라 UGN으로부터 직접 의뢰를 받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GM : 하물며 그 의뢰자가 UGN 일본지부장 본인이라면 더더욱요.
후지사키 겐이치 : (건네준 서류를 간단히 요약하고) "…… 여기까지가 '이계내방자'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다."
아라가미 슈엔 : "어..."
GM : 이계내방자란, 한 빌런이 발명한 '버스게이트'라 불리는 기계를 통해 이 세계에 덧씌워진, 다른 세계의 오버드들의 가능성.
아라가미 슈엔 : "이거 진짜예요?" (보고도 못 믿겠다는 표정)
GM : 그리고, 그들은 예외 없이 강력한 오버드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와, 만화에서나 보던 설정인데!"
밀키룽 : "밀키룽도 이런 건 처음본다룽!"
후지사키 겐이치 : "농담을 할 시점은 아니지."
후지사키 겐이치 : "등록되지 않은 오버드는 이 사회에 있어 위험요소다. 이는 '빌런즈 이어' 이후로 증명된 사실."
후지사키 겐이치 : "너희들의 말대로 믿기 어려운 사실이기에 공표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곤란한 케이스가 몇 생겼다."
아라가미 슈엔 : "아, 알았어요."
모로보시 나나 : "우음...~"
아라가미 슈엔 : "그렇다니까 그렇겠지, 뭐..."
후지사키 겐이치 : "그리고 최근, '누벨 바그'라는 빌런이 버스게이트를 재기동하려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후지사키 겐이치 : "기동되기 전에 '버스게이트'를 확보하고 내방 자체를 막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후지사키 겐이치 :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내방자가 빌런에게 포섭되지 않고 이 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R대책실과 공조하는 것까지가 너희의 역할이다."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여기로 데려오면 돼요?"
아라가미 슈엔 : (말이 어려워서)
아라가미 슈엔 : (긴가민가한 얼굴)
모로보시 나나 : "정의의 편으로~ 라는 거네!"
후지사키 겐이치 : "아니. 그들에게 필요할 법적, 제도적인 영역은 정부의 소관이 크다."
후지사키 겐이치 : "키리타니 실장에게 협력을 구하도록." (슈엔 보고) "특별히 어려움은 없겠군."
모로보시 나나 : "그 아저씨랑? 음..." (슈엔 쳐다봄)
아라가미 슈엔 : "알았어요."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미아 찾기 같은 거죠?"
아라가미 슈엔 : "...태어나서 이런 일은 처음 맡아보는데..." (나나 봄)
모로보시 나나 : "나, 나를 왜 봐?!"
아라가미 슈엔 : "먼저 봤잖아."
후지사키 겐이치 : "장난으로 임할 생각이라면 다른 히어로를 알아보지." (정말로 모니터로 눈을 돌린다)
모로보시 나나 : "그건.. 후지사키 아저씨가 널 먼저 보길래..."
밀키룽 : "무슨 말이냐룽!"
밀키룽 : "활짝 피어난 사랑의 천사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룽!"
아라가미 슈엔 : "장난 아닌데..."
아라가미 슈엔 : "말을 어렵게 하니까...."
모로보시 나나 : "자신 없는 건 아니니까요!" (후지사키를 쳐다보곤)
아라가미 슈엔 : "감이 잘 안 온다고요."
후지사키 겐이치 : "그럼 이야기가 쉬워지도록 하나 덧붙이지."
후지사키 겐이치 : "만일 확보한 내방자가 적성 존재일 경우──"
후지사키 겐이치 : "빌런으로 간주하고 처분 권한 또한 일임한다."
후지사키 겐이치 : "……질문은?"
모로보시 나나 : "없어요~!" (손 번쩍)
아라가미 슈엔 :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됐잖아요." (투덜댐)
아라가미 슈엔 : "그래서 절 불렀구나. 알았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아, 질문."
후지사키 겐이치 : (선글라스 너머로 쳐다본다)
아라가미 슈엔 : "만약에, 그 내방자랑 말이 안 통하면요."
아라가미 슈엔 : "한 대 쳐서 기절시킨 다음에 데려와도 돼요?"
모로보시 나나 : "데려오는 거 아니라잖아!"
후지사키 겐이치 : "물론."
모로보시 나나 : "그러니까, 저쪽으로 인계하면 알아서 해주신다는 거죠?"
아라가미 슈엔 : "너한테 안 물어봤거든."
모로보시 나나 : "..."
후지사키 겐이치 : "실장 쪽에서 추가로 임무를 맡길 가능성은 있겠군."
아라가미 슈엔 : "허락도 받았으니까 뭐라 하기 없기다?" (나나와 정반대로 도야가오 함)
모로보시 나나 : "...뭐라 안 해!"
후지사키 겐이치 : "……전투 A 라이센스가 허가하는 한에서의 재량은 인정하지만, 그 이상은 우리 UGN도 보호할 수 없다. 카마엘."
아라가미 슈엔 : "에..."
후지사키 겐이치 : "권한을 넘을 경우에는 블루밍 하트가 제재하도록." (딱잘라)
아라가미 슈엔 : "네에..." (좋다 말았음)
모로보시 나나 : "네! 그럼요~"
아라가미 슈엔 : ".......좋다 말았잖아..."
아라가미 슈엔 : (중얼)
후지사키 겐이치 : (투닥거리는 둘을, 못미더운지 뭔지 알 수 없는 가려진 눈으로 보다가)
후지사키 겐이치 : "내방자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마. 그들은 타인이다."
후지사키 겐이치 : "해산."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아라가미 슈엔 : (네네- 하고 꾸벅 인사하고 나간다.)
모로보시 나나 : "다른 세계의 오버드면 내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거네?" (슈엔한테 속닥거리면서 같이 나감)
모로보시 나나 : "너는 만약 다른 네가 나타나면 어떻게 할래?"
아라가미 슈엔 : "네가 둘이라고? 그럼 이 쥐도 둘이란 거네. ...와, 시끄럽겠다."
아라가미 슈엔 : (밀키룽 얘기임)
밀키룽 : "쥐가 아니다룽!!"
GM : (쥐)
아라가미 슈엔 : "날아다니고 말하는 쥐?"
밀키룽 : "밀키룽은 사랑의 요정이다룽!" (손 번쩍함)
모로보시 나나 : "밀키룽 괴롭히지 마!"
아라가미 슈엔 : (안 듣고 밀키룽 꾹 눌러보면서)
아라가미 슈엔 : "또 다른 내가 나타난다면 말이지..."
밀키룽 : (꾹 눌림)
아라가미 슈엔 : "...이왕이면 어른이면 좋겠다."
아라가미 슈엔 : "미래가 궁금하잖아?" (-)
모로보시 나나 : "그런가.. 난 어른 되기 싫은데.." (-)
GM : ======================
Scene 03. 불러들여진 자와 맞아들이는 자
♬ GATCHAMAN CROWDS INSIGHT : Violent ApeGM : PC:A, PC:B의 오프닝입니다.
GM : 등장침식 굴려주세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32 → 41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43 → 51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40 → 46
GM : ======================
GM : 구현율 64%… 81%…… 97%……
GM : "…………분."
GM : "……여러분!"
GM : "일어나세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GM : 눈을 뜨면 여러분은 일인용 캡슐 같은 것에 제각기 누워 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낯선 장소임을 인지하자마자 코트 속에 손을 집어넣어 제 권총을 찾는다)
쿠온 와타네 : "..."
GM : 가면을 쓴 사람이 한쪽 벽 전체를 채운 기계의 전원을 차례차례 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누운 캡슐도 그 기계에 연결되어 있네요.
쿠온 와타네 : "뉘쇼."
GM : 몸을 뒤흔드는 듯 낮은 구동음에 뒤섞인 《워딩》 또한, 기계가 꺼지면서 점점 가라앉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캡슐을 열고 나오는 이츠카. 그의 어깨 위로 자그마한 잿빛의 마안이 떠오르더니 주위를 탐색하듯 둘러본다.)
??? : (기계를 모두 끄고 돌아본다) "혼란스러우시겠지만……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FH? 아닌가? 누구시죠?"
시라코시 이츠카 : "……이곳은…"
쿠온 와타네 : "뉘쇼."(댁은 누군데 자기소개를 해라 라는 뜻으로 다시한번 물어봤다.)
GM : 그는 기계로 가득 찬 공간의 입구를 긴장한 기색으로 돌아봅니다. 쫓기는 사람처럼.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다지 떳떳한 입장은 아니신 모양이군.)
??? : "……이곳은 도쿄입니다. 하지만 아마 여러분이 아는 도쿄는 아닐 겁니다. 지금은 '범죄다발도시'라고 불리죠."
GM : 아마 이츠카는 이 단어가 익숙할 겁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어째서 내가 이런 장소에 낯선 이들과 함께?)
??? : "……여러분 '내방자'들이 이 이곳에 도착한 것은……거의 순전한 무작위입니다."
??? :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이 '세계'에 온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협력을 구하기 전에는, 본인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우선 아닙니까?"
??? : "……저는 '서펜트'라고 불립니다. 지금은 긴 소개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군요."
시라코시 이츠카 : (기억해두기로 한다.)
서펜트 : "일단, 여러분이 모두 오버드라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서펜트 : "……이 세계에서 오버드는 인간이 아닙니다. 비오버드들의 광대로 살기를 강요받으며, 용도가 다하면 비밀스럽게 폐기당하고 있지요."
쿠온 와타네 : "......."(뭔소리인거지 하고 곰곰 생각했다가...)
시라코시 이츠카 : (조용히 설명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쿠온 와타네 : "그래서 여기, 불리는 명칭이 걸프지구는 아닌데 도쿄란거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잠자코 듣는다)
쿠온 와타네 : "난 납치되었고, 맞냐?"
서펜트 : (와타네 보고) "당신은 그리 '먼' 이계에서 오지는 않은 것 같군요. 그렇다면 이야기가 통하겠죠."
서펜트 : "납치라……"
쿠온 와타네 : (쿠온이는... 이 동네가 자기가 살고있는 동네랑 같은데 좀 다른 구역으로 납치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내방자, 들어본 적은 있으나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다.)
서펜트 : "……돌아간다는 개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이계의 데이터가 이곳에 실체화된 존재에 불과합니다."
서펜트 : "당신이 '당신'이라고 여기는 그 존재는 그 세계에서 변함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겠죠."
서펜트 : "이 점은……저 또한 유감입니다."
쿠온 와타네 : "데이터? 실체화??"(뭐여 그건)
쿠온 와타네 : "...그 F(삐-)O?? 나는 쿠온 와타네 얼터 릴리 이런거냐?"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한마디로 원본의 우린 복제체 말씀이시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G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게임을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쿠온 와타네 : "난 안했거든??! 죽는다??!!?!"(양키상식: 양키의 죽인다는 감탄사같은거니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해는 했습니다. 우리의 데이터를 실체화한 목적에 대해 들어볼까요?"
시라코시 이츠카 : (자신을 '서펜트'라 일컬은 이를 경계하고 있다.)
쿠온 와타네 : "그래, 난 길게 끌면 자러갈거니까 본론이나 말하라고."(빨리 진정됐다.)
서펜트 : (카와시마 보고) "……생각보다 빠르게 받아들이시는군요."
서펜트 :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제게 힘을 빌려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저 자들은 그렇다 치고, 이쪽은 무슨 이유로...)
서펜트 : "이 세계에서, 오버드가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일어난 일인 이상 받아들이는 수 밖에요. 납득과는 별개로요?"
쿠온 와타네 : "인간으로 살 수 있게 하기위해??"
서펜트 : "……이 말의 의미를, 곧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쿠온 와타네 : (설마... 이 동네 오버드들은 다 이와사카모리[해석: 이와사카모리는 레니빙 팀이다] 소속인가?)
쿠온 와타네 : (라고 오해중인 와타네였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야, 멋진 목표인걸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오버드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쿠온 와타네 : "하아?? 뭐?"
서펜트 : (표정을 굳히고 카와시마를 본다) "……"
서펜트 : "왜 그렇게 생각하지요?"
쿠온 와타네 : "너, 오버드-양키-가 사람취급도 안해주니, 우린 영원히 밑바닥이라고 생각하는거냐??"(카와시마를 같이 바라봤다.)
쿠온 와타네 : (누가봐도 시비조지만 서펜트랑 같은 질문인 듯 하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버드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어요. 어떤 세계에서라도 그럴겁니다. 제 세계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계획이나 들어볼까요? 목적을 달성하면 저절로 알게 되실테니까요."
GM : 하지만 그때, 뒤편에서 인기척이 끼쳐옵니다.
쿠온 와타네 : "...그 망할 세계따위, 부숴져버리라지."(중얼)
시라코시 이츠카 : "질문. 내방자를 부른 이유는 인력 부족이라 한다면, 저는 어째서―" (말하다가 느껴지는 인기척에 뒤를 돌아본다.)
서펜트 : (그 말에 이츠카 보고) "……닮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패러미터에 오차가 있었지?"
시라코시 이츠카 : "……"누벨 바그"."
서펜트 : "──아." (돌아본다)
누벨 바그 : "! 서펜트. 내 '버스게이트'를 멋대로 작동시키다니……"
쿠온 와타네 : "너 이-... 누벨바그??"(뭐야 그거 저 현란해보이는 옷차림에... 네임... 흠.....)
쿠온 와타네 : "오버드냐."(납득)
누벨 바그 : "그만한 연료를 모으느라 얼마나 애를 썼는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와…"(저건 또 뭐지?)
GM : 서펜트는 조금 놀랐지만, 그리 당황한 기색은 아닙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상호 구면인가." (경계 태세가 높아진다)
서펜트 : "어차피 누가 게이트를 열든 결과는 무작위에 가까워."
서펜트 : "지금이 아니면 타이밍을 맞출 수 없었겠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래요 싸우지들 마시고…"
GM : 이츠카는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서펜트에게 화내고 있는 자는 최근 도쿄에서 활동하는 빌런 "누벨 바그"입니다.
GM : 단순히 난동을 부리는 게 아니라, 전도유망한 히어로들을 납치하는 기행으로 악명을 쌓았죠.
누벨 바그 : "타이밍?"
쿠온 와타네 : "뭔 타이밍, 그나저나 여기 지하철은 다니는거, 맞지? 도쿄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망설임 없이 마안을 날려보내 누벨 바그를 공격한다.)(연출만)
쿠온 와타네 : "난 간-"(뭐임)(뭐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시라코시를 바라본다)
쿠온 와타네 : "... 설마... 타이만이냐...!!!!"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누벨 바그 : (순간적으로 '영역'을 펼쳐 공간을 뒤틀고, 마안은 벽만을 이그러뜨린다)
GM : 아까 전까지의 초조해 보이는 태도와는 딴판으로, 서펜트는 어깨까지 들먹합니다.
쿠온 와타네 : "야, 다들 빠져빠져! 타이만이야 이거!!!"(구경해구경해)(아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 (마안을 제쪽으로 돌아오게 한다.)
서펜트 : "……그래. 때맞춰 '히어로'들이 왔군."
GM : PC:C, 화려하게 등장해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3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34 → 37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38 → 39
모로보시 나나 : (문이 벌컥 열린다. 어두운 내부여서인지, 아니면 뒤에서 찌르는 후광때문인지 두사람, 그리고 한 마리의 실루엣만이 보인다.)
GM : (한마리)
아라가미 슈엔 : (문을 불꽃으로 날려버리며 나나 뒤에서 뛰쳐나온다.)
모로보시 나나 : "활짝 피어난 사랑의 천사, 블루밍 하트!"
모로보시 나나 : "등장! 야! 잠깐만!"
모로보시 나나 : "너는 히어로인데 나노리도 안하고 뭐하는 거야! 순서 지켜야지!"
밀키룽 : (옳소옳소! 하면서 날아다님)
누벨 바그 : (등장한 둘 보고 악에 받혀) "무슨 속셈이냐, 서펜트!"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건… 뭐죠?"(설명을 요구하듯 서펜트를 바라본다)
시라코시 이츠카 : (문 방향을 마안으로 돌아보고) "…이곳이 도쿄라는 말은 사실이었군요."
쿠온 와타네 : (그 와중《붉은 종자》를 사용해서 종자에게 콜라를 시켜 마시다가...)
쿠온 와타네 : (사레들렸다.)
아라가미 슈엔 : "──겁화의 화신, 카마엘이다. 불태워주지! 빌런 녀석!"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51 → 56
아라가미 슈엔 : (이라고 외치고)
서펜트 : "속셈은 없어.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으니."
시라코시 이츠카 : (나노리 하는 거 들음...)
서펜트 : (슈엔과 나나를 향해 정중하게까지 느껴지는 눈인사)
서펜트 : "내방자들을 부탁합니다. 히어로 여러분."
아라가미 슈엔 : "먼저 말하는 사람이 이긴 거지." (불꽃 털어내고 도야파이리 포즈로 섰다)
시라코시 이츠카 : (내부분열?)
꾸온이(종자) : "어라라, 이게 그 붙잡힌 히로인을 구출하는 히-어로일까요?"
서펜트 : 《순간퇴장》
모로보시 나나 : "... 무슨 상황이야? 아니, 잠깐만. '누벨 바그'... 랑… 에?"
GM : 서펜트의 모습이 안개처럼 녹아듭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응?"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서펜트의 키는 몇cm정도였지?)
쿠온 와타네 : (콜록!! 콜록콜록!!!) "....저건 또 뭐야...!!?"
모로보시 나나 : "방금 누구였어? 가면? ..."
GM : (180 전후?)
누벨 바그 : "……가만 두지 않겠다, 서펜트!"
밀키룽 : "뭔진 모르겠지만 사건이다룽!"
아라가미 슈엔 : (누벨 바그에게 달려들 수 있나요)
아라가미 슈엔 : (RP만)
GM : (예스 순퇴할겁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쿠온이랑 시라코시 보다가 잠자코 팔짱 끼고 구경함)
아라가미 슈엔 : (검을 던져서 누벨 바그에게 날리고)
아라가미 슈엔 : (덮쳐든다.)
누벨 바그 : (쪽수가 밀린다) "칫…… 두고보자, 히어로 놈들!"
쿠온 와타네 : "이, 이게 뭔데..??! 난 이렇게 구출당하는건 처음이라고!!?"(뭐, 뭐야 도대체??)
모로보시 나나 : "거기 서, 악당!"
누벨 바그 : (뒤틀리는 영역과 함께 모습을 감추고, 빈 자리에 검만이 탱강 떨어진다.)
시라코시 이츠카 : (도주하려는 뒷모습을 보며) "두고보죠."
누벨 바그 : 《순간퇴장》
꾸온이(종자) : "어머머,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소근 ^^)
모로보시 나나 : "... 쳇."
아라가미 슈엔 : "빌런 녀석...!"
아라가미 슈엔 : "쳇... 도망쳤잖아."
GM : 알 수 없는 기계가 작동을 멈춘 공간에, 히어로와 오버드들만이 남았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곳은 어인 일이십니까, 히어로 분들." (자신도 히어로지만 아직 적응이 되지 않은 듯하다.)
쿠온 와타네 : (쿠온이의 생각: 다 같은 양키 아닌가? 굿양키 배드양키같은거 아냐??)
모로보시 나나 : (와타네 봄) (쟤는... 또다른 마법소녀 같은 건가? 요정을 데리고 있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설명을 요청해도 괜찮을까요?"(장난하나?)
아라가미 슈엔 : "오랜만에 보네요. "리미터"." (바닥에 구르기 전에 멋지게 착지하고... 무기를 줍는다.)
쿠온 와타네 : "아앙-?? 뭘봐??"(첫 가오를 잡기위해 인상을 팍!! 썼다.)
모로보시 나나 : "그야, 후지사키 아저씨가 '이계내방자'에 대한 임무를..."
시라코시 이츠카 : "이곳에서는 '내방자'가 두 체 소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내방자?"
모로보시 나나 : (우왓) (성깔있다)
모로보시 나나 : "넌 들었는데 벌써 까먹었어?"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후지사키 씨가 말한 그거?"
아라가미 슈엔 : "안 까먹었거든!"
모로보시 나나 : "그러니까, 뭐랬더라... '다른 세계의 가능성'?"
시라코시 이츠카 : "여전하시군요. "카마엘"." (고개숙여 아라가미에게 인사한다)
쿠온 와타네 : (째리이이잇)(쿠온이의 생각: 답도 안하다니... 쫀거냐!!! 이래서 양키가 아닌건 근성이 없어!!)
모로보시 나나 : "에.. 일단 다른 세계의 저는 없네요. (아쉬워라.) "
쿠온 와타네 : (와타네의 오해는 커져만 갔는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네. 안녕하세요, '내방자'. 그러니까… '이계 내방자'라고 불리는 다른 차원의 오버드의 가능성. Debris라고 합니다. 간략한 설명은 들었습니다만." (고개를 꾸벅인다)
system : [ 쿠온 와타네 ] 로이스 : 4 → 5
[로이스 취득: 모로보시 나나 P 히어로 / N 근성이없음]아라가미 슈엔 : "데... 씨."
아라가미 슈엔 : (영어라ㅋ)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곳이 범죄다발도시 도쿄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서펜트라고 불린 남자의 목적은 오버드가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계라고 하더군요. 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여러분이 오셔서…"(난감한 표정으로 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잔해라고 불러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 '데브리스' 가, 아니고, '잔해' 아저씨랑..."
시라코시 이츠카 : "…아, 소개를 잊고 있었군요. (카와시마와 쿠온을 향해 차분한 어조로) ‘리미터’, 시라코시 이츠카. 저 또한 일단은 히어로입니다.”
쿠온 와타네 : (가오를 많이 잡고있는 쿠온이)
아라가미 슈엔 : "잔해 씨. 그리고?"
모로보시 나나 : "네에, 저도 '리미터'는 알아요! 이렇게 보는 건 초면이죠? 반가워요!"
아라가미 슈엔 : (와타네 봄)
꾸온이(종자) : "어머, 자기소개를 원하나요?"(와타네 봄2)
모로보시 나나 : "귀여워! 너도 요정이니?"
쿠온 와타네 : "자기소개?? 아앙-?? 보면 모르나??"(당연히 모른다.)
밀키룽 : "저런 요정은 처음보는데 룽..."
시라코시 이츠카 : ('블루밍 하트', 소문처럼 빛이 나는 사람이다.)
밀키룽 : "요정계에서 왔냐룽?"
꾸온이(종자) : "저는 요정은 아니지만... 저 상태면 <대화>하기엔 어렵겠네요."
아라가미 슈엔 : "...등록증 같은 거, 없잖아? 그런데 어떻게 알아?"
꾸온이(종자) : "양키란 마음으로 통하는 법이라서, 설명은 크게 필요하지 않거든요. 이해해주시길."
꾸온이(종자) : (그러며 꾸온이가 대신 설명했다.)
모로보시 나나 : "그러게, 히어로즈 크로스 있어요?에.. 양키?"
시라코시 이츠카 : (양키...?)(알아듣지 못함)
아라가미 슈엔 : "양, 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세대 차이인지 차원 차이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표정으로 사람들 봄)
아라가미 슈엔 : "...."
꾸온이(종자) : "저 양키... 그러니 불량한 주인의 이름은 쿠온 와타네, 저희 지구에선 오버드는 위험하고 불량한 존재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음음, 이계 내방자라고 했으니까, 저기선 히어로를 양키라고.. 하나?" (양키의 사전적 의미를 생각해봤다가 히어로랑은 너무 차이나지않나...)
시라코시 이츠카 : (불량한 존재....)
모로보시 나나 : >>불량한 존재<<
아라가미 슈엔 :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 걸 보니까 내방자는 맞나보다."
꾸온이(종자) : "덜 나쁜 사람과 더 나쁜사람...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일상을 소중히 여긴단건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라가미 슈엔 : "그런데 나쁜 사람이라면 그거 빌런 아냐?"
아라가미 슈엔 : (후지사키 말 떠올림)
시라코시 이츠카 : ".....빌런이라는 의미입니까?" (갑자기 쿠온 경계하기 시작한다.)
모로보시 나나 : "더 나쁜 사람이 있다잖아?"
GM : 어쨌든, 후지사키가 말한 '적성 존재'로까지 보이지는 않는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렇군요. '양키'에 대해서는 알았습니다. 히어로와 빌런은 뭔가요? 이제 지부로 데려가서 설명해주시는겁니까?" (슈엔과 나나 봄)
아라가미 슈엔 : (그래서 무턱대고 덤비진 않지만...)
아라가미 슈엔 : (혼란스럽다)
시라코시 이츠카 : "안티 히어로, 비슷한 것일까요. 이해했습니다."
GM : 그때, 우당탕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난입합니다.
꾸온이(종자) : "불량하지 않은 외부인분들에겐 거기서 거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음?"
모로보시 나나 : "네에~ 히어로랑 빌런은 말 그대로~ ...에?"
카와시마 토키아츠 : "…???? 꽤 어수선한 동네군요."
시라코시 이츠카 :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돌아본다.)
쿠온 와타네 : "아앙-?? 또 뭔데 난리야???"
모로보시 나나 : "아?"
아라가미 슈엔 : "지부라면..."
아라가미 슈엔 : "뭐야."
카와시마 토키아츠 : "???????미스터 퍼펙트??????"
카스가 쿄지 : "여기다! 분명히 여기에 히어로 납치범 누벨 바그가……!"
쿠온 와타네 : "뭐야 이 오타쿠는??????"
쿠온 와타네 : (아닙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한차례 늦게 도착한 카스가 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이 왜…"(품에서 권총을 꺼내든다)
모로보시 나나 : "사라졌어요! '디아볼로스'!"
아라가미 슈엔 : "...." (잔해 봄)
카스가 쿄지 : (카와시마의 총 보고 전투태세) "뭐, 뭐냐! 빌런이냐! 제압하지 않고 뭣들 한 거야!"
아라가미 슈엔 : (칼로 총 쳐내도 되나요)
모로보시 나나 : "아니, 저기, 잠깐만요??? 잔해아저씨??" (진정하라는 제스처)
모로보시 나나 : "이 분도... 히어로세요!!!"
시라코시 이츠카 : "어수선하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진정하게 생겼습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쿠온 와타네 : "왜?? 저게 왜???"(뭔데? 누군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왜요?? 저 사람이 왜요??"
모로보시 나나 : "정의의 편! 정의의 편!"
카스가 쿄지 : "이제 빌런마저 내 히어로로서의 자질을 의심하는 거냐!!"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를 공격하려고 하다니... 의심스럽게 굴지 말라고요."
시라코시 이츠카 : "그쪽 세계에도 '디아볼로스'와 유사한 이가 존재하는 모양이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들 FH입니까?!"
쿠온 와타네 : "정의의 편? 디아볼로스? 아, 그... 누구지... 뭔가 좀 많이 들어본 것 같... 아!!!"
모로보시 나나 : "몰라요! 우리 세계에선 그러세요! 좋은 사람인진 몰라도 나쁜 빌런은 아니라구요!"
시라코시 이츠카 : (FH.... 라는 키워드에 반응해 순간 멈칫한다.)
카스가 쿄지 : "블루밍 하트 너마저!!!!"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아저씨. 여긴 내가 맡았으니까 다른 데 가 봐요!"
쿠온 와타네 : "그 클럽 F 사장????? 직종 바꾼... 엑????!"
모로보시 나나 : "카스가 아저씨! 어필좀 해보세요!"
모로보시 나나 : "무해하게!"
쿠온 와타네 : "진짜 그 카스가????????????????????????????????"(ㄴㅇㄱ)
쿠온 와타네 : "안경안꼈는데!!?!?!?!?"
카스가 쿄지 : (스팀이 팍팍 오르는 표정으로 히어로즈 크로스 꺼냄) "내가 아무리 51위라지만! 이 디아볼로스 님의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한다니!"
카스가 쿄지 : (스스로 말해버렸다)
아라가미 슈엔 : "내 일이라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다른 차원에서도 저 자는 유명인인 모양이군...)
모로보시 나나 : "음.. 그러니까? 저건 히어로 인증서같은 거고요?" (히어로즈 크로스 가리킴..)
쿠온 와타네 : "그치만 안경안꼈잖아!!!??" (안경캐가 안경을 팔아먹다니 이건 디아볼로스 문화의 붕괴다!)
아라가미 슈엔 : "51위 아저씨... 방해하지 말라고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크윽…"(눈 앞에 디아볼로스가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심지어 본인이 아니라고??)
카스가 쿄지 : (그제서야 슈엔 말 듣고) "……칫, 선수를 쳤다 그거냐? UGN? R대?"
모로보시 나나 : "네~ 저도 꼽사리 껴서요~" (손 듬)
아라가미 슈엔 : "뭐어... 그렇게 됐는데요. 어쨌든 다른 데 가 봐요."
아라가미 슈엔 : (훠이 함)
카스가 쿄지 : "……그래서 누벨 바그는 도망쳤다 그거지? 좋아. 뒤쫓아주지!"
시라코시 이츠카 : "'누벨 바그'의 출현을 듣고 오신 듯하나, 그는 이미 퇴장한 이후이므로."
카스가 쿄지 : "너희 꼬맹이들은 납치된 녀석들이나 R대책실로 넘기고 뒤에서 보고나 있으라고!"
카스가 쿄지 : (뭔가 거칠게 말하고 있지만 내용은 선량함)
아라가미 슈엔 : "그 꼬맹이한테 실적 밀리는 아저씨는 일이나 찾으러 가지 그래요?"
쿠온 와타네 : "넘겨??! 누굴 넘겨!!? 난 걸프지구로 갈거다!!!"(지하철타고)
모로보시 나나 : "화이팅! 51위 밑으로 안 떨어지게 응원할게요!"
시라코시 이츠카 : "당신에게 맡기기에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만..."
카스가 쿄지 : "감히 내 앞에서 실적 이야기를 꺼냈겠다!!" (두 팔을 들어 슈엔과 나나에게... 꿀밤 꽁 먹인다)
쿠온 와타네 : (와타네는 연출상으로 지하철을 타고가려 하는데... 지하철을 찾을 수는 있을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심란한 표정으로 심호흡(RC)하며 지켜본다)
아라가미 슈엔 : (불꽃 확 튀김)
모로보시 나나 : (우앗!)
쿠온 와타네 : (못찾음 그제서야 여기 도대체 어딘데라고 뒷북으로 하고싶다는 제스쳐)
카스가 쿄지 : "칫, 뒷일은 맡긴다. 가지." (호다닥)
시라코시 이츠카 : (뭐 하러 왔던 거지 하는 표정으로 그 뒷모습 봄)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카와시마 쪽을 돌아보고) "뭔 사정인지는 몰라도요."
모로보시 나나 : (와타네 말 듣고) "음.. 돌아간다고요? 이 기계 작동하나? 돌려보내줄 수 있나?"
GM : 교통수단은... R대책실에 연락하면 실어갈 것 같군요.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를 공격하면 좋게 볼 수가 없다고요."
모로보시 나나 : "여기 블랙독 계시나요?"
시라코시 이츠카 : (노이만은 둘이나 있지만...)
쿠온 와타네 : "엉?? 여기 도쿄라며, 지하철 타고가면 되는거 아냐?" (우리 걸프지구 지하철다닌다)
모로보시 나나 : "그야, 그치만 여러분은 다른 세계에서 불려오셨으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
쿠온 와타네 : "??? 잠깐만 어, 그.... 다른... 세계???"
쿠온 와타네 : (이제서야 의문을 느끼기 시작한 쿠온이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조용히 이동할 채비를 하기 시작한다.)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본인 입으로 산타얼터릴리 어쩌고 하셨으면서 이제 이해하신건가요?"
아라가미 슈엔 : "아무리 그래도... 처음 보는 사람을 적성 존재라고 보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얌전히 있으라는 뜻)
시라코시 이츠카 : "아무래도 '양키'라는 분들은 지성이 떨어지시는 직업인 듯하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조금…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고개를 꾸벅인다)
아라가미 슈엔 : "더 없겠지?" (둘러보고) "데리러 오라고 해?"
모로보시 나나 : "○블 영화 보셨죠? 아니면 D○? 그런 거라고요, 여기는?"
모로보시 나나 : "그래야겠지..." (슈엔이 R대책실에 연락할 동안... 다른 사람들 이해를 시켜보나...) (-)
쿠온 와타네 : "아니 뭐, 뭐 잠. 잠깐만 야 그러면 혹시 그. 어........... 휴, 휴대폰 좀."(사고가 안따라가는중이어서... 버벅이다 자기 휴대폰을 꺼내 상황 등을 검색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나나 말에 고개 끄덕)
쿠온 와타네 : (다른세계지만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쓸 수 있긴 할까요?)
GM : 전파는 터지지만...
GM : 화면에 띄워지는 사이트들은 당신이 알던 것이 아닙니다.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에게 전화걸기)
GM : R대책실 직통 전화? 개인 전화?
아라가미 슈엔 : (^^개인전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휴…"(나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다. 나와 이 세계는 남이다. 이 세계의 사람들과 나는 남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쿠온 와타네 : (에, 에이 설마... 하며 혹시 몰라 아는 것들을 검색해보았다. 클럽 메이헴, KIRITANI... 등등...)
GM : 클럽 메이헴: 검색결과 0건
GM : KIRITANI : 일본 정부 R대책실 실장 키리타니 유고 검색결과 114,649건
쿠온 와타네 : " ? "
쿠온 와타네 : "이 줄무늬 안경아저씨는 누, 누구야??????"(나나이런사람몰라)
키리타니 유고 : (전화 받는다) [ 아라가미 군? ]
아라가미 슈엔 : "여보세요-"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 씨? 여기 그 내방자 둘, 찾았는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
키리타니 유고 : [ 둘이군요. 알았습니다. 부상은 없나요? ]
쿠온 와타네 : (진짜... 진짜 망했나? 그러면, 그러면 걸프지구가 없으니 세토쿠도 없어? 매일 만나던 그 <배드 블러드>도?)
아라가미 슈엔 :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리미터"도 같이 있었고... 부상은 없는 것 같아요. 아마?"
시라코시 이츠카 : "…" (사람들을 보다가, 이 어수선한 분위기가 역시 적응되지 않는지 조용히 자리를 벗어나 한발 앞서 R대책실로 향한다.)(-)
키리타니 유고 : [ '리미터'가 돌아왔다고요? 그건 다행한 일이군요. 그러면 구급반은 제하고 이동수단을 보내겠습니다. ]
키리타니 유고 : [ 위험할지도 모르는 임무였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아라가미 슈엔 : "네, 그럼 그쪽으로 향할게요."
쿠온 와타네 : "나, 난... 정말... 여기서 혼자... 인거야?"(갑자기 홀로 떨어져버렸다는 불안감이 엄습함을 감지했는지,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들끓었다.)(-)
아라가미 슈엔 : "위험할지도 모른다니, 이 정도도 못 하면 히어로 실격이라고요?" (하지만 좋다)
아라가미 슈엔 : "그쪽에서 봐요." (-)
카와시마 토키아츠 : (-)
GM : ======================
= 미들 페이즈 =
Scene 4.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 Memory's Dogma Code:01 : Curiosity SyncopationGM : 전원 등장합니다. 배경은 R대책실 실장실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0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5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41 → 50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3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39 → 49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37 → 46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56 → 61
[雑談]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46 → 49
GM : 히어로 여러분은 R대책실의 입구에 히어로즈 크로스를 인증하고, 정부 산하기관인 R대책실 실장실로 안내되었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수고하셨습니다, '블루밍 하트'와 '카마엘'." (공식적인 발언이라 히어로 네임으로 부른다)
키리타니 유고 : "그리고……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리미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와… 시설 좋네, 이 세계의 오버드들은. 하고 둘러보며 걷다가 눈 앞에서 맞아주는 인물을 보고 돌아 나간다)
GM : 나가냐고
아라가미 슈엔 : "다녀왔습니다." (꾸벅 인사했다가)
아라가미 슈엔 : "?"
모로보시 나나 : "잔해 아저씨! 어디가세요!" (소매 끌어당김;)
시라코시 이츠카 : "..." (어색한 태도로 감사하다는 말을 짧막하게 전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진정할 시간이 필요해요."
아라가미 슈엔 : (인게이지 봉쇄함;)
밀키룽 : "안된다룽~" (강제력은 없지만 뒤에서 등 슬슬 떠밈)
쿠온 와타네 : "..."(불안하긴 하지만 이래뵈도 세토쿠의 간판을 짊어진 쿠온이었다. 이정도로 질 순 없기에 눈에 힘을 팍 주고 따라가고 있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왜, 왜 이러세요." (나가지 못하게 되자 고개를 휙 돌려서 마주보지 않는다)
아라가미 슈엔 : "낯 가려요?"
아라가미 슈엔 : "어른인데?"
키리타니 유고 : (내방자들의 기색을 살폈다가 호의적인 미소) "키리타니 유고라고 합니다. 정부의 '레니게이드 대책실' 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그야 아직 여러분은 저희가 인계해온 사람이니까.. 앗, 그러고보니까..."
쿠온 와타네 : "... 저게 그..."(키리타니 지이이...)
모로보시 나나 : "다른 세계에도 키리타니 아저씨가 있어요!?"
시라코시 이츠카 : (R대책실은 언제 방문해도 낯설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모로보시 나나 : (그럴듯하다 그러게? 저정도 인물이면 다른세계에서도 유명하지 않나? 하는 생각중)
쿠온 와타네 : "어, 물론이지. 우리 KIRITANI 씨는 노래도 한다고."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 씨, 알아요?"
모로보시 나나 : "노래? KIRITANI?"
아라가미 슈엔 : (눈 동그래져서 카와시마랑 쿠온 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큭…으흐흑…큭…실장… 네…? 실장…이요? 큭…" (고개숙임)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더 휘둥그레해짐)
쿠온 와타네 : "어, 베이시스트니까. 표 구하면 프리미엄을 붙여도 팔린다고."
모로보시 나나 : "..."
아라가미 슈엔 : "노, 노래?"
쿠온 와타네 : (그래서 용돈좀 번 경력이 있는 와타네였다.)
키리타니 유고 : (크게 놀라지도 않고) "베이스? 그건 이채롭네요."
모로보시 나나 : "우와, 아니, 상상도 못한..."
쿠온 와타네 : "굿즈도 팔아."
시라코시 이츠카 : (평행세계의 실존... 눈(마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그제서야 실감이 난다.)
아라가미 슈엔 : "굿...즈?"
쿠온 와타네 : (다들 자기멋대로 만드는 굿즈라서 비공식이지만 굳이 말은 안했다.)
키리타니 유고 : "지금까지 확보한 내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여러 이계에 유사한 인물들이 존재하기도 한다는 점은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다른 세계의 키리타니씨는……인생을 재밌게 사시는군요."
키리타니 유고 : "그런 모양이네요. (웃음) 여러분이 만난 '저'는 어떤 사람일지 흥미롭지만……지금은 개인적인 호기심은 밀어둬야겠군요."
아라가미 슈엔 : (여전히 인게이지 봉쇄 중) "...인생을 재밌게 사는 키리타니 씨...라니..."
아라가미 슈엔 : "뭐야, 그거... 이상해."
모로보시 나나 : "상상이 안 간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것저것 상상해보고 고개 저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큭큭… '정부'의 레니게이드 대책실 '실장'이 되신 키리타니씨도 조금…… 의외네요. 아주… 뭐라고 할까… 아…… 큭큭큭……"(정신혼미함)
쿠온 와타네 : "지금은... 혹시 같은 사람일지도 몰라서 들고왔는데."
쿠온 와타네 : (그러며 쿠온이가 꺼내든 것은...)
쿠온 와타네 : ( <일렉트릭 베이스 KIRITANI 모델> 이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여기서?)
키리타니 유고 : (여기서?)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쿠온 와타네 : (양키의 수납력을 무시하지마라.)
아라가미 슈엔 : (여기서?)
모로보시 나나 : (여기서?)
쿠온 와타네 : "카피모델이라도 매물없다고. 겨우구했어."(자랑)
키리타니 유고 : "……기대에 부응드릴 수 없어 죄송하네요. 저는 연주를 할 줄 몰라서요." (곤란한 웃음)
시라코시 이츠카 : (갑자기 쿠온이 꺼내든 것을 보고는... 떨떠름한 표정이 된다. 이 상황에서 베이스기타가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쿠온 와타네 : "...진짜...?"
아라가미 슈엔 : "에.......?"
쿠온 와타네 : "하지만 들어보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슥...)
모로보시 나나 : (들어보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니)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 씨가? 기타?"
카와시마 토키아츠 : (노이만인가요?)
시라코시 이츠카 : (사실 크로스 브리드였나?)
쿠온 와타네 : "상기된 모습에 쇄골을 보인 채 선글라스를 낀 채 노래하는 KIRITANI 씨... 멋있었다고."
키리타니 유고 : "음……내방자 분들께서 출신 '이계'와의 지식 차이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지요." (일단... 억지로 든다)
시라코시 이츠카 : (세상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이게 양키는 영혼으로 공명한다… 뭐 그런 섭리? 죠?"
키리타니 유고 : (틱)
키리타니 유고 : (……못함)
아라가미 슈엔 : "뭐, 뭐어? 그건 또 뭐... 뭐야?"
쿠온 와타네 : "지금은 줄무늬 와이셔츠에 안경낀 회사원(아님)이지만..."(그래도 쬠... 기대... 했는데...)
쿠온 와타네 : "................................"
모로보시 나나 : "..."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 저 이거 찍어도 돼요?"
쿠온 와타네 : "그럼 노래라도..."(무반주노래를 시키는 나쁜 쿠온이었다.)
키리타니 유고 : "부디 언론 제보는 삼가 주세요." (겸허히 돌려줌)
아라가미 슈엔 : "지, 진짜 이상해..."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시라코시 이츠카 : (적응되지 않는다. 이 가벼운 분위기...)
모로보시 나나 : (일단 찍었다)
모로보시 나나 : "우와 레어템..."
쿠온 와타네 : (좀 침울해하며 돌려받았다...)(다시 수납함...)
아라가미 슈엔 : "차라리 키리타니 씨가 히어로 네임 달고 일한다는 걸 믿겠어."
시라코시 이츠카 : "저는... 잠시 나가있을 테니, 브리핑이 시작되면 불러주세요." (문으로 걸어간다...)
모로보시 나나 : "당연히 언론 제보는 안하죠! 이런 귀한 건 저만 볼래요."
키리타니 유고 : "아, 이제 시작할 겁니다. 함께 계시죠."
시라코시 이츠카 : (걸음 멈춤)
모로보시 나나 : (브리핑 한다니.. 얌전해짐)
밀키룽 : (잔해 그만 밀고 나나 머리 위에 앉음)
키리타니 유고 : (화제로 돌아와) "일단 내방자 여러분은 현재로선 '이쪽'에서 무연고자입니다. 행정적인 면은 국가기관에서 편의를 봐드릴 필요가 있지요."
쿠온 와타네 : "노래하는 KIRITANI씨... 또 보고... 싶었는데..."(브리핑모드로 돌아오니... 졸린듯 꾸벅꾸벅...)
시라코시 이츠카 : (다시 뒤돌아 서서 브리핑을 경청한다.)
키리타니 유고 : "저희 R대책실 측에서는 여러분과 같은 내방자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전례는 극소합니다만, 이미 히어로로 활동 중인 내방자도 있습니다."
쿠온 와타네 : "거기 리본... 다 끝나면... 깨워라..."(나나에게 그리 말하곤 드르렁.. ~쿠온 와타네 경쳥불능~)
키리타니 유고 : (어깨 늘어뜨리고 웃음) "저쪽 분께는 나중에 문서로 전달드려야겠군요."
아라가미 슈엔 : "양, 뭐? 양키? 그런 거래요."
모로보시 나나 : (리본..)
카와시마 토키아츠 : "문서 전달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은은하게웃음)
키리타니 유고 : (함께 은은한 웃음) "아, 성함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카……아니... Debris입니다. 잔해라고 불러주십시오."
모로보시 나나 : "음... 저 친구는..."
모로보시 나나 : "쿠온 와타네고, 마법소녀 같았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엄밀히 말하자면 양키라고 하시더군요."
키리타니 유고 : "……?" (잘 이해 못 했지만 일단 키보드 두드려 적어둔다)
쿠온 와타네 : (히어로물이라면 분명 이레귤러나 어둠의 마법소녀 어쩌구였을 비주얼이지만.)
키리타니 유고 : (간단히 기록해 둔다) "'잔해'는, 히어로 네임인가요? 행정 처리에는 실명이 필요합니다만 일단은 그렇게 부르죠. 등록은 천천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코드네임입니다. 이름은… 나중에 하나 짓도록 하지요."(고개를 꾸벅인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질적이고 특이한 분들이십니다." (짧게 덧붙인다)
키리타니 유고 : "좋습니다. 잔해 씨도, 히어로 여러분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리가고 생각합니다. 권한이 닿는 선에서 답하겠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단도직입적으로 묻지요. 우리에게 원하시는게 뭡니까?"
키리타니 유고 :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마치 준비된 답인 듯 빠르다) "여러분 모두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서펜트'라는 자에 대해 아십니까? '누벨 바그'와 구면으로 보였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 맞다!"
모로보시 나나 : (뒤늦게 생각난듯 고개만 주억거림)
키리타니 유고 : "'서펜트'라…… 최근 활동을 시작한 오버드군요. 정보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가능한 한 전해드리죠."
키리타니 유고 : "일단 목격 데이터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고개를 끄덕인다.)
모로보시 나나 : "그럼 전원 해산 하나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공존…이라. 들은 바와는 다른데요. 우리를 이곳에 부른 서펜트라는 자의 목적은 오버드가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라더군요. 이 세계의 오버드는 '광대'로서 그 쓸모가 다하면 아무도 모르게 버려진다며."
카와시마 토키아츠 : "피차 아는 사이에 허울 좋은 말은 말지요. 정말 원하시는게 뭡니까? 능력? 정보?"
아라가미 슈엔 : "...?"
키리타니 유고 : "아, 해산은 아직입니다.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요."
모로보시 나나 : "...?"
키리타니 유고 : (카와시마의 말 주의깊게 듣고) "……"
아라가미 슈엔 : "납치범 말을 믿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는 그 말의 진의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둘러댈 생각 마시지요."
아라가미 슈엔 : "순진한 아저씨네."
모로보시 나나 : "광대? 그치만 히어로는 내가 좋아서 하는 건데? 버려져?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시라코시 이츠카 : (조용히 이어질 키리타니의 의뢰를 기다린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이들을 가만히 보다 키리타니를 노려본다) "이 세계에선 조금 이른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라가미 슈엔 : "딱 봐도 빌런이잖아요? 보나마나 그렇게 꼬셔서 나쁜 짓이나 시킬 속셈이겠지."
키리타니 유고 : (미소짓는다) "어쩌면 이미 시기가 지난 이야기일지도요."
키리타니 유고 : "이 사회에서 오버드의 존재는 공개되었고, 국가는 오버드가 폭주하지 않고 사회에 융화될 수 있도록 라이센스와 교육을 지원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비슷한 집단을 알고 있어서요. 이 세계도 그리 다르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슈엔을 본다)
아라가미 슈엔 : "..." (빤히 봄)
키리타니 유고 : "……당신이 어느 사회를 살아오셨는지 저희가 이해할 수는 없겠지요. 다만 나중에 증언을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 "이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참고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듣고 생각해보죠."
키리타니 유고 : "아무래도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미소) "의뢰입니다. 히어로 여러분."
키리타니 유고 : "내방자 분들이 도쿄를 돌아보실 수 있도록 동행해 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관광 가이드... 같은 거, 하라는 거예요?"
시라코시 이츠카 : (군말없이) "알겠습니다. 그 의뢰, 수락하겠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이거.. 의뢰라고 할 수 있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의뢰답게 만들어드릴까요?"
모로보시 나나 : "아뇨." (즉답)
모로보시 나나 : "조용히요? 아니면 시끄럽게?" (변신 아티팩트 손에 쥠)
키리타니 유고 : "활동자금과 보수도 정식 임무로서 지급될 겁니다."
키리타니 유고 : "부디 소란은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노련한 미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쿠온양. 놀러 나간대요."(쿠온을 톡톡 쳐서 깨운다)
모로보시 나나 : "네에!" (변신 해제한다.)
아라가미 슈엔 : (소란을 일으키면 바로 한 대 쳐서 제압해라... 대충 이런 의미로 받아들임)
모로보시 나나 : "너 마스크 안 껴도 돼?" (슈엔 봄..)
키리타니 유고 : (책상에서 통신기 꺼내서 내방자들에게 준다) "일단 여러분들께 레니게이드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점은 전제해두고, 이 세계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는 여기에 담아두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통신기를 받아든다)"전화도 되나요?"
쿠온 와타네 : (쿠온이는 아직도 자고있다.)(드르렁 하고 코고는 중)
키리타니 유고 : "물론입니다. 서로 연락처는 미리 등록해 두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 연락처로 전화걸어보고싶어요)
아라가미 슈엔 : "마스크? 왜?"
모로보시 나나 : (블루밍 하트의 연락처는 비싼데)
모로보시 나나 : "조용하게 다녀오라잖아!"
GM : (걸어보세요)
GM : 어떤 키리타니인가요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전화를 건다...)(키리타니씨번호바꾸셨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는 전화번호로!)
아라가미 슈엔 : "내 얼굴 모르는 사람 없을걸." (그래도 잠깐 고민) "마스크라도 쓸까요?" (키리타니 봄)
GM : ………
GM : 없는 번호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 "음, 히어로의 사생활은 언제나 가십거리가 되니까요. 곤란하시다면 가리는 편이 좋겠지요."
아라가미 슈엔 : "귀찮은데... 알았어요."
아라가미 슈엔 : (위쪽은 어차피 가려봤자 다들 알아보겠지라는 뜻)
카와시마 토키아츠 :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게 더 수상해 보이지 않나? 옆에서 그런 생각을 하며 지켜본다)
시라코시 이츠카 : "낮의 거리를 걷는 건 오래간만일지도…" (중얼)
카와시마 토키아츠 : "쿠온양~ 일어날 시간이에요~"(다시금 쿠온을 흔든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음… 학교 가셔야죠~"(적당한 기상 멘트가 안 떠오른 표정)
모로보시 나나 : "..."
아라가미 슈엔 : (그냥 한 대 치면 안 돼?)
아라가미 슈엔 : (라는 얼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치면 세배로 맞을까봐)
키리타니 유고 : "아라가미 군." (엄격!)
밀키룽 : "일어나라룽!" (쿠온 볼 콕 찌름)
아라가미 슈엔 : "...이상한 생각 안 했는데요." (딴곳 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 저…"(뭔가 생각난듯 키리타니쪽을 봤다가)"아닙니다…"
쿠온 와타네 : "아앙??! 너 이자식, 좋은 꿈을 꾸고 있었는데 날 깨워??!"(일어나자마자 순간 밀키룽을 콱 잡았다!!)
밀키룽 : "룽!!!!!!!"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싸우지마세요~"
시라코시 이츠카 : (...유혈 사태 발생의 예감?)
밀키룽 : "밀키룽살려!"
아라가미 슈엔 : "쥐, 쥐 잡혔어!?"
쿠온 와타네 : (꾸아아악)
쿠온 와타네 : (민첩한브람되세요!)
밀키룽 : "쥐, 쥐가아니 루..룽.. 아프다룽...."
아라가미 슈엔 : (민첩하지못한퓨샐)
밀키룽 : "잘못했다룽...."
카와시마 토키아츠 : "쥐…?는 레니게이드 비잉인가요?"(소곤)
아라가미 슈엔 : "...그런 것 같은데 맨날 요정이래요."
아라가미 슈엔 : "그냥 그러려니 해요. 시끄럽거든."
키리타니 유고 : (보고) "……아, UGN 측에서 여러분의 안부를 묻는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쿠온 와타네 : "흥, 쥐였잖아. 선배를 만날 땐 깨우지 말라고."(놔줬다. 하지만 골아떨어지면 쿠온이를 깨워줘야 할 것이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시라코시 이츠카 : (영문불명이라는 표정)
모로보시 나나 : "밀키룽..."
아라가미 슈엔 : "아, 맞아. 후지사키 씨한테 연락하는 걸 잊어서."
키리타니 유고 : "카마엘과 블루밍 하트는 후지사키의 의뢰로 움직이고 있었지요? 일단 다들 괜찮으시다고 전해 두겠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다녀온 밀키룽 보듬보듬해줌) "네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여, 여기도 UGN이 있어요?"
쿠온 와타네 : (양키는 사과따위 하지않는다. 모르는 척 할 뿐...)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런데 키리타니씨가 정부에 있다구요?"
모로보시 나나 : "당연히 있죠..? 잔해 아저씨네도 있나보네요!"
아라가미 슈엔 : "거기도 UGN이 있어요?"
쿠온 와타네 : "유지엔? 그게 뭐냐??"(뭐임?)
시라코시 이츠카 : (높은 인물에게 의뢰받아 행동하고 있으셨군...)
모로보시 나나 : "저긴 없나보네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전…"(품에서 뱃지 형태의 지부장 마크를 꺼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UGN N시 지부장입니다…"
쿠온 와타네 : "유가넨지 뭐시기는 모르지만, 비질란테(자경단)는 있어."
키리타니 유고 : (지부장 배지 본다) "……."
키리타니 유고 : "책임자셨다면, 내방으로 인한 충격이 큰 것도 무리가 아니군요."
시라코시 이츠카 : (도시 단위로 지부장이 존재하는 세계인가...)
아라가미 슈엔 : "지부장?"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죠"(농담)
모로보시 나나 : "테러리스트??!"
아라가미 슈엔 : "테러리스트?"
카와시마 토키아츠 : "공식적으로는 테러리스트입니다만…"
쿠온 와타네 : "지부장? 테러리스트? 나쁜놈이 난리치기전에 먼저 터뜨리냐??"
시라코시 이츠카 : "도쿄에 혼란을 초래한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진담으로 듣고)
쿠온 와타네 : (곰곰..)(흠...)
아라가미 슈엔 : "...빌런이었어?"
아라가미 슈엔 : (경계하는 얼굴 됨)
쿠온 와타네 : "어쨌든 이긴놈이 정의지. 설령 테러리스트라도."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저는 그럴 능력은 없어서요. 일단은 인류의 편이라고 해두죠.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할게요?"
쿠온 와타네 : (카와시마가 훌륭한 테러리스트라고 오해중인 쿠온이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불패의 훌륭한 테러리스트지)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인다.)
쿠온 와타네 : (그럼그럼 다 때려부순거지)
키리타니 유고 : "……그쪽의 UGN에 대해서도, (농담조로 덧붙임) '베이시스트'에 대해서도, 언젠가 시간을 내어서 이야기를 듣고 싶군요."
아라가미 슈엔 : "..." (경계해야겠다고 생각해버리고 말았다)
모로보시 나나 : "신기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도… 키리타니씨와 더 알아가고 싶어요…"
쿠온 와타네 : "그럼 노래해줄거야?"(솔깃)
키리타니 유고 : "아뇨." (뚝)
쿠온 와타네 : "........"(침울)
쿠온 와타네 : "그러면 마시다 만 생수를 들고가겠어..."(돌아가면... 비싸게 팔릴테니까)
키리타니 유고 : "……그럼, 조만간 자리를 내겠습니다. 지금은 업무가 있어서요."
키리타니 유고 : "다시 뵙겠습니다."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모로보시 나나 : "음.. 가보고 싶으신 곳은 있으세요?"
아라가미 슈엔 : "다녀오세요." (인사하고)
아라가미 슈엔 : (관광 앱이라도 보여줄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뭐가 있지요?" (기웃)
쿠온 와타네 : "... 세토쿠... 사립 세이토쿠칸 고교가 진짜 없는건지 보러가고싶은데........"(서먹...)(아직도 미련을 못버린 쿠온이)
모로보시 나나 : 음.. (지도에 세이토쿠칸 고교 검색해본다...)
GM : 검색결과... 있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어? 있다!"
GM : 명문 진학고등학교군요.
쿠온 와타네 : "헐"
시라코시 이츠카 : (본인들이 직접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하기는 했으나 신원이 불분명한 자들이다. 경계를 늦추지 않고 지켜보아야겠지. 그런 생각을 하고) "본래 세계로 돌아갈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듯 하니, 적응하시는 수밖에."
모로보시 나나 : "명문고인가본데."
쿠온 와타네 : "어디?? 어..........."(음)(음...)
모로보시 나나 : (화면 보여줌)
쿠온 와타네 : (히이잉...) "그럼 안..."(잠깐.)
쿠온 와타네 : (쿠온이의 행복회로: 명문고다>명문고의 학생회장 아사이 쥰지 선배를 볼 수 있다>새로운 쥰지>이득)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저는 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은 않았습니다. 음… 조금의 반항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자신을 잃고싶지 않은 게 사람 마음이니까요."
쿠온 와타네 : "하, 하하하, 하하하!!!! 세토쿠로 먼저 가자, 가서 선배를 볼래애애-!!!!!!!!!!!!"(-)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돌아가면 뭐가 있는데 그래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 목적지는 세토쿠 고등학교… 인가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무것도요. 돌아갈 수 있는 곳이…없잖아요?"
아라가미 슈엔 : "...집, 없어요?"
모로보시 나나 : "음?"
아라가미 슈엔 : "내방자란 거, 처음 보지만 보통은 돌아가고 싶을 줄 알았는데..."
아라가미 슈엔 : "그럼 그럴 수도 있으려나." (뭔가 오해중)
시라코시 이츠카 : (목적지 들은 뒤) "그럼, 안내의 준비를." (하고 먼저 나간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 네. 집이 없긴 한데… 원래 세계에 원래의 제가 존재한다면 저는… 하하~ 관광부터 하죠~!" (-)
아라가미 슈엔 : (어리둥절하다가 쫓아감)(-)
모로보시 나나 : "진짜 가는 거야?" (변신해제하고 쫓아감...) (-)
GM : ======================
Scene 5. ???
♬ Release the Spyce : 怪しい…
마스터 장면GM : 알 수 없는 장소.
GM : 과시하듯 화려한 옷차림의 빌런과, 아직은 목적을 알 수 없는 백정장의 오버드가 한 명.
누벨 바그 : "서펜트! 이대로 내방자들을 내줄 셈이냐!"
GM : 서펜트는 해킹한 CCTV 화면인지, 흘러가는 화면 속에서 거리를 걷는 일군의 오버드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서펜트 : "저들이 이 세계의 진실을 목격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성공이라 볼 수는 없겠지."
누벨 바그 : "알 수 없는 말만 하는군…… 은혜를 모르는 놈!"
GM : 그 말에는 서펜트의 표정이 싸늘해집니다.
GM : 그는 가면 너머로 원념마저 느껴지는 눈으로 누벨 바그를 응시합니다.
서펜트 : "네게 은혜를 입은 기억은 없다만. 빌런."
누벨 바그 : (반사적으로 몸이 굳었다가 이를 갈고) "……저놈들이 히어로들에게 세뇌되기 전에 힘으로라도 잡아오겠어."
서펜트 : (할 테면 해 보라는 투로, 다시 화면으로 시선을 향한다)
GM : 어두운 공간을 나서는 누벨 바그의 어지러운 옷자락이 날리고.
GM : 씬 종료.
GM : ======================
Scene 6. 사회적응 : 정보 조사
♬ Yu-Gi-Oh 5D's : Stratage SessionGM : 전원 등장할 수 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5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3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46 → 53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49 → 54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50 → 54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49 → 56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61 → 64
GM : 조사할 수 있는 정보는 현재 4개입니다.
GM : 버스게이트 〈정보:히어로〉 〈정보:UGN〉8
"서펜트" 〈정보:히어로〉 〈정보:소문〉8
"누벨 바그" 〈정보:빌런〉6
언론 기사 〈정보:소문〉 〈교섭〉6아라가미 슈엔 : (관광다니며 조사인가)
GM : 자유롭게 도쿄를 돌아다닐 수 있고, 겸사겸사 조사도.
GM : 너무 길어지면 끊겠습니다 미들전이 있어요
아라가미 슈엔 : (거리를 걸어다니며... 이거 거기도 있어요? 같은 소리 하는 중)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없어요~ 부서졌어요~ 같은 소리 하며 따라다님)
아라가미 슈엔 : "대체 있는 게 뭐예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
모로보시 나나 : "음."
시라코시 이츠카 : (일행과 함께 도쿄 거리 어딘가를 걸으며 하라는 안내는 하지 않고 누군가에 대한 생각에 잠긴다. "누벨 바그"를 <정보:빌런>으로 조사.)
GM : 확인. 굴려주세요.
GM : 이번 조사는 전부 RP가 아닌 귓속말로 전달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랑, 키리타니 씨?"
시라코시 이츠카 : 4DX+1 [정보수집 판정] DoubleCross : (4DX10+1) > 7[2,3,6,7]+1 > 8
카와시마 토키아츠 : (끄덕끄덕)"제가 아는 키리타니씨는 이마에 흉터도 있으셔요."
아라가미 슈엔 : "어쩌다가요?" (엄청 신기해하는 중)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지키지 못했죠?"
쿠온 와타네 : "흉터?? ROCK하게 살았나보네..."(흠흠 그럴수있다)
GM : 아 버스게이트 수정합니다. 난이도 7,9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누벨 바그"... 그 또한 사살해야 할 빌런이다. 다음에 대면한다면 순순히 보내주지 않으리라.)
아라가미 슈엔 : "지키지 못했다..." (들을수록 모르겠다.)
아라가미 슈엔 : (곰곰문문하다) "아, 나도 있으려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키지 않는 편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슬슬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즐기기로한다)
모로보시 나나 : (길을 걷다 말고 휴대폰을 꺼내서 '서펜트'에 대해서 '정보: 히어로' 로 조사해본다.)
밀키룽 : (얌전히 휴대폰키링처럼 매달려있음.)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 씨랑 무슨 일이 있던 거예요? 자꾸 너무한 말 하네."
GM : 좋습니다. 프로 히어로인 나나에게는 히어로다운 정보망이 있겠죠.
GM : 키리타니도 정보를 모아 주겠다고 약속했었고요.
GM : 굴려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1dx+1 DoubleCross : (1DX10+1) > 3[3]+1 > 4
모로보시 나나 : (흐악)
GM : ...
서펜트 : (오퍼시티 30퍼로 지나감)
밀키룽 : (루룽...)
아라가미 슈엔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아라가미 슈엔 : (눈 비빔)
GM : 실패. 다음 조사?
모로보시 나나 : "...모르겠다!" (고개 번쩍 듬)
쿠온 와타네 : "... 뭐하냐 리본, 그 가면(삐-)녀석을 알아보고 있던거냐??"
아라가미 슈엔 : "뭔데?"
GM : 음, 정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라가미 슈엔씨. 제 기억속에선 조금 더 컸던 것 같은데?"(지나가듯 말한다)
모로보시 나나 : "새로 등록된 오버드랬나? 그래서 정보가 별로 없는 거 같아." (쿠온 보면서 말함)
아라가미 슈엔 : "어? 저, 있어요? 어른이에요? 아는 사이예요?"
쿠온 와타네 : "흥, 그러면 내가 찾아보지. 이럴땐..."(흠)(누구를 데려올까...)
아라가미 슈엔 : "신기하다."
모로보시 나나 : "어른이었나봐! 축하해. 소원 이뤘네."
아라가미 슈엔 : "그냥 궁금한 거지 소원이었던 적은 없거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런 귀여운 사람이…)
아라가미 슈엔 : "모로보시 넌 다른 세계에서도 요만할 것 같은데." (놀리며)
모로보시 나나 : (째릿)
쿠온 와타네 : "... 아, 선배한테 물어볼까나~♬"(히죽이던 쿠온은 종자를 만들어냈다. 평소엔 닮은 모습을 만들었지만... 이번엔 '특별'했다.)
쿠온 와타네 : (《붉은 종자》4+《적하의 종복》7+《주인에 대한 충성》1 로 종자 제작합니다!)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64 → 69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틈틈이 핸드폰으로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사이드킥 같은 건 안 두고 있지만 협력자 정도는 있으니까... 이것저것 알아봐달라고 요청해둔 참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아이템 하이드아웃 사용할게요! 히어로나 빌런이 거점으로 삼고 정보를 모으기 위한 기지.
당신이 씬에 등장했을 때 사용한다. 그 씬에 등장한 캐릭터가 <정보>판정을 할 때, 그 다이스에 +1개 한다. 1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 가능하다.)GM : 와아 하이드아웃이다
GM : 이 이펙트로는 본인의 기지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효과만 사용하나요?
쥰쥰(종자)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아라가미 슈엔 : (밖에 나왔으니까? 학생이라 기지가 실물로 있다기보다는... 머냐...)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69 → 77
쥰쥰(종자) : "..."(뾰롱뿅.)(나른하고 귀찮은 표정...)
아라가미 슈엔 : (밴드 같은 거; 아닐까?)
GM : 뭔가 귀여운 게 따라붙었다. 딱 봐도 인간은 아니니, 주변의 노멀(비오버드) 시민들은 흘끔흘끔 보고 있을 것 같네요.
GM : "이펙트 아냐?" "크로스 안 달고 있는데." "헉. 신고할까?"
쥰쥰(종자) : "얘기는 들었다. ...<서펜트>라는 녀석을 알아본다고."
모로보시 나나 : "..야! 눈에 띄잖아! 너는 이펙트 사용 불법이란 말이야..!"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희는 그거 안 주시는거예요?" (히어로즈 크로스 빤히 봄)
쿠온 와타네 : "선배~~!!!"(와랄라)(응응응!)
아라가미 슈엔 : "동행 중이에요- 지나가세요." (마스크 내리고 히어로즈 크로스 보여줌)
쿠온 와타네 : "에 진짜?"(워딩쓸까?)
모로보시 나나 : (여기 워딩 안먹힌다는 표정으로 쳐다봐줌)
GM : "와, 카마엘이다! 사인해 주세요!"
GM : "실물이 더 귀여워!"
모로보시 나나 : "아, 아라가미... 너까지...!"
쿠온 와타네 : (다들 양키구나)(순응)
시라코시 이츠카 : (이 일행... 눈에 띄는 조합이었던 것이다)
쥰쥰(종자) : "... 너네, 그리 몰려다니니까 눈에 띄는거다."
아라가미 슈엔 : "사, 사인? 에. 펜 안 들고 왔으니까요?" (호다닥)
카와시마 토키아츠 : (슬쩍 시라코시 옆에 서서 걷는다)(모르는사람이에요 모르는 사람)
모로보시 나나 : (나는.. 변신 전이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모름지기 마법소녀란 그런 법..)
쥰쥰(종자) : (그리 말하곤 쿠온이의 품에서 빠져나가 서펜트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러 갔다...)
아라가미 슈엔 : (맞아 머리에서 만두만 뗐지만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GM : 손절당했다.
밀키룽 : (날고싶은거 참고 열심히 폰에 매달려있음)
아라가미 슈엔 : (튀려다가 붙잡혀서 싸인하고 있음.....)
쥰쥰(종자) : (왜냐면 원본이 혼자다니는 번장이거든요.)
GM : (귀엽군요)
GM : (조사굴려주세요)
시라코시 이츠카 : (단독행동 해도 되는지 질문하려 고민함)
쥰쥰(종자) : (슈엔의 이펙트 효과 포함해서?)
GM : 같이 다니라는 의뢰입니다. (키리타니 오퍼시티 30퍼로 지나감)
시라코시 이츠카 : (고민 지워짐)
GM : 네네 하이드아웃 포함해서 굴려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미리 써줄걸)
아라가미 슈엔 : (미안! 나나!)
쥰쥰(종자) : (말없이 끄덕)
GM : 상호 손절당했다.
모로보시 나나 : (괜찮아그래봤자 2dx다)
쥰쥰(종자) : 11dx DoubleCross : (11DX10) > 9[1,2,3,5,5,5,5,8,8,9,9] > 9
GM : 성공. 정보 전달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정보수집하는 종자 신기하게 봄)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다가) "아, 자... 잠깐 전화 좀 받고요." (그 중 협력자 하나가 '버스게이트' 이야기를 꺼냈다. 이건... 정보 제공자와 연결해준다고 하는데? '버스게이트' <정보 : 히어로로 조사해볼게요)
GM : 좋습니다. 조사 롤!
쥰쥰(종자) : (정신적-물리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쥰쥰이었다.)
아라가미 슈엔 : (아 맞아 커넥션 : 히어로 매니아 포함)
GM : 오케이 오케이
아라가미 슈엔 : 5dx+1 DoubleCross : (5DX10+1) > 9[1,3,4,5,9]+1 > 10
GM : 성공. 고급정보까지 전달합니다.
쥰쥰(종자) : "...박쥐녀석인가. 남자답지 못해."(돌아와서 쿠온이에게만 먼저 말해주긴 했지만...)
아라가미 슈엔 : (신난다)
쿠온 와타네 : (돌아온 쥰쥰을 와랄라하느라 안듣고있었다.)
모로보시 나나 : "얘 안 듣는 거 같은데..." (쥰쥰이랑 쿠온 번갈아 봄)
GM : 정보 하나, 미조사자 잔해 1명 남았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건 이 세계의 신문인가요?"(편의점 같은 데에 팔고있는 신문을 가리킨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한 부 사주실래요?"(뻔뻔)
아라가미 슈엔 : "여기요." (용돈 쥐여줌)
모로보시 나나 : "어... 아저씨 돈 없어요?"
GM : 키리타니가 준 장비에 소량의 전자화폐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쥰쥰(종자) : "...........귀찮아..."(노골적으로 귀찮아하지만 종자라서 꿋꿋이 받아주는 중이다...)
모로보시 나나 : "지부..지부장? 뭐시기라면서.."
GM : 꼼꼼한 사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 세계의 화폐는… 있네요"(키리타니 땡큐~)
시라코시 이츠카 : "신문... 그러고보니 읽어본 지도 오래되었네." (중얼거린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사회로 언론기사 조사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집도 없고 돈도 없고 도쿄 타워도 없구나.... 라는 인식 되어버림)
GM : 확인. 굴려주세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더즈마크 사용!)(사회 달성치+3)
쿠온 와타네 : "신문?? 요즘은 그런것도 읽어??! 완전 샌님이네 그치 선배애애??!"(와랄랄라)
카와시마 토키아츠 : 2dx+3 DoubleCross : (2DX10+3) > 7[1,7]+3 > 10
쥰쥰(종자) : "..."(절레절레)
GM : 성공.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부장은 월급 안 받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신문에 요즘은을 붙일 수 있는 거였어?"
아라가미 슈엔 : (전화를 끊고 전달받은 자료를 읽어내려가다 표정이 미묘해지고)
모로보시 나나 : (나나만 얻은 정보 없어서 혼자 해맑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와…완전 히어로… 감탄만 하고 신문을 품에 넣는다)
시라코시 이츠카 : (전원이 조사를 마쳤음을 분위기로 파악한다.)
GM : 전원 정보 공개는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아라가미 슈엔 : (확산하자)
모로보시 나나 : "다들 뭐 찾았어요?"
모로보시 나나 : (룰손실온 슈엔 봄)
시라코시 이츠카 : (다른 사람들을 둘러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베테랑 히어로들이 실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리미터…의 행방은? 이라면서."
GM : 버스게이트
7
수 년 전 천재 과학자 빌런 "멀티버스"가 제작해 세계 곳곳에 퍼진 장비. 이계의 존재를 '실체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빌런마다 설계와 사용목적에 크고 작은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가동에는 대량의 레니게이드가 필요한 듯하다.
9
PC:A가 소환된 버스게이트의 잔해가 있던 건물에서 오버드들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몸이 심하게 변이되어 신원을 알아보기 어렵다.시라코시 이츠카 : (여기 있는데...)
아라가미 슈엔 :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모로보시 나나 : (확산당함)
쥰쥰(종자) : "내가 알아본 정보다. 그러니 내가 직접 말하지."(이성을 잃어 와랄라만 하고있는 쿠온이를 가리키며 끄덕)
아라가미 슈엔 : (자료 보여주며)
쿠온 와타네 : "선배 멋져! 역시 세토쿠 번장! ♥최♥고♥"(히히히히!!)
카와시마 토키아츠 : "……결국 이 세계에서도…"(쥐고 있던 신문을 구긴다)
시라코시 이츠카 : (아라가미가 보여주는 자료를 빠르게 훑어보고 고개 끄덕인다.)
모로보시 나나 : "사체...는 일부만 소환된 걸까요? 아니면 실종된 히어로들을 데리고 실험을 한 건가?"
시라코시 이츠카 : "저는 '누벨 바그'에 대한 정보를 재확인했습니다."
쥰쥰(종자) : "..."(잠자코 듣는 중)
모로보시 나나 : "...구동에 썼나, 설마?... " (중얼거리더니 표정이 구겨진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는 다른 분들도 아시다시피 노이만/오르쿠스의 크로스 브리드 오버드이며,"
시라코시 이츠카 : "버스게이트를 제작한 과학자 '멀티버스'의 수하로 여겨지는 빌런 중 한 명."
아라가미 슈엔 : "...연료료 사람을 썼다, 그렇게 되면..."
시라코시 이츠카 : "최근 도쿄에서 몇몇 히어로들을 무차별 납치해 악명을 올린 그의 목적은 내방자들을 무수히 소환해 자신의 군사로 삼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납치당한 히어로들은 몇은 돌아왔지만, 실종자도 존재."
시라코시 이츠카 : "기묘하게도, 납치당한 히어로들이 '군사'가 되어 돌아온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
GM : 거의 그대로입니다만 다시 공개
GM : 누벨 바그
크로스브리드 노이만/오르쿠스. 버스게이트를 제작한 미치광이 과학자 빌런 '멀티버스'의 수하로 여겨지는 빌런 중 하나. 내방자들을 마구잡이로 소환해 힘으로 삼고자 하는 듯하다.
최근 도쿄에서 몇몇 히어로들을 무차별 납치해 악명을 올렸다. 납치당한 히어로들은 몇은 돌아왔지만, 실종자도 있다. 이상하게도, 납치당한 히어로들이 '군사'가 되어 돌아오지는 않았다.아라가미 슈엔 : "납치당한 히어로들의 진술, 같은 건 없으려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안타깝게도…너브잭을 쓰지 못하는 오르쿠스인가보죠?"
모로보시 나나 : (영문을 모르겠어서 갸웃)
아라가미 슈엔 : (어쩌면 썼는데 흙주사위여서 망했을지도)
쥰쥰(종자) : "...<누벨바그>의 옆에 있던게 <서펜트>라는 녀석이었나."
GM : 돌아온 오버드들은 중간에 구속을 풀고 도망쳐나온 케이스입니다.
GM : 그래서 상황에 대해서는 제대로 모르는 모양.
쥰쥰(종자) : "저 녀석이 시켜서 <서펜트>에 관해 <대화>좀 해봤지."(손을 가볍게 풀었다.)
쥰쥰(종자) : "그녀석은 비교적 근래에 활동을 시작한 오버드. 잘은 모르겠지만 솔라리스 신드롬이 있는 '자칭'책사다."
쥰쥰(종자) : "하지만 남자답지 못해. 박쥐같은 녀석..."
쥰쥰(종자) : "최근은 그 <누벨 바그>를 도와 내방자라걸 불러들이고 있다고 하던데."
아라가미 슈엔 : "잔머리 굴리는 녀석이라는 뜻이지..."
아라가미 슈엔 : "상대하기 어려운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라가미군 옆에도 있잖아요?"(자기 가리킴)
쥰쥰(종자) : "...이정도로 말했으면 그 다음은 너네가 알아서 해라."(그리 말하곤.. 쥰쥰은 쿠온이에게 끌려갔다...)
모로보시 나나 : "생각 좀 하고 부딪히면 되지!...는... 잔해 아저씨도 그런 타입?"
GM : 서펜트
비교적 근래에 활동을 시작한 오버드. 신드롬은 불명이나 솔라리스는 포함된 듯하다. 책사를 자처해 스스로는 거의 전장에 나서지 않으며, 히어로와 빌런 중 특별히 한쪽의 세력을 편들지 않고 여러 레니게이드 사건에 기척을 남겼다 - 즉 빌런을 공격한 적도 있다. 최근은 누벨 바그를 도와 내방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이전의 기록이 없어, 언론에서는 최근 각성한 것으로 추정 중.아라가미 슈엔 : "머리 쓰는 타입이에요?" (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총을 쓰긴 하지만, 그런 타입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딱 보면 그렇지 않나요? 대체 뭐라고 생각하셨나요…?"
GM : [ 곧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아라가미 슈엔 : "음..."
모로보시 나나 : "그치만 이마에 흉터도 있고... 까맣고... 쟤랑 비슷하게 무투파일 줄..." (슈엔 카리킴)
아라가미 슈엔 : "말을 어렵게 안 해서 아닌 줄 알았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노력해볼게요." (주먹 꾹쥐다가 신문 내밀어서 보여준다)
아라가미 슈엔 : (얘의 머리 쓰는 기준 : 말을 어렵게 하는가?)
아라가미 슈엔 : (예 : 키리타니 후지사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후후, 말을 어렵게 하는 건 지식을 과시하려는 사람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쿠온 와타네 : "어쨌든 다 패버려서 이기면 된단거지??! 응응, 절대절대! 선배보다 세보이지도 않는걸!!"(쥰쥰을 둥개둥개하며 결의를 다졌다.)
GM : 정보 공개하나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공개!)
쿠온 와타네 : (샌님따위 반드시 이긴다!!)
GM : 언론 기사
"디아볼로스, 빌런 기지에서 일군의 오버드를 구출했으나 빌런 격퇴에는 실패…"
"5년 연속 랭킹 1위 톱 히어로 팔라딘…… 사이드킥 관행에 대해 입장을 말하다"
"사라지는 히어로들…… 베테랑 히어로의 잇단 실종으로 관련자들의 활동에도 차질…… '리미터'의 행방은?"카와시마 토키아츠 : "역시 저는 봐도 잘 모르겠네요~ 이 세계 사람이 아니라서?"(으쓱)(-)
모로보시 나나 : "그래도 '리미터' 는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정말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
아라가미 슈엔 : (이 세계 사람인데도 모르겠어서 입 꾹 다물고 있음)
아라가미 슈엔 : (-)
쿠온 와타네 : (잠깐 신문을 보다가 흠.........)(이 기사는.... 그래.... 그거다!!!)
쿠온 와타네 : "이게 그 히어로 찌라시라는거지??"(아니다!!!!!!)(-)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로이스 : 3 → 5
[로이스 취득: 키리타니(RW) P신뢰* N혐오][로이스 취득: 서펜트 P호기심* N동정]GM : ===================
Scene 7. 도발
♬ Release the Spyce : 洗脳、恐怖、混乱!!GM : 여러분이 정보를 모으고 교환할 즈음, 도시 곳곳에서 경보가 울립니다.
아라가미 슈엔 : "!"
GM : 그리고 이츠카, 나나, 슈엔의 통신기가 동시에 울리기 시작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바로 확인합니다)
쿠온 와타네 : "아앙? 뭐냐 이 시끄러운 소린."
시라코시 이츠카 : (들려오는 경보 소리에 동작이 멈춘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고개를 기울이며 세 사람을 구경한다)
GM : = 신주쿠 구에 빌런 출현. 전투 A 라이센스 이상 히어로와 레스큐 히어로의 지원 바랍니다. =
모로보시 나나 : "경보...!"
쿠온 와타네 : (등침굴리죠?)
GM : 예스 전원 등장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쥰쥰(종자)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3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30 → 31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77 → 78
쿠온 와타네 : (안정적인 등침)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54 → 63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78 → 81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56 → 62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81 → 84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GM : 지정된 좌표로 이동하나요?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54 → 62
모로보시 나나 : (바로 이동한다)
아라가미 슈엔 : "...관광은 나중에 해야겠는데요." (이동합니다)
밀키룽 : "사건이다룽!"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일하시는건가요? 구경해도 되나요? 이야~이거 견학인가요?"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간다)
시라코시 이츠카 : "빌런…" (중얼거리고 척력 도약을 사용해 이동한다.)
쿠온 와타네 : "경보?? 민방위 훈련같은거라도 하는건... 야, 리본!! 기다려!!!!"(답답해서 쫓아갔다.)
쥰쥰(종자) : "...또 휘말리는건가."(걸프지구랑 다를바가 없는 세계다. 쥰쥰도 나른하게 주인을 뒤따라갔다.)
GM : 도착한 현장은 엉망입니다. 건물의 외벽에는 총격의 흔적이 가능하고...
GM : 도망치는 시민들을 덮치고 있는 오버드들은, 이 도시와는 미묘하게 복식이 다릅니다.
GM : 그 혼란 가운데 총을 꼬나쥔 자는...
누벨 바그 : "내방자들을 내놔라!"
누벨 바그 : "그놈들은 내 군사가 될 것이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절 두고 싸우지 마세요!"
쿠온 와타네 : "아앙-??! 누가 네녀석 꼬붕이 될거라고 했냐!!!!"
밀키룽 : "그렇다는데룽!"
시라코시 이츠카 : "……?" (고개 기울이다가 누벨 바그를 주시한다.)
아라가미 슈엔 : "..."누벨 바그"!"
누벨 바그 : (번들거리는 눈으로 보고) "역시 제 발로 나타나셨군!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지."
쿠온 와타네 : "나는 선배한테 졌으면 졌지 무릎꿇진 않아!!!!!!"
시라코시 이츠카 : "역시 당신이었군."
모로보시 나나 : "...'누벨 바그'...! (주위를 한번 둘러보곤) 밀키룽, 변신하자!"
카와시마 토키아츠 : (팔짱 낀 채 고개를 기울이며 상황을 지켜본다)"어라, 저도 싸워야 하는 건 아니죠?"
모로보시 나나 : "..라이센스 없으니까 뒤에 계셔야 하지 않을까요?"
시라코시 이츠카 : (드론 형태의 AI를 꺼내어 주위에 띄운다.)
아라가미 슈엔 :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부상자가 있다면 옮겨달라고 얘기하고는) "빌런은 이쪽에 맡기세요." (덧붙인다.)
쿠온 와타네 : "하, 내 말이 꼬우면 어디 한번 덤벼보라고, 세-토쿠의 간판을 짊어진 나, <KU-ON>한테!!!"
카스가 쿄지 : (난입해 누벨 바그를 변이된 팔로 내리친다) "이 불사신 히어로 디아볼로스를 우습게 보지 마라!"
카와시마 토키아츠 : (누벨 바그도 본다) "히어로쪽은 그렇다는데요?… 어라."
모로보시 나나 : "아?" (변신 아티팩트를 손에 쥐었다가)
아라가미 슈엔 : "어?"
쿠온 와타네 : "싸움에 자격이 있는 놈이랑 없는놈이 있겠- 하아??"
누벨 바그 : (공간을 뒤틀어 눈 깜박할 새에 몇 걸음 뒤로 물러난다) "내게 필요한 건 내방자들뿐이다. 꺼져라, 51위!"
시라코시 이츠카 : "불필요한 간섭을……"
쿠온 와타네 : (뭐야 저 안경없는녀석은 왜나옴?)
카스가 쿄지 : "너마저!!!?!"
GM : . . . . . .
GM : = = 미들 전투 & FocuS = =
시라코시 이츠카 : "내방자들은 넘겨줄 생각 없습니다."
쿠온 와타네 : "어이 디볼, 댁은 그 안경이나 챙겨오라고!!! 눈에 뵈는게 없잖아!!"(그리 말하며 쿠온은 자기 다리에 숨겨둔 칼을 빼내들었다.)
아라가미 슈엔 : "저 녀석에게 안 잡히게 뒤에 있어요." (앞으로 나서며)
카와시마 토키아츠 : "…"(말 없이 상황을 보다 뒤로 빠진다)
모로보시 나나 : (어휴, 예고장 쓸만한 상황도 아니니 그냥 뿅 변신한다..)
쿠온 와타네 : "어쨌든 이기면 되잖아 이기면!!!! 선배, 봐줄거지??!!" (쥰쥰 흘끔)
GM : 예고장.. 쓰셔도 됩니다.
쥰쥰(종자) : "..."(한숨...)(말없이 끄덕였다.)
기자 : "연속 납치범 빌런, 누벨 바그의 등장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클막에나 쓸것인)
모로보시 나나 : (아니다 쓸까)
기자 : "난입한 히어로들은... '카마엘'과 '블루밍 하트'인가요?"
기자 : "그리고 이럴 수가, 종적을 감추었던 '리미터'의 모습도 보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하… 광대라는게 이런거였군요." (들리지 않을 크기로 중얼거린다)
모로보시 나나 : 《예고장》| 메이저 | 자동성공 | 출동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있는 형태로 사인을 내는 이펙트.
모로보시 나나 : (인영이 보이지 않큼 스포트라이트가 나나를 비추고... ...)
모로보시 나나 : (주변이 마법소녀의 변신 장면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오색찬란한 빛의 공기가 떠오른다. 비눗방울이며 반짝이가 산란하며 소녀의 주위를 돌고...,)
모로보시 나나 : (손에 쥔 아티팩트로부터 빛이 뻗어나오더니, 그 빛이 가 닿는 곳마다 뿅, 뿅, 효과음이 터진다.)
모로보시 나나 : (그리고 마지막은..., 다른 사람들은 전혀 보이지 않게, 오롯이 그녀만을 비추는 빛.)
모로보시 나나 : "... 활짝 피어난 사랑의 천사, 블루밍 하트! 여기에 등장!"
모로보시 나나 : "..'누벨 바그', 사랑의 이름으로 너를 심판한다!"
밀키룽 : "심판한다룽!"
기자 : "블루밍 하트!! 오늘도 시민의 마음에 빛을 밝히는 사랑스러운 등장입니다!!"
GM : 1인게이지 내에 초기 배치해 주세요. 완료시 [배치완료]
카스가 쿄지 : "연출은 적당히 하고 이 미친놈부터 어떻게 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연출에 태클을 걸다니 오버드 어쩌고 법 위반 아닌가요?"
쿠온 와타네 : "아앙-??? 댁, <가오>라는걸 무시하는거냐???"
카스가 쿄지 : "너는 빌런 아니었냐?!"
쿠온 와타네 : "그러고도 <오우바-도>라고 할 수 있겠어??!!!?"(어이 코롸!!!!!)
아라가미 슈엔 : (카스카 쿄지의 발밑에서 불꽃이 확 튀어오르고) "아저씨, 이거 내 일이라니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어, 저는 히어로도 빌런도 아닌 배신자…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헤헤, 사람들이 보는데 기대에 부응해줘야죠." [배치완료]
카스가 쿄지 : "이놈은 이 불사신 히어로 디아볼로스가 막는다. 시민들이나 대피시켜!"
시라코시 이츠카 : (아직 완벽한 히어로가 되지 못한 시라코시는 등장 연출 같은 건 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전투에 대비할 뿐.)[배치완료]
GM : FS 판정의 룰은 정보탭을 확인해 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겁화의 화신, 카마엘. 네 죄와 함께 싹 불태워주지!" (칼 끝으로 빌런을 겨누며 선언하고) [배치완료]
GM : 이 FS 판정에서는 모든 능력치와 이펙트를 조합해, 최대 달성치 [40점], 즉 진행치 [5] 까지 진행치를 전진시킬 수 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직 내가 낄 필요까진 없는 모양이다. '히어로'들의 힘, 구경이나 해볼까…)[배치완료]
GM : 방식은 전투와 동일하게, 자신의 메인 프로세스가 돌아오면 전투를 할지, FS 판정을 진행할지를 선택하여 행동할 수 있습니다.
쿠온 와타네 : "빌런이건 히어로건 간에 걸어온 싸움은 거절하지 않는게 양키의 가오."
쿠온 와타네 : "그러니 나랑 한바탕 놀아보자고!!!!!"(빼든 나이프로 허공을 휙- 갈랐다.) [배치완료!!]
GM : 만약 판정을 성공시킬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 자신의 메인 프로세스를 포기하고 [지원판정]으로 다른 PC의 진행판정에 달성치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쿠온 와타네 : (질문이 있습니다 종자 뽑으면 PC/종자 로 두번 행동 가능한가요?)
GM : 물론입니다.
쿠온 와타네 : (감사합니다)
GM : 지원판정 또한 이번 FS판정에서는 모든 <기능치>와 이펙트를 조합 가능. 난이도인 '8'을 넘기면 지원행동으로 다른 PC의 이번 라운드 중 진행판정에 달성치를 +3합니다.
GM : 그리고... 이번 FocuS에는 특수한 기믹이 있습니다.
GM : 파란색으로 표시된 진행치 [5] 단위에 도달할 때마다, 팀 공동의 자원인 "히어로 토큰"을 1개씩 지급합니다.
GM : 이 히어로 토큰은 타이터스 승화와 동일한 효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M : 히어로 토큰은 미들 전투가 종료된 뒤 합산해 지급됩니다.
GM : 공격해오는 빌런에게 맞서 싸우느냐, 피해를 감수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들의 응원을 얻느냐.
GM : 자유롭게 택해 주세요.
GM : ▒▒▒▒▒▒ 미들 전투를 시작합니다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정말 안 도와드려도 돼요?" (시민들 품에 거의 섞이듯 물러서서 팔짱 낀 채 쳐다본다)
모로보시 나나 : "시민 대피라도 도와주세요! "
시라코시 이츠카 : "외부인의 도움은 필요치 않다고 말씀드려 두겠습니다."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셋없...)
GM : FS 판정의 특수 기믹. 해프닝 차트를 굴립니다.
아라가미 슈엔 : "빌런 하나에게 쩔쩔매면 히어로 실격이니까."
GM : 해프닝 차트는, FS 판정 도중 일어나는 돌발적인 사건을 표현하는 랜덤 표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어디 없어지만 마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도 시민인지라… 저기 대피해 있을테니 필요하면 부르세요?" (셋없)
쿠온 와타네 : "시민 대피라면 역시 저녀석을 없애버리는거지!!! 위험한 녀석은 때려눕힌다!!!!"(절 대 공 격 해!!!!)
GM : 정보탭에 해프닝 차트 전체를 공개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셋없)
쿠온 와타네 : (셋없!)
모로보시 나나 : (셋없!)
GM : 그리고 이번 씬 동안은........
GM : 원하는 캐릭터를 시민 엑스트라로 출연시킬 수 있습니다. 마음껏 호응하세요.
GM : 1D100 ■ 해프닝 차트 DoubleCross : (1D100) > 64
GM : 61~80 :: 누벨 바그가 틈을 노린다. 이번 라운드 동안 진행판정 혹은 지원판정에 실패할 경우, 즉시 트루프 1체가 미행동 상태로 등장한다.
누벨 바그 : "꺼져라, 디아볼로스. 오버드의 수치!" (쏘아버린다)
카스가 쿄지 : (팔을 교차시켜 막아내며) "젠장... 맡긴다, 꼬맹이들!"
모로보시 나나 : "저 아저씨 자기가 다 할 것처럼 말해놓고서는!"
쿠온 와타네 : "다음엔... 안경을 끼고와라..."(BYE... 51위...)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미스터 퍼펙트가…"
아라가미 슈엔 : "하여튼 정말..."
아라가미 슈엔 : "도움 안 되는 아저씨라니까." (너무한 말 함)
GM : 이니셔입니다. 지원판정 하실 분?
GM : 참고로... 미들전에 깎은 누벨 바그의 HP도 클라이맥스 전개에 반영됩니다.
GM : 전투도, FS 진행도 모두 유효한 전략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지원판정 하겠습니다)
GM : 좋습니다. 누구를 지원하나요?
아라가미 슈엔 : (나나!)
쿠온 와타네 : (쿠온은 지원판정 패스합니다)
GM : 지원판정 굴려주세요. 사용 능력치/기능치 자유.
GM : 정보:UGN 뭐 이런 걸로 굴려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백병으로 함 판정해보겠습니다)
GM : 좋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4dx DoubleCross : (4DX10) > 8[3,4,7,8] > 8
GM : 지원 성공.
아라가미 슈엔 : "그럼 "블루밍 하트". 잘 해봐!"
모로보시 나나 : "뭐야, 도와주는 거야? 사양하지 않을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Blooming Heart" ─── 메인 프로세스
기자 : "서로 돕는 청소년 히어로들의 모습이 훈훈하네요~"
아라가미 슈엔 : (불꽃을 일으켜 나나의 행동이 방해받지 않게 엄호해준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야~ 히어로들의 미래가 밝아요~" (기자 옆에서 수군거림)
기자 : "누구시죠;"
모로보시 나나 : 【리리컬 드레스 업!】 《헌드레드 건즈》5 + 《자이언트 웨폰》 | 마이너 | 자동성공 | 자신 | 침식치 +5 | 공격력 [Lv+9 =14] 의 무기 작성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62 → 67
모로보시 나나 : (반짝, 마법봉을 들면 절걱이며 슈팅모드로 전환된다.)
아라가미 슈엔 : "제가 보호 중인 미아입니다." (기자에게 말해줌wwww)
기자 : (기자들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일단 기록한다;)
쿠온 와타네 : "너보다 큰 것 같은데??"(잔해 흘끔;)
모로보시 나나 : (어디보자.. 사격으로 진행판정 가능한가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카마엘씨에게 은혜를 입은 시민이랄까요?"(슈엔의 말에 긍정한다)
GM : #메이저 액션 ─── 전력이동 | 일반공격 | 이펙트 | 아이템 | BS회복 | 이탈 | 최후의 일격 | ...
아라가미 슈엔 : (더 커보인다니.. 그건 헤어스타일 때문이다)
모로보시 나나 : 【챠밍 하트 캐치!】 《컨센트레이트: 엔젤 헤일로》2 + 《작은 눈동자》1 + 《커스터마이즈》3 + 《사이드 릴》 + 《카테고리: 베테랑》 | 메이저 | <사격> | 대결 | 1체 | 무기 | 침식치 +6 | 다이스 11 | 크리 8 | 공격력 1D10+16 | 달성치+4
쿠온 와타네 : (헤어스타일때문에 더 커보인다니 양킨가)(순응함)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67 → 73
모로보시 나나 : 12dx8+4 DoubleCross : (12DX8+4) > 10[3,4,4,4,4,5,6,7,8,8,8,8]+10[4,5,7,9]+1[1]+4 > 25
GM : 진행판정인가요? 공격인가요?
모로보시 나나 : (진행판정이고 슈엔 지원더하면 28!)
GM : 좋습니다.
GM : ■ FS 진행치 1 ▶ 4
GM : 나나의 견제에 길이 뚫리고, 시민들이 몸을 피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그러고 보니 무기/강화 블레이드 웨폰 케이스 사용해서 오토액션 장비할게요)
아라가미 슈엔 : (깜빡!)
GM : 확인.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야, 역시 블루밍 하트입니다. 시민들의 대피를 우선시 하는 모습~ 활짝 피어난 사랑의 천사다운 자애로움이에요~"
기자 : "그렇습니다! 역시 청소년 히어로의 아이돌!" (시민기자인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정도로 인기가 많나요?"
기자 : "어휴, 말하면 입이 아프죠! 블루밍 하트 애니메이션 3기도 곧 나오고, 완구하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번 일에서 보인 행동이 3기 매상에 반영될 수도 있겠군요~! 힘내요 블루밍하트~"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리미터 Limiter"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티드 limited】퀵 모션2+어설트 루틴1: 마이너 액션을 행하고, 이펙트 이외의 행동을 하나 행한다.(무기 - 카지노 딜러, 강화라이플 장비)/ 그 메인 프로세스 동안, 당신이 하는 노이만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10 / 1씬 LV(2)회 // 침식 +5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62 → 67
시라코시 이츠카 : (마안을 조작해 자신 옆의 허공을 일그러뜨려 균열을 발생시킨 뒤 그 속으로 양손을 집어넣어 무언가를 꺼낸다.)
시라코시 이츠카 : (꺼내든 것은 총기 두 자루. 불길한 분위기가 감도는 새카만 서브머신건과 무기질적인 은빛의 강화 라이플이다. 조율 및 장전은 사전에 마쳐두었다.)
기자 : "오랜만에 전장에 선 리미터, 녹슬지 않은 절도있는 모습입니다!"
GM : ……자꾸 오랜만이라고들 말하네요.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테이션 Limitation】컨센트레이트:노이만2+멀티 웨폰1+흑의 포효2+순속의 검1+디멘션 게이트1: 「공격력:38」의 사격 공격(동일 인게이지 공격 불가능) / 기능 동일한 무기 두 개 공격력 합산해 사용(11+9) / 명중판정 다이스 -2+3개 // 침식 +12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67 → 79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나왔어요~ 서브머신건과 라이플입니다. 그런데, "리미터"의 출동이 그렇게 오랜만이던가요?"
시라코시 이츠카 : (잿빛의 마안이 급격히 팽창하고, 그로 인해 찌부러진 공간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사방으로 울려퍼진다.)
기자 : "? 히어로 실종 사건도 모르나요?" (완전히 기자라고 넘겨짚고 있다)
기자 : (다시 전장 보고) "리미터의 복수전이 시작되나요!?"
시라코시 이츠카 : (소음이 거슬리는지 일순 눈썹을 찡그렸다가, 양손의 총기를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려 사격 준비를 개시. 자세를 취한 뒤 조준하고 지체없이 발사한다. 중력이 더해져 가속된 탄환이 음속을 초월한 속도로 나가고,)
시라코시 이츠카 : (두 발의 탄환은 표적―누벨 바그―을 지나친다. 아슬아슬하게 옆을 스쳐지나가, 조준 미스인가? 같은 생각이 무심코 들면)
GM : ……조사 핸드아웃 [시라코시 이츠카] 가 공개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틀림없이 지나갔을 터인 탄환이 후방에서 빠르게 날아온다. 마안이 팽창하던 순간 디멘션 게이트를 생성, 입구를 대상의 대각선 방향으로, 출구를 대상의 후방으로 설정해 두었던 것이다.) (-)
시라코시 이츠카 : (11+1)DX8-4 [명중판정] DoubleCross : (12DX8-4) > 10[1,1,2,3,5,6,6,7,7,7,8,10]+10[2,10]+1[1]-4 > 17
기자 : "발로르 신드롬의 트리키한 운용! 역시 방심할 수 없군요!"
GM : 대상은 누벨 바그?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
누벨 바그 : 15dx10+2 [회피] DoubleCross : (15DX10+2) > 10[1,1,2,2,3,3,4,4,4,4,6,8,8,10,10]+10[4,10]+9[9]+2 > 31
GM : 미친
쿠온 와타네 : "저자식... 그냥 피해버리잖아??!!"
기자 : "허를 찌르는 리미터의 공격... 아깝게 빗나갑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저 녀석... 꽤 하는데요. 그래도 질 수는 없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역시 공간을 다루는 오르쿠스라는걸까요? 이거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GM : ##"KU-ON(狗音)"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 (아쉬워하며 돌아선다.)
쿠온 와타네 : "흥, 역시 각이나 재고있으니까 안되는거야. 인생은 한방이라고."
아라가미 슈엔 : "공간을 어떻게 해볼 틈도 없도록 불꽃으로 막아볼게요. 알겠죠, "리미터"."
시라코시 이츠카 : "…알겠습니다. 부탁드리죠."
GM : 아 맞다... FS 판정에는 버프도 다 들어갑니다. 메이저 액션이기 때문에
쿠온 와타네 : (제네시프트 하려고 하는데 침식에 의해서 +된 주사윈 제네가능한 정수로 안치는거죠?)
아라가미 슈엔 : (능력치로 따지죠)
쿠온 와타네 : (감사)
GM : 그렇습니다
GM : 근데...
GM : 제네시프트..하면 후회할텐데?
쿠온 와타네 : (나제다)
GM : ㅎ.
GM : 행동 결정해주세요.
쿠온 와타네 : (후회해도... 저 진행치를 욜라 먹는게 양키의 GAO.)
쿠온 와타네 : (제네시프트 4d10 합니다.)
GM : 하... 좋습니다 굴려주세요
쿠온 와타네 : 4d10 [침식100줘라] DoubleCross : (4D10) > 24[9,5,8,2] > 24
쿠온 와타네 : (ㄳ)
GM : c(84+24) DoubleCross : 計算結果 > 108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84 → 108
GM : #메이저 액션 ─── 전력이동 | 일반공격 | 이펙트 | 아이템 | BS회복 | 이탈 | 최후의 일격 | ...
쿠온 와타네 : "하하하하하!!!! 역시 이 끓어오르는 기분, 터질 것 같은 느낌은 참을 수 없어!!!"
기자 : "뉴페이스입니다! 종자 브람스토커 히어로인가요? 아니……히어로즈 크로스가 없군요?!"
쿠온 와타네 : "그러니까 더 많이, 같이 놀 녀석들을 원하는거지?? 아니라고 하는건 거짓말인거 아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정 히어로가 직접 인솔하는 오버드라고 하던데요! 정부에서 허락한 견습 오버드일지도요?"
아라가미 슈엔 : "...카마엘이 보호 중인 오버드입니다. 신원은 보장할게요."
쿠온 와타네 : (언제 자학한건지 와타네는 상처투성이에, 피가 맺혀있었다. 피가 주변에 흩뿌려지며, 와타네의 주변에 <종자>가 나타났다.)
쿠온 와타네 : "100↑[내면이란 어둠에서 빠져나온 '나'의 모든 것] 《붉은 종자》5+《적하의 종복》8+《목소리 없는 자들》3+《우둔한 군단》3 = | - | 자동성공 | 와타네와 동일 인게이지 내에 [종자 4개체]를 등장. 종자의 [능력치는 전부 11]이며, [최대 HP는 30점]이다. 또한 종자가 씬에 존재하는 동안 당신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3개의 다이스 페널티. | 침식+7"
기자 : "R대책실의 대처를 기다려야겠군요. 히어로 네임은?!"
아라가미 슈엔 : (종자 막 튀어나오는 거 봄)
모로보시 나나 : "귀... 귀여워~!"
아라가미 슈엔 : "저, 얼른 뭐라도 말해봐요."
아라가미 슈엔 : "난 작명 못 한단 말이야!"
쿠온 와타네 : "KU-ON이다, 몇번이나 말했는데!!"(성과 동일한 발음이다!)
모로보시 나나 : "마. 마법소녀 쿠온?" (횡설수설)
쿠온 와타네 : "아앙??"
아라가미 슈엔 : "마법소녀 KU-ON입니다. 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마법소녀 쿠온이라… 블루밍 하트와 같은 라인인건지…"(곰곰)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08 → 115
아라가미 슈엔 : (종자 막 튀어나오는 거 보고)
꾸온이(종자)[1] : "정말..."
꾸온이(종자)[2] : "마법소녀라고 해도..."
기자 : "좋습니다! 그럼 마법소녀 KU-ON의 데뷔전이 되나요?!" (마구 카메라 들이대는 기자들)
꾸온이(종자)[3] : "괜찮나요?"(카메라 들이대는거 쳐다봄)
꾸온이(종자)[4] : "<우리>는 케어안해요~??"(으쓱!)
밀키룽 : "무슨 일인지 당췌 모르겠다룽..."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쿠온 와타네 : "가자 이자식들아!!!!!!!"(쿠온은 나이프를 들어올렸다!!!)
GM : ##"Debris" ─── 메인 프로세스
아라가미 슈엔 : (이번엔 전투는 빠져야겠다. 보호해야 할 사람이 많으니까, 실수로 불씨라도 튀었다가는...)(이라고 탱빌드 짜온 이유 날조함)
누벨 바그 : "종자술사인가. 더욱 탐이 나는군!"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다 품 안에서 권총을 쥔다)(마이너:무기장착, 이그젝트 건)
카와시마 토키아츠 : "기자님. 마이크좀 빌려주시겠어요?"
GM : 확인. 메이저 액션으로 이행합니다.
쿠온 와타네 : "탐이 나??? 아앙-??? 네가 뭔데 날 탐내??? 선배도 아닌주제에!!"(에이잇 저리가랏)
기자 : "예?" (무력하게 마이크 건넴)
밀키룽 : "선배를 진짜 좋아하나보다룽!"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디보자… 혹시, 누벨 바그 공격하실 히어로?"
시라코시 이츠카 : (다음 공격을 준비하다 중계의 현장을 바라본다.) "……" (역시 적응되지 않는다.)
쿠온 와타네 : "당연하지 어!!! 내꺼라고 아사이 씨는!!"(=BK로이스 찍음)
모로보시 나나 : "아하하...'리미터'? 하시겠어요?" (쳐다본다.)
시라코시 이츠카 : "다음번에는… 반드시 명중시키겠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네에, 그럼 저는 다음에!"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미터"가 리벤지를 다짐합니다! 시민여러분도 대피하시는 길에 뜨거운 응원 한 마디 씩 보내주시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100↓[조언] 《어드바이스》7+《전장의 마술사》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교섭 | 난이도 자동성공 | 시나리오 2회 | 사정 시야 | 대상 3체 | 대상의 다음 메이저 주사위 +7, 크리치-1 | 침식+7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상: 블루밍 하트, 리미터, 종자하나)(그냥넣어주며)
GM : 대피 반, 구경 반으로 모여 있던 노멀들이 호응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의 힘은 시민들로부터 나온다지요?" (기자한테 마이크 넘겨줌)
쿠온 와타네 : "어이 기자양반, 응원할거면 숫자 하나 골라라."(해석: 잔해씨 1234중에서 숫자골라주세용)
카와시마 토키아츠 : (1)
쿠온 와타네 : (감사)
GM : "납치범 빌런이라니 취미 나쁘다고!"
GM : "힘내라, 히어로들! 감방에 넣어버려!"
GM : …… 법치주의 사회니까요, 네.
모로보시 나나 : "우왓~ 여러분! 힘낼게요~" (카툰렌더링 풍의 별모양 이펙트 퐁퐁 몸에서 뿜어져나감) (사이드릴 효과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문답무용으로 죽이거나 얼리거나 하지 않는다니)
아라가미 슈엔 : "믿어요! 그러려고 여기 왔으니까요." (서비스 멘트)
시라코시 이츠카 : (어색하게 고개만 끄덕인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Nouvelle Vague" ─── 메인 프로세스
누벨 바그 : "멋대로들 떠들고 있군...!"
쿠온 와타네 : "자기소개 하지마라 누네띠네!!!"(그거 아니다)
모로보시 나나 : "누네띠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마법소녀 KU-ON의 묵직한 도발입니다!"
누벨 바그 : (마이너 액션으로 장비 장착, 체인건 〈사격〉명중 -2 공격 15)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안전히 대피부터 해주세요!"
누벨 바그 : 《컨트롤 소트》2 《전투후각》5 《공간왜곡사격》5 《컨센트레이트:노이만》3 (《요의 진형》4)
시라코시 이츠카 : (아라가미가 말하는 거 보고는) "휘말리고 싶지 않거든, 신속히 대피를."
모로보시 나나 :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대형 스크린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요!"
누벨 바그 : [ 대상:1체 사정:시야에 사격공격. 【정신】으로 판정. 다이스 16 크리티컬 7 공격력 +28. 이 공격에 대한 가드치 -5. 지근공격 불가. 시나리오 4회까지 요의 진형으료 대상 3체. ]
쿠온 와타네 : "싸움은 LIVE로 보는게 제격인거 몰라?? 그러니 다치기 싫으면 저 녀석을 빨리 없애버리자고!!!"(식칼 붕붕!)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한편! 누벨 바그의 반격입니다. 오르쿠스의 능력을 십분 활용한 트리키한 사격! 히어로들은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피해야 한단 건 잊어버리며)
누벨 바그 : (대상 나나, 슈엔, 카와시마)
누벨 바그 : "……재미있다는 듯이 입을 놀리는군.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까!"
누벨 바그 : 16DX7+7 DoubleCross : (16DX7+7) > 10[1,2,2,3,3,3,4,5,6,6,7,8,9,10,10,10]+10[5,6,7,7,9,10]+5[2,3,5,5]+7 > 32
모로보시 나나 : "잔해 아저씨도 피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건들지 않으시는게 좋았을텐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액션없음)
[雑談]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63 → 70
모로보시 나나 : 2dx (닷지해봄) DoubleCross : (2DX10) > 6[2,6] > 6
모로보시 나나 : "아이코!"
아라가미 슈엔 : "...일부러 보호 중인 사람을 건드리다니 악질이잖아."
누벨 바그 : "그놈들은 오버드다. 보호 따위는 필요없어."
아라가미 슈엔 : "하긴, 그러니까 빌런이겠지."
아라가미 슈엔 : 【灰斷ーCrematory Sacrificeー】 ➨ 빙순(5) + 염진(1) // 오토액션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커버링. 가드치 +28. 라운드 1회 // 침식 +4
시라코시 이츠카 : "과연, 빌런답군요…"
아라가미 슈엔 : (카와시마 커버링)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앗, 오버드가 아닌 척 해야 하는 거 아니었나요?" (들켜버렸으니 어쩔 수 없지 하는 표정으로 총을 꺼내며 아라가미를 바라본다)
누벨 바그 : 4D10+28 [대미지 롤] DoubleCross : (4D10+28) > 20[2,6,4,8]+28 > 48
아라가미 슈엔 : (잠깐;)
아라가미 슈엔 : (뎀... 뎀감)
쿠온 와타네 : (뎀감 지금이니까 ㄱㄱ링)
모로보시 나나 : (아싸 잘하면 안죽겠다)
아라가미 슈엔 : DoubleCross : (9D10) > 37[2,2,2,5,5,7,5,2,7] > 37
GM : 와미친;
모로보시 나나 : (데헷 나나 안죽었어요)
아라가미 슈엔 : (아ㅋ ㅈㅅ)
GM : c((48-28)*2)-37 DoubleCross : 計算結果 > 40-37
모로보시 나나 : (아 침식제한)
아라가미 슈엔 : (걍 나나한테)
아라가미 슈엔 : 《섬열의 방벽(1)》➨ 오토액션 / 자동성공 / 1체 / 시야 / 자신을 제외한 대상이 받을 데미지 -3D. 라운드 1회 // 침식 +4
아라가미 슈엔 : 3d10 DoubleCross : (3D10) > 20[7,4,9] > 20
모로보시 나나 : (20..그럼.. 죽어요)
GM : 죽는군요... 슈엔 대미지는?
아라가미 슈엔 : (가드치 28)
GM : C((48-28)*2) DoubleCross : 計算結果 > 40
아라가미 슈엔 : (죽는군)
GM : 40대미지. 가드 뚫립니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31 → 0
GM : 나나, 슈엔 행동불능. 리저렉트하나요?
아라가미 슈엔 : (침식 8에다가)
아라가미 슈엔 : 1d10 DoubleCross : (1D10) > 1
아라가미 슈엔 : (9!)
쿠온 와타네 : "어이, 멋지게 막아놓고서 눕냐??! 일어나!!!"(쓰러지지 마라 슈엔!!! 네 근성을 보여!)
모로보시 나나 : 1d10 (쓰러지는 순간은 보여지지 않고, 그저 빛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DoubleCross : (1D10) > 10
누벨 바그 : (노렸던 카와시마가 건재해서 표정 구김)
아라가미 슈엔 : "누가 눕는대?" (땅에 칼 박고 일어남)
모로보시 나나 : "마법소녀는 쓰러지지 않는 법!"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HP : 0 → 10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게 히어로군요…"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73 → 83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53 → 63
쿠온 와타네 : "하, ...저 리본처럼 멋있어보라고!"(자기가 근성없다고 했던걸 취소한다곤 말 안하고 흥)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0 → 1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저것이 히어로의 모범…)
GM : ##"(1) 좀비 러너" ─── 메인 프로세스
(1) 좀비 러너 : (마이너 액션으로 이동)
(1) 좀비 러너 : choice[왼쪽,오른쪽] DoubleCross : (CHOICE[왼쪽,오른쪽]) > 오른쪽
아라가미 슈엔 : (칼 한 번 휘둘러서 털어내고) "그럼 지켜봐요. 절대 안 쓰러질 테니까!"
GM : = 인게이지! =
(1) 좀비 러너 : (눈앞의 종자를 공격)
(1) 좀비 러너 : 《손톱검》 / 크리티컬치 10 / 주사위 12 / 공격력 10+7 = 17 / 지근 / 1체 / 이 공격에 닷지판정 주사위 -1
(1) 좀비 러너 : (아 잠만)
(1) 좀비 러너 : (뼈의검 안만들었으므로 맨손으로 칩니다)
(1) 좀비 러너 : 12DX+6 DoubleCross : (12DX10+6) > 9[1,2,3,4,4,4,5,6,7,7,8,9]+6 > 15
카와시마 토키아츠 : (빼든 총을 종자와 좀비 러너 사이에 겨눈다)"피해보세요. 전 부릴 수 있는 게 많은 편이 좋거든요."
시라코시 이츠카 :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본다.)
꾸온이(종자)[3] : "..."(유감, 이라고 해야할까.)
꾸온이(종자)[3] :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니 닷지시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잠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7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7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꾸온이(종자)[3] : "?"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70 → 72
꾸온이(종자)[3] : (주사위 18개 들어버림)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가능하니까 지시하는겁니다."
모로보시 나나 : "저게 지부장이라는 건가봐." (슈엔한테 속닥)
꾸온이(종자)[3] : "어머, 그저 있다가 갈 절 도와주는건가요? 감사합니다."
기자 : "아니, 기자 코스프레 오버드도 전투에 동참합니다! 당하고 살 수만은 없다는 걸까요?!"
기자 : "이쪽도 마찬가지로, 히어로즈 크로스는 없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그걸 왜 나한테 말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하하… 받은만큼은 돌려주는 편이라… 저는 오버드가 아닌데요?"
아라가미 슈엔 : (일부러지)
꾸온이(종자)[3] : "...만일 실패한다면 제 책임이겠죠."
GM : 회피 굴려주세요.
꾸온이(종자)[3] : 18dx DoubleCross : (18DX10) > 10[1,1,2,2,3,4,5,5,8,8,8,8,9,9,9,9,10,10]+6[5,6] > 16
아라가미 슈엔 : "보호 중인 미아라니까요."
GM : ?
GM : 1차이 성공
시라코시 이츠카 : (저 모습, 흡사 지도자다…)
아라가미 슈엔 : (미아라고 꿋꿋하게 우기며)
모로보시 나나 : "아아~ 저분은 블루밍 하트가 보증하는 분이랍니다!"
GM : 회피 성공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걱정 마세요!"
꾸온이(종자)[3] : "아하하, 아슬아슬한 성공?"
꾸온이(종자)[2] : "성공?"
쿠온 와타네 : "성공이지, 남아있잖아!!"
모로보시 나나 : "사이드 킥이랑은 또 다른 든든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좀비러너의 다리께를 겨누고 격발한 후, 총구를 후 불어 집어넣는다) "다음엔 못 도와드려요~"
(2) 좀비 러너 : (슈엔에게 인게이지!)
시라코시 이츠카 : (내심 감탄한다.)
(2) 좀비 러너 : (역시 도쿄 사람들과는 이질적인 복식이다. 이성은... 없어 보인다.)
꾸온이(종자)[3] : "후후... 잔해 씨는 친절하시군요."
아라가미 슈엔 : "이쪽 칠 생각?"
꾸온이(종자)[4] : "그러게~ 친절할지도?"
(2) 좀비 러너 : 《손톱검》 / 크리티컬치 10 / 주사위 12 / 크리티컬치 10 / 공격력 10+7 = 17 / 지근 / 1체 / 이 공격에 닷지판정 주사위 -1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친절합니다~"
(2) 좀비 러너 : (대상 슈엔)
꾸온이(종자)[1] : "헤에- 신기한 오버드~~"(신기~)
(2) 좀비 러너 : (뼈의검 없으므로 공격력은 10)
(2) 좀비 러너 : 12DX+6 DoubleCross : (12DX10+6) > 10[1,1,2,2,2,2,3,4,6,6,7,10]+2[2]+6 > 18
아라가미 슈엔 : ?
아라가미 슈엔 : 4dx10 DoubleCross : (4DX10) > 10[2,9,9,10]+4[4] > 14
아라가미 슈엔 : (아)
아라가미 슈엔 : (간발의 차이로 못 피했다)
GM : 탱커가..회피를 해버렸군
GM : 주사위는 뭐다?
아라가미 슈엔 : (진정하세요)
아라가미 슈엔 : (맞았어요)
시라코시 이츠카 : (저 정도는 간단히 막아내리라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슈엔씨도 오버드라면 리저렉트정돈 할 수 있겠지…"(구경함)
(2) 좀비 러너 : 2D10+10 [대미지 롤] DoubleCross : (2D10+10) > 12[4,8]+10 > 22
아라가미 슈엔 : 1d10 DoubleCross : (1D10) > 7
쿠온 와타네 : "어이 너!!! 근성이다 근성!!!!"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0 → 7
모로보시 나나 : "음... 일부러 맞았나본데?"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63 → 70
아라가미 슈엔 : "...당연하죠." (다가오는 좀비를 엎어치기하고 일어남)
GM : 좋아요... 리저까지 한큐에.
시라코시 이츠카 : (하지만 그는 도로 일어날 것이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밀키룽 : "대충 피했다룽!"
GM : 마지막 이니셔, 슈엔은 지원판정으로 행동완료 상태입니다.
GM : #클린업 프로세스 ─── 다음 라운드로 이행합니다
GM : ======================
GM : 0647 - 0800 휴식
GM : ======================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GM : 1D100 ■ 해프닝 차트 DoubleCross : (1D100) > 78
GM : 흠 겹치네
꾸온이(종자)[3] : 《서포트 모드》4 = | 셋업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종자전용》 그 라운드 동안, 이 이펙트를 사용한 종자와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들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달성치에 +[4]. 이 이펙트를 사용한 종자는 행동종료 상태. | 침식+2
GM : 테스트플레이니까 안겹칠때까지 굴려보죠
GM : 1D100 ■ 해프닝 차트 DoubleCross : (1D100) > 53
GM : 41~60 :: 시민들이 응원을 보낸다. 이번 라운드 동안 PC가 행하는 모든 메이저 액션 판정의 주사위를 +3개 한다.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15 → 117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이거 자기소개 해야하려나요? 히어로도 아니니 생략해도 괜찮죠?"
꾸온이(종자)[3] : (캐릭터들의 경우 저는 종자 포함으로 해석중인데 서폿모드는 종자포함일까요?)
아라가미 슈엔 : (해봐요)
GM : 사용한 종자 본인 이외에 모두 포함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재밌겠다!"
꾸온이(종자)[3] : (끄덕)
꾸온이(종자)[3] : "히어로라면 해야겠죠? 존재하게 해준 대가로 도와드릴테니까."(잔해에게 마이크!)(스포트라이트!)(반짝임!)
시라코시 이츠카 : (조용히 마안이 카와시마 방향을 향한다.)(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UGN N시 지부장 잔해입니다~ [스테이지적 사정으로 검열될발언]입니다~ 이번에도 열심히 해봅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100↓[불패의 전술] 《불패의 천재》9+《전술》3 = 타이밍 셋업 | 난이도 자동성공 | 장면 1회 | 사정 시야 | 대상 장면(선택) | 대상의 이번 라운드 메이저 주사위 +3, 데미지+36, 본인 대상 불가 | 침식+12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상: 아군 전원)
기자 : (어리둥절함) (N시가 어디야?)
꾸온이(종자)[1] : (N시 도꼬?)
꾸온이(종자)[2] : (거기잖아 거기)(소근소근)
아라가미 슈엔 : (이러다 UGN N시 지부장이 히어로 네임 되겠다)
꾸온이(종자)[4] : (아~ 거기~)
모로보시 나나 : "아~ 그게 히어로 네, 네임이래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 잔해가 본명인가요?)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84 → 96
모로보시 나나 : (임기응변)
아라가미 슈엔 : (이름을 안 깠잖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어어 네. N씨 라고…"
쿠온 와타네 : "N씨??"(그게뭐시여)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네임인 셈 치죠~"
모로보시 나나 : "휴..."
기자 : (계속 어리둥절함)
시라코시 이츠카 : (외국인이신가보다 생각하고 수긍함)
아라가미 슈엔 : "그렇대요."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지원판정 할래요)
GM : 이번엔 다이스롤 비벼봐도 될것 같은데?
모로보시 나나 : "아직 임시라서, 어어, R대책실에서! 임시로! 네에, 공표사항은 아니니까 지워주시면 감사합니다!" (기자들한테 윙크 찡긋♥)
쿠온 와타네 : "...각재는건 싫지만 상황을 지켜보겠어."(흥)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나레이션의 N시거든요~"
아라가미 슈엔 : (아 그런가?)
카스가 쿄지 : "뭐 하는 놈들을 끌고 온 거냐, 꼬맹이들!"
누벨 바그 : "살아있었군." (쏴버림)
아라가미 슈엔 : (지원 일단 집어넣고 차례 노려봄)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도 아까 봐놓..앗."
GM : 날려간 디아볼로스가 벽에 처박힙니다. 하지만 튼튼하니까 걱정없어.
아라가미 슈엔 : "불사신이니까, 뭐어."
아라가미 슈엔 : (너무한 소리 함)
쿠온 와타네 : "이야- 저 노안경남 완전 특튼한데??"(올ㅋ)
GM : ##"와타네의 종자" ─── 메인 프로세스
GM : 아 맞다
GM : 지원판정 하나요?
GM : 안한댔지
모로보시 나나 : (패스~)
꾸온이(종자)[1] : (끄덕)
아라가미 슈엔 : (이번엔 패스)
GM : ㅇㅋㅇㅋ 메인 차례대로 가겠습니다
GM : ##"와타네의 종자 A"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위해 마안이 전장을 한바퀴 돈다.)
꾸온이(종자)[1] : (여러마리니까 1 2 3도 괜찮다는 제스쳐)
누벨 바그 : "거슬리는군." (마안도 쏴버림)
꾸온이(종자)[1] : "저 요란한 사람을 견제, 라면 공격이 세지 않아도 된단거죠?"(후후.)(FS판정으로 갑니다!)
아라가미 슈엔 : (총알에 불꽃 튕겨서 막아봄)
GM : 좋습니다. 액션 선언해주세요.
시라코시 이츠카 : (마안이 두동강나고, 앞이 캄캄해진다.) "…"
꾸온이(종자)[1] : (꾸온이는 작은 피웅덩이를 폭 떠서 누벨바그의 시야를 방해했다.)
꾸온이(종자)[1] : 100↑[▒▒▒▒] 《컨센: 브람》3+《진홍빛 칼날》2 = 메이저 | RC | 대결 | 7 | 시야 | 단독 | 11dx7 | 공격력 1 | 침식+3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17 → 120
GM : 쿠온아... 집에... 안가니?
GM : 굴려주세요.
꾸온이(종자)[1] : 24dx7+7 DoubleCross : (24DX7+7) > 10[2,2,3,4,5,5,5,5,5,5,6,7,7,7,7,7,8,8,9,9,9,9,10,10]+10[1,2,2,4,4,4,5,5,6,7,8,9,9]+10[5,6,6,10]+3[3]+7 > 40
GM : ! 최대달성치 도달 !
꾸온이(종자)[1] : (유능한 꾸온이!)
GM : ■ FS 진행치 4 ▶ 9 [히어로 토큰 1개 획득]
꾸온이(종자)[1] : "에잇-★"
GM : 히어로 토큰은 타이터스 승화와 동일한 효과를 지니는 팀 공동의 자원입니다. 적재적소에 사용합시다.
꾸온이(종자)[1] : "아하하, 이런 방식으로 싸우는 것도 재밌을지도?"
누벨 바그 : "귀찮은 술수를...!"
시라코시 이츠카 : (당황하지 않고 마안을 재생성해 다시 시야를 확보한다.)
꾸온이(종자)[2] : "재밌을지도??"(다음 꾸온이가 기웃거렸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와타네의 종자 B" ─── 메인 프로세스
꾸온이(종자)[2] : "아하하, 어때요? 누벨? 즐겁지 않나요?? 무해한 공격~ 에잇-★"(앞의 꾸온이를 따라했다. 매우매우... 별거 아닌데 기분이 나쁠지도...)(FS판정 합니다!)
꾸온이(종자)[2] : 100↑[▒▒▒▒] 《컨센: 브람》3+《진홍빛 칼날》2 = 메이저 | RC | 대결 | 8 | 시야 | 단독 | 11dx7 | 공격력 1 | 침식+3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20 → 123
GM : 집에 . . .
GM : . . . .굴려주세요.
꾸온이(종자)[2] : 14dx7+7 DoubleCross : (14DX7+7) > 10[2,2,4,4,7,7,8,8,8,9,9,10,10,10]+10[3,4,4,5,6,8,9,9,10,10]+10[1,2,3,3,10]+10[9]+10[10]+6[6]+7 > 63
GM : ! 최대달성치 도달 !
꾸온이(종자)[2] : "화났어?"(기웃)
꾸온이(종자)[1] : "화났나봐?"(기웃2)
GM : ■ FS 진행치 9 ▶ 14 [히어로 토큰 1개 획득]
꾸온이(종자)[3] : (ㅎㅎ)(구경중)
누벨 바그 : (레일건을 난사한다) "날파리 같은 것들, 꺼져라!"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날파리라니! 귀여운 요정들한테!"
GM : ##"와타네의 종자 C" ─── 메인 프로세스
쿠온 와타네 : "크하하하하!!! 저것도 못하면서!!!"
꾸온이(종자)[3] : "잠깐, 유감스럽게도..."
아라가미 슈엔 : "진짜 요정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꾸온이(종자)[3] : "이미 제 역할은 끝났답니다."(히어로들 화이팅 ^^!)(해석: 셋업때문에 행동완료 상태)
모로보시 나나 : "...그런데?"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유능한 종자들을 보고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GM : ##"와타네의 종자 D" ─── 메인 프로세스
꾸온이(종자)[4] : "요정이래 요정! 요정에게 방해받은 소감은?"(누벨바그를 쳐다봤다!)
누벨 바그 : "……(너머의 쿠온을 본다) 분명 써먹을 곳은 많은 능력이군. 반드시 손에 넣어 주지."
꾸온이(종자)[4] : "유능하대!"
쿠온 와타네 : "당연하지, 누구 핀데."(그럼그럼!)
기자 : "트리키한 종자 운용! 뉴페이스의 활약입니다!"
꾸온이(종자)[4] : "그러면 또 맛봐줄래요?"(^^)(이번에도 방해하는 꾸온이!!)(FS 판정!)
꾸온이(종자)[4] : 100↑[▒▒▒▒] 《컨센: 브람》3+《진홍빛 칼날》2 = 메이저 | RC | 대결 | 8 | 시야 | 단독 | 11dx7 | 공격력 1 | 침식+3
기자 : "종자들이 빌런을 방해하는 동안, 시민들은 무사히 안전한 장소로 몸을 옮기고 있습니다!"
꾸온이(종자)[4] : 14dx7+7 DoubleCross : (14DX7+7) > 10[1,2,4,5,5,5,7,7,7,8,8,8,10,10]+10[5,5,5,7,7,7,9,10]+10[1,2,2,5,7]+1[1]+7 > 38
GM : ■ FS 진행치 14 ▶ 18
GM : [히어로 토큰 1개 획득]
꾸온이(종자)[4] : (열심히 누벨바그를 방해한 꾸온이들이었다.)
GM : 시민들이 꾸온들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GM : "귀엽다." "굿즈 나오면 좋겠다."
GM : 하라는 대피는 안 하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Blooming Heart"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건가...)
꾸온이(종자)[3] : "어머, <정말>...?"(후회할텐데...?)(^^)
GM : 뭐, 든든한 히어로들이 싸워 주고 있으니까요. 불구경처럼 느껴질지도?
꾸온이(종자)[4] : "<우리>는 힘냈어, 그러니 할 수 있지?"
꾸온이(종자)[1] : "그럼그럼!"
모로보시 나나 : "음, 그럼 이럴 때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엄호하겠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위험하다니까요." (어쩌면 이게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모로보시 나나 : "누벨 바그! 너부터 심판해줄게!"
모로보시 나나 : 【블루밍 엔젤 블래스트!】 (80%+) 《컨센트레이트: 엔젤 헤일로》2 + 《작은 눈동자》1 + 《커스터마이즈》3 + 《스트라이크 모드》 + 《예거 마이스터》 + 《사이드 릴》 + 《카테고리: 베테랑》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독 | 무기 | 침식치 +16 | 다이스 11 | 크리 8 | 공격력 22+4D10 | 달성치+4 | 라운드 동안 행하는 닷지판정 -3D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7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7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카와시마 토키아츠 : (챱)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96 → 98
꾸온이(종자)[3] : "각오하셔야 할거에요?"(달성치 4도 챙겨가주시길...☆)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83 → 99
모로보시 나나 : (흠.. 그냥 원샷투킬까지 넣고 대상 2체로 변경 가능한가요)
GM : 좋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침식치 +3 , 옆의 좀비러너 대상 선택합니다)
누벨 바그 : "흥, 연예인 놀음에 취한 히어로 녀석에게는 관심없다."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99 → 102
모로보시 나나 : 【블루밍 엔젤 블래스트!】 (100%+) 달성으로 크리치 -1, 다이스+1, 공격력+1d10+4 늘어납니다!
모로보시 나나 : 31dx6+8 DoubleCross : (31DX6+8) > 10[1,1,2,2,2,3,3,3,4,4,4,4,5,5,6,6,6,6,7,7,7,8,8,8,9,9,9,10,10,10,10]+10[1,1,2,2,2,2,2,3,5,6,7,7,7,8,8,8,9]+10[1,1,3,3,4,7,7,10]+10[3,6,7]+10[6,7]+10[6,10]+10[8,10]+10[2,9]+5[5]+8 > 93
GM : 와......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버럴 샷》 3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시나리오 3회 | 사정 20m|대상 단일|당신 이외의 대상이 판정을 내린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10한다.|침식+6
모로보시 나나 : 【샤이닝 스텝】 《검정의 손》 1 | 오토 | 자동성공 | 《커스터마이즈》를 조합한 판정을 굴린 직후 사용. 판정 다이스의 눈 하나를 10으로 변경. 판정하는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판정 당 1回, 1SO [LV+1]回.
꾸온이(종자)[3] : (화이팅 화이팅)(폼폼들고 응원중!)
모로보시 나나 : (침식치 +2)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04 → 110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02 → 104
모로보시 나나 : (마지막 5 눈 10으로 변경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1dx6 DoubleCross : (1DX6) > 10[10]+10[10]+10[8]+10[8]+2[2] > 42
GM : ;
GM : c(113+42) DoubleCross : 計算結果 > 155
GM : 최종 달성치... 155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리액션있나요?)
GM : 의미가...있나요?
모로보시 나나 : (음..)
모로보시 나나 : 16d10 (달성치대미지롤부터) DoubleCross : (16D10) > 71[9,4,1,7,8,3,4,6,2,3,3,2,10,1,5,3] > 71
모로보시 나나 : 5d10+26 (고정뎀) DoubleCross : (5D10+26) > 32[3,6,7,9,7]+26 > 58
모로보시 나나 : (여기에 불천 +36 들어가요)
GM : c(71+58+36) DoubleCross : 計算結果 > 165
GM : ...... 165대미지 들어갑니다.
GM : 좀비 러너 1, 배제됩니다.
모로보시 나나 : "해치웠나?"
꾸온이(종자)[3] : "우나요?"
꾸온이(종자)[4] : "울어?"
꾸온이(종자)[1] : "저런..."(아련...)
system : [ "누벨 바그" ] HP : 204 → 39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게 마법소녀…군요."
GM : RP..함하시죠
모로보시 나나 : (전개된 스틱을 앞으로 내밀면, 블루밍 하트의 밑이며 공중으로 분홍색 마법진이 전개되고, 오색의 빛망울이 생성된다. 노란색의 고리가 길을 인도하듯 쌓이고─ 주변의 채도가 점점 낮아져 빛으로 모여든다.주변의 무채색 속에, 찬란하게 빛나는 것은 나나와, 그리고 그 빛무리 뿐.)
모로보시 나나 : "─블루밍, 엔젤... ... 블래스트-!!!!"
기자 : "왔다───!! 블루밍 엔젤의 눈부신 필살기!" (마구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아라가미 슈엔 : "정말 외쳤어?!"
모로보시 나나 : (당연히 외쳐야지!)
꾸온이(종자)[3] : "이것이 바로 <기적>이라는 거군요...!!! 정말 어마어마한 힘...!!!"(맞장구쳐주는 꾸온이)
GM : 눈부신 빛에 묻힌 누벨 바그는 간신히 마지막 순간 공간을 뒤틀어 빠져나오지만.... 화려한 옷이 너덜너덜해졌습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리미터 Limiter" ─── 메인 프로세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사랑의 천사─블루밍 하트가 또 다시 사랑의 힘으로 빌런을 인도하네요~"
누벨 바그 : "내게 이런 굴욕을 주다니...!"
아라가미 슈엔 : "슬슬 히어로 네임 바꾸는 게 낫지 않냐."
시라코시 이츠카 : "과연, 이것이 히어로 '블루밍 하트'..."
아라가미 슈엔 : "아토믹 하트 같은 걸로."
GM : 정통파 히어로죠. 전향 빌런 리미터와는 노선이 조금 다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테이션 Limitation】컨센트레이트:노이만2+멀티 웨폰1+흑의 포효2+순속의 검1+디멘션 게이트1: 「공격력:38+40」의 사격 공격(동일 인게이지 공격 불가능) / 기능 동일한 무기 두 개 공격력 합산해 사용(11+9) / 명중판정 다이스 -2+3개 // 침식 +12
모로보시 나나 : "왜.. 예쁘잖아!"
쿠온 와타네 : "이쁜가..."(흠...)(곰곰)
쿠온 와타네 : "그렇긴 하지."(강하다=좋은것=이쁘다=순응)
카와시마 토키아츠 : " "리미터"씨도 힘내세요~ 정통파 히어로와 전향 빌런은 수요층이 전혀 다른걸요~"
시라코시 이츠카 : (조금 전에는 섣불리 공격했기 때문인지 빗나갔지만, 이번에는 유효타를 노린다.)
누벨 바그 : (이츠카 가늘게 본다) "……착각에 빠진 녀석. 그놈들을 위해 싸울 셈인가."
꾸온이(종자)[3] : "저도 붙어있으니까요, 잘- 노리면 될거랍니다-?"(후후)
시라코시 이츠카 : (방금 자신에게 응원을 보낸 내방자가 자신에게 해 주었던 조언을 회상한 뒤 레니게이드의 출력을 상승시킨다. 반동으로 충동을 부추기는 환청이 따라붙으나, 아직은 버틸만하다.)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79 → 91
시라코시 이츠카 : "그쪽, 빌런들이야말로 착각에 단단히 빠져있습니다. 혼란을 유발해봤자 이득될 것은 없거늘."
아라가미 슈엔 : (나나의 히어로즈 크로스 봄)
기자 : "심기일전해 복수전에 접어드는 리미터! 과연 그 위력은!?"
아라가미 슈엔 : (이츠카도 봄)
시라코시 이츠카 : "그 목숨, 순순히 내놓으시죠."
아라가미 슈엔 : (자기 것도 봄) "아직 괜찮으려나."
시라코시 이츠카 : (공격 용도로 마안을 하나 더 생성해 쏘아보낸 뒤 디멘션 게이트의 출입구가 각각 열리자마자 입구를 향해 서브머신건과 라이플을 연사한다.)
GM : 나나의 히어로즈 크로스는 막 붉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번에는 대상의 머리 위에서 탄환이 쏟아져내린다.) (공격 대상: 누벨 바그)
모로보시 나나 : (아이고)
GM : 좋습니다. 대미지 롤.
GM : 아니 명중이지
시라코시 이츠카 : (11+8+3+4+2)DX7-4 [명중판정] DoubleCross : (28DX7-4) > 10[1,1,2,2,3,3,3,3,3,4,5,5,6,6,7,7,8,8,8,9,9,9,9,10,10,10,10,10]+10[1,1,2,2,2,3,4,5,6,9,9,9,10,10]+10[1,2,5,7,8]+10[2,10]+4[4]-4 > 40
누벨 바그 : 15dx10+2 [회피] DoubleCross : (15DX10+2) > 10[1,2,2,2,2,3,5,6,6,6,7,8,8,9,10]+4[4]+2 > 16
GM : 회피 실패.
GM : 대미지 롤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5D10+78 DoubleCross : (5D10+78) > 33[4,9,5,5,10]+78 > 111
누벨 바그 : E로이스 〔원념의 일타〕(증오) 오토 / 당신이 HP 대미지를 받은 직후 사용한다. 당신에게 그 대미지를 준 캐릭터에게 당신이 받은 만큼의 HP 대미지를 준다. 이 대미지는 어떤 수단으로도 경감할 수 없다.
GM : RP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비열한 수를…!" (이번 탄환들은 확실히 적중했으나, 반격이 들어왔고… 공격에 집중한 이츠카는 그것을 미처 피하지 못했다.)
system : [ "누벨 바그" ] HP : 39 → 0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HP : 24 → 0
시라코시 이츠카 : (리저렉트 연출하고 싶다는 어필)
기자 : "화려한 공격....! 아니, 동귀어진인가요!"
GM : 좋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반파된 그의 머리 위로 작은 마안이 떠오르더니, 시간을 되감기 시작한다. 찢긴 상처가 아물고, 흘러나온 혈액이 육체로 되돌아간다.)
시라코시 이츠카 : (공격을 받기 전과 같은 상태까지 회복된 것은 아니나, 전투를 지속하기에는 이 정도로 충분하다.)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2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HP : 1 → 2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91 → 93
누벨 바그 : 《소생부활》HP 1로 부활
누벨 바그 : (마안의 요격에 휩쓸려 뒤틀린 사지가, 공간째로 오려붙여지며 제자리를 찾는다)
아라가미 슈엔 : "방금 "해치웠나?" 한 거..."
아라가미 슈엔 : "누구더라."
모로보시 나나 : "...나야, 미안해."
쿠온 와타네 : (절레절레)
누벨 바그 : (짜맞춰지는 중에 패턴이 어긋난 옷을 붙들고 비틀거리며) "……지금은 물러나겠다, 히어로들."
누벨 바그 : "하지만 머지않아 네놈들은 내 군사가 될 것이다!"
시라코시 이츠카 : (시간동결 들고 서 있음)
누벨 바그 : 《순간퇴장》
아라가미 슈엔 : "어딜...!"
쿠온 와타네 : "갔네.."(유감)
시라코시 이츠카 : "……도주인가. 꼴사납군." (중얼)
카와시마 토키아츠 : "기다릴게요! 나를 데리러 와요~"
아라가미 슈엔 : (하고 달려가려고 했으나)
모로보시 나나 : "또 놓쳤네!"
아라가미 슈엔 : (그런... 사이였어?)
기자 : "누벨 바그, 물러납니다! 히어로들의 승리! 남은 것은 잔당뿐입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쿠온 와타네 : "어이, 그래서-"(PAUSE-)
GM : ##"KU-ON(狗音)" ─── 메인 프로세스
쿠온 와타네 : "...저 구경꾼을 치우면 되냐 아니면 저 잡졸을 치우면 되냐??"
GM : 시민들은 신이 났습니다. "신인 히어로다~!"
모로보시 나나 : "구, 구경꾼은 치우면 안 되지!"
아라가미 슈엔 : "빌런 같은 소리 말고!"
모로보시 나나 : "맞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거 [스테이지 사정상 못 말하는 단어]…인거죠?… 역시 처리하는 쪽이 낫지 않나요?"
아라가미 슈엔 : (갸웃슈엔 됨)
GM : 말해도 됩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그게 뭐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졈인거죠?"
아라가미 슈엔 : "졈?"
아라가미 슈엔 : "그게 뭔데요?"
모로보시 나나 : "졈이 뭐야?"
시라코시 이츠카 : "졈… 알아차리셨군요."
밀키룽 : "잠깐!"
쿠온 와타네 : "졈이 뭔데?"
밀키룽 : "그건 기업비밀이다룽!"
카와시마 토키아츠 : (고개 끄덕임)
모로보시 나나 : (갸웃) "밀키룽?"
쿠온 와타네 : "아앙-??? 우리사이에 비밀이 어딨냐!!?"(있습니다)
GM : 이 세계에서 졈이란, 대체로 폭주해 인간의 모습을 잃은 오버드를 가리키는 드문 표현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처리해야 하는 존재임을 의미하죠."
쿠온 와타네 : "........."(처리해야 하는 존재...)(흠...)
쿠온 와타네 : "양키군."(ㅇㅋ)
GM : '빌런'이라는 표현 쪽이 훨씬 보편적으로 쓰이죠.
GM : 모든 빌런이 졈은 아닙니다만.
모로보시 나나 : "음.. 빌런을 가리키는 저쪽 세계의 용어인가?" (나름대로 납득)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럴지도요."
밀키룽 : "말하자면 그런거다룽~"
아라가미 슈엔 : "그런 건가?"
밀키룽 : (폴폴 날아다님~)
GM : 쿠온 메인 선언해주세요.
쿠온 와타네 : "그럼 죽어!!!"(피가 굳지 않은 나이프를 좀비워커에게 휘두르려는데-)
아라가미 슈엔 : (나중에 키리타니한테 얘기해볼까? 같은 생각 함)
쿠온 와타네 : "맞기싫으면 막은놈들 알아서 숙여──!!!!!!!!"(해석: 시야좀 슥 비켜주세요 라는 말이다)
시라코시 이츠카 : (내방자는 한낱 데이터에 불과하다고 했으니, 처리하더라도 본체에게는 영향이 가지 않을 것이다.)
쿠온 와타네 : 100↑[▒▒▒▒▒] 《컨센: 브람》3+《진홍빛 칼날》2+《좀먹는 붉음》6 = 메이저 | RC | 대결 | 8 | 시야 | 단독 | 8dx7+7 | 공격력 2 | 이 공격이 명중하면 대상에게 [사독](사독의 랭크= [6]), | 침식+4
쿠온 와타네 : (대상: 좀비워커)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23 → 127
쿠온 와타네 : 8dx7+7 DoubleCross : (8DX7+7) > 6[2,3,3,5,5,5,5,6]+7 > 13
(2) 좀비 러너 : 《이베이전》 회피치 [(【육체】9)X2 +LV(2)] = 20 으로 고정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버럴 샷》 3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시나리오 3회 | 사정 20m|대상 단일|당신 이외의 대상이 판정을 내린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10한다.|침식+6
쿠온 와타네 : (감사)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갖다맞춤)
쿠온 와타네 : "하, 잔해 네녀석... 근성있는데??!"(쿠온은... 잔해가 맘에들었다!!)(씨익!)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다시 총을 집어넣는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게 주 업무였거든요."
쿠온 와타네 : "그럼 너도 양키다, 자신감을 가져!!"(주먹으로 어깨 툭!)(대미지 산출... 갑니다...?)
GM : 좋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양키란 뭘까?)
모로보시 나나 : (우리는 모두 양키인가?)
아라가미 슈엔 : (아직도 모르겠는 비-양키)
쿠온 와타네 : 3d10+36 DoubleCross : (3D10+36) > 9[3,1,5]+36 > 45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30대인데도요?"(ㅋㅋ)
GM : 크읏.... 아깝다
아라가미 슈엔 : (양키는... 30대면 못 하는 건가?)
system : [ (2) 좀비 러너 ] HP : 50 → 4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Debris" ─── 메인 프로세스
[雑談]system : [ (2) 좀비 러너 ] HP : 4 → 5
쿠온 와타네 : "양키가 성별이랑 나이를 따지는줄 알아? 피랑 마음이 들끓고, 달릴 수 있다면 누구든 다 양키라고!"(그럼그럼!)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상승 반영되어 공격력 +36이 아니라 +40이지만... 그래도 잔여 HP 1이군요...)
쿠온 와타네 : (아 그러네)
GM : 아...저런...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system : [ (2) 좀비 러너 ] HP : 5 → 1
쿠온 와타네 : "어이 너, 뒤에있는 녀석. 주변사람들 좀 치워둬."
아라가미 슈엔 : "그쪽 동네에서 인간을 양키라고 부른다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네~"
GM : 1정도는... RP로 치워볼까요
아라가미 슈엔 : "그런 거지?"
GM : 제가 이니셔 돌리기 귀찮습니다.
쿠온 와타네 : "아니... 나같은 녀석을 양키라고 부른다고."
아라가미 슈엔 : (뭐야 저 맨손딜 할래요)
아라가미 슈엔 : (맨손은 아닌데)
아라가미 슈엔 : (하여튼)
시라코시 이츠카 : (양키... 알면 알수록 심오한 존재다.)
GM : RP로 치세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시민여러분! 이렇게 히어로들이 다시 한 번 도쿄의 거리를 지켜냈습니다! 다들 안심하고 집에 돌아가세요!"
아라가미 슈엔 : (RP로 ㅊㅕ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진행판정 의지로할게요)
기자 : "멋져 히어로──!"
기자 : "그런데 저 사람 누구야?"
GM : 네 치세요
GM : 카와시마는 진행!
카와시마 토키아츠 : 10dx+1 (얍) DoubleCross : (10DX10+1) > 9[2,2,2,4,5,5,6,6,8,9]+1 > 10
모로보시 나나 : "잔해 아저씨 여기선 기자하셔도 될 것 같아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후후, 의사랍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이 녀석, 그냥 치워버린다."
GM : ■ FS 진행치 18 ▶ 20 [히어로 토큰 1개 획득]
쿠온 와타네 : "하아?? 아직도 모르냐-???! 그러고도 기자라고 할 수 있겠냐!! 이 근성없는 것들!!!"
아라가미 슈엔 : (옆에 있는... 너덜한 좀비를...)
쿠온 와타네 : (잔해씨가 진행하는 사이 또다른 기자에게서 마이크를 뺏어갔다.)(챱)
아라가미 슈엔 : (발로 걷어차 저 멀리 날려버린다.)
기자 : "에엣"
모로보시 나나 : (아앗)
GM : 좀비 러너, 슈엔의 히어로 킥에 배제됩니다.
system : [ (2) 좀비 러너 ] HP : 1 → 0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렇게 한 건 해결이군요~ 히어로 멋진걸요~"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 킥이라는 거지, 어."
GM : ##"겁화의 화신(Camael)"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자신이 할 일은 더이상 없어 보이니 디멘션 게이트를 열어 무기들을 수납해 두고 다시 닫는다.)
아라가미 슈엔 : (FS판정 함 하겠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마법봉을 원래 형태로 바꾼다..)
쿠온 와타네 : "네녀석들-!!!! 제대로 귀 열고 들어라!!!!! 난 세-토쿠의 간판을 짊어진, 쿠온!!! 와타네!!!! 네녀석들에게 개가 짖는 것 처럼 어마어마한 <노래>를 선보일 여자다!!!"(우렁참!)
GM : 그래 기적이 일어나서 최대달성치를 찍을 수도 있어
GM : "노, 노래? 아이돌 히어로인가!"
아라가미 슈엔 : "그럼 상황은 대충 정리됐고... 남은 시민들만 대피하면 되겠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와… 카마엘이 직접 배웅해주고있어~ 부럽다~"
쿠온 와타네 : (그렇게 말하곤 다시 일방적으로 기자에게 마이크를 넘겨줬다.)(감)
GM : "듣고 보니 귀엽네!"
아라가미 슈엔 : "자자, 이쪽이에요."
GM : 좋습니다 마지막 진행판정!
아라가미 슈엔 : (육체로 함 해보겠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8dx+4 DoubleCross : (8DX10+4) > 8[2,3,4,5,6,6,7,8]+4 > 12
GM : 기적은 없었다.
GM : ■ FS 진행치 20 ▶ 22
모로보시 나나 : "여러분~ 다음에 또 봐요! 히어로로서의 블루밍 하트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곧 나올 애니메이션 3기도 기대해주세요!" (마법봉 흔들며 배웅해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클린업 프로세스 ─── 전투를 종료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잠깐)
GM : ... 현장이 정리되자, 기자들이 다가옵니다.
GM : (앗)
아라가미 슈엔 : 《피닉스의 날개(3)》 ➨ 클린업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자신의 HP를 15점 회복 // 침식 +4
아라가미 슈엔 : (피만 좀 채울게요)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70 → 74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7 → 22
기자 : "히어로즈 크로스가 없으신데 왜 현장에 난입하셨죠? 정확한 소속은?!"
시라코시 이츠카 :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전투한 이들에게 짧게 인사했다.)
기자 : "납치되었던 '리미터'의 복귀전! 이야, 화려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체내온도 올려서 따끈따끈해짐)
기자 : "블루밍 하트와 카마엘과의 공투는 우연인가요? 아니면 팀 결성?"
아라가미 슈엔 : "이거 귀찮아지려나...."
쿠온 와타네 : "뭐냐 또??? 말했으면 알아서 알아들어먹어야지!!!"
모로보시 나나 : (후아.. 변신 안 풀고 바닥으로 내려온다..)
GM : ...모여든 기자들로 주변이 산란합니다. 몸을 빼는 쪽이 낫겠네요.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게까지 오래 종적을 감추지는 않았을 텐데...?)
아라가미 슈엔 :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쿠온 와타네 : "그 <누네띠네>녀석이 나대는게 맘에 안들어서 응했을 뿐이다!!! 난 세-토쿠라고 세-토쿠!!!!"
모로보시 나나 : (엔헤 RP 은밀어쩌구로 순.퇴 느낌 가능한가요)
GM : 좋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다른분들rp끝나시면할게요)
쿠온 와타네 : "하, 저리 비켜!!!"(나이프를 위협용으로 휘두르며 나아갔다. 물론 맞아도 칼등으로 쳐서 피는 안난다.)(-)
기자 : "누네띠네" (마구 메모함)
시라코시 이츠카 : (기자들을 약한 중력으로 밀어내 길을 만들어서 현장을 빠져나간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음~ 비키세요~ 물러나세요~" (총 꺼내들고 돌아갈 길을 연다)(-)
아라가미 슈엔 : "다 일이라서요. 제 쪽에 질문이 있으시면 R대책실로 연락주시고?" (-)
꾸온이(종자) : "그럼 이만 실례."(꾸온일행은 주인의 뒤를 따라갔다.)(-)
모로보시 나나 : "음,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블루밍 어쩌고...~뾰로롱 얍!" (마법봉 한번 휘저어서 일행을 빛으로 감싼다. 이어 모두들 다른 사람에게서 보이지 않도록 광학위장한다.) (-)
GM : ======================
Scene 8. 예견된 진실
♬ TIME FCUK : Isolated ShowersGM : 전투가 끝나고, 여러분은 기자와 인파로부터 몸을 피했습니다.
GM : 내내 기자들이 이상한 말을 했죠...
GM : 전원 등장해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5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10 → 116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74 → 79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93 → 99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04 → 110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27 → 134
아라가미 슈엔 : "둘 다 괜찮아요?" (히어로즈 크로스 또 봄)
GM : 핸드아웃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다음 장면은 클라이맥스 페이즈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응응, 아직 괜찮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흰 안 줘요?"(같이 히어로즈 크로스 봄)
모로보시 나나 : "아직 등록 안했잖아요!"
시라코시 이츠카 :
쿠온 와타네 : "귀찮아. 안 가질래."(양키는 그런거 안갖고다닌다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등록은 어떻게 하는데요?"(흥미있을유)
GM : 조사는 자유롭게 픽해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음, 그건 키리타니 아저씨한테...?"
GM : 보유 이펙트 등록, 충동 억제 테스트, 오버드 관련법 교육 수료, 심리검사…
GM : 이번 같은 활약을 '합법적으로' 행하려면 전투A 이상의 라이선스는 필요할 겁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마침 용건도 있고…… 키리타니씨… 뵐 수 있을까요?"(갸웃)
시라코시 이츠카 : (핸드아웃 [시라코시 이츠카]를 <정보:히어로>로 조사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아까는 히어로 안 할 것처럼 말하더니."
시라코시 이츠카 : (기분 오묘)
GM : 조사판정 굴려주세요.
시라코시 이츠카 : (4+2)DX+1 [정보수집 판정] DoubleCross : (6DX10+1) > 9[1,1,2,5,7,9]+1 > 10
GM : 성공.
시라코시 이츠카 : (기자들의 발언을 통해 자신에 대한 정보를 유추해냈나...)
아라가미 슈엔 : (노이만이니까 데키루)
GM : 자유롭게 공개해 주세요.
GM : 키리타니 만나러가셔도...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아무래도 저는 '누벨 바그'에게 당했던 모양입니다." (간략히 결론만 전한다.) (정보 공유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좀 만나게 해주시겠어요? 겸사겸사 재정비도 하고요~"(가까워 보였던 슈엔 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좀 더 설명해주시면 안 될까요?"
GM : PC:B
최근 며칠간 방송된 여러 중계영상에 확실히 찍혀 있다. 빌런 범죄 현장에서 빌런을 진압하던 중 누벨 바그에게 급습당해, 정신을 잃은 채 끌려가는 PC:B의 모습이.
……일주일 전의 영상이다. PC:B에게는 이런 기억은 없다.쿠온 와타네 : "뭐? 누네띠네한테 당해??"
모로보시 나나 : "당했다고요?"
시라코시 이츠카 : "노이만이신 듯하니, 알아들으시겠죠."
GM : 당신이 기억하는 마지막 날짜는... 어제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잔해 아저씨 봄)
GM : 납치가 일주일 전이라면, 아귀가 맞지 않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응? 뭐어... 키리타니 씨가 만나줄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전화 걸어보자)
쿠온 와타네 : "왜, 그자식이 네 통수라도 때렸냐? 그런놈은 양키도 아니라니까..."(절레)
키리타니 유고 : (받았다) [누벨 바그가 다시 나타났었다고 들었습니다. 내방자들은 안전한가요?]
시라코시 이츠카 : "애초에 동료조차 아니니 배신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곰곰히 생각함... 영상이 조작된 건가, 아니면 내 기억에 이상이라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이해한 듯 끄덕임)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개인적으로 용무가 있다고 전해주시겠어요?"
GM : 마지막 핸드아웃 [누벨 바그의 거점]이 공개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안전해요. 무사히 시민도 대피시켰고. 음... 저, 잔해 씨가 개인적으로 용무가 있다고 하는데. 가도 돼요?"
키리타니 유고 :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이라……예, 안내해 주시죠. 스케줄이 있어서 오래는 어렵습니다만.]
아라가미 슈엔 : (전해줌)
GM : 메타적으로 클맥 시간 각을 재고 있습니다.
쿠온 와타네 : (양키의 감으론 10시 20분 쯤부터 클맥을 하지않을까 싶었다.)
아라가미 슈엔 : (그럼... 데려가나?)
GM : 다들 R대책실로 이동하나요?
아라가미 슈엔 : (이동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따라가야지)
쿠온 와타네 : "아-... 어디간다고 했는데, 뭐였지..."(기억안난다...)
GM : 좋습니다. 그쪽에서 겸사겸사 조달도 하고요.
시라코시 이츠카 : (일행의 뒤를 따른다.)
쿠온 와타네 : (뭐였지...)(생각... 하다가 남들이 움직이는 것 같으니 뒤따랐다.)(깊은회상 실패!)
GM : 도착하면, 키리타니는 생각에 잠겨 있던 기색으로 여러분을 맞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안녕하세요. 키리타니씨.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다녀왔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오늘 많이 뵙네요!"
쿠온 와타네 : "여어 줄무늬 아저씨, 노래는 연습했어?"(다시 베이스를 슥 내밀어본다.)
키리타니 유고 : "라이센스 없는 이펙트 사용은 불법입니다만, 이번에는 정당한 사유가 있었으니 크게 문제되지 않을 . . .네?"
모로보시 나나 : "베이스 드신 사진은 아직 아무한테도 안 보여줬어요!"
모로보시 나나 : (아직!)
키리타니 유고 : "하하, 그건 감사하군요.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평소 볼 기회가 드문 인물이었는데... 오늘은 대면하는 횟수가 잦은 기분이다.)
아라가미 슈엔 : "기자들이 질문하는 거, 이쪽으로 죄다 떠넘겼는데 아직 안 왔... 나보네요."
키리타니 유고 : "저도 정부의 일원으로서의 이미지라는 것이 있어서요."
키리타니 유고 : "음… 사실 연락은 꽤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단 미뤄뒀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런, 일을 떠넘긴 셈이 되어버렸군요.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 저기,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쿠온 와타네 : (정부의 일원? 음... 뭐 그럴수도 있지)(대충넘김) "해봐, 노래."(내민채다... 당연하지만 반송해도 괜찮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밥 한 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뻔뻔해지기로 함)
키리타니 유고 : (베이스 봄)
키리타니 유고 : (안봄)
아라가미 슈엔 : "...그, 그래도 키리타니 씨가 곤란하면 그렇게 말하라고 했으니까? 음..." (조금 미안해진 모양이지만)
모로보시 나나 : (어른의 사정인가.. 그치만 베이스 들고 연주하면 인기가 더 많아질 것 같은데 정치인으로서는 좋은 거 아닌가?)
쿠온 와타네 : "밥?"(밥?)(ㄴㅇㄱ)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실장실 책상 세번째 서랍에 "KU MA"라고 적힌 앞치마가 곱게 접혀 놓여져있으리란 것 쯤은 이미 간파하고 있습니다"(날조)
시라코시 이츠카 : (친화력이 높은 인물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식사...?)
키리타니 유고 : "………"
쿠온 와타네 : "와... 키리타니 씨, 요리할거야 아니면 노래할거야?"
쿠온 와타네 : "둘다면 더 좋고."(히죽)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제 세계의 키리타니씨와 그런… 관계였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일단 선동과 날조로 승부해봄)
키리타니 유고 : "음, 아쉽지만 PANDA입니다." (좀 웃고) "확실히 '그쪽'의 저와 상당히 막역한 사이셨던 모양이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아라가미 슈엔 : (판다)
키리타니 유고 : "식사라……그것이 이 사회에 적응하시는 일에 도움이 될까요?"
모로보시 나나 : (판다..?)
쿠온 와타네 : (판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개인적으론 다른 분들께서 식사 하시는 동안 둘이서 할 얘기도 있구요."
키리타니 유고 : (웃는 표정 그대로) "이미 이해하고 계시겠지만, 저는 '당신이 아는' 그가 아닙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렇기에 할 수 있는 이야깁니다."
아라가미 슈엔 : (뭔가 어려운 대화 오가는 거 봄)
쿠온 와타네 : "...."(쿠온의 생각: 저 잔해라는 인간... 기백이 장난아니군.)
키리타니 유고 : "……좋습니다. 시간을 내죠. 그 전에 모두와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는 당신에 대해 알고있지만 당신은 제가 아는 사람이 아니죠. 이번에야말로… 하지 못한 이야기를, 제가 하지 못한 일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말없이 지켜보고만 있다.)
쿠온 와타네 : '테러리스트라고 했지, 오래된 양키. 라는 뜻도 될테니... 인정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오래된 양키??)
아라가미 슈엔 : (오래된 양키)
키리타니 유고 : "말씀드렸듯, 여러분이 온 세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우리가 가지 않았던 길, 갈 수도 있었던 길을 앎으로서 더 나은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라니까요."
아라가미 슈엔 : "그러고 보니까, 저쪽 세계에서는..."
아라가미 슈엔 : "빌런 같은 걸 졈이라고 부른다던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쿠온 와타네 : "빌런?? 졈?? 그건 도대체 뭐냐?"(뭐임?)
시라코시 이츠카 : (침묵을 지킨다.)
키리타니 유고 : (아무렇지 않게) "예, 과도한 폭주로 변이한 오버드를 그렇게 부르지요. 학술적인 표현에 가깝습니다만."
쿠온 와타네 : (흠........)(흐으음...)
모로보시 나나 : (음...)
쿠온 와타네 : "배드양키란거군. 이해했어."(그리고 난 굿양키다.)
밀키룽 : "그런 이야기보다도~ 밀키룽은 배고프다룽!" (붕붕 짧은 팔을 젓는다.)
아라가미 슈엔 : "과도한 폭주로 변이..." (곰곰문문)
쿠온 와타네 : "야쿠자나 거기에 빌붙는 힌구레 녀석... 그런걸 졈이라고 부르는건가... 개자식들..."(으득)(화를 겨우 참고있었다.)
밀키룽 : (화제를 돌리려는듯 주변을 날아다닌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밥이나 먹죠~"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히어로도 오버드인데."
쿠온 와타네 : "하, 밥 다차리면 불러. 난 열좀 식히고 올거니까."(쿠온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가 그렇게 되면 어떡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의 풀 코스[기타]씬에 등장한 인물의 체력 4D10 회복
키리타니 유고 : "물론 모든 오버드는 폭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학원에서도 배웠겠지요?"
키리타니 유고 : "하지만, 그런 폭주를 막기 위해 히어로즈 크로스나 레니게이드 억제제 같은 안전망이 존재하니까요."
시라코시 이츠카 : (자리에 가서 앉는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강화효과:이 효과는 통상효과를 사용했을 때, 동시에 사용한다. 사용할 때 임의의 기능을 하나 선택한다. 당신은 그 시나리오 중, 선택한 기능의 판정 달성치에 +3 한다. (사격+3)
키리타니 유고 : "일시적인 현상이고, 수련과 모두의 협력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이쪽 세계에서도… 요리실력은 건재하다)
모로보시 나나 : (제 빨개진 히어로즈 크로스 내려보다가) "오늘 두 분은 히어로즈 크로스 없었는데! 괜찮아요?"
아라가미 슈엔 : (가만히 듣고) "그렇겠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맞아요, 저희도 주세요~"
쿠온 와타네 : (좀 돌아다니다가 밥냄새에 다시 돌아왔다...)(스으으윽 하고 돌아오는 귀소본능)
시라코시 이츠카 : (……거짓을 말했음을 눈치채나, 알아서 좋을 것은 없으니 짚지 않고 넘어간다.)
쿠온 와타네 : "다됐냐?"(건들건들)
키리타니 유고 : (미소) "히어로즈 크로스에는 라이선스 발급이라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해서요.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외를 두기 어렵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괜한 걱정을 해버렸구나." (그렇게 넘기고 밥 먹으러 감)
시라코시 이츠카 : (메뉴는…… 뭘까.)
아라가미 슈엔 : 4d10 DoubleCross : (4D10) > 28[7,10,10,1] > 28
아라가미 슈엔 : (내가굴리는게아닌가?)
시라코시 이츠카 : 4D10 DoubleCross : (4D10) > 22[9,3,8,2] > 22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 키리타니씨. 괜찮으시면 단 둘이 얘기 좀 하시지요. 드릴 말이 있습니다."(키리타니의 어깨를 붙잡고 속삭인다)
쿠온 와타네 : "라이코넬 발급? 그게 뭐냐??"(오늘의 키리타니 메뉴는?)
시라코시 이츠카 : (따라서 굴려버렸다)
모로보시 나나 : 4d10 "빨리 교육 듣고 따세요! 저도 이것보다 어렸을 때 했거든요. 나름 쉬웠던 것 같은데?" (나나가 선량해서) DoubleCross : (4D10) > 24[9,3,8,4] > 24
키리타니 유고 : (카와시마와 눈 마주쳤다가 잠시 일어선다) "아, 잠시. 다녀와서 리미터의 '복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노이만인데 좀 봐주세요~ 후후"
아라가미 슈엔 : (숟가락 입에 물고있음)
시라코시 이츠카 : (묵묵히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한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며칠만에 하는 느낌이 든다.)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HP : 10 → 23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HP : 2 → 24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22 → 30
쿠온 와타네 : (뭐.. 쿠온이는... 풀피지만? 밥은... 먹고싶으니까 냠냠...)
아라가미 슈엔 : (슬쩍 조달 비벼봐도 되나요)
쿠온 와타네 : 4d10 (이 수치는 만복도로 치자) DoubleCross : (4D10) > 18[6,2,2,8] > 18
카와시마 토키아츠 : (조용히 키리타니를 데리고 방음이 잘 될 만한 방을 찾아 데려간다)
키리타니 유고 : (표정은 미소 그대로 변하지 않는다) "……이 건물 전체에는 레니게이드 체커가 있습니다. 돌발행동은 당신에게 해가 될 겁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돌발행동이라뇨, 설마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조금 전, 제가 있던 세계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셨었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GM : 조사와 조달 자유롭게 진행해 주세요.
키리타니 유고 : "……듣죠."
모로보시 나나 : (누벨바그 거점이나 조사해봅니다..)
쿠온 와타네 : (실패하면 종자꺼내봄)
모로보시 나나 : (커넥션: 히어로 마니아 써서 다이스 +2)
GM : 확인. 굴려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6dx+1 DoubleCross : (6DX10+1) > 8[1,3,5,6,8,8]+1 > 9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선 다시 한 번 제 소개를 하지요. 저는 UGN, 유니버셜 가디언즈 네트워크의 일원. "Debris"라고 합니다."
쿠온 와타네 : (다행이야)
카와시마 토키아츠 : "레니게이드의 힘을 은폐하고 음지에서 세계를 지배해 오다가 몰락한 후, 테러리스트로 전향한 조직의 간부라고 하면 될까요?"
키리타니 유고 : "……UGN이 몰락한 세계, 군요."
시라코시 이츠카 : ([웨폰 케이스(난이도:18)] 조달판정 시도해보겠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까의 설움 갚았다!)
아라가미 슈엔 : (크리스탈 실드 함 비벼봄 안되겠지만) 3dx+1
아라가미 슈엔 : 3dx+1 DoubleCross : (3DX10+1) > 10[2,10,10]+9[8,9]+1 > 20
아라가미 슈엔 : ?
시라코시 이츠카 : ?
모로보시 나나 : ?
시라코시 이츠카 : 6DX+1 [조달] DoubleCross : (6DX10+1) > 10[1,4,6,6,10,10]+10[3,10]+3[3]+1 > 24
GM : ?
시라코시 이츠카 : ?
쿠온 와타네 : ?
모로보시 나나 : ??
시라코시 이츠카 : ??
G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질 나쁜 농담이었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실줄은… 네, UGN이 몰락한 세계입니다. 키리타니씨는 그곳의 일본 지부장이셨고, 저는 키리타니씨를 도와 레지스탕스로서 FH와 대적하고 있었지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런데 저희 세계에 이런 집단이 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정부와 유착하여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은폐한 채, 오버드를 향한 선민사상을 교육하고, 인류를 오버드화 시키는 집단…이라고 할까요?"
키리타니 유고 : "선민사상, 그건 다르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후후, 그 점이 몇 안 되는 우리 세계의 자랑스러운 점인 것 같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씁쓸하게 미소짓는다) "혹자는 지금의 사회를 이렇게 부릅니다."
키리타니 유고 : (누군가에게 들은 말을 재생하는 듯) "오버드가 스스로 목줄을 매고 그 끝을 노멀에게 내어준 세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이 그런 말 할 자격 있어?"
쿠온 와타네 : (밥을 다 먹고 건물을 기웃기웃하다 탐낼만한게 있을지...)(크리스탈 실드 조달판정)
쿠온 와타네 : 5dx>=25 [과연 쿠온이는 쌔벼갈 수 있을것인가 제대로 주렴 코코포야 안그러면 넌 이제 롤20이야] DoubleCross : (5DX10>=25) > 8[3,4,6,7,8] > 8 > 失敗
쿠온 와타네 : (무리)
키리타니 유고 : "……알프레드 J. 코드웰의 졈화로 오버드의 존재가 은폐될래야 그럴 수 없게 된 후, 우리는 인간과 오버드가 공존하기 위한 길을 모색해왔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이것은 우리가 택할 수 있었던 여러 답 중 하나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렇군요… 제 말 안 끝났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까 제가 말한 집단은 뒤로는 각종 인체실험과 비윤리적 행위를 일삼는 집단이에요. 그 과정에서 졈이 된 사람들을 은밀하게 처리하죠."
쿠온 와타네 : (부르려고 했는데 건물이 거절했다...)(슬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게 제가 평생 적으로 생각해온 집단, FH입니다. 아시겠나요?"
아라가미 슈엔 : 1d10 DoubleCross : (1D10) > 1
아라가미 슈엔 : ?
아라가미 슈엔 : z
모로보시 나나 : (?
키리타니 유고 : "……맞습니다. 이 세계에서도 졈화의 개념은 은폐되어 있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인류가 처음 목격한 오버드가 빌런이었기 때문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 "사람을 학살하고, 욕망을 추구하고, 충동에 잠식된 존재. 그것이 이 세계의 지구가 처음으로 마주한 오버드의 표상이었습니다. '빌런즈 이어'는 악몽이었죠."
키리타니 유고 : "……그런데 모든 오버드가 그런 존재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면, 오버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일상이란걸 가져보지도 못한 채 인간들에게서 배척받겠지요?"
키리타니 유고 : "그래서 우리는 오버드를 나누었습니다. '오버드'와 '졈'이 아니라, '히어로'와 '빌런'으로."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렇군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나만 묻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이 했습니까? 당신이 주도하고 있습니까?"
키리타니 유고 : "제가 '히어로'와 '빌런'이라는 개념 자체를 만든 것은 아닙니다. 가디언즈, UGN... 모두가 내린 결론이었죠."
키리타니 유고 : "다만 일본의 히어로 등록과 관리 제도를 창안한 사람은 제가 맞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일각에서는 오버드의 배신자라고 불리고 있죠." (쓴웃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자신의 최후도 알지 못한 채 전장으로 아이들을 들이밀어 장기말로, 대중들의 어릿광대로 쓰는 짓을 당신이 주도했다는 뜻이, 맞습니까?" (단어 하나 하나에 힘을 주어 말한다)
키리타니 유고 : "……"
키리타니 유고 : "당신은 좋은 '지부장'이었을 것 같군요. 카와시마 씨."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 아까 제가 못 다한 일을 마저 하고 싶다 한 것 기억하십니까?"
키리타니 유고 : "말씀드려 두자면, '이쪽'의 당신은 7세에 소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점거할지도 모른다는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GM : 여러분이 물러난 동안, 이미 조사를 끝내둔 모양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 "말씀하시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건, 당신을 죽게 내버려두는 일이었습니다." (총을 꺼내든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이란 사람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전장으로 내밀어 헛되이 죽게 만들었는데!!"
키리타니 유고 : "……" (경계태세도 없이 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총을 든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죽어버리세요 키리타니씨. 죗값도 치루지 못하고 죽어버리세요."
키리타니 유고 : "……미안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 《거역할 수 없는 말》[ 돌아가시죠. 음식이 식겠군요.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결합니다)
GM : 좋습니다... RC로 대결합니다.
GM : 키리타니 유고
퓨어 솔라리스
육체3 회피1
감각2 사격1
정신6 RC8
사회12 교섭12 정보:히어로12 등키리타니 유고 : 6DX+8 DoubleCross : (6DX10+8) > 9[1,2,3,5,5,9]+8 > 17
카와시마 토키아츠 : 10dx+1 DoubleCross : (10DX10+1) > 10[1,1,3,5,5,5,9,9,10,10]+5[5,5]+1 > 16
카와시마 토키아츠 :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아라가미 슈엔 : (그러고 보니.... 이야기하러 가서 왜 이렇게 안 오지?)
아라가미 슈엔 : (하는 생각에 슬쩍 자리를 벗어나 찾으러 가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유고 엔드라인입니다)(달성치올리기)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DoubleCross : (1D10) > 6
쿠온 와타네 : "??"(뭐지.. 뭔가 좀 묘한 기척이 느껴지는데.)(슈엔을 뒤따라갔다.)
GM : 17<22. 대결 승리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 꼬물꼬물 뒤따라감)
아라가미 슈엔 : "저기, 키리타니 씨? 잔해 씨? 어디 있어요?" (하고 찾아간 곳에서 목소리가 들리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거부할 수 없는 말이 트리거가 되어 방아쇠를 당깁니다)
아라가미 슈엔 : (문을 연 순간)
아라가미 슈엔 : 《염진(1)》 ➨ 커버링 // 침식 +2
키리타니 유고 : "……아라가미 군?"
아라가미 슈엔 : (머릿속이 하얘져서 반사적으로 키리타니를 밀친다.)
모로보시 나나 : "... ...뭐, 뭐야?!" (뒤따라 간 곳에서 어리둥절,)
카와시마 토키아츠 : (팔을 내린 채 사이로 끼어드는 사람을 가만히 바라본다)
[雑談]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79 → 81
쿠온 와타네 : "어이. 당신."
쿠온 와타네 : (카와시마가 조금 뒤로 물러나면...)
쿠온 와타네 : (쿠온의 칼날이 카와시마의 등을 조금 푹 찔렀다.)
밀키룽 : "나나나나는 보면 안된다루룽!" (나나의 눈을 가리나..)
쿠온 와타네 : "이런것도 눈치못채고,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지?"
키리타니 유고 : (밀쳐진 채 주저앉아 있다가 천천히 일어선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뜨겁게 살을 꿰뚫는 칼날에 반사적으로 몸을 휘청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죽이실건가요?"
키리타니 유고 : "……저는 괜찮습니다. 다들 무기를 내리세요."
키리타니 유고 : "내방자 분들께는 종종 있는 일입니다." (카와시마 보고)
키리타니 유고 : "감정을 토해낼 대상을 오인하는 일 말입니다."
쿠온 와타네 : "그랬으면 뽑았겠지. 뽑으면 더 벌어지니까 그대로 있어."(조금 침울...)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잘 길들이셨네요. 이곳의 당신도."
키리타니 유고 : (가뜬히 옷매무새 정리하고) "돌아갈까요? R대책실 건물 한복판에서 히어로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네요."
아라가미 슈엔 : "...."
키리타니 유고 : "무엇보다……당면한 문제도 있고요."
쿠온 와타네 : "...댁을 노린 저녀석에게 한마디만 하고."(키리타니를 쳐다봤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깨를 으쓱인다)"네. 말씀하세요."
쿠온 와타네 : (주변을 슥 돌아보다가)"...나는 저 줄무늬 녀석이 뭔 개짓을 저질렀는진 모르겠는데..."
쿠온 와타네 : "저녀석이 좋은 말로 꼬셔내던, 명령을 하건, 결국 선택하는건 이쪽이다. 아무리 멍청해도 제 나름대로 생각할만큼 머릴 굴려서 내 길을 가는거야."
쿠온 와타네 : "그러니까 누구때문이라고 눈 돌리지마. ...동료가 있을 양키잖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이 멍청해서 조종당하는게 아니에요. 이건… "(말을 하다 말고 입술을 살짝 문다)"아닙니다. 말이 조금 길었군요."
쿠온 와타네 : "... 마음대로 생각해. 오기전에 치료는 받아둬라. ...나이프는 돌아오면 돌려줘."(방에서 먼저 떠났다.)(-)
아라가미 슈엔 : (총알에 맞기 직전에 불꽃으로 태워버렸지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돌발행동을 해서 죄송합니다. 답지 않게 흥분했네요. 적 앞에서는 여러분의 말로서 사용되어드리겠다 약속하죠." (고개를 꾸벅인다)(-)
아라가미 슈엔 : (지금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 화가 난 건지, 놀란 건지...)
키리타니 유고 : (아라가미에게 자상하게) "카와시마 씨를 탓하지 마세요. 혼란스러우실 테니까요."
모로보시 나나 : "자세한 걸 모르니까 제가 막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여기선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는 거잖아요?"
아라가미 슈엔 : "...네."
[ 쿠온 와타네 ] 로이스 : 5 → 6
로이스 취득-잔해씨: P 엄청난 양키* / N 수상한 양키아라가미 슈엔 : (조금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답하고 얌전히 따라간다.)
모로보시 나나 : "그럼 괜찮아요, 그때 가서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해보면 또 이 세계에서는 될줄 어떻게 알아요!" (분위기 메이커 하며 돌아간다...)
키리타니 유고 : "그렇죠. 그런 나쁜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 R대책실이 있으니까요." (교사라도 되는 듯이)
키리타니 유고 : (자리로 돌아와) "오래 자리를 비워 실례했습니다. 리미터."
시라코시 이츠카 : (돌아오는 일행을 바라본다.)
키리타니 유고 : "……앞서 뵈었을 때,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라고 인사드렸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이고) "상당히 지체가 되었으니, 신속한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키리타니 유고 : "……누벨 바그의 행동반경에서, '리미터'로 보이는 오버드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 "오늘. 당신이 돌아온 이후에."
시라코시 이츠카 : "……? 그게 무슨."
system : [ 쿠온 와타네 ] 로이스 : 6 → 7
[로이스 취득-키리타니 유고(RW): P 어른 / N 어른*]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로이스 : 3 → 6
키리타니 유고 P 성의 [N] 격의카와시마 토키아츠 P 유위 [N] 위협키리타니 유고 : "……저희 측에서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도, 답을 쥐고 있는 것은…… '서펜트'일 것 같군요."
아라가미 슈엔 : "같은 사람이 둘이 됐다고요?"
시라코시 이츠카 : (스쳐지나가는 기억이 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고보니…"
키리타니 유고 : (슈엔의 말에 끄덕하고) "그렇게 보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이츠카의 말을 경청한다. 대체 뭐야?!)
아라가미 슈엔 : "그러고 보니?"
아라가미 슈엔 : (아앗.)
서펜트 : [ "……닮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패러미터에 오차가 있었지?" ]
GM : …… 그런 말이 스쳤었던가요.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로이스 : 3 → 6
[로이스 수정: 잔해 P흥미 N경계 N메인][로이스 취득 : 누벨 바그 P호기심 (N)적대][로이스 취득 : 서펜트 P의문 N적대 N메인]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로이스 : 3 → 6
[로이스 취득] [쿠온 와타네 vP 또다른 마법소녀? N성깔있는애네..]카와시마 토키아츠 P기자하셔도 될듯! [N]무서운 아저씨
서펜트 P호기심 [N] 뭐하는 애야?!
시라코시 이츠카 : "…저를 보더니, 패러미터에 오차가 있었다더군요."
키리타니 유고 : "……모호하군요. 당신이 그곳에 있었던 것이 오류였다는 의미일까요?"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럴 듯 싶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생각에 잠겨 있다가 부러 가볍게) "그럼, 식사 시간은 이쯤으로 파하죠."
시라코시 이츠카 : (복제할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생각은 스스로도 들지 않건만... 어째서?)
키리타니 유고 : "내방자 여러분의 히어로 활동은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만……"
키리타니 유고 : "……못본 것으로 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모로보시 나나 : "임시증 같은 것도 없는 거에요?"
키리타니 유고 : "사후 승인의 형식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징계위원회도 좀 열고요."
시라코시 이츠카 : (현 시점에서 결론짓기에는 풀리지 않은 의문이 남아있다.)
쿠온 와타네 : "..."(밖에 있다가 키리타니의 말을 들었다.)
쿠온 와타네 : "...마음대로 해라, 욕먹는건 어딜가던 익숙하니..."(-)
시라코시 이츠카 : (시간이 흐른다면 자연히 해결될까, 아니면…)(-)
카와시마 토키아츠 : (밖으로 슬쩍 빠져나온다)
아라가미 슈엔 : "그럼 저도..."
모로보시 나나 : "그건 어쩔 수 없네요.." (쪼끔 울상을 짓는다.) "아무튼! 제가 대략적으로 거점에 대한 정보를 찾아놨어요. 가면서 UGN이랑 경찰의 협력을 구하면 바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라가미 슈엔 : "못 본 걸로 할 테니까." (카와시마를 흘깃 보고 다시 고개를 돌린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후…"(우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 세계에 희망은 있나요? 제 앞에 놓여져 있는 것들이 인류가… 제가 믿어야 할 희망입니까?" (눈 앞의 것들을 외면하듯 하늘을 바라본다. 조금 원망이 담긴 투로 중얼거리고는, 고개를 숙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는…두렵습니다. 다시 한 번 돌아오지 못할 길에서 후회하고 싶지 않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물어볼게 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스피레이션》[메이저] GM에게 직접 의문점을 제시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여기서 싸워 지켜내야 할… 지켜낼 수 있는 가치를 알려주십시오." (다시금 하늘을 바라본다. 나는 아직 인간으로 남고싶다.)
GM : ……봤잖아요. 도쿄의 거리를.
GM : 적어도 이 세계에는.
GM : 오버드에게도, 빛 아래를 함께 걷는 일상이 존재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렇군요……다시 한 번 그림자 속에서 만들어진 희망을 쫓는것이… 제 사명인걸까요." (쓴웃음을 지으며 일행에게로 돌아간다)(-)
GM : ======================
GM : 클라이맥스 페이즈로 진입합니다. 전원, 취득한 로이스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클라이맥스 페이즈 : Scene 9. 역전세계
♬ Yu-Gi-Oh 5D's : Z-ONE's ThemeGM : 마스터 연출부터 시작합니다.
GM : ……도쿄 외곽에 숨겨진 누벨 바그의 거처.
GM : 만신창이가 된 누벨 바그가 비틀거리며 걸어들어오면, 서펜트는 그 모습을 무심히 일별합니다.
누벨 바그 : "히어로 놈들…… 내게 굴욕을 줬겠다……!"
누벨 바그 : "용서할 수 없어. 내방자는 모두 강력한 오버드…… 그렇다면 역시 또 다른 버스게이트를 만들어서…… 빌런의 정점에 설 수 있을 대군을……"
서펜트 : "……히어로들의 광대놀음을 비웃어온 당신이었다만."
서펜트 : "좋은 광대놀음을 연출해 줬더군. 체험만큼 좋은 배움도 없지."
누벨 바그 : "……너는 내방자를 불러들여 이 세계를 휘두르고 싶은 것이 아니었나!"
서펜트 : "휘두른다…… 한 중간과정일 수는 있겠지. 그저, 아직 이 세계의 독에 물들지 않은 동료가 필요했을 뿐."
서펜트 : "하지만, 이 방식도 재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군. 내방자는 너무 큰 변수야."
서펜트 : "수고 많았다. 누벨 바그."
누벨 바그 : "네놈, 설마……!"
서펜트 : "오버드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도록."
GM : 무표정한 시선이 닿는 곳으로, 훅. 낯선 향이 끼쳐오고.
GM : . . . . . .
GM : 전원 등장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3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GM : 장소는 도쿄 교외, 누벨 바그의 거점으로 추정되는 폐건물입니다.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16 → 119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99 → 102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02 → 108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81 → 88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10 → 119
[雑談]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34 → 136
GM : 이쪽은 아직은 기자들의 정보망도 닿지 않은 모양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들어가시죠."
모로보시 나나 : "블루밍 하트 등... 앗."
시라코시 이츠카 : "이곳이, 그의 거점…"
쿠온 와타네 : "여기 짱이 누구냐-... 라고 해봤자 알고있지 다들."
아라가미 슈엔 : (앞장서서 들어감) "조심하죠."
GM : 창고의 문을 열면...
쿠온 와타네 : "그정돈 알고있어."(나이프를 돌리며 슈엔을 따라갔다.)
시라코시 이츠카 : (건물 내부로 진입한다.)
밀키룽 : (밀키룽이 앞장서서 길을 밝힌다룽)
리미터? : "… … … …"
GM : 기묘하게 안정적인 박자로 조금씩 좌우로 몸을 흔드는, 이츠카의 모습이 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나?"
GM : 그리고 그 뒤에서 걸어나오는 그림자는...
모로보시 나나 : "에.. '리미터'가 둘?"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가, 진짜..."
시라코시 이츠카 :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아라가미 슈엔 : "둘이야?"
서펜트 : "아니나다를까, 누벨 바그는 저를 믿지 않았더군요."
쿠온 와타네 :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들어, 고양감으로 그 불안함을 씻기위해 나이프로 자신의 피를 벗겨내어... 종자 하나를 만들어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예상하지 않은 가능성은 아니지만, 현실로 대면하니… 당혹스럽기 그지없다.)
쿠온 와타네 : 100↑[잘부탁한다 미래의 '나'!] 《붉은종자》5+《피의 인연》2 = 타이밍 메이저 | - | 《붉은 종자》로 작성한 종자는 시나리오가 종료될 때까지 존재한다. 한 시나리오에 [2]번 사용가능. | 침식+8
서펜트 : "유사시에 버스게이트를 다시 작동시키기 위해 '연료'를 빼돌려 두었던 모양이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연료?"(팔짱 낀 채 바라본다)
아라가미 슈엔 : "연료..."
서펜트 : (쿠온이 만든 종자를 잠깐 보는 듯하지만, 그리 개의치 않는다)
모로보시 나나 : "연료..."
아라가미 슈엔 : "...." (아까 추측했던 것이 뇌리에 다시 스쳐지나가고)
시라코시 이츠카 : "역시, 내부분열이 있었군요. 그리고 저 존재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
서펜트 : (이츠카 향해) "버스게이트를 통해 죽은 자가 되살아났는가도 생각했습니다. 아니더군요. 버스게이트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설마."
쿠온 와타네 : "... 그런 어른의 사정같은건... 난 못따라간다고."('부탁한다.' 라는 말을 종자에게 말하곤 자신의 마음-충동-이 이끄는 것에 의탁했다.)
서펜트 : "……결론은 하나뿐이죠. 당신 또한 내방자입니다."
서펜트 : "이곳과 지극히 근접한, 미세하게 다른 이계에서 왔을 뿐인."
시라코시 이츠카 : (그의 눈꺼풀이 떨린다.) "……그럴수가."
꾸온이(종자) : "그러면 저쪽은 <원본>?"(기묘하게 생긴 이츠카를 가리켰다.)
서펜트 : "원본, 이라는 표현은 마치 이곳이 '진짜 세계'라는 말처럼 들리는군요."
시라코시 이츠카 : "하지만, 제게는 몇십년간의 기억이 있는데……"
모로보시 나나 : "진짜 세계?"
서펜트 :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의 기억을 이 세계의 역사와 대조해 보시죠. 흥미로운 사색이 되겠군요."
꾸온이(종자) : "뭐, 구분을 위해 원본이라 붙인거니까요. 아니면 번호로 붙여야하나?"(갸웃)
서펜트 : " '진짜'는 없습니다. 이곳이냐 다른 곳이냐가 있을 뿐이죠."
모로보시 나나 : "무수히 많은 가능성..."
서펜트 : "……그래서, 어떠셨습니까? 내방자 여러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좋을대로 말하는군. 돌아갈 곳이 없는 우리는 결국 다른 세계의 복제품에 지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기울인다)
서펜트 : "저는 처음에는, 오버드의 존재가 밝혀진 이 세계에서라면 비오버드와 오버드 사이에 이해가 가능하리라 믿었습니다."
서펜트 : "하지만 이 세계도 똑같이, 아니 더 지독한 변명과 거짓으로 가득 차 있었지요."
아라가미 슈엔 : "...뭐야, 당신... 그럼 당신은 어디서 온 건데?"
서펜트 : "글쎄요?" (가면 아래로 미소가 걸리고)
서펜트 : (고개를 숙여 가면을 벗으면)
시라코시 이츠카 : "…목숨에 위협을 가한다면 모호한 설명이 아닌 제대로 된 설명을 꺼낼 마음이 들 테지." (무기를 꺼내고자 디멘션 게이트를 개방하려 한다.)
https://www.dropbox.com/s/6tluka64jgkqdaj/Serpent%20%282%29_by_aken.png?dl=0
GM : 익숙한 얼굴입니다.
GM : 조금 전에 봤으니까요.
꾸온이(종자) : "...키리타니 유고?"(갸웃)
모로보시 나나 : "어, 어.. 조금 색조가 다른 키리타니 아저씨?"
아라가미 슈엔 : ".........어, 어."
꾸온이(종자) : "명칭, 그렇게 불러야하나요??"(흐음)
시라코시 이츠카 : (그의 얼굴을 확인한 이츠카의 동작이 멈춘다.)
서펜트 : (반응을 즐기기라도 하는 듯이, 잠시 침묵을 두었다가)
서펜트 : "R대책실과 UGN은, 히어로라는 포장을 둘러 오버드의 가장 그럴듯한 모습만을 전시할 뿐입니다."
서펜트 : "세계는 정체되었고, 오버드는 스스로 목줄을 매고 그 끝을 노멀들에게 내어주지 않으면 인간으로 대우받을 수 없는 타자가 되었죠."
서펜트 : "더블크로스들."
꾸온이(종자) : "흐음~ 우리를 위해 여기서 죽어라, 라는거죠 그거??"
아라가미 슈엔 : "...어째서?"
꾸온이(종자) : "전 세계랑 이 세계의 차이... 라면 개인이냐- 단체냐겠네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크게 동요한 듯한 얼굴로 보다가 고개를 숙인다. 아니, 돌려버린다. 애써 눈 앞의 상황을 외면한다)
서펜트 : "제가 원하는 것은 '히어로'와 '노멀'의 구분짓기가 아닌, 비오버드와 오버드의 진정한 공존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는 어디서 왔는데요?"
서펜트 : (나나를 향해 미소) "그것이 중요한가요?"
모로보시 나나 : "중요하죠! 궁금하기도 하고?"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 씨, ...아니,"
시라코시 이츠카 : (더블크로스… 자신은 확실히 배신자일 것이다. FH를 배신했었고, 그리고, …어디부터가 자신의 기억이지?)
꾸온이(종자) : "...시라코시 씨?"(곰곰 생각하다 시라코시를 톡톡 건드려봤다.)
서펜트 : (무시하고)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서펜트 : "제게 힘을 빌려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생각에 잠겨있는지 반응이 없다.)
모로보시 나나 : "오.... 빌려주면 뭘 하는데요?"
꾸온이(종자) : "...이전의 자신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사는건 오늘뿐인데."
서펜트 : "R대책실을 칠 겁니다."
서펜트 : "UGN도. 히어로 제도도. 다른 국가의 비슷한 기관도."
서펜트 : "인류가 오버드에게 묶은 목줄을 풀어낼 겁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서펜트 : "대화는 평등 이후에 시작될 것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결국 '빌런즈 이어' 로 돌아가는 거 아니에요?"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게 말씀하셔도…" (쿠온의 종자에게)
꾸온이(종자) : "...차츰 알아가도 되지 않을까요? 과거는 도망치지 않으니까."
모로보시 나나 : (레니게이드 워 이후로 애써 마련해놓은 기틀이 사라지면 어떻게 한다는 거지? 나나 입장에선 너무나도 허무맹랑한 소리였기에, 아티팩트를 움켜쥐고 응전상태로 째려본다.)
꾸온이(종자) : "조금씩 맞춰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멍청한 생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꾸온이(종자) : "쿠온의 마음은 그래요."
시라코시 이츠카 : (종자의 말을 듣고도 혼란이 영 가시지 않는다.)
아라가미 슈엔 : "그건..."
아라가미 슈엔 : "공존이 아니라 혼돈일... 뿐이잖아요," (뭐라고 부르려다가 말았다.)
서펜트 : "……대화는 결렬인가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요? 이 세계가 이 세계의 최선이었을까요…?"(중얼거린다)
시라코시 이츠카 : "…현 상황에서, 그에 대한 고찰을 할 여유는 없을 듯하군요."
꾸온이(종자) : "...선택하는거는 리미터의 몫이니까. 저는 모두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서펜트 : "내방자는 모두 강력한 오버드."
서펜트 : "함께하지 않겠다면────방해물일 뿐이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눈 앞의 키리타니를 한 번 봤다가 옆의 아이들을 다시 본다.)"……저는 어느쪽의 편도 들지 않겠습니다. 이기세요. 머릿속이 복잡하니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 죽어버리십쇼."
꾸온이(종자) : (<종자>는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한다. 잊지 않았다.)
〓 클라이맥스 전투 〓
♬ Deemo : Leviathan쿠온 와타네 : "...하아.... 하아..."
아라가미 슈엔 : "혼돈을... 키리타니 씨가 바랄 리 없는데."
시라코시 이츠카 : "우선 도쿄에 혼란을 초래하려 하는 저 자부터 척살한 뒤에…… 모든 것이 끝난 뒤, 그때."
아라가미 슈엔 : "정말?"
아라가미 슈엔 : "정말이에요?" (답이 돌아오지 않을 질문을 입 밖으로 중얼거린다.)
모로보시 나나 : "야! 아라가미!"
모로보시 나나 : "...정신차려!"
쿠온 와타네 : "기... 기겠다고, 네녀석의 꼬붕같은게 된다고... 그렇게.. 순순히 말할 것 같아...!!!!! 세토쿠의 쿠온 와타네가...!!!!"(억지로 헤집어서 철철 흐르는 다리가 휘청이지 않게 억지로 힘을 쥐었다.)
밀키룽 : "나나, 아니, 블루밍 하트 말이 맞다룽!"
GM : 전투배치.
서펜트 : "제 말이 옳지 않았던 적이 있나요?"
서펜트 : "아라가미 군."
쿠온 와타네 : "덤벼... 이, 키리타니도, 뭔지도 모르는 어른따위가!!!!"
아라가미 슈엔 : "........"
쿠온 와타네 : "그렇게 오버드를 쟁취하고싶냐??? 원하는대로 하고싶어??? 그렇다면, 보여봐, 그 망할 어른의 힘을!!!!!"
쿠온 와타네 : "네 녀석이 이겨서 날 꿇려라!!!!!!!!!!!!!!!!" (억지로 눈에 힘을 준 채, 나이프로 서펜트를 가리켰다.)
쿠온 와타네 : [배치완료!]
카와시마 토키아츠 : "……"(꽉 다문 입에서 피가 배어나온다)[배치완료]
아라가미 슈엔 : (꾸물거리며 뒤에 섰다.)[배치완료]
모로보시 나나 :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지만, 그래도 7년을 히어로 사회에서 굴렀어요! 이정도면 베테랑이니까요. ...적어도 선하고 악을 구분할 줄은 알아요."
모로보시 나나 : "지금의 당신은 그냥, 혼돈을 일으키려는 빌런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배치 완료]
모로보시 나나 : "그런 자는, 블루밍 하트가─── 심판하겠습니다!"
GM : 기자도, 시민도 없는 황량한 폐창고.
꾸온이(종자)[1] : "그리고 당신을 돕는 저도 잊지 마시길."(슥)[배치완료.]
GM : 하지만 히어로의 결의만은, 낭랑하게 공간을 울립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눈 앞의 혼돈을 두고 체내의 레니게이드가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속삭임이 들려온다. '상대가 누구건, 악은 처단해야 한다. 존재를 말소시켜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
GM : ======================
GM : 클라이맥스 전투의 특수 기믹을 소개합니다.
GM : 기믹 1.
서펜트 : E로이스 (오리지널) 〔심해의 무게〕 / 클린업 / 씬(선택) / 매 라운드의 클린업 프로세스에 모든 PC는 당신과 〈의지〉로 대결한다. 판정에 실패한 PC는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받는다.
서펜트 : 1)배드스테이터스 중압, 경직을 받는다. 2)자신의 침식률을 2D10 상승시킨다.
GM : 기믹 2.
GM : 서펜트는 《요모츠헤구리》이펙트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GM : 전투불능이 된 에너미는 필드에서 배제되지 않고, 전투불능 상태로 남겨집니다.
GM : 다음 서펜트의 메인 프로세스에 도달할 때까지 에너미가 남아 있다면, 서펜트는 에너미를 부활시킵니다.
GM :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전투불능된 에너미에게 메이저 액션 '숨통을 끊는다'를 선언해야 합니다.
GM : ======================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08 → 114
서펜트 : "알고 계십니까?"
서펜트 : "이 세계에서는 모든 비오버드가 출생 시 항워딩제를 주사받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아라가미 슈엔 : "......."
서펜트 : "그러므로 워딩은 무의미합니다. 인간이 인간의 무력으로 오버드를 대적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 변화죠."
쿠온 와타네 : "어쩐지 다들 워딩에 영향을 안받더니..."
시라코시 이츠카 : "불필요한 소리를."
모로보시 나나 : "빌런의 워딩에 무고하게 피해를 입으면 안되니까 그런거죠!"
쿠온 와타네 : "상관없어, 즐겁게 개싸움이나 보던지."
서펜트 : "……하지만 '노멀'은 - 그 기만적인 이름을 가진 자들은, 여전히 오버드를 두려워해, 목줄을 매고 재갈을 씌워 무릎꿇렸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그야, 워딩으로..."
서펜트 : "……이 의미를 잘 생각해 보도록. '히어로' 제군."
아라가미 슈엔 : "노멀이 무력화되면 오버드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으니까, 공존을... 위해."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서포트 디바이스Lv6》 = 「제한:80%」 / 그 라운드 동안 【감각】 판정 주사위 +12개 / 1시나리오 3회(1/3) // 침식+7
꾸온이(종자)[1] : "흐음... 뭐, 재갈이 있어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14 → 121
아라가미 슈엔 : (패스)
모로보시 나나 : (셋없)
꾸온이(종자)[1] : "그거 아시나요? 결국 그 재갈은 다른 방법으로든 언제나 채운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전술 지원용 AI, [Malicia]가 기동하여 이츠카에게 말한다. "전방에 생명 반응 2체 감지됨. 각 개체의 침식률, 차례대로 160%, 100%, 130%. (에너미 정보에 관한 간략한 설명이 이어지고) 이상, 분석 마침. 신속한 처리 요망. 전투상황 변화 감지시 재차 안내하겠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 저는 역시 당신의 방식에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허나…" (예전의 자신이라면 당당하게 외칠 수 있었겠지만, 근 2년동안 제 손에 묻혔던 피를 되새기며 눈을 질끈 감는다)
꾸온이(종자)[1] : "그러니 다른분들의 대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없어질 때 까지."
꾸온이(종자)[1] : 100↑《서포트 모드》4 = | 셋업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종자전용》 그 라운드 동안, 이 이펙트를 사용한 종자와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들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달성치에 +[4]. 이 이펙트를 사용한 종자는 행동종료 상태. | 침식+2
꾸온이(종자)[1] : (꾸온이1 행동완료.)
GM : 피?
GM : 이 세계에서, 당신의 손은 아직 깨끗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주먹을 꽉 쥔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돕겠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전술》 3 = 타이밍 셋업|난이도 자동성공|사정 시야|대상 장면(선택)|대상이 이 라운드 중에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4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침식+6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상:씬에 등장한 전원)
쿠온 와타네 : "...종자주제에 말이 많아..."(쯧)
쿠온 와타네 : (불만스럽지만 없애진 않았다. 자기가 할 말을 대신해주니까.)
서펜트 : (희미하게 미소짓는다) "갈등하고 있군."
모로보시 나나 : "...잔해 아저씨!" (레니게이드의 흐름을 읽고 놀란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힘으로 증명하세요! 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힘을! 이 세계를 지킬 수 있다는 힘을!" (고개를 세차게 젓는다)
시라코시 이츠카 : (냉정해지려하나 그건 쉽지 않은 일이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번에야말로……)
[情報]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21 → 127
시라코시 이츠카 : 《시간동결Lv1》 = 제한:80% / 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자신 / 이니셔티브에서 메인 프로세스를 행한다(행동종료X), 다만, 이 메인 프로세스 종료시 자신의 HP -20 / 1시나리오 1회 // 침식 +5%
꾸온이(종자)[1] : (꾸온이는 시간이 동결되기 전, 이츠카에게 고갤 꾸벅 숙였다. 이 시간의 주인은 당신의 것이니까요.)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21 → 126
꾸온이(종자)[1] : (잘 부탁드립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자신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는 종자를 보았을지도 모르겠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츠카로부터 비롯된 잿빛의 마안이 수직 상승한다.)
시라코시 이츠카 : (천장에 닿았을 즈음, 마안을 기준으로 200미터 반경 내에 중력장이 전개되어 범위 내의 모든 존재 및 물체에게 영향을 끼친다.)
시라코시 이츠카 : (동결되는 시간 속에, 모든 이가 공평하게 정지한다.) (-)
GM : 좋습니다.
GM : ##"리미터 Limiter"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수정의 검(100%+/Lv3)》 = 메이저 / 무기를 하나 선택한다. 그 시나리오 동안, 선택한 무기의 공격력을 +6. 다른 이펙트와 조합 불가능 / 1시나리오 3회 // 침식+4
시라코시 이츠카 : (모든 이의 시간이 정지한 가운데, 유유히 전투를 대비하는 시라코시. 발치에 굴러온 유리병을 결정화시켜 무기에 도포한다. 칙칙하기만 하던 그의 총기에 광채가 더해지고, 그와 동시에 시간 동결이 해제된다.) (선택 무기: 카지노 딜러)
GM : 확인했습니다.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26 → 130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와타네의 종자" ─── 메인 프로세스
꾸온이(종자)[1] : "이번의 저는 도운 것으로 끝이라고 했죠."(행동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Blooming Heart" ─── 메인 프로세스
모로보시 나나 : "..."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HP : 24 → 4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36 → 138
모로보시 나나 : 【리리컬 드레스 업!】 (100%+) 《헌드레드 건즈》6 + 《자이언트 웨폰》 | 마이너 | 자동성공 | 자신 | 침식치 +5 | 공격력 [Lv+9 =15] 의 무기 작성
모로보시 나나 : (손에 쥔 아티팩트가 포격 모드로 전환된다.)
서펜트 : (시험하듯이 그 모습을 보고 있다)
모로보시 나나 : (지금 서펜트를 노리기엔 상황이 좋지 않고...) (슈엔이랑 잔해아저씨 봄)
모로보시 나나 : (확실히 '리미터' 씨와 같다면 저쪽이 조금 더 까다롭겠지.)
아라가미 슈엔 : (안 그래도 창백한데 진짜 #ffffff상태임)
꾸온이(종자)[1] : "..아라가미 씨-?"(휙휙)
모로보시 나나 : "..'리미터', 원망은 안하실거죠? (옆의 이츠카에게 말하며 마법진을 전개했다.)"
아라가미 슈엔 : (멍함)
모로보시 나나 : 【챠밍 하트 캐치!】 (100%+) 《컨센트레이트: 엔젤 헤일로》3 + 《작은 눈동자》2 + 《커스터마이즈》4 + 《사이드 릴》 + 《카테고리: 베테랑》 | 메이저 | <사격> | 대결 | 1체 | 무기 | 침식치 +6 | 다이스 12 | 크리 7 | 공격력 1D10+19 | 달성치+4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7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8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시라코시 이츠카 : (좋지 않아 보이는 기색으로) "…상관없습니다. 편하신대로."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19 → 125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27 → 129
[雑談]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27 → 129
꾸온이(종자)[1] : "...이번엔 그냥 둬볼까요~"(궁금하기도 하고.)(슈엔을 내버려뒀다.)
모로보시 나나 : (마법진이 리미터?의 위로 떠오른다.)
모로보시 나나 : "...갑니다."
모로보시 나나 : DoubleCross : (19DX8+8) > 10[1,1,2,2,4,5,5,6,6,6,6,7,7,7,8,9,9,10,10]+6[1,4,5,6,6]+8 > 24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를 겨눌때도 망설임이 없었던 총구에 잠시간 망설임이 서린다)
모로보시 나나 : (크리7이네 다시굴려도되나요)
GM : 네 다시 굴려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19dx7+8 DoubleCross : (19DX7+8) > 10[1,1,2,2,2,4,4,4,4,6,6,7,7,9,9,9,10,10,10]+10[1,2,3,3,5,6,8,9]+10[1,8]+10[10]+6[6]+8 > 54
리미터? : 4dx [회피] DoubleCross : (4DX10) > 10[1,7,8,10]+1[1] > 11
모로보시 나나 : 7d10+19 [대미지] DoubleCross : (7D10+19) > 30[6,4,5,2,4,6,3]+19 > 49
GM : 리미터, 전투불능.
system : [ 리미터? ] HP : 24 → 0
GM : ……이런 싸움은 원한 적이 없다는 듯이, 초점이 없는 눈으로 이편을 보다가.
GM : 조용히 무릎이 꺾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미안해요."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리미터 Limiter"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티드 limited】―100%↑―퀵 모션3+어설트 루틴1: 마이너 액션을 행하고, 이펙트 이외의 행동을 하나 행한다. / 그 메인 프로세스 동안, 당신이 하는 노이만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10 / 1씬 LV(3)회 // 침식 +5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30 → 135
시라코시 이츠카 : (추가 행동으로 카지노 딜러, 강화 라이플 장비)
GM : 확인.
시라코시 이츠카 : (쓰러진 자신을 말없이 보다가)
시라코시 이츠카 : (다가가지는 않고, 제자리에서 공격을 준비한다. 저것은 관측 결과 틀림없이 이미 사망했으며, 졈이다.)
시라코시 이츠카 : (최후의 일격 선언, 대상: 리미터?)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트리스 Limitless】―제한:120%―컨센:노이만3+멀티 웨폰2+흑의 포효3+순속의 검2+전신의 축복3+디멘션 게이트1: 「공격력:48+7D」의 사격 공격(동일 인게이지 공격 불가능) / 기능 동일한 무기 두 개 공격력 합산해 사용(11+9) / 명중판정 다이스 -2+3개 / 1시나리오 1회 // 침식+32
시라코시 이츠카 : (아... 여기서 아이템 제외하겠습니다. 잠시만요...)
GM : 좋습니다. .. . . .. . . 무섭다 32
모로보시 나나 : "...? '리미터', 왜, 총구를 그쪽으로... ..."
모로보시 나나 : (이미 제압되었는데도?)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 그쪽이 아니에요."
아라가미 슈엔 : "제압했잖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는 솔라리스잖아요?"(나나와 슈엔이 이해가 안 간 다는 듯 쳐다본다)
시라코시 이츠카 : (부유한 마안이 전장을 둘러보듯 한바퀴 회전한다. 이츠카는 그것을 통해 전달되는 시각 정보를 머릿속에 입력하고,)
아라가미 슈엔 : "그게 왜요?"
쿠온 와타네 : "...!! 어이, 너네!!! 보지마!!! 보지말라고!!! 찔러버린다!!!!"(다급하게 슈엔과 나나에게 말했다.)
모로보시 나나 : "그거랑 상관 없잖아요?"
시라코시 이츠카 : (정밀한 연산 작업을 거친 뒤 중력을 제어해 리미터?를 기준점 삼아 그 주위에 동시에 복수의 디멘션 게이트를 생성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죽여도 죽인게 아니라구요. 당신들, 얼마나 온실 속의 화초로 산거죠?"
시라코시 이츠카 : (허공에 동시다발적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리미터를 포위하듯 둘러싸며 무수한 '문'이 열린다.)
쿠온 와타네 : "이... 답답한 녀석들아!!!!!! 모른다면 눈 돌리라고!!!!!!!!!!!!!!!!!!!!"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35 → 160
밀키룽 : "루룽!!!!" (귀 펼쳐서 나나랑 슈엔 눈 가려봄;)
[雑談]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60 → 167
밀키룽 : "와타네 말이 맞다룽! 보면 안된다룽!!!"
시라코시 이츠카 : (방금 생성한 모든 문은 '출구'. 뒤이어 이츠카는 지체없이 자신의 정면에 게이트의 '입구'를 생성하고,)
시라코시 이츠카 : (정면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언제까지 그렇게 눈을 돌리게 할 건데요!? 은폐는 정답이 아닙니다!! 왜 그걸 모르시냐구요!!"
서펜트 : (먼발치에서 희미한 미소를 걸고 있을 뿐이다)
시라코시 이츠카 : (입구를 경유한 탄환들은 출구로 일제히 빠져나와 온갖 각도, 사방에서 타깃에게 달려들어 그를 흔적도 없이 처리한다.) (-)
시라코시 이츠카 : (22+3+4)DX7-3 [명중판정] DoubleCross : (29DX7-3) > 10[1,1,2,2,2,2,2,2,2,3,3,3,4,4,4,4,4,5,5,5,7,7,7,7,8,9,9,10,10]+10[2,2,2,2,4,5,6,6,8]+10[9]+10[9]+4[4]-3 > 41
GM : [ 숨통을 끊는다 ] 유효.
GM : ……시라코시 이츠카였던 것이 탄환 아래 형체마저 잃고 사라져갑니다.
모로보시 나나 : "... ..." (눈이 흔들린다.)
아라가미 슈엔 : "어, 어..."
쿠온 와타네 : "보지, 말라고, 했는데...!!!!!!!"(그래도.. 흔적이 안남아서 다행인가...)
서펜트 : "그래요. 이미 구할 수 없었지요."
쿠온 와타네 : "..."(모르겠어.)
아라가미 슈엔 : (지금...)
시라코시 이츠카 : (애써 담담한 체하며 게이트를 닫는다.)
아라가미 슈엔 : (지금...)
모로보시 나나 : (뭐야...?)
서펜트 : "우수해, '리미터'. 히어로다운 판단력이군."
아라가미 슈엔 : (...죽, 인 거야?)
아라가미 슈엔 :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털어내려는 것처럼.)
모로보시 나나 : "디멘션 게이트로... 이송한 거죠?" (전투중에는 디멘션게이트를 멀리 열 수 없다. 알고 있음에도. 그치만, '리미터'는 유능하잖아.)
시라코시 이츠카 : "…생명을 끊는 일은 익숙하니까요. 그리고, 저 스스로 내린 판단입니다."
서펜트 : "……아니. 빌런다운, 인가? 이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는 자들은 그늘 아래에 있으니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KU-ON(狗音)" ─── 메인 프로세스
모로보시 나나 : "..." (무슨 말을 들은거지?)
시라코시 이츠카 : (입을 다문다.)
쿠온 와타네 : "...어이, 초록뱀. 한가지 질문 하지."(서펜트를 나이프로 가리켰다.)
쿠온 와타네 : "그 망할 개같은 <버스>..."(뭐더라)
서펜트 : "버스게이트."
서펜트 : (여유롭게 정정해 준다)
쿠온 와타네 : "아무튼 그거!!! 그거면, 지정한 녀석을 불러올 수 있냐??? ...아사이 쥰지라던가."(옆눈...)
서펜트 : "말했듯이, 버스게이트의 '소환'은 거의 무작위다. 어렵겠지."
서펜트 : "지금의 기술로는."
서펜트 : "……앞으로는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야."
쿠온 와타네 : "............. 그래?"
쿠온 와타네 : "그러면 네녀석이 갖고있는걸 뺏어야겠네???????? 히, 히히, 하, 하하하하!!!! 선배, 선배, 선배선배선배선배!!!!"
쿠온 와타네 : "같이 개목걸이 차줄거죠────???!?!?!?!!!!?"(깔깔 웃으며 주변에 피를 흘려, 종자를 만들어냈다.)
쿠온 와타네 :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위해서라면, 그 개목걸이도 당당히 찰 자신이 있는 쿠온이었다.)
서펜트 : "……히어로의 편에 서는가?"
쿠온 와타네 : 100↑[내면이란 어둠에서 빠져나온 '나'의 모든 것] 《붉은 종자》5+《적하의 종복》8+《목소리 없는 자들》3+《우둔한 군단》3 = | - | 자동성공 | PC와 동일 인게이지 내에 종자 4 개체를 등장시킨다. 종자의 능력치는 전부 11이며, 최대 HP는 30점이다. 또한 종자가 씬에 존재하는 동안 당신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3개의 다이스 페널티. | 침식+7
서펜트 : "유감이군."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38 → 145
쿠온 와타네 : "하-아?? 히어로???"
쿠온 와타네 : "양키에게 히어로고 빌런이고 뭐가있어??? 나는 내 길을 걷는다!!!! 직접!!!!!!"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Serpent" ─── 메인 프로세스
GM : ……
GM : 주변을 덮은 화학물질의 밀도는 빛을 굴절시킬 만큼 짙어져, 그는 일렁이는 푸른 물결에 잠긴 듯 보입니다.
GM : 약물 때문에 혈관들이 터졌는지, 이 공간이 심해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은 서펜트의 뺨을 타고 흐르는 피눈물뿐입니다.
https://www.dropbox.com/s/t1odi32cguxbf27/Serpent%20%283%29_by_aken.png?dl=0
서펜트 : 〔무엇을 위해 영웅을 참칭합니까?〕 《태블릿》7 + 《포이즌 포그》7 + 《애시드 볼》9 + 《컨센트레이트:솔라리스》3 + 《추락하는 절망》4 + 《유혈의 포자》5
서펜트 : 대상: 범위(선택) | 사정: 시야 | 〈RC〉, 사격공격 | 주사위 +4 (+능력치 6+침식 4=14) | 크리티컬치 7 | 공격력 +9 | 〈의지〉로 대결하여 패배 시 난이도 12의 충동판정 | 명중 시 사독 (5)LV | 대미지 계산 시 장갑치 -5
서펜트 : (대상: 앞 열의 PC와 종자 전원)
꾸온이(종자) : (뒷열 종자는 논외?)
GM : 그렇습니다.
꾸온이(종자) : (꾸온이1, 2가 오케이 제스쳐를 썼다)
서펜트 : (14+4)DX7+8 DoubleCross : (18DX7+8) > 10[1,1,2,2,3,3,4,4,8,8,8,9,9,9,10,10,10,10]+10[1,4,4,4,5,6,7,8,10,10]+10[1,9,10,10]+10[1,3,7]+5[5]+8 > 53
GM : 각자 리액션해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4dx (의지) DoubleCross : (4DX10) > 9[4,7,8,9] > 9
시라코시 이츠카 : (4+4)DX [의지판정] DoubleCross : (8DX10) > 9[1,1,2,3,6,6,8,9] > 9
쿠온 와타네 : (일단 주인 쿠온이부터)
쿠온 와타네 : 3dx DoubleCross : (3DX10) > 10[7,9,10]+6[6] > 16
쿠온 와타네 : ?
아라가미 슈엔 : 《염진(1) ➨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한다. 당신은 커버링한다. 이 커버링으로, 당신은 행동 완료가 되지 않고, 행동 완료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1메인프로세스 1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라가미 슈엔 : (대상은 이츠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7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8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대상:슈엔)
쿠온 와타네 : (어이 서펀트 더는 양키를 무시하지마라)
꾸온이(종자)[3] : (꾸온이도... 하죠?)
GM : 종자도 모두 리액션합니다.
꾸온이(종자)[3] : (끄덕)
꾸온이(종자)[3] : 11dx DoubleCross : (11DX10) > 9[1,1,4,4,4,5,6,6,7,9,9] > 9
꾸온이(종자)[3] : (순응함)
모로보시 나나 : (여러 정보들이 밀어닥쳐, 탄환을 피하지 못하고 흔들린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11dx+1 의지 DoubleCross : (11DX10+1) > 10[2,2,4,4,5,6,6,7,7,9,10]+5[5]+1 > 16
꾸온이(종자)[4] : 11dx (다음 꾸온이) DoubleCross : (11DX10) > 9[1,1,3,4,6,6,6,7,8,8,9] > 9
시라코시 이츠카 : (일렁이는 푸른 물결을 바라보며 그만 넋을 잃을 듯하다가, 한 그림자-아라가미-가 시야를 가리자 정신을 차린다.)
꾸온이(종자)[4] : (역시 본체를 능가할 수는 없죠...)(순응2)
GM : 앞 열, 전원 판정 실패.
GM : 충동판정은.......... 종자는 충동판정하지 않습니다. PC 3인만 난이도 12로 <의지> 판정.
모로보시 나나 : 4dx DoubleCross : (4DX10) > 4[2,2,3,4] > 4
아라가미 슈엔 : (이츠카의 앞을 가로막고)
GM : 이츠카의 판정은 커버링한 슈엔이 하겠네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DoubleCross : (11DX10+1) > 9[2,3,3,3,3,5,5,5,7,8,9]+1 > 10
쿠온 와타네 : 3dx>=12 DoubleCross : (3DX10>=12) > 8[4,6,8] > 8 > 失敗
GM : 실패시 일반적인 충동판정과 동일하게, 배드스테이터스 폭주를 받습니다. 또한 침식률이 2D10 오릅니다.
아라가미 슈엔 : 12dx DoubleCross : (12DX10) > 10[1,2,2,3,3,3,8,8,9,10,10,10]+7[1,5,7] > 17
쿠온 와타네 : (충동판정에 질 것 같... 았으나-)
아라가미 슈엔 : 2d10 DoubleCross : (2D10) > 5[1,4] > 5
모로보시 나나 : 2d10 DoubleCross : (2D10) > 6[4,2] > 6
쿠온 와타네 : "나는 세-토쿠의 간판을 짊어지고 있는데!!! 이 망할!!!! 너 때문에!!!!!"(자기 다리에 나이프를 박았다. 지고싶지 않기에, 정신차리기 위해.)
GM : 와타네, 쿠온 실패. 슈엔 성공. 쿠온과 와타네는 BS:폭주를 받습니다.
쿠온 와타네 : "<무지각, 무결석>의 간판이 꺠졌다고!!!!!!!!!!!" (엠블럼: 무지각 무결석 사용합니다.)
GM : (갑자기 혼미함)
GM : 와타네와 나나 실패 네
모로보시 나나 : (나나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깊은 바닷속으로 추락하는 기분. 하지만 버텼다. 오토액션으로 강화 블레이드 장비할게요)
GM : 좋습니다. 다만 와타네도 충동침식은 올립니다.
서펜트 : "견뎌내는군. 어째서?"
쿠온 와타네 : (그건 순응함)
GM : 2D10 굴려주세요. DoubleCross : (2D10) > 12[7,5] > 12
GM : 이거말고
쿠온 와타네 : 2d10 [충동침식] DoubleCross : (2D10) > 2[1,1] > 2
쿠온 와타네 : (가성비 짱)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95 → 100
쿠온 와타네 : "당연한걸 왜 물어!!!!!!!!???!?!?!?"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25 → 131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45 → 147
쿠온 와타네 : "애새끼는!!!!!!!!!!! 어른의 충고같은거 듣지 않는다고!!!!!!!!"(노발대발)(매우 노발대발)
모로보시 나나 : (눈 앞이 이지러진다. 좁은 공간에 들어찬 혈향도, 바다의 무게도 먹먹하게 내려와 스태프를 땅에 짚고 선다. 몸이 고꾸라질 것만 같다.)
모로보시 나나 : "이렇게 된 이상..." (모든 걸 부수면 조금 낫지 않을까?)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니까, 막 쓰러지면 곤란하다고요..."
쿠온 와타네 : (그러곤 억지로 자신의 몸을 일으켰다. BS:폭주는 안떼고 사독 뗍니다.)
서펜트 : "오버드의 말로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오버드들을, 히어로라는 이름으로 전장에 풀어놓고."
시라코시 이츠카 : (정신이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교대하듯 뒤이어 충동의 물결이 뒤늦게 밀려온다. 레니게이드의 속삭임이 끊임없이 귓가에 반복되어 들리기 시작한다.)
밀키룽 : "블루밍 하트으~ 나나아~ 정신차려룽..." (힘없이 주변을 떠다닌다.)
서펜트 : "그들 모두를 찬양과 경멸의 교차 속에서 스러져가도록 두고, 이것이 공존이라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Debris" ─── 메인 프로세스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잘…모르겠습니다."
서펜트 : (응시한다) "당신이 본 도쿄는 어땠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고 있던 건 도쿄가 아닙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전 도쿄를 위해 싸우지 않았습니다. 제가 바라본건 당신입니다."
서펜트 : (동요하지 않는다. 흥미롭다는 듯이 본다. 그는, 인연의 굴레를 벗어난 존재다.)
아라가미 슈엔 : "오버드의 말로?" (되묻듯 중얼거리고) "사람은 언젠가 죽잖아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이 거짓 희망이 아닌지, 당신을 따르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두렵습니다… 아무것도 판단이 서지 않아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 눈 앞의 당신은 뭘 그리는겁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헛되이 죽게 할거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은… 당신의 죄를 책임질 수 있습니까?"
서펜트 : "책임을 참칭할 시간에 움직인다. 그것이 이곳의 내가 택한 방식이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 말에 정신이 퍼뜩 든다.)"당신은 키리타니 유고가 아니군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100↑[조언] 《어드바이스》8+《전장의 마술사》2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교섭 | 난이도 자동성공 | 시나리오 3회 | 사정 시야 | 대상 3체 | 대상의 다음 메이저 주사위 +8, 크리치-1 | 침식+7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상: 블루밍 하트, 리미터, 종자1)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는 책임질 수 없는 무게마저 삼키는 당신이 좋았습니다. 그런 당신의 오만함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책임을 참칭할 시간에 움직이겠다? 그럴 힘을 증명하시죠. 그리하면 따르겠습니다. 또다시 제 모든 것을 바치지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서펜트 : "……그래. 지켜보는 것이 네 방식인가. 뒤편에서, 모든 것을 꿰뚫어보겠다는 듯이,"
서펜트 : "결국 아무것도 먼저 선택하지 않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Nouvelle Vague" ─── 메인 프로세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자신을 잃은지 오래인 사람이 어떻게 '스스로'선택을 하겠습니까."(씁쓸하게 웃는다)
GM : 누벨 바그는.... 고개를 듭니다.
GM : 비틀거리는 몸에 걸린 옷자락은, 지독한 화학약품으로 염색이 녹아 흉측한 심해의 색을 하고 있습니다.
누벨 바그 : "주, 죽여."
꾸온이(종자)[1] : "그게... 잘못된 행동일까요. 주인이 양키라서 잘 모르겠네..."
누벨 바그 : "죽여줘. 저놈은 미쳤어……."
모로보시 나나 : "...'누벨 바그'? 무슨..."
서펜트 : "나는 말하라고 명령한 적이 없는데."
서펜트 : D로이스 〔No. 19 리더십〕 다른 캐릭터의 판정의 다이스를 +5개, 크리티컬치를 -1한다(하한 5). 자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1시나리오 1회
모로보시 나나 : (저렇게 두려움에 떠는 빌런이 아니었는데.)
꾸온이(종자)[1] : (그걸 이제서야 알다니. 꾸온이들은 고저없는 톤으로 누벨바그를 보며 웃었다.)
서펜트 : " '새로운 세계'의 이름에 값하는 위엄을 보여라, 누벨 바그."
서펜트 : "저들은 방해물이다."
누벨 바그 : (뒤집어씌워진 푸른 화학물질에 숨이 막히는 듯 컥컥거린다)
누벨 바그 : 《컨트롤 소트》2 《전투후각》5 《공간왜곡사격》5 《컨센트레이트:노이만》3 (《요의 진형》4)
시라코시 이츠카 : (…괴로워하는 '누벨 바그'를 보고는 이츠카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레니게이드에 침식된 탓이겠지.)
누벨 바그 : choice[전열,후열] DoubleCross : (CHOICE[전열,후열]) > 전열
누벨 바그 : 16DX6+7 DoubleCross : (16DX6+7) > 10[1,2,2,2,2,3,3,4,5,5,6,6,7,7,7,10]+10[2,4,6,6,6,7]+5[3,4,4,5]+7 > 32
아라가미 슈엔 : (아무리 적대하고 있다고 해도 일단 키리타니인 사람에게 방해물이란 말을 들을 줄은...)
아라가미 슈엔 : (얼빠져 있음)
누벨 바그 : (비틀거리는 손이 총구를 들어올리지만, 그 초점은 선명하게 당신을 향한다)
시라코시 이츠카 : (1+4)DX [닷지 판정] DoubleCross : (5DX10) > 10[1,2,3,8,10]+8[8] > 18
쿠온 와타네 : "하..."
모로보시 나나 : (폭주로 닷지 불가)
쿠온 와타네 : (질문이 있습니다 앞열 꾸온이들은 현재 커버링 가능한가요?)
누벨 바그 : ( 대상:1체 사정:시야에 사격공격. 【정신】으로 판정. 다이스 16 크리티컬 7 공격력 +28. 이 공격에 대한 가드치 -5. 지근공격 불가. 시나리오 4회까지 대상 3체. 2/4)
시라코시 이츠카 : "그 행색으로 뭘 할 수 있는데?"
GM : 미행동상태라면 커버링 가능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종자가 커버링하고 남은 PC 커버링하겠음)
쿠온 와타네 : (3빼고 소환한 상태라서... 애매...)
꾸온이(종자) : (그치만 된다고 치고 하겠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코웃음을 치며 다가오는 공격을 그대로 받아들이려 한다.)
꾸온이(종자)[3] : "잠깐."(이츠카의 앞을 막아섰다.)(커버링합니다!)
꾸온이(종자)[4] : "위험한거 알죠? 마법소녀 님."(나나의 앞을 막아섰다.)(커버링합니다2!)
모로보시 나나 : "꾸, 꾸온아..." (눈물 핑)
아라가미 슈엔 : (이츠카 커버링)
시라코시 이츠카 :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종자를 바라보고) "거슬리네…"
꾸온이(종자)[3] : (이츠카 커버링을 꾸온이[3]가 해줬다)
아라가미 슈엔 : (앗)
GM : 대미지 롤.
아라가미 슈엔 : (그럼 저)
아라가미 슈엔 : (쿠온이 할까요?)
꾸온이(종자)[3] : (슈엔의 로이스는 괜찮은가?)
아라가미 슈엔 : 《염진(1) ➨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한다. 당신은 커버링한다. 이 커버링으로, 당신은 행동 완료가 되지 않고, 행동 완료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1메인프로세스 1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라가미 슈엔 : (대상은 쿠온)
쿠온 와타네 : "어이, 너...!!!!"(왜 굳이 날!!!)
누벨 바그 : 4D10+28 [대미지 롤] DoubleCross : (4D10+28) > 31[10,9,4,8]+28 > 59
꾸온이(종자)[3] : (장갑치, 가드치 0.)
GM : 꾸온이 4, 배제됩니다.
꾸온이(종자)[4] : (순응합니다. <우리>는 사라집니다.)
system : [ 꾸온이(종자)[4] ] HP : 30 → 0
꾸온이(종자)[4] : "그러면-"
꾸온이(종자)[3] : "...다음에-"(꾸온이 둘은 배제되었다!)
GM : 가드기 없으신가요?
꾸온이(종자) : (그러하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30 → 0
GM : 카마엘, 행동불능. 리저렉트하나요?
꾸온이(종자) : (꾸온이는 없음)
아라가미 슈엔 : (리저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1d10 DoubleCross : (1D10) > 5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1 → 5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97 → 102
누벨 바그 : (공격은 종자 몇만 없앴을 뿐이지만, 아까와 같은 불같은 반응은 없다)
누벨 바그 : "……죽여."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겁화의 화신(Camael)" ─── 메인 프로세스
모로보시 나나 : "왜..." (꼭, 죽고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지?)
시라코시 이츠카 : (아무리 죽어도 죽여도 죽지 않는다. 그야, 우리들은 괴물이니까.)
꾸온이(종자)[1] : "말 안해도 청소해줄텐데~ 그쵸?"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빌런이라고...."
아라가미 슈엔 : (중얼거리고)
꾸온이(종자)[2] : "그럼그럼."(그럼그럼.)
아라가미 슈엔 : (마이너에 제네시프트합니다)
GM : 확인. 굴려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4d10 DoubleCross : (4D10) > 26[6,2,9,9] > 26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02 → 128
아라가미 슈엔 : (숨이 점점 막히는 기분이다. 심호흡하지만...)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는…… 히어로답게 문답무용으로 빌런을 처리하면 되는 거야."
아라가미 슈엔 : (기도가 불타는 것 같아.)
아라가미 슈엔 : (아니, 울 것 같다...)
꾸온이(종자)[1] : (꾸온이가 말없이 슈엔의 손을 꼬옥 잡았다.)
아라가미 슈엔 : (눈가를 벅벅 문지르며)
꾸온이(종자)[1] : "괜찮아요."(그리 말한 후 다시 놨다.)
아라가미 슈엔 : (메이저... 포기)
아라가미 슈엔 : (미묘하게 끄덕였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서펜트 : E로이스 〔오만한 이상〕 다른 E로이스와 동시에 사용. 그 효과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한다. 단, <대상: 자신>인 것에는 쓸 수 없다. 한번에 복수 사용할 경우, 2회째는 대상을 <씬(선택)>, 3회째는 씬 바깥을 포함하는 임의의 규모로 확대할 수 있다. (〔일그러진 속삭임〕)
서펜트 : E로이스 〔일그러진 속삭임〕 오토 / 대상이 취득중인 로이스 하나의 감정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바꾼다. 어느 쪽 감정이 나타나는지도 지정할 수 있다. 대상은 즉시 감정을 바꿀 것. 감정변화의 결과로 어떤 영향이 발생하는지는 GM이 임의로 설정해도 좋다. 또, GM이 임의로 설정한 조건을 클리어하면 대상이 다시 감정을 재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서펜트 : (대상은 PC 인게이지 전원)
서펜트 : (키리타니 유고에 대해 로이스를 지닌 PC의 해당 로이스를 N[환멸] 로 변경.)
서펜트 : (대상은 모든 키리타니입니다. 이 에너미가 전투불능이 되면 해제 가능.)
서펜트 : "……요구하지 말았어야지."
서펜트 : "기대하지 말고, 기대지 말고, 꿈꾸게 하지 말았어야지."
서펜트 : "그랬었다면……"
[감정변경] 서펜트 N적대>N환멸카와시마 [키리타니 유고(RW)] N혐오>N환멸[서펜트] N동정>N환멸 (키리타니(엔드라인)은 타터로 변경X)
(이츠카는 키리타니 로이스 취득 없음)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서펜트 : 《가속하는 시간》3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 메인 프로세스 실행, 라운드 1회
서펜트 : 〔활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치유의 물》9 + 《소마의 방울》7 + 《광전사》7 + 《태블릿》7 + 《포이즌 포그》7
서펜트 : 2회까지 《아웃브레이크》로 씬(선택)
서펜트 : 대상: 씬(선택) | 사정: 시야 | 대상 HP 9D+31 회복 | 대상 다음 메이저 액션에 주사위 +12개, 크리티컬치 -1(하한 6)
서펜트 : (대상: 서펜트 본인, 누벨 바그)
GM : 둘 다 최대체력이기 때문에 회복은 생략합니다.
GM : 심해의 압력이, 누군가의 꺾인 꿈처럼 허름한 폐창고 안에 가득 찹니다.
모로보시 나나 : (몸이... 무거워, 몽롱해...)
GM : #클린업 프로세스 ─── 다음 라운드로 이행합니다
쿠온 와타네 : "저 초록뱀은 사람가려서 뽑나, 봐?? 네가 그러고도... 키리타니냐?"(쯧)
아라가미 슈엔 : 《피닉스의 날개(4)》 ➨ 클린업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자신의 HP를 20점 회복 // 침식 +4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67 → 170
GM : 리미터, 블루밍 하트 사독 대미지.
GM : 대미지 처리 전에...
서펜트 : "E로이스 (오리지널) 〔심해의 무게〕 / 클린업 / 씬(선택) / 매 라운드의 클린업 프로세스에 모든 PC는 당신과 〈의지〉로 대결한다. 판정에 실패한 PC는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받는다.
서펜트 : 1)배드스테이터스 중압, 경직을 받는다. 2)자신의 침식률을 2D10 상승시킨다.
쿠온 와타네 : "KIRITANI 씨도, 그 줄무늬 아저씨도 적당히 맞춰주기만 했지만 노골적으로 취사선택은 안했...다고!!!"(다리에 박았던 나이프를 뽑았다.)
서펜트 : 10DX [의지로 대결] (메이저 액션이 아니므로 주사위 추가 없음) DoubleCross : (10DX10) > 10[1,3,7,7,7,8,8,9,10,10]+9[6,9] > 19
시라코시 이츠카 : (불쾌하다는 듯이 눈썹을 찡그린다.)
모로보시 나나 : 5dx (의지) DoubleCross : (5DX10) > 9[1,4,6,8,9] > 9
카와시마 토키아츠 : 11dx+1 의지 DoubleCross : (11DX10+1) > 10[2,2,3,5,6,7,7,8,8,9,10]+2[2]+1 > 13
시라코시 이츠카 : (4+4)DX [의지 판정] DoubleCross : (8DX10) > 9[1,2,3,6,6,7,8,9] > 9
쿠온 와타네 : 3dx+1 [의지] DoubleCross : (3DX10+1) > 6[2,3,6]+1 > 7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버럴 샷》 3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시나리오 3회 | 사정 20m|대상 단일|당신 이외의 대상이 판정을 내린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10한다.|침식+6 (대상:이츠카)
쿠온 와타네 : (침식가져갑니다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돌아가세요. 히어로라면."
아라가미 슈엔 : 10dx DoubleCross : (10DX10) > 10[1,2,5,6,6,9,9,9,10,10]+7[2,7] > 17
모로보시 나나 : (BS 중압, 경직 받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아?"
모로보시 나나 : "숨쉬기 힘들어..."
아라가미 슈엔 : (자기 감정이 아닌 것이 흘러들어와서 스스로를 짓누른다. 환멸나, 키리타니에 대한 감정이...)
아라가미 슈엔 : (침식 가져갑니다)
아라가미 슈엔 : 2d10 DoubleCross : (2D10) > 15[6,9] > 15
시라코시 이츠카 : (순간 정신이 퍼뜩 든다. 그렇지. 나도 히어로 중 한 사람이었지…)
쿠온 와타네 : (계속 자신의 살을, 피를 파먹어서 평온해지라는 속삭임이 들린다. 조금만 더 움직이면, 움직이면 따뜻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쿠온 와타네 : (점점 속삭임은 커져갔다.)
쿠온 와타네 : 2d10 [침식상승] DoubleCross : (2D10) > 15[7,8] > 15
카와시마 토키아츠 : 2d10 (침식2D10올립니다) DoubleCross : (2D10) > 16[8,8] > 16
아라가미 슈엔 : "난 그렇게 생각한 적 없는데."
아라가미 슈엔 : "저는요...."
GM : 이츠카, 나나 사독 5LV로 HP 15 감소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예, 돌아갈 겁니다. 그러니, 당신들도 부디 돌아가시길."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47 → 162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HP : 23 → 8
시라코시 이츠카 : (타이터스 승화해서 부활하겠습니다...)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HP : 4 → 0
GM : 토큰 사용하나요? 잔여 히어로 토큰 : 3개
GM : 웬만하면... 쓰시죠
아라가미 슈엔 : "그렇게 생각하길 바랐어요? 제가 그렇게 지겨웠어요?"
시라코시 이츠카 : (1승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아라가미 슈엔 : (걍 써요)
쿠온 와타네 : (그럼그럼)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
서펜트 : (응시할 뿐이다)
서펜트 : "'그자'도 분명 너의 선망을 숨막혀한 적이 있겠지."
서펜트 : (심해가 된 공간을 돌아보고) "이런 무게를."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서포트 디바이스Lv7》 = 「제한:80%」 / 그 라운드 동안 【감각】 판정 주사위 +14개 / 1시나리오 3회(2/3) // 침식+7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HP : 7 → 11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로이스 : 6 → 5
시라코시 이츠카 : (전신에 뱀의 맹독이 단숨에 퍼져 무릎을 꿇었으나, '히어로'로서의 자신을 되새기며 다시 일어난다.)
[雑談]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로이스 : 5 → 6
모로보시 나나 : "어른들이..." (중얼거림)
카와시마 토키아츠 : "……"(고개를 돌린다)
꾸온이(종자)[1] : "망설이고 방황하더라도, 걷는 것은 자신이 직접해야합니다."
꾸온이(종자)[1] : "그점은 절대 잊지마세요."
꾸온이(종자)[1] : 160↑《서포트 모드》5 = | 셋업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종자전용》 그 라운드 동안, 이 이펙트를 사용한 종자와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들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달성치에 +[5]. 이 이펙트를 사용한 종자는 행동종료 상태. | 침식+2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런 속 편한 소리…"
쿠온 와타네 : "네가 걸프지구로 와 보던가?"
시라코시 이츠카 : (그리고 반쯤 파손된 말리시아로부터 다음 전술을 전달들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가 이런 무게를 견디고 있는 것은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에도 삶의 목적을 당신에게서 찾는 저는 정말 나쁜 사람이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160[조언] 《불패의 천재》9+《전술》3 = 타이밍 셋업 | 난이도 자동성공 | 장면 1회 | 사정 시야 | 대상 장면(선택) | 대상의 이번 라운드 메이저 주사위 +5, 데미지+44, 본인 대상 불가 | 침식+12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62 → 164
아라가미 슈엔 : 【不生不滅ーAsh on Ignitionー】 (100%) ➨ 런아웃(2) + 불사신의 불꽃(6) // 셋업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HP와 최대 HP를 +80. 행동불능 시 효과 종료. 시나리오 1회 // 침식 +(6+1D)
서펜트 : "여전히?"
서펜트 : "……이곳에서마저?"
아라가미 슈엔 : 1D10 DoubleCross : (1D10) > 2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자신을 투영해서 보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맞다 대상전원!)
GM : 슈엔 HP... 110이 됩니다.
쿠온 와타네 : (잔해의 말에 소리없이 웃었다. 당신이 선택한거면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건지, 혹은 어이없어서 웃는 것인지는 미지수지만.)
GM : 버프 정보탭에 기록해주세요.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서펜트 : 《가속하는 시간》3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 메인 프로세스 실행, 라운드 1회
아라가미 슈엔 :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에 바닥에 무릎꿇기 직전에 다시 일어났다. 바닥이 타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슬슬 조절하기 힘들다.)
서펜트 : (말없이 한 손을 들어올리면, 수압이 파도가 되어 덮친다)
서펜트 : 〔무엇을 위해 영웅을 참칭합니까?〕 《태블릿》7 + 《포이즌 포그》7 + 《애시드 볼》9 + 《컨센트레이트:솔라리스》3 + 《추락하는 절망》4 + 《유혈의 포자》5
GM : 아 이거 말고
서펜트 : 《멈추지 않는 혀》 / <RC> / <의지>로 대결, 패배시 질문에 답해야 한다
서펜트 : +포이즌 포그+태블릿으로 범위(선택)
서펜트 : (14+12)DX6+8 DoubleCross : (26DX6+8) > 10[1,1,1,2,3,3,4,4,4,5,6,6,6,6,6,7,7,7,7,7,8,8,9,9,10,10]+10[1,2,3,3,3,5,5,6,7,7,7,8,8,9,9,10]+10[1,3,4,5,5,6,7,7,7]+10[3,5,6,10]+10[2,10]+10[7]+10[8]+4[4]+8 > 82
서펜트 : (대상, PC 전원)
GM : 대미지 없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11dx+1 의지 DoubleCross : (11DX10+1) > 10[2,3,4,4,9,9,9,10,10,10,10]+9[2,2,3,9]+1 > 20
시라코시 이츠카 : (4+4)DX [의지 판정] DoubleCross : (8DX10) > 8[1,3,4,4,5,6,7,8] > 8
쿠온 와타네 : 5dx+1 [의지판정] DoubleCross : (5DX10+1) > 10[7,8,10,10,10]+10[1,5,10]+8[8]+1 > 29
모로보시 나나 : 5dx (의지) DoubleCross : (5DX10) > 6[2,3,5,6,6] > 6
아라가미 슈엔 :
아라가미 슈엔 : 6dx DoubleCross : (6DX10) > 8[2,3,4,4,5,8] > 8
서펜트 : "……이 세계는 옳은가?"
서펜트 : "이대로, 지켜낼 가치가 있나?"
쿠온 와타네 : "주관식이지 그거?"
모로보시 나나 : "...옳아요!" (소녀는 부르짖는다. 자신이 믿는 정의를.)
아라가미 슈엔 : "틀렸다고 해도..."
아라가미 슈엔 : "지킬 거예요."
모로보시 나나 : "설사 옳지 않다 하더라도, 지켜낼 가치가 없는 세상은, 지켜낼 가치가 없는 생명은 존재하지 않는 거잖아요."
아라가미 슈엔 :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쿠온 와타네 : "부정은 안하니 답해주겠어."
모로보시 나나 : "제가 어려서 뭘 몰라도! 그건 당연한 거라고요!"
시라코시 이츠카 :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입이 대답한다.) "설령 가치가 없다 하여도, 우리 '히어로'가 해야할 일은 변치 않을 겁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그게 히어로니까."
쿠온 와타네 : "나에게... 질문하지 마라!!!"(쿠온의 답은 매우 단호했다!)
모로보시 나나 : "그게 히어로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옆에서 들리는 소리에 괴로운 듯 인상을 찡그린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없습니다. 이 세계는 거짓으로 점철되어있고… 적어도 제 눈에는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마치 어두운 심해 속에 빠진 것 같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 같은 것도 결국 만들어진 것에 불가하잖아요! 무엇에 놀아나고 있는겁니까 당신들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언제까지 그루밍당하며 살겁니까?! 자신의 목줄을 자랑스러운듯이 걸고 다닐거냐구요!!"
서펜트 : (눈썹을 조금 올렸다가, 미소지으면서 본다)
서펜트 : (피눈물이 떨어지는 얼굴에는 퍽 그로테스크하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빌런이 존재하지 않게 될 그날까지, 모든 악을 섬멸할 겁니다. '히어로'라는 타이틀은 그를 위한 수단에 불과할 뿐."
GM : ##"와타네의 종자 A" ─── 메인 프로세스
쿠온 와타네 : "흥, 죄다 선동당하긴."(어차피 답이 정해져있지 않은건데 왜 굳이 답하는지 알 수 없는 쿠온이었다.)
꾸온이(종자)[1] : (첫번째 종자는 행동완료. 그 다음 이니셔티브를 진행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 다음엔? 그 다음엔요? 결국 사람들은 증오를 던질 대상을 필요로 해요. 다음은 당신들일 뿐이잖아요…? 사실 하나가 밝혀지는것으로 모두가 등을 돌리는 얄팍한 명예가 당신들을 사지로 내모는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왜… 아무것도…"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하...)
GM : ##"와타네의 종자 B" ─── 메인 프로세스
모로보시 나나 : (그러면 대체 어쩌자는 거야...)
아라가미 슈엔 : "그러면..."
아라가미 슈엔 : "어떻게 할 수 있는데요."
아라가미 슈엔 : "희망이 없으면 사람은 뭘로 살아가냐고요."
시라코시 이츠카 : (씁쓸하게 웃으며) "먼 미래를 내다봤자, 절망밖에 더 하겠습니까."
모로보시 나나 : "여기에 정답은 있나요? 이 세계가 옳은 세계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다 알겠어요. 하지만 '옳은 세계'라는 거, 세상에 존재하긴 하는 건가요?"
모로보시 나나 : "최악보다 차악을 택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 않나요?"
서펜트 : "세계에 정답은 없어."
서펜트 : (보고) "하지만 오답은 있겠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죄송합니다. 당신들은 제… 우리 세계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했을 뿐입니다."
꾸온이(종자)[2] : "썩어빠진 세계던, 내일이 없는 세계던, 또다른 면이 숨겨진 세계던, ──그 외의 가능성이라도."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난 어리지만..."
아라가미 슈엔 : "이건 하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꾸온이(종자)[2] : "...어떤 절망적인, 혹은 희망찬... 상황이 오건간에, 일상은 어디서나 존재해."
모로보시 나나 : "비록 저는 어렸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그리고 제 가족, 친구는 이미 그런 세계를 겪었어요. 이미 빌런이 날뛰고, 집 밖으로 함부로 나가지 못하고, 얼굴을 알던 친구가 사라지는 세계를."
모로보시 나나 :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빛나기로 한 이유는 단지 그것 때문이에요."
시라코시 이츠카 : "이번에는 주제 넘는 간섭이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꾸온이(종자)[2] : "<그럼에도 불구하고.>"(지금의 종자가 하는 말은 쿠온 와타네의 목소리, 말투, 그 모든 것을 빼닮았다.)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 씨는 그런 내 고집을 받아준 것 뿐이야..." (끈질기게 들러붙는 감정을 잡아 떼어내려는 듯이 중얼거렸다.)
꾸온이(종자)[2] : (비교적 감정이 앞서지 않기에, 하고싶은 말을 전부 할 수 있었고.)
꾸온이(종자)[2] : ('나'의 도움을 받아 '나'는 움직일 수 있었다.)
꾸온이(종자)[2] : 160↑[▒▒▒▒▒▒▒▒] 《컨센: 브람》4+《진홍빛 칼날》3+《종자의 저주》8+《좀먹는 붉음》7 = 메이저 | RC | 대결 | 7 | 시야 | 단독 | 11dx7 | 공격력 3 | 《종자전용》 이 공격이 명중하면 대상에게 [사독](사독의 랭크= [7]), HP대미지 1점이라도 가할 시 그 라운드에서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8]개의 다이스 패널티. | 침식+7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64 → 171
꾸온이(종자)[2] : (흐물텅해지는 자신을 서펜트를 향하고, 그 다음에 방아쇠를 당기는 시늉을 했다.)
꾸온이(종자)[2] : 16dx7+5 DoubleCross : (16DX7+5) > 10[1,2,2,3,3,5,5,7,8,8,8,9,9,9,10,10]+6[1,2,2,3,3,4,5,5,6]+5 > 21
서펜트 : 7DX [회피] DoubleCross : (7DX10) > 10[1,3,4,5,6,7,10]+1[1] > 11
꾸온이(종자)[2] : 3d10+44 [대미지!] DoubleCross : (3D10+44) > 28[9,10,9]+44 > 72
GM : 장갑치 0. 대미지 그대로 들어갑니다. 사독 7랭크, 주사위 -8.
꾸온이(종자)[2] : "...당신에게 좋은 대화가 되었을까요?"(심해를 침식해가는 붉은 것을 바라보다 서펜트를 바라봤다.)
서펜트 : (한 팔을 크게 그어낸 상처에서 뿜어진 피가, 마치 물에 잠긴 기름인 듯이 허공으로 방울방울 흩어져간다)
서펜트 : (통각은 이미 없는지, 상처를 무심하게 본다) "……그래. 오버드의 대화는 결국 힘으로 증명되는 것."
꾸온이(종자)[2] : "하하, 당신도 훌륭한 배드양키군요!"(박수!)
system : [ 서펜트 ] HP : 182 → 110
꾸온이(종자)[2] : "좋습니다, 지칠 때 까지 함께 <대화>해보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런아웃(2)》 ➨ 당신이 이펙트를 사용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이펙트의 LV을 +2한다. 이 때 LV상한을 초과해도 된다. 단, 이 효과로 이펙트 사용 횟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이펙트가 조합되었을 경우 하나 선택해 LV을 올릴 것. 1시나리오 LV회. // 침식+6
아라가미 슈엔 : 【火生三昧ーThe Conflagrationー】 (160%) ➨ 극대소멸파(9) // 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범위(선택) / 시야 / 120%, 11D의 HP데미지. 대상은 리액션 불가. 시나리오 1회 // 침식 +4D10
GM : 4D10 굴리시고... 침식 올려주세요. DoubleCross : (4D10) > 29[9,9,5,6] > 29
아라가미 슈엔 : (런아웃 효과로 13D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4D10 DoubleCross : (4D10) > 25[9,7,2,7] > 25
GM : 이제누가졈이지?
아라가미 슈엔 : 13D10+44 DoubleCross : (13D10+44) > 89[5,6,3,10,8,10,5,8,9,7,7,5,6]+44 > 133
GM : ....
아라가미 슈엔 : (대상... 서펜트)
쿠온 와타네 : (어서와라ㅋ)
GM : RP 부탁드립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레니게이드의 침식으로 인해 과거의 자신이나 했을 법한 생각이 고개를 든다. 붉게 물든 흰 양복이 아름다워보인다고, 물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피의 바다가 형성된다면 한층 더 뭇사람의 시선을 빼앗을 것이라고……)
쿠온 와타네 : (지금이라면 학교에서 빈둥대다 자던지, 선배랑 데이트-타이만-뜨던가 했을텐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하지만 미련에 사로잡히기보단 <지금>에 충실하고 싶었다. 미련을 되짚어봤자 이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한단걸 알고있는 쿠온이었다.)
아라가미 슈엔 : "아까, 그랬죠..."
아라가미 슈엔 : "당신 말이 옳지 않은 적 있었냐고." (폐까지 불탈 것처럼 뜨거워서 말을 한번에 할 수 없었다. 불이 붙은 것 같다. 이 뜨거운 것을 모두 토해내면 눈앞이 모두 불바다가 될 것 같았다. 그러면 편해질 텐데. 무심코 든 생각이었다.)
아라가미 슈엔 : "당신이 온 세계에는 제가 있나요? 있다면 그렇게 생각했겠죠. 키리타니 씨가 틀릴 리가 없다고요." (목에 응어리가 걸린 듯한 느낌이었다. 목소리가 사그라들 듯이 떨렸지만, 끝까지 이어진다.)
아라가미 슈엔 : "...그건 저도 똑같아요. 키리타니 씨는 틀린 적이 없는걸. 키리타니 씨는 저를 히어로-희망-으로서 살게 해줬어요. 그런 사람이 틀렸다니, 오히려 그쪽이 더 이상하잖아. 그러니까 전 제가 믿는 키리타니 씨를 따르겠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말이 끝나자마자 거대한 불꽃이 공간을 불살랐다.)
아라가미 슈엔 : (열기에 일렁이는 모습은... 일그러진 탓인지 조금 우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서펜트 : "……정말로 변함이 없군."
서펜트 : (그런 말이, 스치며 들린 듯했지만.)
서펜트 : (곧 불꽃에 살라져 지워진다.)
system : [ 서펜트 ] HP : 110 → 0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안돼, 안……돼."
서펜트 : 《아쿠아 비테》7 / 전투불능을 회복, HP LV(7)X10 회복
system : [ 서펜트 ] HP : 0 → 70
서펜트 : (밀려드는 불꽃을, 푸른 물결처럼 보이는 약품의 격류가 덮는다.)
서펜트 : (대해에서부터 파도가 솟아올라 파랑波浪을 내리꽂은 듯이)
서펜트 : (...숨을 멈추게 하는 물결이 가라앉으면, 흰 정장의 곳곳은 상복처럼 그을려 있다.)
서펜트 : (누구를 위한?)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Blooming Heart" ─── 메인 프로세스
모로보시 나나 : "...어른들이란 다 제멋대로네요." (심해의 중압감을 이기고 당당히 올려다본다.) [마이너 액션으로 BS 중압 해제]
GM : 확인했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블루밍 엔젤 블래스트!】 (100%+) 《컨센트레이트: 엔젤 헤일로》3 + 《작은 눈동자》2 + 《커스터마이즈》4 + 《원샷 투킬》3 + 《스트라이크 모드》4 + 《예거 마이스터》4 + 《매스 비전》 5 + 《사이드 릴》 + 《카테고리: 베테랑》 | 메이저 | <사격> | 대결 | 2체 | 무기 | 침식치 +19 | 다이스 12 | 크리 7 | 공격력 56+5D10 | 달성치+4 | 라운드 동안 행하는 닷지판정 -3D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31 → 150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7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9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모로보시 나나 : (히어로 토큰 사용으로 크리치 -1 합니다)
서펜트 : 《데빌스 트릭》3 / 오토 / 대상이 사용한 「타이밍: 오토액션」 이펙트의 효과를 취소 / 다만, 에너미 이펙트와 「제한: -」 이외의 이펙트는 취소되지 않는다 / 시나리오 LV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떨리는 손으로 총구를 들다가 툭, 놓쳐버린다)
서펜트 : "이 세계에서도."
서펜트 : "함께해 줄지도 모르겠다고, 잠시 믿었다만."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
카와시마 토키아츠 : "……죄송합니다."(고개를 숙인다. 뺨으로 작은 물줄기가 흘렀다)
모로보시 나나 : "..."
모로보시 나나 : 29dx5+9 DoubleCross : (29DX5+9) > 10[1,1,1,1,2,2,2,2,2,3,4,4,4,5,5,5,5,5,6,7,7,7,8,8,8,8,9,10,10]+10[1,1,2,2,4,4,5,5,6,7,7,7,8,9,10,10]+10[1,1,3,3,5,7,7,8,10,10]+10[2,4,4,8,10,10]+10[3,4,7]+4[4]+9 > 63
GM : 서펜트, 회피 주사위 7개.
GM : 주사위 -8 디버프로, 회피 자동실패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12d10+56+44 DoubleCross : (12D10+56+44) > 61[9,10,3,1,7,2,3,7,5,2,5,7]+56+44 > 161
아라가미 슈엔 : 《섬열의 방벽(3)》(160%) ➨ 오토액션 / 자동성공 / 1체 / 시야 / 자신을 제외한 대상이 받을 데미지 -5D. 라운드 1회 // 침식 +4
아라가미 슈엔 : (대상... 서펜트)
아라가미 슈엔 : 5d10 DoubleCross : (5D10) > 29[3,5,6,10,5] > 29
모로보시 나나 : (대상 2체로 누벨바그 서펜트 둘 다 공격합니다)
서펜트 : "……"
서펜트 : "어째서?"
모로보시 나나 : "아라가미...!!!"
쿠온 와타네 : "...피로 더럽혀지기엔 아직 얼라네."(중얼)
아라가미 슈엔 : "아무리 다른 세계의 키리타니 씨라지만...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아라가미 슈엔 : (직접 닦아줄 수는 없지만 걷어낼 수는 있지 않을까? ...열기가 누군가를 다치지 않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서펜트 : "……당신도, 결국."
서펜트 : "싸움 속에서, 희생당하고, 쓰러져갈 운명만이 남아 있을 뿐인데."
서펜트 : "어째서……."
서펜트 : "…………도망쳐온 세계에서마저……"
system : [ 서펜트 ] HP : 70 → 0
system : [ "누벨 바그" ] HP : 204 → 43
GM : 서펜트가 행동불능되어, 누벨 바그에게 걸린 주박이 풀립니다.
GM : ...이미 죽어가던 몸을 지탱하던 약물이 가시자, 그의 몸도 그대로 무너져내립니다.
누벨 바그 : "……드, 드디어."
누벨 바그 : "죽을 수 있어……"
system : [ "누벨 바그" ] HP : 43 → 0
모로보시 나나 : "..." (눈빛이 흔들린다.)
GM : ……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리미터 Limiter" ─── 메인 프로세스
GM : 선택의 시간입니다.
쿠온 와타네 : "....................."
GM : 서펜트를 구금하나요?
GM : 아니면……
모로보시 나나 : "내가.." (죽였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건,들지마세요. 건드리지 마세요. 제발요."
쿠온 와타네 : "...왜?"
카와시마 토키아츠 : (차마 대답하지 못하고 입술을 꽉 깨문다.)
아라가미 슈엔 : (머리가 지끈거려서 얼굴을 찡그렸다가)
모로보시 나나 : (몸이 무너져내린다. 스태프로 주저앉은 몸을 지탱한다.) "누, 누벨 바그는. 어, 어라, 내가..."
아라가미 슈엔 : "건드리지 않으면 구금할 수가 없는데."
시라코시 이츠카 : "한체 더, 악이 소멸했다… 이로써, 한걸음 더 평화로…" (웃는다.)
쿠온 와타네 : "어른이라고 해봤자 서툴다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떨어진 총을 줏어 집어넣는다)"……어리광이 지나쳤네요. 죄송합니다. 하시죠. 구금"
시라코시 이츠카 : "이 상황에서는 구금보다 사살하는 편이 옳지 않나요? 이후를 대비한다면."
아라가미 슈엔 : ".......?"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잖아요?"
모로보시 나나 : "사살, 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사살..." (그러나 누벨 바그는 이미 이 자리에 없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보고있는 '노멀'도 없는데...."
쿠온 와타네 : "그건 사살된게 아니야, 원래 꺼져야 할 곳으로 꺼진거지."
GM : 아직 빌런의 마인드를 완전히 벗지는 못한 이츠카였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사람이… 필요할거예요. 솔라리스잖아요? 이대로 데려가면 위험해요."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겁니다. 살려두면 위험하다고요."
GM : 그렇습니다. 주변의 화학물질 농도는 오버드가 아니면 숨만 쉬어도 기절할 수준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아라가미 슈엔 : "깨어나면 잘 말해서..."
쿠온 와타네 : "..............히어로로 남고싶으면 남아."
아라가미 슈엔 : (졈인 줄 모름)
아라가미 슈엔 : "사람이니까 대화는 통할 거 아니에요?"
모로보시 나나 : "...일단 안정을 취하게 하면, 되지, 않을, 까요..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알고 있는데…도. 포기할 수 없는 게 있잖아요. 사람은…"
모로보시 나나 : "... ..."
GM : UGN에서 연락이 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모든 것은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아무도 못 하겠다면, 내가――" (앞으로 걸어나가기 시작한다.)(누구라도 좋으니 말려주실 분...)
쿠온 와타네 : (이츠카를 붙잡았다.)
모로보시 나나 : "...리미터!"
GM : 연락의 수신자는 나나겠군요. 슈엔을 말려주겠다고 했으니까요.
GM : 나나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받아볼까요?
시라코시 이츠카 : (쿠온에게 붙잡혔다.)
모로보시 나나 : (사실 받을 정신이 아니지만... 7년간의 히어로 짬빠로 손에 익은 듯이 받는다.)
쿠온 와타네 : "너, 그 잘난 히-어-로 라는거, 아니었냐?? 네가 바란 히어로가, 이런거였어? 그러면 왜 라이센스란걸 따는 수고를 하지?"
모로보시 나나 : "블루밍, 하트입니다... ..."
후지사키 겐이치 : [ 상황은? (뒤의 소음 듣고) 끝난 모양이군. ]
쿠온 와타네 : "누군갈 패고, 없애는건 허가받지 않아도 할 수 있는데."
모로보시 나나 : "끝났는데, 근데, 그치만..."
모로보시 나나 : "키리타니 아저씨가..."
시라코시 이츠카 : "……이거 놓으시죠. 처단해야 할 '악'이 저곳에 남아있습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 그자는 키리타니가 아니다. ]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그러면 빌런이나 다름없는데."
시라코시 이츠카 : (대기 선언. 다음 메인 프로세스로 차례 넘기겠습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 말했었지. 내방자는 타인이다. ]
쿠온 와타네 : "아무도 못하겠다면 내가? 결국 자길 속이면서 내몰리겠단 소리잖아, 이츠카."
모로보시 나나 : "그러니까, 키리타니 아저씨가 둘인데... 잘 얘기하면 될텐데, 자꾸 죽, 죽이려고... 히어로잖아요, 죽이면 안되는 거잖아요... 후지사키 아저씨..."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KU-ON(狗音)" ─── 메인 프로세스
후지사키 겐이치 : [ …… ]
모로보시 나나 : "데려가서 아저씨가 잘 얘기해보면 안돼요?"
쿠온 와타네 : "그런건 <히어로>가 할게 아니야."
후지사키 겐이치 : [ '서펜트'의 격리에는 대 솔라리스 특수처리반이 필요하다. 곧 투입하지. 위치를 전송하도록. ]
쿠온 와타네 : "그리고 난 밝고 희망을 가져다주는. 그런 좋은녀석이 아니야."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럼, 히어로가 아닌 당신이 하는 건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시라코시 이츠카 : (뒤로 물러난다.)
쿠온 와타네 : (말없이 피가 흐르는 다리를 이끌고, 서펜트에게 다가갔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뭐, 뭐하는거야?"
쿠온 와타네 : (그다음 메이저)
GM : 마이너 액션으로 이동 확인했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네. 빨리, 빨리 와주세요. 아저씨가 잘... ...?" (말하다 말고 홀린듯이 와타네를 바라본다.)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이고 말없이 지켜본다.)
아라가미 슈엔 : "지금 무슨..."
아라가미 슈엔 : "...야!"
카와시마 토키아츠 : "멈, 멈춰. 그만둬. 그만해. 그만두세요."(떨리는 손으로 코트 안쪽을 더듬는다)
쿠온 와타네 : 160↑[▒는 ▒▒을▒] 《컨센: 브람》4+《진홍빛 칼날》3+《좀먹는 붉음》7 = 메이저 | RC | 대결 | 7 | 시야 | 단독 | 3dx7 | 공격력 3 | 이 공격이 명중하면 대상에게 [사독](사독의 랭크= [7]), | 침식+4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71 → 175
모로보시 나나 : "안, 안돼." (연락받은 디바이스를 떨어뜨린다.)
쿠온 와타네 : 8dx7+8 DoubleCross : (8DX7+8) > 10[2,2,2,2,7,8,9,10]+10[2,4,6,9]+10[10]+5[5]+8 > 43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잠깐.
시라코시 이츠카 : (그래, 그것이 옳은 길.)
카와시마 토키아츠 : UGN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색상 WH.
카와시마 토키아츠 : 효과: HP데미지를 0으로만든다
GM : ......
GM : 확인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한 체라도 살려두어서는… 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쿠온 와타네 : (검에 가까운 탄환을 앞에서 박았지만. 쓰러지지 않은 서펜트를 보고 의아해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따른 건 UGN따위가 아녔습니다."
쿠온 와타네 : "...뭘 한거야 너?"(잔해를 쳐다봤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예요. 그러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키리타니씨를 지키는건 당연한 일이잖아요."
쿠온 와타네 : "............. 그 망할 키리타니, 키리타니, 키리타니, 키리타니!!!!!!!"
GM : 서펜트의 대미지, 0이 됩니다. [ 숨통을 끊는다 ] 무효.
시라코시 이츠카 : "정에 휘둘린다면, 일을 그르치고 말 텐데…"
시라코시 이츠카 : "…실망입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전 히어로가 아니거든요."
쿠온 와타네 : "그 키리타니란게 도대체 뭔데??!? 아무리 살려봤자, 강해봤자 결국 인간이야!!!!!! 너네들이 하기싫다니 내가 한다고 했는데!!!!!!!"
GM : ##"Debris" ─── 메인 프로세스
모로보시 나나 : (폐부에 들어찬 숨을 그제서야 내쉬고.)
모로보시 나나 : (디바이스를 확인한다. 전화... 안 끊겼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마이너: 이동합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 ...듣고 있다.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메이저: 구금하겠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한숨을 내쉬고 무기를 갈무리한다.)
GM : 구금 선언을 확인했습니다.
쿠온 와타네 : "이 망할, 개자식...!!!!! 그래봤자 죽어!!!!"(카와시마를 보다 붉게 물든 부분이 커진 것을 보고, 고개를 돌렸다.)
GM : ...
모로보시 나나 : "... 위치 전송해드렸어요." (손을 덜덜 떤다.)
모로보시 나나 : "제발, 빨리... 와주세요."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70 → 173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겁화의 화신(Camael)" ─── 메인 프로세스
아라가미 슈엔 : "...."
아라가미 슈엔 : (마이너 전투이동)
아라가미 슈엔 : (메이저)
아라가미 슈엔 : 14dx10-1 DoubleCross : (14DX10-1) > 10[1,2,2,2,3,5,5,6,6,6,7,8,8,10]+8[8]-1 > 17
GM : 이건... 어떤 롤인가요?
아라가미 슈엔 : (와타네.... 공격)
GM : ...와타네, 리액션하나요?
쿠온 와타네 : ".......망할..."(너무 화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름도 기억안난다. 뭐였더라, 이 앞에있는 얼굴같은 이름이...)
쿠온 와타네 : (리액션 포기.)
system : [ 쿠온 와타네 ] 로이스 : 7 → 5
아라가미 슈엔 : 2d10+50 DoubleCross : (2D10+50) > 13[4,9]+50 > 63
system : [ 쿠온 와타네 ] HP : 26 → 0
아라가미 슈엔 : (와타네의 뒷목을 칼자루로 쳐서...)
아라가미 슈엔 : (기절시킵니다.)
쿠온 와타네 : (타이터스 승화 부활: KIRITANI. 그 KIRITANI가 쿠온이 처음 만난 ▒▒▒▒니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인기척이 끼쳐오기 시작합니다.
system : [ 쿠온 와타네 ] HP : 0 → 12
GM : 후지사키가 보낸 처리반인 모양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서펜트의 가면을 덮어준다)
모로보시 나나 : "..."
쿠온 와타네 : (슈엔에 의해 기절은 했지만, 싸울 의지는 남아있던 쿠온이었다.)
GM : 대 솔라리스 방호복을 입고, 무기는 없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처리반은... 이런 뒷세계도 알고 있었겠죠?)
시라코시 이츠카 : (모든 악을 섬멸하지 못한 것이 분한지 돌아서서 이를 간다.)
GM : #클린업 프로세스 ─── 전투를 종료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쿠온이 들어줌)
모로보시 나나 : (침울해진 표정을 한다.)
GM : 다가온 이들은 상황을 확인하고, 말없이 서펜트에게 레니게이드 억제 장비를 채우고 구금해 이송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갈까요."
GM : 남겨진 누벨 바그와 리미터의 시신은 조용히 수습됩니다.
밀키룽 : "나나.." (둥둥 떠있다가 나나의 뒷모습만 바라본다.)
시라코시 이츠카 : (하지만, 돌아갈 시간이 되었으니 돌아가야겠지.)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꾸온이(종자)[1] : "...가죠. 수고하셨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열기에 눈물이 다 말라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라가미 슈엔 : (다시 눈가가 좀 뜨거워졌다. 가장 늦게 자리를 떠나며 눈가를 문질렀다.)(-)
꾸온이(종자)[1] : "그리고 귀엽다고 했는데... 아시겠죠? <저>는 밝고, 희망차고, 사랑을 심어주는 정의의 <마법소녀>가 아니랍니다."(쿠온은 담담히 말했다.)(-)
모로보시 나나 : "...그래도 괜찮아. 아까 날 지켜줬잖아?" (씁쓸하게 웃었다가.)
모로보시 나나 : (하지만 나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다. 히어로로서. ...그럼에도, 아직까지 폐부를 짓누른 심해는 말할 때마다 울컥, 바다를 뱉어낼 것만 같았다. 마치 정말? 하고 묻는 듯이.)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대로 돌아갈 자격이…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리더즈 마크를 꺼내 꽉 쥐었다가 도로 품에 넣는다) (-)
시라코시 이츠카 : (전투도 종료되었고, 이곳에 남아있어봤자 불필요한 말만 새어나올 것 같다. 좀처럼 기분이 가라앉지 않는 개운치 않은 상태로 조용히 현장을 벗어난다.)(-)
GM : ======================
GM : ....
GM : 운명의 시간입니다.
GM : [백트랙] PC들이 레니게이드의 침식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GM : 현재 침식
와타네: 175
잔해: 172
이츠카: 173
나나: 150
슈엔: 190GM : 먼저, 메모리 사용 선언해 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메모리 쓸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메모리 사용합니다)
쿠온 와타네 : (메모리사용: 아사이 쥰지)
GM : 2개 이상인 경우 개수도 함께 선언.
카와시마 토키아츠 : (메모리 FH(엔드라인), 엔드라인의 세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내가 '나'로서 남게 하는 기억은 이제 이것뿐이다.)
GM : 와타네: 165
잔해: 152
이츠카: 173
나나: 150
슈엔: 180아라가미 슈엔 : (돌아가야지. 훌륭한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
GM : 히어로즈 크로스 사용 선언해 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사용!)
시라코시 이츠카 : (사용합니다...)
쿠온 와타네 : (쿠온이의 아련한 생각: 선배... 여기에 끌고와야하는데.....)
모로보시 나나 : (사용!)
GM : 와타네: 165
잔해: 152
이츠카: 163
나나: 140
슈엔: 170GM : E로이스. 서펜트 4개, 누벨바그 1개로 총 5개입니다.
GM : 오리지널 E로이스는 2개분으로 칩니다.
GM : 원하신다면 6D10만큼 침식률을 감쇄할 수 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굴립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사용)
아라가미 슈엔 : 6D10 DoubleCross : (6D10) > 31[2,5,8,9,6,1] > 31
카와시마 토키아츠 : 6d10 DoubleCross : (6D10) > 26[2,6,10,4,1,3] > 26
시라코시 이츠카 : 6D10 [E로이스] DoubleCross : (6D10) > 32[8,7,5,1,7,4] > 32
모로보시 나나 : 6D10 DoubleCross : (6D10) > 26[6,5,10,1,1,3] > 26
쿠온 와타네 : 6d10 [E로] DoubleCross : (6D10) > 25[5,7,8,2,2,1] > 25
GM : 와타네: 140
잔해: 126
이츠카: 131
나나: 114
슈엔: 139GM : 이제부터 로이스 굴림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두배굴립니다)
쿠온 와타네 : (두배굴림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12D10 DoubleCross : (12D10) > 63[10,5,3,4,1,8,5,2,6,9,2,8] > 63
쿠온 와타네 : 10d10 DoubleCross : (10D10) > 66[4,9,8,8,8,10,6,6,2,5] > 66
카와시마 토키아츠 : (두배굴림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12D10 [2배 굴림] DoubleCross : (12D10) > 73[9,4,9,9,2,8,4,7,3,7,6,5] > 73
카와시마 토키아츠 : 8d10 DoubleCross : (8D10) > 33[1,5,7,1,2,10,4,3] > 33
모로보시 나나 : 6D10 (1배굴림합니다( 제발 작작떠라 근데 현대미술처럼뜨진말고) DoubleCross : (6D10) > 46[8,8,9,4,9,8] > 46
GM : 나나 제외 전원 2배 굴림. 경험점 3점.
GM : c(114-46) DoubleCross : 計算結果 > 68
GM : 나나 최종침식 68.
GM : 전원 귀환합니다.
GM : ======================
GM : AM0203
GM : ======================
〓 엔딩 페이즈 〓
Scene 10. 히어로의 의미
GM : 상황이 종료되고, 부상도 치료받은 여러분은 다시 R대책실로 호출되었습니다.
GM : 분명 몇 겹의 도청 대책과 항레니게이드 장비로 둘러싸여 있을 실장실의 문이 열리면...
후지사키 겐이치 : "……일어나지."
키리타니 유고 : "하던 이야기는 끝내죠. (보고) 여러분께는 비밀일 수가 없는 이야기이니까요."
모로보시 나나 : "..."
GM : 그 말을 듣고 후지사키는 다시 응접 테이블의 자리 중 하나에 앉습니다. 피로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평소의 차분한 분위기로 돌아온 이츠카는 고개를 끄덕인다.)
쿠온 와타네 : "무슨 비밀 말하는거야."(쿠온의 옆에는... 종자 둘이 있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고개를 돌린다. 눈 앞에 서 있는 사람을 애써 외면하려는 듯이)
아라가미 슈엔 : (유난히 피로가 쌓인 얼굴이다. 잘 안 지치는 체질인데도...)
모로보시 나나 : (이쪽의 아저씨가 내가 아는 아저씨인데... 자꾸 서펜트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서 가볍게 고개를 도리 젓는다.)
쥰쥰(종자) : "..."(제일 큰 종자인 쥰쥰은 뒤에서 말없이 키리타니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마치 무슨 일 있다면 덤빌 것 처럼.)(지이이...)
후지사키 겐이치 : "이번 건은 네 실책이다, 키리타니. 존재를 인지했을 때 바로 배제했어야 했어."
키리타니 유고 : "하하, 면전에서 들으니 좀 무섭네요. …… 이제까지는 스탠스가 뚜렷하지 않아서 포섭 대상으로도 고려했습니다만."
시라코시 이츠카 : (키리타니 실장의 얼굴을 보고 있자면 어제 있었던 전투가 쓸데없이 떠오르고 만다. 마안의 고도를 낮춘다.)
쿠온 와타네 : "길게 말할거면 간다. 본론이나 빨리 말해."(집중력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키리타니 유고 : "여러분의 협력으로 '서펜트'는 구금되었습니다. 현재는 폭주한 오버드를 관리하는 시설로 이송되었고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아라가미 슈엔 : "...그, 음."
모로보시 나나 : (한숨을 폭 내쉰다.) "다행이네요..., 저, 키리타니 아저씨랑은 절대로 반목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물론 빌런이 되어도 아저씨는 히어로가 아니니까 직접적으로 싸울 일은 없겠지만.."
모로보시 나나 : (아직도 폐에 물이 차있는 것 같다.)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 씨는 괜찮아요?"
쿠온 와타네 : "..."(걸프지구보단 낫지만, 여기도 결국 찜찜한 세계. 뭐 수장시킨다던지 그랬겠지...)
아라가미 슈엔 : "...다른 세계에서 왔다고는 해도..." (본인인데.)
키리타니 유고 : "큰 곤란을 겪으셨겠지요. 대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실례가 많았습니다."
쿠온 와타네 : (하지만 그 생각은 굳이 입에 내뱉지 않았다.)
키리타니 유고 : "……글쎄요. 그가 정말 저였다면 적어도 (희미한 쓴웃음이 스친다) 더 세련된 방식을 사용했겠지요."
키리타니 유고 : "'서펜트' 쪽도 저를 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는 매한가지일 겁니다."
꾸온이(종자) : "힘들면 좀 쉬어도 괜찮아요."(나나를 도담도담해줬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다문 입에 힘이 들어가는걸 애써 참는다)
아라가미 슈엔 : "물론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요."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 힘들어서.)
모로보시 나나 : (꾸온이 끌어안고...밀키룽의 질투하는 시선을 받으며) "폭주해서 그런 거면... 조금 진정되고 나서 대화로 잘 풀면... R대책실에 아저씨가 둘이나 되면 되게 좋은 거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아저씬데."
후지사키 겐이치 : "하지만 두고 보자고 말한 쪽은 너였지. 그 대가를 치렀고."
꾸온이(종자) : (뀻)(안겼다.)
키리타니 유고 : "……실책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공개적으로 수배를 내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으니까요." (얼굴만 같을 뿐이라 해도 보통 스캔들이 아닐 것이다.)
키리타니 유고 : "대화, 라."
시라코시 이츠카 :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게 된 것은 예상 밖이었다. 현장을 벗어난 뒤 한참 동안 생각해보았지만, 역시나 좀처럼 결론은 지어지지 않았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쿠온 와타네 : "너... 그자식을 내꺼같이 생각하고 있는데... 인간이란건 따까리가 아니라고..."(나나를 보고 절레절레...)
아라가미 슈엔 : "...그러게요."
키리타니 유고 : "……저도 그와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쿠온 와타네 : "대화라는건 어려워, 충분히, 얻어터질대로 해도 찜찜하고 기분나쁜 경우도 많아. 더이상 하고싶지 않은데도 해야할 때도 많다고."
키리타니 유고 : "아마도 내일은 아니겠지만요."
아라가미 슈엔 :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GM : 졈화를 되돌릴 방법은, 아직 없으므로.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거, 언제까지 계속 할겁니까?"
쿠온 와타네 : (한다면 기적이겠지.)
키리타니 유고 : (카와시마 본다) "무엇을 말씀이십니까?"
아라가미 슈엔 : (폭주가 가라앉으면 할 수 있으려나- 잠시 그런 생각도 해보고)
시라코시 이츠카 : (그 졈과의 소통은 불가능할 것이다. 아마 앞으로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언제까지 온실을 가꾸실 생각이시지요?"
꾸온이(종자) : (이 종자처럼 만만하게 불러올 수 있다던가,)
키리타니 유고 : (엷은 미소) "온실을 필요로 하지 않을 봄이 올 때까지, 일까요."
쥰쥰(종자) : (사심에 의해 만들어진 도구가 아니니까.)
쿠온 와타네 : (졈이건, 오버드건, 비오버드건간에. 인간은 그렇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해충이 나타나면 죽이시겠군요?"
모로보시 나나 : (어렵다...) (쿠온을 보곤 꾸온이를 보내준다. 대신 밀키룽을 안고서..)
키리타니 유고 : "해충의 정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더 많은 것과 공생할 수 있도록 그 외연을 좁혀갈 뿐입니다."
꾸온이(종자) : (꾸온이는 직접 나나를 꼬옥 안아준 뒤 떨어졌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런가요… 저도 '대화'를 하고 싶은 것은 마찬가지이니 일단은 융화되어 살아보겠습니다."
쿠온 와타네 : "...돌아갈 수 있을 가능성은 진짜 없어?"
후지사키 겐이치 : (팔짱을 낀 채 대화를 듣고 있다. 언제나처럼 냉랭한 표정이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리 세계에서 그런 실험이 있었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결론적으로 없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못 돌아가요? 정말?"
쿠온 와타네 : "내 개근경력은 깨져서 분하지만... 어쨌든 나도 세-토쿠 학생이니 학교가야 한다고."
모로보시 나나 : "근데, 그 아저씨..., 는, '도망쳐 왔다' 고 했잖아?"
키리타니 유고 : "……심한 폭주인지라, 진정과 치료에 긴 시간이 걸립니다. 아득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키리타니 유고 : "언젠가는 돌아와서, 그가 만들고 싶었던 세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그럼 방법이 있는 거 아닌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원래 세계로 돌아갈 가능성 말씀이셨군요!" (퍼뜩 자기 생각에 너무 잠겨있었나, 하고 깨닫는다)
키리타니 유고 : "아." (마찬가지로)
쿠온 와타네 : "......................................"(째릿!)
모로보시 나나 : "...?"
아라가미 슈엔 : "...?"
쿠온 와타네 : "너네들 양키도 아닌데 왜 나보다 말을 못해??!"(아이고!!!)(답답)
시라코시 이츠카 : "…"
모로보시 나나 : "뭐, 다른 얘기였어?" (모르니까.. 갸우뚱)
키리타니 유고 : "……누벨 바그가 만든 버스게이트는 확보했습니다. 서펜트가 내부구조를 상당부분 망가뜨린 상태였습니다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하하~…"
아라가미 슈엔 : (갸웃슈엔 됨)
키리타니 유고 : "복원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단서는 될 수 있을 겁니다."
키리타니 유고 : "물론 내방자 여러분께는 진척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돌아가더라도 같은 사람이 두 명이 될 뿐 아닙니까."
쿠온 와타네 :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동명이인이란게 있잖아???"(입 삐죽)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것과는…"
키리타니 유고 : "글쎄요, 대화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둘이나 되면 좋은 것 아닐까요?'" (나나의 말을 인용해)
모로보시 나나 : (돌아가면 와타네는.... 자기 자신과 타이만을 떠서 쥰쥰인가 하는 사람을 쟁취하는 건가..? 하고 생각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둘이나…"
쿠온 와타네 : (일단... 학교를 가야지.)
키리타니 유고 : (다른 세계의 본인을 냉동시키고 온 사람이 천연덕스럽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님에도)
키리타니 유고 : "아, 그래서, 후지사키 씨를 모신 것은 앞으로 여러분의 처우를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만."
쥰쥰(종자) : "...내 원형이 되는 녀석의 이름은 아사이 쥰지다."(왠지 좀 가르쳐줘야 할 것 같아 나나에게 말했다.)(지나가듯 중얼...)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는…여기 있으렵니다." (자기가 떠나온 세계에 카와시마 토키아츠라는 사람은 존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모로보시 나나 : "아.. 고마워..." (그럼 타이만을 떠서 쥰지를... 이하생략)
시라코시 이츠카 : (가만히 해산 선언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다가) "나중 가서는, 내방자라는 호칭이 아닌 다른 호칭으로 부르게 되는 날이 올지도."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 할래요?"
모로보시 나나 : "처우를 얘기하는데 저희도 필요해요?" (슈엔이랑 이츠카랑 자기 가리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는 히어로가 아닌데도요."
쿠온 와타네 : "뭐, 뭐??? 히어로?? 내가????"
키리타니 유고 : (이츠카의 말에 끄덕인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잔해 아저씨는 기자도 잘 어울리던데! 아, 의사시랬나...?"
키리타니 유고 : "사실, 요즈음 빌런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버스게이트는 그 일부일 뿐이지요."
쿠온 와타네 : "내, 내가 그런거에 어울리는줄알아??!?"(펄쩍!)
키리타니 유고 :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내방자 여러분."
시라코시 이츠카 : "저와 같은 사람도 히어로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니 당신들 또한…"
GM : 그 목소리는, 누군가가 했던 말과 지극히 닮았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당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인데도요?"
후지사키 겐이치 : (키리타니에게) "놔뒀나? 또?"
쿠온 와타네 : "나는 꿈과 희망의 마법소녀가 아닌데도?"
아라가미 슈엔 : "...그건..."
아라가미 슈엔 : "...막았으니까."
키리타니 유고 : "하하, 꼭 제가 항상 목숨을 내놓는 사람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쿠온 와타네 : "아무일도 없긴, 그녀석 이쪽에서 맞은것만 두번이다."
모로보시 나나 : "있을 뻔 했잖아요!"
쿠온 와타네 : (때린건 숨기지 않는 정정당당한 양키였다.)
모로보시 나나 : (볼 뿌루퉁하며 후지사키에게 일러바친다)
키리타니 유고 : (미소) "하지만 지금은 함께 앉아 계시지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금도 살의는 갖고 있습니다만… 네. 함께 앉아있지요."
아라가미 슈엔 : "그, 그러니까 막았잖아?! 그걸 또 왜 말하는데, 넌?!"
쿠온 와타네 : "누구씨를 찔렀는데도."(잔해 흘끔)
모로보시 나나 : "너도 아무때나 뛰어들고!" (슈엔 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등쪽이 조금 쑤시네요." (웃음)
후지사키 겐이치 : (가늘게 보다가) "……한동안 내방자들은 감시 대상이다. 이건 네가 반대해도 어쩔 수 없어."
쿠온 와타네 : "참아라."(아프니? 그건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다.)
아라가미 슈엔 : "그럼 거기서 어떡해?" (안 짐;)
시라코시 이츠카 : (한 사람이라도 더 히어로가 되어 사회 유지에 기여한다면, 평화로운 미래가 찾아올 날이 가속될 테지...)
키리타니 유고 : (으쓱) "뭐, 그렇겠지요. 생활에 대한 여러 지원도 필요하고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목줄을 차는 건 좀 그런데… 기왕이면 튼튼하게 채워주시겠어요?"
쿠온 와타네 : "...."(주머니를 털려고 했는데...)(옆눈)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여기서 사용할 이름이나 지어주시지요?"
모로보시 나나 : "두.. 둘 다 안 맞든가..!"
키리타니 유고 : "인정 오버드로 등록하기 위한 여러 절차는 정식으로 거치셔야겠지만, 여러분이라면 문제 없이 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쿠온 와타네 : "시험같은거 안본다고 하면? 잡으러오냐??"
키리타니 유고 : "……이름이라."
모로보시 나나 : "잡으러오진 않는데... 시험도 안보고 등록증도 없이 길에서 이펙트 쓰면 잡혀갈지도.."
모로보시 나나 : (와타네한테 소곤)
아라가미 슈엔 : "그 때는 나도 핑계 못 대줘..."
쿠온 와타네 : "..........평소랑 별반 다를바없는데..."(흠... 없어도 상관없을듯...)
모로보시 나나 : "그.. 뭐야, 배드.. 배드양키를 봐도 네가 못 잡아.."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가 되기 위한 공부는… '블루밍 하트'와 '카마엘'을 참고하시는 편이 도움이 되리라 판단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 "……카와시마 토키아츠 씨는 어떻습니까?"
쿠온 와타네 : "내가 안잡으면 그만이잖아?"(뻔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미간짚음)
쥰쥰(종자) : "... 어이, 와타네. 말좀 들어."(한숨)
카와시마 토키아츠 : "좋은… 이름이네요~"
쿠온 와타네 : "아~~!! 쥰쥰이 그렇게 말한다면야 순응해야지!!? 하고싶은 말이 그말이란거지??"(히죽히죽)(빠르게 순응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그럼 카와시마 토키아츠… 히어로 네임은 잔해로 등록해주시죠. 시험은 어디서 보면 될까요? 지금 시험지 주시면 안 되나요?" (조금 실성한것처럼 웃는다)
키리타니 유고 : "그럼, 앞으로의 사회적응을 위한 멘토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맡게 되실 겁니다."
아라가미 슈엔 : (되게 좋은가봐...)
모로보시 나나 : "에"
아라가미 슈엔 : "에."
쿠온 와타네 : "맞아맞아맞아!! 시험을 보기만 하면 상관없지??! 그치??!"(히히히히)(같이 실성한 것 처럼 쥰쥰을 와랄라하며 웃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에?"
키리타니 유고 : "기왕이면 아는 얼굴인 편이 좋겠지요?"
시라코시 이츠카 : "부탁드리겠습니다. 두분." (물러나려 함)
아라가미 슈엔 : "어디 가요?!"
키리타니 유고 : "아, 리미터도 포함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리미터' ..." (간절하게 붙잡음...)
시라코시 이츠카 : "저는 참고할 만한 위인이 되지 못합니다만…… 히어로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쿠온 와타네 : "멘토는 상관없지만?? 날 길들이려는 생각은 하지마? 너무-"(상스러운 말이라서 생략.)
아라가미 슈엔 : (못알아들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한동안 UGN과 R대책실 명의로 지령을 내려, 너희들에게 가는 의뢰량은 줄일 예정이다."
모로보시 나나 : (못알아들음2)
후지사키 겐이치 : "두 번째 서펜트가 생기지 않도록, 책임을 가지고 임하도록."
아라가미 슈엔 : (우)
카와시마 토키아츠 : "두번째 서펜트라니……"(조금 아프다)
꾸온이(종자) : "아하하, 힘내세요?"(토닥)
아라가미 슈엔 : "...알겠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 (두 번째 서펜트는 이쪽에서도 사양이다. 고개를 끄덕인다.)
모로보시 나나 : "안 그래도, 그, 음... 쪼오오끔 쉬고싶단 생각을 하긴 했는데..." (어차피 3기 방영 시작하면 또 한번 쯤 등장해야겠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야지.)
쥰쥰(종자) : "... 히어로라면 근성으로 버텨라."(매달리는 쿠온을 들어 안았다...)
쥰쥰(종자) : "너넨 혼자가 아니잖냐."
GM : 이후는 자유 연출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이 있는데요~"
키리타니 유고 : "말씀하시죠. 카와시마 씨."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 세계는 옳은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대로, 지켜낼 가치가 있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스피레이션[메이저] GM에게 직접 의문점을 제시할 수 있다.
키리타니 유고 : "옳은 세계는 없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최선의 세계가 있을 뿐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 "……최선을 위해서는, 우리가 최선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의심해야 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 "만일 어떤 세계가 옳다고, 이대로 아름답다고, 멎어버려도 좋다고 결론짓는 자가 있다면…… 아마 그 자는 그 세계를 망가뜨린 존재겠지요."
키리타니 유고 : "……저는 그런 세계는 역시 싫군요." (미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늘을 살짝 바라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게,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까?"
GM : 떠나온 세계의 잔향인 듯이, 무언가가 당신을 내려다보는 기척이 스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배부른 사자가 사냥을 멈추듯, 이정도면 얌전히 있어주겠다며 고개를 느리게 끄덕인다)
GM : [ 이후는 자유 연출입니다.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쿠온 와타네 : "... 의심이라, 난 그런거 못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줄을 채우겠다. 그러면... 받아주지. 날 견뎌봐라."
쿠온 와타네 : "정의롭고 사랑스럽고 모두를 위하는 깜찍하고 귀여운 마법소녀 씨는 저-기 리본-... 아니지."
쿠온 와타네 : "...모로보시 나나 하나로도 과분하다고."
모로보시 나나 : "이름 불러줬네!"
키리타니 유고 : "하하, 컨셉은 겹치지 않는 쪽이 좋긴 하죠."
꾸온이(종자) : "알고있었으니까요?"
아라가미 슈엔 : "아, 저도... 질문."
키리타니 유고 : (눈인사) "……잘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히어로' 여러분."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에게)
쿠온 와타네 : "야, 야 너!!!"(쥰쥰이의 품에 안겨있다가 민망해서 꾸온이를 떄리러 갔다!)
키리타니 유고 : (본다) "말씀하세요. 카마엘."
아라가미 슈엔 : "오늘도 퇴근 늦어요?"
꾸온이(종자) : "하하, 어디한번 잡아보시죠?? 주인님."(무미건조하게 웃곤 도망쳤다.)(-)
아라가미 슈엔 : "이, 아니 그 애가..."
아라가미 슈엔 : "오랜만에 같이 저녁 먹고 싶댔는데."
후지사키 겐이치 : (듣고 있다가 선글라스 너머로 눈짓한다)
아라가미 슈엔 : (이오리 이름 말하려다가 멈칫한 것이다)
시라코시 이츠카 : (시라코시 이츠카는 더이상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 판단하고) "그럼 저는 이만, 기회가 있다면 다음에 뵙겠습니다." (꾸벅 인사한 뒤 마안과 함께 대책실에서 나간다.)
키리타니 유고 : "……그렇네요. 시간을 내 볼까요."
키리타니 유고 : "아, 리미터."
시라코시 이츠카 : (걸음을 멈추고 무슨 말을 하는지 기다린다.)
키리타니 유고 : "……역사와 '당신'의 행적에 대한 자료를 메일로 몇 권 보내 두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앞으로에 대해 의논합시다."
시라코시 이츠카 : "…아, 감사합니다."
쥰쥰(종자) : (가만히 이들을 지켜보던 쥰쥰도 어느새 주인을 따라간건지, 그 자리에 없었다.)(--)
모로보시 나나 : "나나는 이만 갈게요!" (바이바이, 손을 흔들고 사라진다.) (-)
아라가미 슈엔 : "그럼 저녁에 봐요." (인사하고 돌아 나갑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새로이 이름도 받았으니 이전의 "카와시마 토키아츠"는 털어버리기로 한다. Rebirth라고 해도 좋으려나, 그런 시시한 생각이 떠오른다.)(-)
시라코시 이츠카 : "확인하고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몇 권이나 되는 자료라니, 도움이 될 듯하다. 설마 25세의 나이에 자아 찾기를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헛웃음이 나온다. 실례하겠다는 말을 덧붙인 뒤 마저 문을 나선다.) (-)
GM : 모두가 떠난 실장실에는 두 사람만 남았습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생각에 잠겨 오래 침묵한 채 있다가)
후지사키 겐이치 : (지나가듯이) "괜찮나."
키리타니 유고 : "괜찮지 않을 것도 없지요. 방금 한 이야기는 모두 진심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 "언젠가 졈화의 대책이 발견되고, 잠든 이들이 돌아올 날이 온다면……"
키리타니 유고 : "그와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네요."
키리타니 유고 : "오버드는 무엇이어야 하는지."
키리타니 유고 : "무엇이 될 수 있는지."
후지사키 겐이치 : "……정부로 넘어간 뒤로는 변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후지사키 겐이치 : "변함없는 이상주의자 놈." (일어선다)
키리타니 유고 : "칭찬으로 듣죠."
GM : 홀로 남겨진 키리타니는 다시 컴퓨터로 눈을 돌립니다.
GM : 새로운 '히어로'들과 함께, 해나가야 할 일들이 많으니까요.
GM : ======================
GM : 경험점 계산....
GM : 시간이 늦었으므로... 일단 여기에 S로이스만 선언해 주시면 디엠으로 전달드리겠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S로이스 서펜트 타이터스화 하지않음!)
아라가미 슈엔 : S로... 키리타니(감정원래대로돌려놨어요)
모로보시 나나 : (S로이스..있습니다..서펜트..)
쿠온 와타네 : (S로이스: 아사이...쥰지♥)
GM : ======================
GM : 20160614 AM0308
GM : ======================
GM : 시나리오 종료. 긴 시간 함께 놀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나리오 NPC '서펜트'의 스탠딩 이미지는 aken님의 커미션입니다. 덕분에 세션이 더욱 불타올랐습니다! 작업 감사합니다!
음... 시날은 곧 배포할거고요
음...
...정말 이런 사람이랑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