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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es on the Crossroad / 테스트 플레이 / 20200804-0910
    리플레이 2021. 2. 2. 23:05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이전의 나날로 돌아갈 수 없음을 모르는 이는 없다.
    세계는 변모해 있다.

    범죄다발도시 도쿄의 일각에서 일어나는
    히어로즈 크로스 연쇄 도난 사건.
    먼 소원을 향한 갈망이,
    아직 히어로라는 이름을 지니지 못한 이들의 여로와 교차한다.

    히어로즈 크로스는 상징이다.
    그러나 무엇을 상징하는가.
    히어로와 노멀을 잇는 약속인가.
    아니면, 이 세계의 진실이 매몰된 무덤인가.

    DX3rd Renegade War
    「Heroes on the Crossroad」

    더블크로스 ────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PC:A 【 KU-ON(狗音) 】 쿠온 와타네 / PL NIO

    PC:A 【 잔해 Debris 】 카와시마 토키아츠 / PL 다래

    PC:B 【 겁화의 화신(Camael) 】 아라가미 슈엔 / PL 계정

    PC:C 【 Limiter 】 시라코시 이츠카 / PL EG

    PC:C 【 블루밍 하트(활짝 피어난 사랑의 전사) 】 모로보시 나나 / PL 엣쮸

    GM 단삭

    캐릭터 소개는 1편 멀티리버의 로그로 갈음합니다.

    이상의 6인이 모여 더블크로스 3rd의 팬 시나리오 멀티리버 캠페인의 2부 <히어로즈 온 크로스로드>(aka 히온크)의 테스트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배포된 시나리오와는 내용에 크고 작은 차이가 있습니다. [포스타입 배포 포스트 링크]


    접기 아래에는 시나리오 전체 내용에 대한 누설이 있습니다.

     

    더보기

    GM : ======================

    GM : 20200804 PM0900

    GM : ======================

    GM : ! PROLOGUE CHART !

    GM : <멀티버스 리버스>와 <히어로즈 온 더 크로스로드> 사이에는 수 개월의 간격이 있습니다.

    GM : 그 동안 우리 히어로(혹은 예비 히어로)들은... 무엇을 하고 지냈을까요?

    GM : 프롤로그 차트(포지티브)
    2 해프닝 은행이나 상점 등에 있을 때 돌발 범죄에 휘말려 해결한다.
    9 뉴 파워 새 이펙트나 장비를 얻거나 받았다. 새로운 힘을 손에 넣은 셈이다.

    GM : 청소년조 나와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쇽)

    모로보시 나나 : "하잇~ 이키마~스!"

    GM : 좋습니다! 둘은 어디에서 만났죠?

    아라가미 슈엔 : "오레다조-!" (나나가 해서 자기도 해야 할 것 같음)

    모로보시 나나 : (카페?하굣길?게센?)

    모로보시 나나 : (아니면뭐둘이같이사러왔나?)

    아라가미 슈엔 : "학교는 좀 어때?" (슈엔-쿠온이-나나 구도로 마치 연행하듯이 데려가지만 평범하게 하교하는 중이다)

    쿠온 와타네 : "아앙-?? 학교??" (음...)

    모로보시 나나 : (기대중)

    쿠온 와타네 : "..............."(생각... 회상......)

    아라가미 슈엔 : (회상까지 해야 하는 거였어)

    쿠온 와타네 : choice[수업을듣긴하는데잠,양키는수업시간이란공간에존재하지않는다] DoubleCross : (CHOICE[수업을듣긴하는데잠,양키는수업시간이란공간에존재하지않는다]) > 수업을듣긴하는데잠

    모로보시 나나 : (오...그래도 있긴있어)

    아라가미 슈엔 : "요즘은 그래도 반에 붙어있긴 한다던데? 모로보시가."

    GM : 좋아요... 쿠온은 도쿄 적응의 일환으로 학교에 편입되었다는 느낌?

    모로보시 나나 : (나랑같은반이었어?)

    쿠온 와타네 : "매점이 맛있었어."(야라이학원 명물 야라이소바... 좋았지.)

    GM : 그런가 봐. 메인탭에 말하면 공식이다.

    아라가미 슈엔 : (민첩한 하루 되세요)

    모로보시 나나 : "음, 뭐... 안 나가고 사고 안 치는 정도면 완전 발전한거지."

    모로보시 나나 : (처음 편입했을 때를 떠올리곤... 침묵한다.)

    쿠온 와타네 : choice[사고쳤는데애들이모름,안쳤으니까곧사고일어날거임] DoubleCross : (CHOICE[사고쳤는데애들이모름,안쳤으니까곧사고일어날거임]) > 사고쳤는데애들이모름

    쿠온 와타네 : "핫,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나도 한다면 한다고??"(은폐를)

    아라가미 슈엔 : "이거 뭐라고 하더라? 장작의 발전? 그거지?"

    모로보시 나나 : "정적의 발전." (아니다.)

    쥰쥰이 : "...장족의 발전이다."(종자인 쥰쥰이는 맨 뒤에서 따라가고 있었다...)

    아라가미 슈엔 : "어쨌든 그거잖아, 그거."

    모로보시 나나 : "아, 맞아 그거. 말이 헛 나왔어! 진짜로!"

    GM : 그런 영양가 없는 평화로운 대화를 나누며 셋이 하교길을 걷고 있자면...

    쿠온 와타네 : "아아-...♥ 역시 선배! 이곳에서도 멋지다니까...♥♥"(쿠온이의 생각: 연행되지만 이런 지적인 모습(?)을 본다면... 나쁘지않을지도?)

    요한 앤더슨 : "뭐라고 했어! 내가 그렇게 띨해 보이냐, 새꺄!"

    아라가미 슈엔 : "아?"

    모로보시 나나 : "라이센스 준빈 잘 하고...있... 응?"

    GM : … 골목 쪽에서, 누군가...라기엔 너무 유명인인 학생이 다른 학생을 붙들고 드잡이질을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쿠온 와타네 : "...뭐냐?? 누가 우리 선배 말 못하게 나불대?"(쿠온이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저거..."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쥰쥰은 할 말 다 하지 않았어?!)

    야라이 학생 : (멱살을 잡힌 채) "아니, 분명히 저번에는 화학 B였잖아."

    야라이 학생 : "갑자기 그렇게 성적이 오르다니 분명히 컨닝…… 와악!"

    쥰쥰이 : "..."(준비한 분량보다 많이 말해서 조용한 쥰쥰이...)

    아라가미 슈엔 : (준비한 말이 소진되어)

    요한 앤더슨 : "컨닝?! 이 요한 님을 뭘로 보고……!" (목소리가 격해지며 멱살을 잡은 손 주변에서 불꽃이 끓기 시작한다)

    모로보시 나나 : "어어."

    아라가미 슈엔 : "어어."

    아라가미 슈엔 : "...야!"

    쥰쥰이 : "어이, 너."(이미 먼저 골목 안으로 들어갔다!)

    모로보시 나나 : (가슴에 쥔 브로치를 달칵이며 제일 늦게 안으로 들어간다. 번쩍! 하는 효과와 함께...)

    아라가미 슈엔 : (일단 후다닥 달려가는... 데... 이펙트 써도 되나? 이런 상황에서?)

    요한 앤더슨 : (확) "넌 또 뭐야, 불량하게 생긴 게!"

    모로보시 나나 : "잠깐! 스톱!"

    쥰쥰이 : "그런 잡것을 치면 네가 강해진 것 같냐?"

    요한 앤더슨 : "뭐? ……어?" (그제서야 손에 붙은 불을 자각한 모양)

    요한 앤더슨 : "잠깐, 안 꺼져……!"

    아라가미 슈엔 : "바보냐!"

    모로보시 나나 : "안, 안 꺼진다고?!"

    쥰쥰이 : "...뭐??"

    아라가미 슈엔 : "이런 상황에서는 말야, 이펙트 좀 써도 되겠지?"

    쿠온 와타네 : "잠깐 선배 갑자기 가면... 하??" (맨 마지막으로 들어옴)

    모로보시 나나 : "카마엘, 너도 샐러잖아! 나도 이미 썼으니까 어떻게 해봐!" (쿡 찌름)

    GM : 요한이 당황한 틈에 앞섶이 약간 그슬린 학생은 줄행랑을 칩니다.

    아라가미 슈엔 : (고민하다가 요한의 손에서 불을 낚아챈다)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훅 불어서 꺼뜨림)

    모로보시 나나 : 와아~

    쿠온 와타네 : "그렇게 낚아챈다고 꺼지겠어??! 이런건 때려잡아야한다고!!"

    아라가미 슈엔 : "뭘 때려잡는데?!"

    모로보시 나나 : 박수... 가아니...고 "뭘 때려잡아?!"

    요한 앤더슨 : (슈엔의 손을 쳐내려다가 하는 양을 보고) "……"

    쿠온 와타네 : "당연히 불은 불씨를 밟아야지!!!" (그러면서 종자로 요한이의 주변을 감싸는 쿠온이!!)

    요한 앤더슨 : "칫. 현직 히어로는 다르다 그건가." (자존심이 긁힌 기색)

    요한 앤더슨 : "이건 또 뭐야. 종자냐? 나 지금 기분 잡쳤으니까 안 치우면 선지로 만들어 버린다."

    아라가미 슈엔 : "현직 히어로에게는 불꽃 다루는 정도야 숨쉬는 거나 다름 없다는 말씀이지." (도야가오 됨)

    모로보시 나나 : (난처한듯 볼을 긁적인다.) "그... 얘들아?"

    밀키룽 : (아티팩트에서 퐁 빠져나옴) "싸움은 안된다룽!"

    아라가미 슈엔 : "...아, 그게 문제가 아니고!"

    요한 앤더슨 : (손에서 검댕 따위를 툭툭 털어내고 가방을 줍는데... 지퍼가 열리면서 내용물이 와르르 쏟아진다)

    꾸온이들 : "선지로 만든대! 그러면 우리를 인간으로 안본단거지?"

    모로보시 나나 : (내려다봄)

    꾸온이들 : "그러면 이건 위법이 아닐지도!" (아닐지도!)

    아라가미 슈엔 : "우와악, 너 그건 또 언제 만들었는데?!"

    아라가미 슈엔 : (종자 만드는 훈련만 하는 거 아냐?! 하는 오해 함)

    GM : 가방이 쏟아지는 통에, ...눌러 쓴 화학식 필기가 가득한 노트가 바닥에 벌렁 펼쳐집니다.

    모로보시 나나 : "그..주변이 바글바글한데... 쿠온..이렇게 많이 꺼내면 잡혀가.... 가 아니고.... 엑."

    쿠온 와타네 : "몰랐냐? 쟤네보고 교복 잘 입고 다닌다고 칭찬하더만."

    요한 앤더슨 : (누가 볼세라 화닥닥 주워담는다)

    아라가미 슈엔 : (나야 출석 일수만 맞추는 수준이고)

    꾸온이들 : "어라라? 이게뭐지~??" (하지만 그중 하나를 뺏어가는 꾸온이들...)

    아라가미 슈엔 : "엑. 어..."

    아라가미 슈엔 : (주워주나...)

    꾸온이들 : (최소 10명은 되는 종자라서 능숙하게 훔쳐...)

    요한 앤더슨 : "소, 손대지 마! 진짜 죽여버린다!" (마구 끌어다가 가방에 욱여넣는다)

    쿠온 와타네 : "어어 나 손댔는데~"(ㅋ)(쿠온이에게 토스되었다!)

    모로보시 나나 : "와! 공부 되게 잘한다!"

    아라가미 슈엔 : 이상하다... 왜...

    아라가미 슈엔 : 배신감이 들지?

    모로보시 나나 : "나도 가르쳐줘!" (해맑)

    요한 앤더슨 : "내놔!!! 나는 공부 같은 거 안 해도 톱……뭐?"

    모로보시 나나 : "가르쳐줘!"

    쿠온 와타네 : "하아?? 이게 뭐냐??"(흰건 종이고 까만건... 흠.... 작대기군.)

    모로보시 나나 : (마법소녀 반짝반짝 눈빛 빔!)

    요한 앤더슨 : "화학 모르냐! 불 온도를 높이려면 필요하다고!"

    아라가미 슈엔 : "그런 건 대충 감으로 하면 되는 거 아냐?" (기만!)

    쿠온 와타네 : "불 온도를 높이려는데 왜 화학이 필요한데? 너 이과냐??" (쿠온이는 쥰쥰이에게 대충 들려줬다! 이쪽에 주면 키가 커서 못잡겠지!!)

    쥰쥰이 : "..........."(이걸 왜 나한테... 라는 표정으로 순순히 받는 쥰쥰이...)

    요한 앤더슨 : "……!!!" (발끈해 수화해서 달려들 뻔했다가... 이번에는 꾹 누른다)

    쿠온 와타네 : "저자식... ......"

    모로보시 나나 : "불 온도.. 맞추려면 그런 것도 필요하구나..."

    요한 앤더슨 : (자의로 이펙트를 쓰면 정말 징계감이니까 … …)

    모로보시 나나 : "마법은 그냥 슝 하고만들어서 뿌슝하면 되는데..."

    아라가미 슈엔 : "처음 알았는데..."

    아라가미 슈엔 : "불은 그냥 휙 해서 슉 하면 생기는 거 아냐?"

    모로보시 나나 : (이쪽도 기만)

    쥰쥰이 : '이성적인 과라서 이관가...' (라는 얘긴 굳이 안하고 지긋...)

    요한 앤더슨 : "놀리냐!? 두고 봐! 나도 라이센스 따위 눈 깜박할 새에 딸 테니까!"

    GM : 뭐, 이런 태도로는 한동안은 무리겠죠.

    GM : 히어로는… 인성도 보니까 …

    쿠온 와타네 : "그렇지만 키는 못따겠지~?"(꿋꿋이 놀림)

    모로보시 나나 : "와! 히어로 데뷔 해? 이름 정해놨어? 기대할게!"

    요한 앤더슨 : "전학생 새끼 진짜 죽여버린다아악!!" (쿠온에게 달려든다) (-)

    아라가미 슈엔 : "으아악. 라이벌 늘잖아!"

    모로보시 나나 : "라이센스만 따는 건가?" (요한이랑 쿠온 번갈아 봄..) "둘다 수요가 꽤 좋을 것 같은데...."

    모로보시 나나 : (고민에 빠짐...)

    아라가미 슈엔 : 《염진(1)》 ➨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한다. 당신은 커버링한다. 이 커버링으로, 당신은 행동 완료가 되지 않고, 행동 완료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1메인프로세스 1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온 와타네 : "하아-?? 전학생새끼라니, 이관줄 알았더니 양키잖아!!?"(마음에 들었는지 같이 덤비려는데...!!!)

    아라가미 슈엔 : (달려드는 요한을 붙잡아서 바닥에 제압한다!)

    쿠온 와타네 : "야, 너!!!! 왜 앞을 막는데!!!!!"(노발대발)(슈엔에게 앞을 막혔다!)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 하려면 성격도 좀 죽여야 한다고..."

    쥰쥰이 : "....여러모로로 고생이군."(절레절레...)

    아라가미 슈엔 : "그럼 주인 좀 말려봐! 종자잖아!"

    쥰쥰이 : "......"

    꾸온이들 : "........"

    쥰쥰이 : (종자들은 마치...)

    아라가미 슈엔 : "이게 그거지? 군주 속의 고독?"

    꾸온이들 : (《순간퇴장》을 쓰는 에너미처럼 도망쳤다!!!)

    모로보시 나나 : "그건 군중속의... ...어? 어?"

    아라가미 슈엔 : (이봐 행동치 15! 놓친 거냐!)

    쿠온 와타네 : "........너... 너네들때문에 녀석들이 다 없어졌잖아-!!!!!!"(쿠온이 무의식적으로 퇴근시킨거지만... 쿠온이는 너무 억울해서 바닥에 뒤집어졌다!!!)

    요한 앤더슨 : (바닥에 납작 눌린 채) "다 꺼져───!!"

    GM : 요한의 분노 섞인 외침이 야라이의 하교길을 울립니다...

    모로보시 나나 : "이거 어떻게 되어가는 건지 모르겠네..." (-)

    아라가미 슈엔 : "하아아..." (한숨이 길게 늘어진다...)(-)

    쿠온 와타네 : "맞아!! 다 꺼지라고 이 나쁜놈들아──!!!!!" (요한이와 같이 노발대발하며 바닥에서 구르고 있는 쿠온 와타네였다....)(-)

    GM : ======================

    GM : 혼란하다 혼란해....

    GM : 프롤로그 차트(포지티브)
    8 에브리데이 라이프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얻은 휴가인가, 히어로 활동 밖의 생활인가. 로이스 대상과 대화하는 것도 좋겠다.
    프롤로그 차트(네거티브)
    7 트라우마 과거에 겪은 불온한 사건, 비극, 실패 등을 회상한다. 그것이 히어로가 된 계기일지도 모른다.

    GM : ======================

    GM : 장소는 어디일까요?

    시라코시 이츠카 : (대책실 제시해 보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좋아요)

    GM : 그러면 R대책실에서 교육 등을 위해 쓰이는 세미나실 중 하나를 쓰고 있다고 할까요?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끄덕)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츠카랑 마주보고 앉아있겠네요. 간식거리를 반입할 수 있다면 음료도 사드리구요)

    GM : 스무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잘 관리되어 깨끗하지만 조명이 너무 밝아서 조금 황량해 보일 정도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설명을 늘어놓기 앞서 그에게 묻는다.) "카와시마 씨는, 레니게이드 워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글쎄요. 빌런즈 이어가 한 해 정도 지속된 후, 각국 정부와 히어로들이 손을 잡고 빌런에게 맞서기 시작했던 사건을 레니게이드 워. 라고 부른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군요,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키리타니 씨께서 설명해주셨을 테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5년간 지속되다가 UGN이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예, 그 전쟁은…… 일본 시민에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긴 희대의 사건이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물밑에서 조용히 이뤄진 나의 세계─엔드라인에서의 2년도 끔찍했는데,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공개적으로 벌어진다면……그 참상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시라코시 이츠카 : (가족을 잃은 피해자 또한 속출했으며, 그 중에는 자신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제 가족의 목숨을 앗아간 히어로의 얼굴을 단 한번도 잊은 적 없었고, 그 날 이후… 빌런이 되어, 복수를 달성했었지. …)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 그들이 아니었다면 현재의 도쿄는 존재하지 않았을 테죠."

    시라코시 이츠카 : "그들이 패배했을 경우 당신이 본래 계시던 세계처럼 되었을지도 모르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별로 유쾌한 가정은 아니네요." (어깨를 으쓱인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겠죠." (끄덕이고 차분히 설명을 이어가다가)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나 최근 빌런에 의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서, 그 점이 유감스럽습니다. 인력이 더해진다면 도움이 될 텐데…"

    시라코시 이츠카 : (이츠카의 어깨 위에 띄워져 있던 마안이 카와시마 주변을 한바퀴 선회한다.)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가 되어 그 인력.... 되어주지 않겠는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아… 이건 무언의 협박인가요. 주위를 도는 마안을 애써 신경쓰지 않으며) "하하… 저도 이 세계의 일원이 된 이상, 일상의 존속을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뭐…… 이렇게 되면…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만."

    시라코시 이츠카 : "…?" (고개를 기울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 세계의 비오버드들은 어떻게 오버드를 받아들였나요? 왜, 과정을 유추하는 것과 직접 보고 느낀것은 다르지 않습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희 UGN…그러니까 제가 있던 곳의 UGN은 비오버드들이 오버드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경우를 우려하여 오버드의 존재를 은폐하는데에 총력을 기울였었거든요. 뭐, 이것도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지만요."

    시라코시 이츠카 : "그만한 규모의 전쟁이 발생했으니, 은폐가 불가능에 가까웠으리라 봅니다. 받아들였다기보다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에 가까운 느낌…? 저 역시 그들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으나, 오버드가 된 이상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리고 존재를 세상에 드러나게 한 것이 '빌런'이라 한다면, 공존을 가능케 한 것이 '히어로'……였으리라 추측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라."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렇군요……"

    시라코시 이츠카 : "…수긍이 갈 만한 설명이었을까요, 아니었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아, 네. 충분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꼭 대답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시라코시씨는 '히어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개인적인 질문...)

    시라코시 이츠카 : "빌런 처리와 평화로운 세상의 구축에 일조하는 존재… 라 생각합니다만, 질문하신 이유를 되물어도 되겠습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확신이 안 서서요, 히어로라는 집단에 대해. 일단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에 몸 담았던 조직에 마음을 너무 두고 온 탓일까요 하하~"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시라코시씨가 빌런으로 한 번 전향하셨다가 다시 히어로로 복귀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째서 히어로라는 조직에 다시 몸담게 되었는가, 그런 이야기가 듣고 싶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는 개인마다 가치관이 천차만별이니, 참고 삼으시려거든 저 외에 다른 분들께도 질문해보시는 편이 나을 것이라는 말씀 드리고…"

    시라코시 이츠카 : "조직…… 조직의 일종이라 할 수 있을지요, 히어로." (생각하지 못한 듯 생각에 잠긴다.) (-)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녀야겠네요." (생각에 잠긴 이츠카를 가만히 보다가) "아, 벌써 시간이.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라코시씨."

    카와시마 토키아츠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다음에 밥 한 번 살게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다)(-)

    시라코시 이츠카 : (생각에 잠겨 상대의 말을 듣지 못했다. 밥을 사겠다는 발언까지 포함해서... 정신을 차리면, 그는 이미 세미나실을 떠난 뒤였다.) (-)

    GM : ======================

    GM : PM1015

    GM : ======================

    Scene 01. 불온한 기척 : 오프닝 페이즈
    PC:C 오프닝
    ♬ PSYCHO-PASS : Borderline

    GM : PC:C의 오프닝입니다. 나나, 이츠카 등장해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8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30 → 34

    GM : UGN은 국제사회에서 각국의 히어로 제도를 조율하고 무연고자 오버드를 돌보는 등, 오버드의 안녕을 도모하는 조직입니다.

    GM : 즉, 직접 드러나게 사회에 간섭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GM : 게다가 일본지부의 지부장이 직접 불러내다니. 보통 사건은 아닌 모양입니다.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40 → 48

    GM : 전편에서 멘토 기간 동안 히어로 활동 의뢰를 줄이겠다는 말을 들었죠. 요즘은 조금 일에 탄력이 붙나 싶었는데...

    GM : 지금 여러분은 UGN 일본지부의 지부장실로 불려왔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조용히 걸어들어온다.)

    모로보시 나나 : "오늘 사인회 일정 있는데! 급해요? 빨리 끝내주시면 안돼요?" (들어오자마자 발 동동)

    후지사키 겐이치 : "유감스럽지만 일정은 축소해야 할 것 같군."

    시라코시 이츠카 : (사인회라니, 과연 '블루밍 하트'...)

    모로보시 나나 : "아..."

    밀키룽 : "어쩔 수 없지 룽.."

    시라코시 이츠카 : "호출하셨다는 것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의미할 터."

    밀키룽 : "밀키룽이 연락하겠다룽!" (아티팩트 속으로 쏘옥 들어간다.)

    후지사키 겐이치 : (이츠카에게 끄덕하고) "곧 언론에도 나가겠지만……지금 도쿄에서는, '히어로즈 크로스 연쇄 절도'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모로보시 나나 : "에."

    GM : 후지사키 지부장은 심각한 얼굴입니다. 사실 언제는 심각하지 않았나 싶지만.

    모로보시 나나 : (잘 달려있는지 확인하고 안도의 숨 내쉼.)

    시라코시 이츠카 : "이번에는 어느 빌런의 소행일지…" (골똘히 생각한다.)

    후지사키 겐이치 : "사라진 히어로즈 크로스의 위치는 추적할 수 없다. 히어로 인권과 직결된 문제니까. 하지만 레니게이드 억제제를 충전해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 여부는 조회할 수 있어."

    후지사키 겐이치 : "그리고, 사라진 히어로즈 크로스는 모두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모로보시 나나 : "에..."

    시라코시 이츠카 : "어째서 '히어로즈 크로스'를……"

    시라코시 이츠카 : (그다지 값어치가 있진 않은 물건이다. 그렇다는 건...)

    후지사키 겐이치 : "크로스에 탑재된 억제제는 침식률이 높은 오버드를 진정시킬 때 작동되니, 절도범은 폭주 중일 가능성이 높겠지."

    모로보시 나나 : "폭주 중인... 얼마나... 몇 개나 도난당했는데요?"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들의 졈화를 부추기기라도 할 심산인 건가?)

    후지사키 겐이치 : "……자진신고로 확인된 것으로는 20개 이상."

    시라코시 이츠카 : "……상당한 양이군요."

    모로보시 나나 : "우와.... 한 사람한테 쓰기만 해도 노멀 되겠는데요, 그정도면?"

    후지사키 겐이치 : "UGN에서는, 이 사건이 현재 세계에서 통용되는 히어로 제도를 부정하려는 목적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후지사키 겐이치 : (잠시 멈추었다가) "'서펜트' 사건처럼. ……이제 너희를 부른 이유를 알겠지."

    시라코시 이츠카 : "예, 알겠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아."

    모로보시 나나 : "대충 알았어요."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 제도는 현재의 도쿄에 필수불가결한 제도. 그것을 부정하려는 자는 보나마나 빌런일 테지. 찾아내 처리해야만 한다.)

    후지사키 겐이치 : "히어로즈 크로스는 신분증명이나 폭주 대비책이라는 실질적 용도 이상으로, 노멀과 히어로의 '교차점'. 양자 간의 신뢰를 중계하는 상징물이다."

    후지사키 겐이치 : "누구나 히어로즈 크로스를 가질 수 있다면, 결국은 누구도 히어로가 아니게 된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해하고 끄덕인다.)

    모로보시 나나 : "에, 뭐... 그렇죠. '인정된 히어로' 들만 찰 수 있고... 그래서 이펙트 사용도 조금 더 자유롭... ... 아니, 근데 히어로면서 어쩌다 히어로즈 크로스를 잃어버렸대요!?" (갈수록 이해 안가져서 발끈!)

    후지사키 겐이치 : "그 수법을 알 수 없다는 것이 당면 문제다."

    시라코시 이츠카 : "차차 조사하여 파악해야겠군요."

    후지사키 겐이치 : "UGN 에이전트인 "실버 슈즈"가 이미 조사에 들어갔다만, 진척이 거의 없더군."

    후지사키 겐이치 : "탐문 후 복귀할 테니, 그쪽과 합류하도록."

    모로보시 나나 : "네에...."

    시라코시 이츠카 : "예,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 되기 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이제 손에 쥐고다녀야 하나... 저희 것도 도둑맞으면 어떻게 해요? 새로 발급 안해주겠죠?"

    후지사키 겐이치 : "크로스에 어떤 형태로든 추적장치를 탑재하는 것은 오버드의 인권을 위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고보니… 도난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생각한다.)

    후지사키 겐이치 : "사실 몇몇 국가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제도지. 일본에서 그렇지 않은 것은 R대책실의 공이 크고."

    후지사키 겐이치 : "……다른 질문은?"

    후지사키 겐이치 : "재발급이라면 절차를 거쳐 가능하지만, 사정청취는 필요할 테니 주의하도록."

    시라코시 이츠카 : (인권인가, 낯선 어감이다.)

    모로보시 나나 : (으음... 입을 삐쭉 내밀었다가 가볍게 발을 구른다.) "아저씨 너무해... (작게 말하고는) ...저는 더 없어요."

    시라코시 이츠카 : "저 역시 질문 없습니다. …아, 이번 의뢰는 '블루밍 하트'와 제게만 의뢰하는 임무인가요?" (저번 사건에서 히어로로서 활약했던 아라가미를 떠올리고는)

    후지사키 겐이치 : "범인을 자극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다. 이후에 증원이 있을 수는 있겠군."

    모로보시 나나 : "오, 그러게요? 이번엔 카마엘 없네! 랭킹 내려갔다더니 쌤통이다!" (날조)

    시라코시 이츠카 : "알겠습니다." (끄덕인다.)

    시라코시 이츠카 : (서로 라이벌이기라도 한 건가?)

    후지사키 겐이치 : "……본건은 아직 대외비인 만큼 히어로 랭킹에 반영될 만한 의뢰는 아니지만, 보수는 정확히 지급하도록 하겠다."

    후지사키 겐이치 : "블루밍 하트는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 대해서 위약금이 있다면 청구하도록."

    모로보시 나나 : "음~ 평판좋아질만한 다른 의뢰도 제일 먼저 추천해줘야 해요?" (TOP 30찍고싶다!)

    시라코시 이츠카 : "예,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쪽도 정확히 처리하도록 하죠."

    후지사키 겐이치 : "더 궁금한 사항이 없다면 여기까지로 하지. 곧 '실버 슈즈'가 돌아와 진척상황을 알려줄 거다."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모로보시 나나 : "네~에~" (-)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이고 조용히 그가 돌아오길 기다리기로 한다.) (-)

    GM : ======================

    〓 INTRO 〓

     ♬ GATCHAMAN CROWDS INSIGHT: Insight (TV size)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이전의 나날로 돌아갈 수 없음을 모르는 이는 없다.
    세계는 변모해 있다.

     

    범죄다발도시 도쿄의 일각에서 일어나는
    히어로즈 크로스 연쇄 도난 사건.

    먼 소원을 향한 갈망이,
    아직 히어로라는 이름을 지니지 못한 이들의 여로와 교차한다.

     

    히어로즈 크로스는 상징이다.
    그러나 무엇을 상징하는가.

    히어로와 노멀을 잇는 약속인가.

    아니면, 이 세계의 진실이 매몰된 무덤인가.

     

    DX3rd Renegade War
    「Heroes on the Crossroad」

     

    더블크로스 ────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 ======================

    Scene 02. 사라진 증표 : PC:B 오프닝
    ♬ PSYCHO-PASS : Kouankyoku Keijika Ikka Ichigakari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GM : 등장침식 스스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38 → 44

    GM : 좋아요. 당신은...

    GM : 곤경에 처했습니다. ㅋ

    아라가미 슈엔 : (그러게요.........)

    GM : 당신의 손에는, 히어로 활동의 면허증인 히어로즈 크로스가 없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웃...)

    GM : 언제 사라졌지? 모르겠어요. 사흘? 일주일? 평소에도 휴대하고 다닐 테니 빌런 제압 중에 잃어버렸다는 보장조차 없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정말정말 모르겠다. 이 히어로즈 크로스만은 절대로 깜빡한 적 없는데.)

    아라가미 슈엔 : (집안을 다 뒤져도 없고...)

    아라가미 슈엔 : (...집 밖에도 못 나가고 있다...)

    GM : 영험하다는 트X터에 "잃어버린 중요한 물건 어디다 뒀을까요"를 트X했지만 그것도 효험이 없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혹시 봤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아라가미 슈엔 : (도와달라고 할 수도 없고.)

    GM : 히어로즈 크로스를 잃어버렸다는 경천동지한 사태에 봉착했을 때 다른 히어로들은 보통 어떻게 할까요?

    아라가미 슈엔 : (R대책실에 연락하겠지만...)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GM : (키리타니 씨가 공허한 웃음을 지을지도 모른다...)

    아라가미 슈엔 : (...혼나기는... 싫어.......)

    GM : 그냥 호출 콜이 오지 않기만을 바라며 시간을 죽이고 있던 당신은 인터넷의 한 스레드에 도착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키리타니 씨도 곤란해질지도 몰라... 그런 생각을 하며 힘없이 핸드폰 만지작거림)

    아라가미 슈엔 : (인터넷이나 돌아다니며 딴생각 하려고 노력 중인데)

    아라가미 슈엔 : "어."

    GM : [나 히어로인데 크로스 잃어버렸음]

    GM : [뭐임 인증해라]
    └ [아니 ■■ 없어졌는데 뭘 인증해 ■■]
    [사실 나도 없어졌는데 이거 유행이냐?]

    아라가미 슈엔 : "지... 진짠가?"

    GM : 대략 이런 내용이 이어집니다. 대부분 영양가가 없지만 희미한 윤곽은 보입니다.

    GM : (중간에 정리글을 써준 친절하고 할 일 없는 사람이 몇 있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세줄요약 아리가또!)

    아라가미 슈엔 : [그래서 어떻게 했냐] (슬쩍 달아봄)

    GM : 크로스가 사라진 히어로들은 거의 도쿄에서 활동하고 있고, 잃어버린 기간은 한, 이삼 주 전후?

    GM : 그 원흉으로 추정되는 (네, 어디 떨어뜨렸다고 생각할 수는 없으니까요) 미지의 존재에게 '후미에'라는 가칭을 붙이고 이런저런 추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GM : 절도(?) 피해는 바로 어제까지도 나온 모양입니다.

    GM : 슈엔의 글에 답글이 달립니다. [어쩌긴 어째... R대가서 자수했지...]

    아라가미 슈엔 : (그게 나잖아)

    아라가미 슈엔 : [자수 못할 상황이면 어쩌냐] (허어엉한 심정으로 달아봄)

    GM : [자진신고 안 하고 개기면 그것도 라이센스 박탈감 아닌가;]

    아라가미 슈엔 : (그런가?)

    아라가미 슈엔 : (그런가??)

    GM : 그런 고민이 이어질 새를 두지 않고,

    아라가미 슈엔 : (핸드폰 쥐고 집 안 막 돌아다님)

    GM : 당신의 유니버설 폰에 근방의 빌런 난동에 대한 호출이 들어옵니다.

    GM : 은행털이인가 봐요. 이미 출동해 있는 히어로들의 지원요청 콜도 함께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망했다..."

    아라가미 슈엔 : (아픈 척 하면 안 되나?)

    GM : [주변에 사는 거 다 안다 안 튀어나오냐 꼬맹아] - "디아볼로스"

    아라가미 슈엔 : (홧김에 누구보고 꼬맹이래요 51위, 까지 쳐서 보내려다가 뇌에 힘줌)

    아라가미 슈엔 : (죽은 척 할까?)

    GM : ……어떻게 할까요?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악당이 돌아다니는데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도...)

    아라가미 슈엔 : (난 히어로인걸... 히어로즈 크로스는 없지만.)

    GM : 크로스가 없다고 '히어로'로서의 자세마저 빼앗기는 것은 아니죠...

    아라가미 슈엔 : (겉옷으로 대충 가려서 안 보이는 척한 다음에!)

    아라가미 슈엔 : (후딱 사건만 해결하고 들어오자!)

    아라가미 슈엔 : (라고 생각하고 집 밖으로 나섭니다.)

    GM : 좋습니다. 당신은 집 근방의 제법 큰 은행으로 향합니다…

    - : ♬ Megido 72: 闊歩する残党

    GM : 다행히, 당신이 도착했을 쯤에는 이미 항레니게이드 마스크를 쓴 경찰들이 합류해 현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사건 끝났어?)

    GM : 부상을 수습하던 디아볼로스가 먼편에서도 당신을 알아봅니다. (이 세계의 카스가는...안경을 안 쓴다.)

    아라가미 슈엔 : (조용히 돌아가려고 후드를 쓰던 찰나였다.)

    카스가 쿄지 : "네가 웬일로 느림보냐, 카마엘? 누벨 바그 때는 다람쥐 같더니."

    아라가미 슈엔 : "...'디아볼로스'가 빠를 때도 있나보네요. 아아~ 아쉬워라."

    아라가미 슈엔 : (거짓말 못 하는 타입이다)

    카스가 쿄지 : "아직 학교 졸업장도 못 받은 게, 내가 경력이 몇 년인데……"

    아라가미 슈엔 : (뭐라고 하려다가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멈칫한다.)

    GM : 그리고 카스가는 당신을 유심히 보다가……

    아라가미 슈엔 : "...그래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하고 뒤돌아 가려는데)

    카스가 쿄지 : "………………너, 크로스는 어디 갔냐?"

    아라가미 슈엔 : "이상한 걸 신경쓰네요, 아저씨. 히어로잖아요? 그럼 달고 있겠지..."

    아라가미 슈엔 : (후드 뒤집어쓰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먼저 가볼게요?"

    카스가 쿄지 : "말 돌리는 게 심상치 않은데. 설마 잃어버렸냐?"

    아라가미 슈엔 : "아저씨는 잃어버린 적 많나봐요? 그런 말부터 하게?"

    아라가미 슈엔 : (일부러 콜록여봄)

    아라가미 슈엔 : "진짜 컨디션 안 좋다니까요..."

    카스가 쿄지 : "현장에 출동하면 눈에 띄게 달고 다니는 게 기본이지, 빠져서는……" (쯧쯧)

    GM : 은행강도를 제압한 주역은 카스가인지, 상황이 정리되자 기자들이 슬슬 다가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인게이지 이탈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하게 해주세요)

    기자 : "신속한 활약으로 최소한의 피해! 재산 피해마저 전무하군요. 놀랍습니다, 디아볼로스!"

    기자 : "저, 그런데 히어로즈 크로스는?"

    GM : …………?

    카스가 쿄지 : (눈이 둥그래졌다가)

    아라가미 슈엔 : "추워서 후드 입어서 그,"

    아라가미 슈엔 : "어라."

    아라가미 슈엔 : (내 얘기가 아닌가?)

    카스가 쿄지 : (요상한 춤처럼 사지를 꼬아 이곳저곳을 짚어 보며 당황한다)

    카스가 쿄지 : "……아니, 이게 어디로 갔지!?"

    아라가미 슈엔 : (우와 엑자일이다)

    아라가미 슈엔 : "엑."

    아라가미 슈엔 : "잠깐, 방금 저한테 꼰대 같은 소리 할 때만 해도..."

    아라가미 슈엔 : "달려있었던 것 같은데."

    카스가 쿄지 : "그랬냐? 어떻게 이렇게 눈 깜박할 새……"

    카스가 쿄지 : "아 인터뷰는 나중에 해! 이거 일 난 것 같다. 너, 나랑 R대로 가자."

    아라가미 슈엔 : "왜, 왜 저까지?" (묻어갈 수 있나?!)

    카스가 쿄지 : "본부까지 갈 것도 없어. 요 옆이 사무실이니까."

    카스가 쿄지 : "아까까지 달고 있었다는 걸 네가 증언해야 할 거 아냐!"

    아라가미 슈엔 : (그렇지? 나 들킨 거 아니지?)

    카스가 쿄지 : (눈치 준다)

    아라가미 슈엔 : "어쩔 수 없죠. 다 큰 어른이 칠칠맞긴..."

    카스가 쿄지 : (들킨듯)

    아라가미 슈엔 : (이라고 삐질대며)

    아라가미 슈엔 : (ㅋ)

    아라가미 슈엔 : "그럼 그... 이만 가볼게요, 비켜주시고..."

    아라가미 슈엔 : (카스가 쿄지 등 떠밀며)

    기자 : "어어 카마엘? 그럼 다음에 인터뷰 꼭 부탁드려요오오" (멀어짐)

    아라가미 슈엔 : "네네네-!" (하고 대충 답하고 갑니다.)

    GM : 주변에는 R대책실과 UGN의 합동 사무소가 있습니다. 도쿄 도심에는 뭐, 여기저기 파출소처럼 많으니까요.

    GM : 빌런 출몰에 대비해 대기실에서 돌아가며 '당번'을 서는 히어로들이 몇 보입니다. 디아볼로스가 일찍 출동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알겠군요.

    아라가미 슈엔 : (자기보다 좀 작은 카스가 쿄지 뒤에 숨...은 게 아니다! 등 떠미느라 좀 숙인 것 뿐이다!)

    아라가미 슈엔 : (어쨌든 들어섰다)

    GM : 카스가는 난감한 기색을 하다가, 어른답게(!) 성큼성큼 접수처로 다가가서 거의 선전포고처럼 말합니다.

    카스가 쿄지 : "히어로즈 크로스가 없어졌다. 도둑질인 것 같아."

    카스가 쿄지 : "일단 (본인 등록번호 말함) 시리얼넘버 중지시켜 놓고……재발급은 되나?"

    아라가미 슈엔 : (뒤에서) "제가 봤거든요. 기자들이 잔뜩 몰려오기 전까지만 해도 있었어요."

    GM : 직원은 놀란 기색이지만, 그렇게까지 놀라진 않았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이거 나도 말해도 되려나?)

    아라가미 슈엔 : (사실대로 말하고 광명 찾아?)

    GM : "확인하겠습니다. 아, 이미 사용완료 상태셨나요?"

    카스가 쿄지 : "싸운 직후였으니까 아마 그럴걸."

    아라가미 슈엔 : "으......"

    GM : 직원이 기웃 돌아봅니다. "카마엘도 신고하러 오셨나요?"

    아라가미 슈엔 : "에."

    아라가미 슈엔 : "그게요..."

    아라가미 슈엔 : "그냥 여기 '디아볼로스' 씨가 곤란해하고 계시길래, 네에..."

    GM : 직원은 정보를 입력해 넣고 조금 기다렸다가 갸웃거리며 말합니다.

    GM : "재발급이야 되는데요, 아무래도 UGN 쪽 지부장님이 이번 건을 심각하게 보시는 것 같아서……"

    GM : "UGN 일본지부로 출석해 달라시는데요."

    아라가미 슈엔 : (후지사키 씨가? 이거 진짜 망했다...)

    카스가 쿄지 : "뭐? UGN? 나?"

    GM : "아뇨, 카마엘이요."

    아라가미 슈엔 : "제가 왜요?"

    아라가미 슈엔 : (삐질)

    GM : "디아볼로스는…… 그냥 재발급 나올 때까지 대기하시고 사정청취 요청 있으면 해주시고……"

    카스가 쿄지 : (돌아보며) "……너 무슨 일 쳤냐?"

    아라가미 슈엔 : "제가 아저씬 줄 알아요?" (쳤다.)

    카스가 쿄지 : "……뭐, 살아서만 돌아와라…… 한동안은 꼼짝없이 근신이군." (헬멧 벗으며 대기석에 푹 앉았다가)

    카스가 쿄지 : (말하다가 떠오른 듯) "……너 요즘에 출동 안 한 이유가 혹시?"

    아라가미 슈엔 : "아프다고 했잖아요..." (콜록)

    GM : 별로 믿어 주는 기색은 아니지만 뭐… 카스가도 남한테 뭐라고 할 꼴이 아니니까요.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아라가미 슈엔 : (완전 일부러 하는 거 티 나게 기침하며;)

    아라가미 슈엔 : "그, 그럼 전... 바쁘니까요? 먼저 가 볼게요? 길 잃어버리지 마시고 잘 들어가시고." (도망치듯이 카스가를 두고 나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어쩌지...)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한테 연락해봐도 되나요?)

    GM : (네)

    아라가미 슈엔 : (일단 메세지부터 넣어볼까) [키리타니 씨, UGN 일본지부에서 호출받았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요?]

    GM : 곧 답신이 돌아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최근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후지사키가 이전 '누벨 바그' 사건 해결에 관여한 히어로들을 모으고 있어서요.]

    키리타니 유고 : (서펜트라고 쓸 수 있었지만 그렇게 쓰지 않았다)

    키리타니 유고 : [호출이 있다면 협조해 주시면 됩니다.]

    아라가미 슈엔 : ('누벨 바그' 사건이면 음, 사실 그거 외에도...)

    아라가미 슈엔 : [무슨 일 있는 거 아니겠죠? 저, 사실]

    아라가미 슈엔 : [오타예요]

    아라가미 슈엔 : [오타.]

    아라가미 슈엔 :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삐질)

    키리타니 유고 : [? 예, 조심하세요.]

    아라가미 슈엔 : (이거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도 호출엔 응해야 하니 일본지부로 향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후지사키는 정말 무서운데... 비록 저번엔 까불었지만.)(-)

    GM : ======================

    Scene 3. 누명 : PC:A 오프닝
    ♬ Release the Spyce : Clap Your Hands, Say Yes◎

    GM : PC:A 등장해주세요.

    GM : 내가 덥크에서 이런음악을 틀어본다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43 → 45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32 → 33

    GM : R대책실은 약속대로 당신에게 많은 것을 지원했습니다. 보급형 연립주택의 1~2인용 주거공간 한 채, 인정 오버드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교육, 적당한 직업을 잡을 때까지는 기초소득도 나와요. 선진적이군요.

    GM : 마음이야 어떻든 몸은 썩 불편하지 않은 나날이었을 겁니다. 내방 때 겪은 사건으로 만나게 되었던 멘토들과도 계속 연락을 유지했을 테고요.

    GM : 다들 요며칠은 일이 바쁜 모양이지만?

    GM : 특히... 슈엔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야~ 살기 좋네요. 카와시마는 R대에 나름대로 협조하며 주어진 일상에 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라이센스 따고싶어요!)

    쿠온 와타네 : (기초소득도 나와서 다행입니다만... 쿠온은 엄...)

    GM : 오늘 두 사람은 같은 센터에서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연수를 받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쿠온 와타네 : "아아~~ 선~배~♥"(《주인에 대한 충성》으로 만든 종자-통칭 쥰쥰이-를 옆구리에 끼고 있네요...)

    쥰쥰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같은 내방자─쿠온 와타네였던가요? 오늘도 건강해보여서 보기좋네요 ^^)

    쥰쥰이 : "...." (돈은 여기다 거의 다 쓴 것 처럼 새 꼬까옷도 입었다.)(쿠온이 대롱 매달고있음)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45 → 46

    카와시마 토키아츠 : "종자를 막 써도 괜찮은거예요?"

    GM : (※안 됩니다.)

    쿠온 와타네 : "아앙?? 내가 선배로 누굴 팬거 봤냐??"(※전적이 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패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하하…"

    쿠온 와타네 : "그러면 문제없네~♬ 그-치이~??"(와아와아!)

    쥰쥰이 : (절레절레...)

    카와시마 토키아츠 : "라이센스 영영 못 딸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가는 길에 아아메를 두 잔 사, 하나는 쿠온에게 들려줍니다)

    쿠온 와타네 : (그리고 그걸 쥰쥰이에게 주는 쭈인님)

    쥰쥰이 : "...그렇게 됐다."(쭈인님 말을 잘듣는 쥰쥰이는 아아메를 쪼로롭 마셨다...)

    GM : 종자의 혈중 카페인 농도가 높아집니다……

    GM : (전부 피지만)

    쥰쥰이 : '말이 많아질 것 같은 예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엣…)

    쥰쥰이 : "나같은건 마시면 안된단 규칙은 없던 것 같은데?"(이 씬에서 할 말을 다 한것같다. 이것이 바로 카페인의 효과!)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집에 가는 길이 같아 같이 걷고 있는 것일 테지만… 역시 쿠온과 둘만 있는게 마냥 편하지는 않은 느낌이다.)

    쿠온 와타네 : "아~ 말 많이한다 귀여워귀여워~~"(뽀듬뽀듬)(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꾸온이들은 안꺼냈다.)

    GM : 그렇게, 오버드의 존재가 공공연한 (슬슬 이렇게까지 공공연해도 되나 싶은) 이계의 일상을 거닐고 있는 여러분의 앞에서…

    GM : 무언가가 반짝, 눈을 찌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눈꺼풀을 뚫고 찔러온 무언가의 정체를 확인한다;)

    쿠온 와타네 : "아~ 최고다 아사-... 엥."

    GM : 바닥에 떨어져 있는 금속 물건이 반사한 빛입니다.

    쿠온 와타네 : "이게뭐꼬?"(쿠온이는 저게 뭐꼬? 하는 표정으로 금속물건을 주웠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바닥에 떨어진걸 막 줏으면 안돼요~" (졸졸 따라감)

    GM : 우아한 곡선이 든 십자가 모양, 뒷면에는 일련번호와 더불어 앰플을 분사하는 용도인 듯한 장치가 탑재된…

    쿠온 와타네 : "흠......."(두리번두리번)

    GM : 이 사회를 살아가는 오버드의 꿈과 동경. 영웅의 상징. 여러분이 지루한 3시간짜리 연수를 들은 이유.

    GM : 히어로즈 크로스입니다.

    쿠온 와타네 : "....십자가 귀걸인가."(그러나 대충들어서 다 까먹은 쿠온이었는데)

    쥰쥰이 : "그럴리가 있겠냐..."(아아메 쪼르릅)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즈 크로스?" (옆에 와서 쿠온이 손에 든 물건을 확인한다)

    쥰쥰이 : "아마 그런 것 같은데."(옆에서 같이 확인하고 있다!)

    GM : 물론, 뒷면에는 [양도 및 무단 사용 시 법적 제재가 따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도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런 게 왜 길바닥에…"

    쿠온 와타네 : "뭐, 누가 떨궜나보지. 주운놈이 임자 아니겠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 신고 해야죠." (지급받은 휴대폰─아마 멘토들과 키리타니 유고의 번호 정도만 저장되어있는─을 열어 R대책실에 연락하려한다)

    GM : 그런 현행범으로 체포돼도 할 말 없을 발언을 하는 쿠온의 뒤편으로부터……

    미코시바 아미코 : "실례~~~! UGN에서 나왔습니다!"

    쿠온 와타네 : "에잇."(그러니 제일 이쁜건 종자에게! 쥰쥰이에게 히온크를 달아줬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 (미코시바 아미코를 바라본다)

    GM : 네일아트가 새겨진 낯선 손이 쑥 다가와, 크로스를 채갑니다.

    쥰쥰이 : "뭐? UGN??"

    - : ♬ The Fruit of Grisaia: 17 code xxxx.mp3

    쥰쥰이 : "..............."(막 달렸던 크로스가 떼졌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UGN에서 어쩐 일이신지요?" (애써 웃음)

    미코시바 아미코 : (눈 깜짝할 새에 손에 들어온 크로스를 살피고, 바코드 리더 같은 장비를 찍는다)

    미코시바 아미코 : "이 크로스는 '디아볼로스' 거네. 와아, 간도 커라. 51위라고 만만한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디아볼로스…?)

    미코시바 아미코 : (사실 만만하긴 해!) (얼굴 옆에 손바닥 대고 속닥이더니 웃어버린다)

    쿠온 와타네 : "....디아볼로스? 누구냐 걘."(누구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 세계의 '미스터 퍼펙트'의 취급이란…… 언제 봐도 적응이 안 되네요)

    GM : UGN의 이름을 대며 나타난 여성은 으쓱하며 여러분을 훑어봅니다.

    쥰쥰이 : "....흠, 디아볼로스. 많인 들어봤는데."(이 세계의 "디아볼로스"는 안경을 안껴서 종자인 쥰쥰이도 못알아보고있다...)

    미코시바 아미코 : (고글의 다리에 달린 버튼 같은 것을 조작하고) "흠흠. 침식률 33%, 46%…… 등록번호 좀?"

    GM : (이펙트 사용 허가증인 라이센스는 없어도, 오버드로서 시민등록은 되어 있을 겁니다.)

    쿠온 와타네 : "..."(등록번호.... 생각에 잠긴 쿠온이...)

    쿠온 와타네 : choice[안꺼내둔종자중누가알고있음,쥰쥰이가알고있음] DoubleCross : (CHOICE[안꺼내둔종자중누가알고있음,쥰쥰이가알고있음]) > 쥰쥰이가알고있음

    쿠온 와타네 : "선배, 말해줘."(쥰쥰이의 등을 툭툭 두드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 이쪽은 내방자라 이 세계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 (등록번호를 불러준다)

    쥰쥰이 : "그정도는 좀 외워라, 숫자도 얼마 안되는게."(쿠온이의 등록번호를 불러줬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레니게이드 체커 같은 것으로 보이는 장비를 착용했으니 옆에 있는 '쥰쥰이'가 종자인것도 알아챘겠지…) "이펙트 사용은 '실수'인것으로 넘어가주시면…"

    미코시바 아미코 : (코드 듣고 고글 옆면을 손가락으로 다그르륵 치며 타이핑하더니) "아, 코드 보면 알아. 내방자인 건."

    쥰쥰이 : "실수? 내가 실수로 태어난 줄 아나??"("잔해"의 말에 이마에 핏줄이 툭 튀어나왔다. 아무리 종자라도 짜증나는걸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혼자 연행 되시던가요)

    쥰쥰이 : (우리 같. 아아메 하는거 알지?)(같은데서 산 아아메 손가락으로 툭툭)

    미코시바 아미코 : (종자 보고) "저기, 내방자 면책특권도 아쉽지만 한계가 있다구? 지부장 앞에서도 꺼내놓을 생각은 아니지?"

    쿠온 와타네 : "음"(음)

    쿠온 와타네 : (쿠온이는... 시선을... 피했다............)

    미코시바 아미코 : (키들키들) "아 뭐 억울한 상황이겠지~ 알아 알아. 근데 선글라스 오빠가 수상한 정황 하나도 놓치지 말라고 워낙 성화라서~"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잘 말씀드릴테니… 아, 이 히어로즈 크로스도 길가에 떨어져 있던걸 주웠을 뿐입니다. 제가 봤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일났군……)

    미코시바 아미코 : "나도 입장이 곤란하다니까. 유명하잖아, 지부장 성깔. 우." (검지손가락 세워서 머리 위에 뿔 만들어 보인다)

    GM : 모자까지 합해서 뿔이 네 개가 되었습니다.

    쿠온 와타네 : "수상한 정황이라니, 그런게 있나?? 베이시티에 비해선 엄-청 평화로운데."(쥰쥰이가 마시던 아아메를 뺏어먹으며)

    쿠온 와타네 : "어디 돌아있는 불량배가 쏘다니지도 않고, 야쿠자도 나대지 않는 것 같던데 말이지..."(흠)

    GM : 그렇게 말하는 여러분의 손목에…… 두터운 수갑이 떨어집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왜, 요즘 멘토인 히어로분들께서 많이 바빠보이지 않으시던가요."

    쥰쥰이 : (나도 떨어졌나?)

    미코시바 아미코 : (ㅇㅋ)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나도…?)

    미코시바 아미코 : (ㅇㅋ^^)

    GM : 단순한 수갑이 아니라 항레니게이드 장비인 모양입니다.

    쿠온 와타네 : (그렇게 줄줄이 굴비가 된 내방자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기… 아무리 UGN이라지만, 다짜고짜 수갑부터 채우시는건… 21세기 민주사회에서……"

    쥰쥰이 : "아.... 졸린데............"

    미코시바 아미코 : "그건 지부장 앞에서 말하고~ 유감스럽게도 UGN으로 동행해 주셔야겠습니다!"

    쥰쥰이 : "..........나중에 보도록 하지..."(항레니게이드 장비의 영향에, 쥰쥰이의 형태를 띄었던 것은 형체가 서서히 없어지며 사라졌다.)

    미코시바 아미코 : (그리고 둘...에 더해 쥰쥰의 등까지 손으로 팡 팡 팡 차례대로 친다)

    미코시바 아미코 : (치다가 없어져서 에 함)

    쿠온 와타네 : "...어이!!! 이게 뭐하는거냐!!!! 풀어!!!!!"(없어진걸 보고 매우 노발대발!)

    미코시바 아미코 : "그래도 동향의 정이 있지! 높으신 분들한텐 내가 잘 말해 볼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거… 범죄자라도 된 기분이네요. 네, 조사만 받으면 돌아갈 수 있나요?… 동향?"

    미코시바 아미코 : (주변을 과장되게 둘러보고, 음모라도 꾸미는 듯이 속닥거린다)

    미코시바 아미코 : "……나도 내방자거든."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내방자?… 갑자기 누벨바그 사건이 뇌리를 스치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관련이 있을 확률은 적지만…)

    쿠온 와타네 : "동향이고 뭐고 시키는대로 할테니까 풀어달라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수갑 짤짤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별 일 없겠지… 응, 조사에 잘 협조하고 금방 집으로 복귀하자. 그런 생각을 하며 순순히 미코시바를 따라갑니다)(-)

    쿠온 와타네 : "오고싶던 것도 아니었는데, 왜, 이번엔 수갑은 안찼는데, 왜 계속 이런걸 당해야하는데... 왜!!!!"(세-토쿠 옆의 파출소에 끌려가긴 했지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시나리오 로이스 취득]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P호의/N네?구속이요?여기서요?*

    쿠온 와타네 : "으으... 으으으으으... 이 망할... 망할...."(쥰쥰이도 없어져서 더 북받쳐오르는 서러움에 울면서 끌려갔다. 할 수 있는건 그것 밖에 없으니...)

    쿠온 와타네 : [시나로 취득]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P 연대감 / N 증오[서러워서] - N 메인 (-)

    GM : ======================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44 → 45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45 → 44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로이스 : 3 → 4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로이스 : 4 → 3

    GM : (클릭미스)

    [잡담] system : [ 쿠온 와타네 ] 로이스 : 3 → 4

    GM : ======================

    Scene 4. 내방자 (전) 히어로 : 미들 페이즈
    ♬ Transistor : Stained Glass

    GM : 전원 등장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9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34 → 38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33 → 37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44 → 51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48 → 57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5

    GM : 여러분은 UGN 일본지부의 한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GM : 순서로는... 이츠카와 나나가 대기하고 있고,

    GM : 거기에 호출된 슈엔이 합류,

    GM : 거기에 마지막으로 아미코가 잔해와 쿠온을 데리고 오는 느낌이었을까요?

    아라가미 슈엔 : "어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반쯤 남은 아메리카노를 들고 수갑을 찬 채 연행되어온다. 어어, 이게 대체 무슨 상황?)

    GM : 아직 들고 있냐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다 안마셨다니까)

    모로보시 나나 : "....엥?" (수갑을 보고 얼빠진 표정.)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랑 '블루밍 하트'..."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엥?"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카와시마 토키아츠입니다~ 간만에 뵙네요!"

    모로보시 나나 : "어.... 와타네쨩 사고 쳤어? 아니, 근데 아저씨는 왜 같이 수갑차고 들어와요?" (순서대로 손가락질하며)

    미코시바 아미코 : (둘러보고) "아, 이쪽이 이번에 같이 수사하게 될 히어로들?"

    아라가미 슈엔 : (쿠온이가 카와시마 리저렉트라도 시켰나? 뭐 이런 표정임)

    미코시바 아미코 : "반가워! 근데 내가 해결해 버린 거면 어떡하지?"

    시라코시 이츠카 :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오는 사람들 손목에 찬 수갑 보고 고개 기울임...)

    모로보시 나나 : "음...아닐 것 같은데. 들어볼게." (일단 사고를 쳐도 그런 쪽으로는 안 칠거라는 굳건한 믿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게, 저는 옆에 가만히 있다가 오버드 무슨무슨 법에 걸리기라도 한건지 같이 체포되어버린거있죠~"

    모로보시 나나 : "그... 두 사람은 다른 걸로 사고를 치면 쳤지 이런 걸로는 안 쳐서...."

    GM : 1편의 PC:A인 슈엔과 나나는 아미코가 눈에 익습니다. 히어로 랭킹이며 방송에서 본 적이 있어요. 좀 지난 일이지만.

    아라가미 슈엔 : (답지 않게 얌전)

    GM : 하지만 이츠카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범죄를 저지르실 분들은 아닐 터인데…" (아닌가... 맞나...)

    아라가미 슈엔 : (확신 없냐고요)

    쿠온 와타네 : "우으.. 으으으... 나쁜... 나쁜놈들... 선배도 뺏고..."(끌려온 것 보다 종자를 뻇긴게 더 서러운 쿠온이었다...)(아직도 서럽게 우는중이다...)

    모로보시 나나 : (뭐.. 그런 편이지..)

    아라가미 슈엔 : "'실버 슈즈' 씨까지. 음, 무슨 일이에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묻고싶습니다만~"

    아라가미 슈엔 : "이야기는 그래도 들어봐야 하지 않겠어요..."

    미코시바 아미코 : (슈엔의 인사 듣고) "아! 맞다. 이쪽 용의자들한테 인사도 안 했네."

    모로보시 나나 : "'실버 슈즈'가 이번 사건 협력자라고 들어서! 그래도 아는 얼굴이니까 반갑네..."

    모로보시 나나 : (투영으로라도 쥰쥰을 쿠온 옆에 띄워주나...)

    시라코시 이츠카 : (아, 오신다던 '실버 슈즈'가 저분이시구나.)

    미코시바 아미코 : "나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작년엔 순위권이었어. 이젠 UGN 뒤치다꺼리 하느라 랭크아웃이지만."

    모로보시 나나 : "UGN이 나빴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UGN 욕하지마세요)

    미코시바 아미코 : "뭐~ 아예 이직해 버린 거긴 해. 그치만 UGN이 나쁜 건 맞아." (엄근진!)

    아라가미 슈엔 : (평소 같았으면 뭐라고 말 같이 얹었을 텐데..)

    아라가미 슈엔 : (찔려서 얌전함)

    쿠온 와타네 : "흐으으으..."(잡으려다가 통과하는거보고...)

    쿠온 와타네 : (더 서러워져서 바닥에 엎어져서 뒤집어져 있는 쿠온이었다............)

    미코시바 아미코 : "그럼 (차례대로 짚으며) 카마엘이랑 블루밍 하트고…… 아, 이쪽이 '뉴' 리미터?"

    모로보시 나나 : "어... ... 미안..." (쿠온 내려다봄..)

    시라코시 이츠카 : "…" (틀린 말은 아니니 끄덕인다.)

    모로보시 나나 : ((뉴))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터'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미코시바 아미코 : "오케이 오케이. 고생이 많네~" (대수롭지않게 넘어간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내방자인 것 치고 UGN에 꽤 깊이 관여해있네? 시라코시씨 같은 케이스인가?)

    GM : 여러분이 대강 통성명을 끝내고……상황파악은 아직 안 된 그 때, 후지사키가 합류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직없었냐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직없었냐고)

    후지사키 겐이치 : "다들 모였나. ……" (쿠온과 잔해 보고)

    후지사키 겐이치 : "……내방자들이 왜 여기에 있지?"

    아라가미 슈엔 : "...안녕하세요."

    쿠온 와타네 : "풀어줘... 풀어달라고... 풀어줘...!!!!"(본인이 통성명을 거부했겠지만... 남들이 해줬을것이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의 기척이 느껴지는 방향으로 몸을 돌린다.)

    모로보시 나나 : "그러니까요... 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미코시바 아미코 : "마침 잘 왔네! 후지사키 지부장~ 용의자 잡아왔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묻고싶네요~"

    쿠온 와타네 :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뻇기는건데!!!"(수갑짤짤짤)(물론 쿠온이는 잘못한게 있다.)

    미코시바 아미코 : (손으로 반짝반짝 모양 해 보이며 A들 가리킨다) "짜잔~ 지부장이 싫어하는~ 수상한 내방자들~~~"

    모로보시 나나 : "싫어했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싫어하는거군요"

    아라가미 슈엔 : (그야 후지사키는 대부분의 것들을 싫어허잖아...)

    아라가미 슈엔 : (라는 얼굴만 함)

    후지사키 겐이치 : "……업무 중이다." (싸늘)

    아라가미 슈엔 : (얌전.합니다.)

    쿠온 와타네 : "알바 아니고 선배를 여기로 끌고오던지 풀어주던지 둘중 하날 해달라고!!!!!"(말이 통하는 양키가 아니라서 미안하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고보니, 수갑은 빌런이나 차는 것인데... 그렇다는 건, 저들을 이제 빌런으로 간주하면 되는 건가?)

    미코시바 아미코 : (싱글벙글) "나 아직 감정 안 풀렸다구? 나도 내방자거든."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 그.. 일단 풀어주는 게 어때...?" (후지사키 봄...)

    미코시바 아미코 : "와~ 히어로 관두고 에이전트로 이직 좀 하려니까 어어어찌나 구박에 구박을……"

    시라코시 이츠카 : (만일의 상황을 위해 마안을 하나 더 꺼낸다.)

    쿠온 와타네 : (후지사키가 와도 뒤집어져 울고있는 쿠온이)(바닥청소중)

    미코시바 아미코 : (이쪽저쪽으로 동의를 구하듯 본다) "왜 지부장 캐치프레이즈 있잖아. (험악하게 눈매 구기고) '내방자는 타인이다아~'"

    모로보시 나나 : "아니, '리미터' 언니, 그거 아니니까, 집, 집어넣..." (얼빠진 얼굴)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저는 이펙트 같은 거, 잘 사용하지 못하는데… 그만 풀어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라가미 슈엔 : "우왓. '리미터', 진정해요?!"

    후지사키 겐이치 : "………………"

    GM : 개판이군요.

    쿠온 와타네 : (개판의 원인 1)

    시라코시 이츠카 : "아…" (꺼낸 마안을 도로 집어넣는다.)

    아라가미 슈엔 : (후지사키 보고 있으면 자꾸 쿡쿡 찔려서ㅋ...)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와… 후지사키씨 빡치시겠다)

    아라가미 슈엔 : (슬쩍 비껴 서 있음)

    GM : 후지사키가 리모콘 같은 것을 꺼내 조작하자 쿠온과 잔해의 손목에 채워진 항레니게이드 수갑이 풀립니다.

    모로보시 나나 : "휴."

    후지사키 겐이치 : "……'실버 슈즈'의 에이전트 수속이 늦어진 것은 그가 내방자라서가 아니라 지금 보이는 이유 때문이다."

    후지사키 겐이치 : "어쨌든."

    시라코시 이츠카 : (조용히… 브리핑을 듣기 시작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아메를 홀짝이며 후지사키를 바라본다)

    아라가미 슈엔 : (성격 나빠서군)

    쿠온 와타네 :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기싫...!!!"(수갑찬 곳으로 벽을 부술듯 쿵쿵거리다가...)

    쿠온 와타네 : "어."

    모로보시 나나 : "에."

    시라코시 이츠카 : "…?"

    꾸온이들 : (풀리자마자 나타난 종자들이 아아메랑 이 개판을 청소했다!)(뒷처리도 잘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얌전히 계세요 쿠온 양." (쿠온 옆구리에 껴옴)

    아라가미 슈엔 : (대롱대롱 들린 쿠온이 봄)

    모로보시 나나 : (나이스 잔해아저씨!)

    GM : 후지사키는 라이센스도 덜 땄으면서 이펙트를 펑펑 써대는 쿠온을 형형하게 보지만... 제재는 하지 않습니다. 그럴 기력을 잃은 모양입니다.

    쿠온 와타네 : "아무것도 안했다고 진짜...!!"(아무것도 했다)(꾸온이들에게 머리정리당하며)

    [メイン] 시라코시 이츠카 : (정리됐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 브리핑 부탁드릴게요~" (여상한 미소로 후지사키를 바라본다)

    아라가미 슈엔 : "우와... 그 후지사키 씨가 포기했어..."

    아라가미 슈엔 : (무심코 말해버림)

    후지사키 겐이치 : (상황이 좀 진정된 것을 확인하고 쿠온과 카와시마를 향해) "……어차피 얽히게 되었다면 빠른 해결을 위해 협조하도록."

    모로보시 나나 : (입 가리고 웃다가... 진지하게 듣는다.)

    후지사키 겐이치 : "활동 실적으로 간주하고 히어로 라이센스 발급에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꾸온이들 : "오우♬"(×10)

    미코시바 아미코 : "에, 용의자 아냐?"

    쿠온 와타네 : "내가 한건 그 귀걸이(아님)를 선배한테 단거 외엔 없다고...!!!!"(억울!!)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하하… 성의는 현금으로 보여주세요♬"

    시라코시 이츠카 : (이 멤버, '실버 슈즈'를 제외하고 수개월 전의 인원과 일치하는데… 무언가 이유가 있는 걸까.)

    후지사키 겐이치 : "……" (무시함) "현재 도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히어로즈 크로스 도난 사건은……"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쿠온 와타네 : "그리고 나도 현금 줘!! 선배 꼬까옷... 이 아니라 생활비에 보탤거니까!"(끄덕끄덕)

    후지사키 겐이치 : (결국 범인도 수법도 알 수 없다, 가 요지지만 대강 전달은 되었을 것)

    후지사키 겐이치 : (PC:C에게 말한 것과 유사한 내용이고 서펜트 언급 정도가 빠져 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설명을 들었다.)

    아라가미 슈엔 : (으으으)

    카와시마 토키아츠 : "길 한복판에서 발견된 히어로즈 크로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쿠온 양이 습득한 것은 그런 경로였답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범인은 이미 '사용'된 히어로즈 크로스에는 용건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지."

    후지사키 겐이치 : "절도 후, 이미 사용된 것을 뒤늦게 깨닫고 유기했다. 정도일까."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즈 크로스가, 길 한복판에…"

    쿠온 와타네 : "사용?? 그러면 역시 난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는거잖아..."

    아라가미 슈엔 : (그럼 내 거는 사용하지 않아서?)

    모로보시 나나 : "에..."

    쿠온 와타네 : "이 망할자식, 반드시 죽이고 말겠어!!!"(협력한단 뜻이다 진짜 죽이진 못... 못할걸?)

    아라가미 슈엔 : "빌런 같은 말 하지 말라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여전하시군요…"

    쿠온 와타네 : "빌런이 양키랑 같은말이면 베이시티는 다 빌런이거든??!!"(맞는말)

    카와시마 토키아츠 : "범인도 수법도 알 수 없는 도난사건을 단서 없이 해결하라…가 요지로군요."

    후지사키 겐이치 : "이런 상황 하에……카와시마 토키아츠, 쿠온 와타네."

    쿠온 와타네 : "난 굿 빌런이고 그자식은 배드 빌런이고 어!! 알겠냐??!"(고럼고럼)

    쿠온 와타네 : "뭐냐 선글라스!!!"(미안하다 또 이름 까먹었다)

    후지사키 겐이치 : "R대책실 측의 협조를 얻어 임시로 히어로즈 크로스를 발급하겠다."

    모로보시 나나 : (굿 빌런이랑 배드 빌런....)

    시라코시 이츠카 : (빌런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미간을 찌푸렸다가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와, 정말요?"

    후지사키 겐이치 : "라이센스로서 효력은 지니지 않지만, 정당방위 수준의 이펙트 행사는 허가한다. 사건이 끝나면 이펙트 사용에 대한 사정청취를 거치고 즉각 반납하는 조건이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미끼인거군요!"

    미코시바 아미코 : (벌쭉 웃는다) "미끼구나!"

    모로보시 나나 : "음, 그럼 저 두 사람은 푸슉~ 있어요 없어요?"

    후지사키 겐이치 : "그래. 미끼다."

    아라가미 슈엔 : (웃)

    모로보시 나나 : (레니게이드 억제제 말하는거임)

    쿠온 와타네 : "..........여기서 또 똑같은 소리를..."(으득)

    아라가미 슈엔 : (우우웃)

    후지사키 겐이치 : "억제제는 똑같은 사양으로 탑재한다. 애초에 제거할 수도 없고."

    모로보시 나나 : "그래도 여기 있는 사람은 전원 있는 거네..."

    아라가미 슈엔 : "..."

    후지사키 겐이치 : "……카마엘은 크로스가 보이지 않는군."

    아라가미 슈엔 : "....."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고보니."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라가미 봄)

    모로보시 나나 : "엥"

    시라코시 이츠카 : (봄)

    모로보시 나나 : (봄)

    아라가미 슈엔 : "그게..."

    쿠온 와타네 : (봄)

    아라가미 슈엔 : "그...게..."

    아라가미 슈엔 : "으, 으으..."

    쿠온 와타네 : "아-앙???"

    미코시바 아미코 : (봄) (0v 0 )

    아라가미 슈엔 : "사실, 그..."

    쿠온 와타네 : "똑바로 말해 짜샤!!"(벽 쿵쿵!!)

    아라가미 슈엔 : "...잃어버렸어요."

    모로보시 나나 : "에... 에에에─!?!?!?!?!?!?!?!?!?"

    아라가미 슈엔 : "아니, 사실은 그게..."

    쿠온 와타네 : "...뭐, 뭘?? .... 설마 그 귀걸이?"

    후지사키 겐이치 : "… … … … … …"

    아라가미 슈엔 : "도둑맞은 것 같기도 하고. 으."

    아라가미 슈엔 : (후지사키 봄)

    아라가미 슈엔 : (리저렉트 할 것 같음 HP-30)

    쿠온 와타네 : "그걸 처음부터 말했어야지!!! 아예 없는 나는 수갑까지 찼는데 어!!!"(아이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괜찮은건가요, 히어로즈 크로스 없이 임무를 수행해도."

    후지사키 겐이치 : (짧은 한숨) "실장에겐 전하지 않도록 하지. 그렇잖아도 일이 산더미니."

    모로보시 나나 : "못하지!"

    아라가미 슈엔 : "...감...사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얌전)

    쿠온 와타네 : "이자식도 수갑채워... 왜?? 그 귀걸이가 얼마나 한다고?"

    시라코시 이츠카 : "이 타이밍이니, 동일범의 소행에 당했을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만…"

    후지사키 겐이치 : "카마엘은 간단한 재발급 절차면 충분하다. 여분이라면 있어."

    후지사키 겐이치 : "징계는 받아야겠지만."

    모로보시 나나 : "잘도 기자들한테 안 걸렸네.. 요즘 랭킹 조금씩 내려간다고 하더니 방에서 자체 운신이라도 했어?"

    아라가미 슈엔 : "네에에……………"

    쿠온 와타네 : (쿠온의 생각: 역시 저 귀걸이 없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쩐지 아프면서 바쁘시더니…"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그래서 집 밖에 안, 못 나온 건데."

    쿠온 와타네 : "흠..........."(잠시 생각하다가)

    쿠온 와타네 : "그러면 빌런짓을 한다면 그 귀걸이가 없어도 별 문제 없는거 아니냐???"

    모로보시 나나 : "어..."

    미코시바 아미코 : (와하학 웃는다) "와! 현자다 현자!"

    아라가미 슈엔 : "……무슨 소리야. 난 히어로라고."

    쿠온 와타네 : "히어로라서 징계받는거면, 빌런이라고 치고 활동하면 뭐... 괜찮지 않나?"(나름 머리를 써본 쿠온이었다!)

    아라가미 슈엔 : "안 돼!"

    시라코시 이츠카 : "……" (마안을 꺼내려다 아라가미의 말을 듣고 그만둔다.)

    쿠온 와타네 : "왜??"

    카와시마 토키아츠 : "빌런은 안 되죠!"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라고! 난!"

    모로보시 나나 : "그럼... 너희 다 지금 여기서 못 나가." (아티팩트 손으로 잡는다.)

    쿠온 와타네 : "굿 빌런하면 되잖아?"(기적의 논리 발언중;)

    아라가미 슈엔 : "그런 게 세상에 어딨어?!"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시라코시 이츠카 : "되찾아 오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었는지."

    아라가미 슈엔 :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미코시바 아미코 : "비질런티라도 되려고? 좋지! 현상수배되는 거 정도 빼면." (UGN 에이전트로서 할 발언 아님;)

    쿠온 와타네 : "비질런티?? 여기도 그런게 있냐?"(흠...)

    모로보시 나나 :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후지사키 겐이치 : "… … … … … …" (인내심있게 개판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쩌다… 이런 얘기까지 와버린거죠?"

    아라가미 슈엔 : "그, 그래서."

    아라가미 슈엔 : "…후지사키 씨, 징계는 아무래도 괜찮으니까, 히어로즈 크로스……"

    아라가미 슈엔 : "부탁해요…………"

    쿠온 와타네 : "귀걸이가 없어서 히어로를 못하는거라길래 대책을 친절하게 알려준건데..."(무려 머리써서)

    카와시마 토키아츠 : "흠흠, 그러니까. 히어로즈 크로스 연속 도난 사건을 해결하면 저도 좋고 아라가미군께도 좋고 여러분에게도 좋으니 잘 해결해보자~ 라는 이야기였죠~"

    후지사키 겐이치 : "……시간이 낭비되고 있군. 크로스를 발급받으면 바로 출발하도록."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습니다. 그러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라가미 슈엔 : "네에에…………"

    모로보시 나나 : "빨리 해결해버리자! 내 것도 도둑맞을까봐 겁난다구!"

    후지사키 겐이치 : "히어로들은 미끼를 맡은 내방자들에 대한 감시역을 겸해 함께 행동한다. 상황이 변하면 보고를."

    쿠온 와타네 : "하, 이번에만 이용해주는걸 봐주는거다. 알겠냐??"

    아라가미 슈엔 : (끄덕끄덕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지킬 크로스가 몇 배가 되어 힘드시겠어요~"

    미코시바 아미코 : "나 너 좀 맘에 들어." (와타네 팔짱 낌;)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

    쿠온 와타네 : "이용당하는건 원래 있던곳에서 충-분히 당했어어어"(팔짱껴짐;)

    쿠온 와타네 : "뭐, 뭐야???"(당황)

    모로보시 나나 : (혼란하다... 혼란해..)

    쿠온 와타네 : '그 히... 뭐시기가 뭐길래 이렇게 난리인거냐... 그런 십자가가 뭐가 중요하다고.'(이해가 안가는 쿠온이었다... 어차피 작정하고 힘을 쓰려는 오버드라면 소용없는게 아닌가.)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GM : 그러게요. 그 십자가가 대체 뭐길래.

    쿠온 와타네 : [로이스 취득]히어로즈 크로스- P 호기심(이게 뭐냐 라는 이유로) / N 식상 : P 메인

    아라가미 슈엔 : (그야, 원래 목줄 차고 산책 다니던 강아지들은 목줄 없이는 밖에 못 나가는 법이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님)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즈 크로스를 P의지 N불안 N메인으로 로이스 취득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도난범의 의도에 대한 의문이 다시 피어오른다. 다량의 히어로즈 크로스가 필요한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정체는 누구인지.)

    모로보시 나나 : [로이스 취득] 히어로즈 크로스 P히어로의 상징! [N]잃어버릴까봐 겁나.. (-)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로이스 : 3 → 4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로이스 : 3 → 4

    쿠온 와타네 : "...선배는 아직도 잠잠하네."(몇번 좀 집중해봐도 항레니게이드의 영향인건지, 수갑을 차기 전보단 자유롭게 종자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미끼 역으로 부여받은 가짜 목줄이라고 하더라도, 이 세계에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이걸로 이 세계의 그 사람의 사고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될지, 조금 기대 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생각에 잠긴 채 어깨 위에 떠오른 마안과 함께 회의실에서 걸어나간다.)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로이스 취득] 히어로즈 크로스 P호기심*/N아…몰래 숨기면 안 되나(-)

    쿠온 와타네 : ".........."(이러면... 그나마 말을 잘하는... ...'그걸' 불러와야하는건가. 아직도 쿠온은 자신이 없었다. 직접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해 대화할 자신이.)(-)

    아라가미 슈엔 : (그러고도 불안해서 후지사키에게 진짜 키리타니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몇 번씩 말하다가 심기 건드려서 쫓겨남)(-)

    시라코시 이츠카 : [로이스 취득] 히어로즈 크로스 [P] 빌런과의 전투를 위해 필요한 수단 / N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로이스 : 3 → 4

    system : [ 쿠온 와타네 ] 로이스 : 4 → 5

    GM : ======================

    GM : 20200805 AM1238

    GM : 딱 좋은 데서 끊었다 1세션 종료!

    GM : ======================

    Scene 6. 잊혀진 것들 : ↑세팅실수임 제목 저거 아님

    GM : ======================

    GM : 20200816 PM0825 테스트플레이 2세션

    GM : ======================

    Scene 5. 거리 탐문 : 정보 조사
    ♬ Persona 4 : Heartbeat, Heartbreak

    GM : 전원 등장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5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8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38 → 46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51 → 56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37 → 41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46 → 55

    미코시바 아미코 : (같이 등장했다는 귀여운 제스처)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57 → 65

    쿠온 와타네 : (누구랑?)

    미코시바 아미코 : (쿠온 옆구리에 끼고 있음)

    쿠온 와타네 : (ㅇ ㅁ ㅇ)

    아라가미 슈엔 : (ㅍ ㅁ ㅍ;)

    쿠온 와타네 : (그거 아는가? 쿠온이는 오늘도 따까리 아니 도우미를 부른다)

    미코시바 아미코 : "좋아! 그럼 신선한 미끼들을 풀어놓아 보실까!" (쿠온이랑 잔해 히어로즈크로스 잘 보이게 달아주고 등짝도 쨕 쳐준다)

    모로보시 나나 : "미끼..."

    쿠온 와타네 : "내, 내가 왜?? 딴녀석한테 붙이라고!!"(퇘 애 앳 ~~!!!)

    GM : 핸드아웃 공개: [정보: 언론의 반응] <정보:미디어> 6

    아라가미 슈엔 : "화... 이팅?"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와~ 감사합니다." (셔츠에 달린 크로스 만짐)

    아라가미 슈엔 : (쿠온이는 작으니까 카와시마 뒤에 숨어서...)

    쿠온 와타네 : " ㅡㅡ " (그치만 오늘도 이펙트를 남용하는 쿠온이)

    쿠온 와타네 : ★ 붉은 종자+주인에 대한 충성+피의 인연 ★

    쿠온 와타네 : (으로 우선 8 올림)

    아라가미 슈엔 : (옷깃 숨김)(?)

    모로보시 나나 : "이제 크로스 있겠다, 이펙트 써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않을까?"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55 → 63

    쿠온 와타네 : "뭐라고 하면 패서 없앤다!"(안됨)

    쿠온 와타네 : (그리고 나타나는~~~)

    아라가미 슈엔 : "빌런같은 말 하지 말라니까..."

    아라가미 슈엔 : (절레)

    쓰단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이펙트 써도 되는건가요?"

    아라가미 슈엔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쓰단이 : (★쿠온이의 일일 따까리 쓰단이★)

    모로보시 나나 : "??"

    아라가미 슈엔 : "에, 에?!"

    미코시바 아미코 : "우와, 실장이다!"

    모로보시 나나 : "이거 안 잡혀가요? 보안.. 뭐시기로?" (여기 후지사키 아저씨도 키리타니 아저씨도 없지 참.... 말하면 안되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마, 막 꺼내도 되는건가요?" (당황)

    아라가미 슈엔 : "이건 그, 음."

    아라가미 슈엔 : (입 다물기)

    쓰단이 : "실장이요? 하하, 저는 종자입니다만."(어느새 슥 나타나서 싱긋 미소지음 ^^)

    아라가미 슈엔 : (볼 쿡 찔러보나)

    모로보시 나나 : "뭐... 색깔 좀 다르고 안경 안 쓴 키리타니....아저씨니까 저작권에는 안...걸리긴 하겠지만.."

    쿠온 와타네 : "뭐, 선배가 안나오니까 그나마 지능있어보이는 녀석으로 생각해온거라고."

    쓰단이 : (실장 길단이씨 신장크기의 종자의 볼은...)

    쓰단이 : "^^" (말랑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와아…교복 키리타니씨 장난아닌데…)

    아라가미 슈엔 : "그거, 한 단어로 줄이면 "짝퉁" 아냐?"

    미코시바 아미코 : "와, 이건 확실히 눈에 띄겠는데. R대실장 키모오타로."

    쿠온 와타네 : "아 아니라고"(어처구니)

    모로보시 나나 : "짝퉁..." (종자 올려다봄)

    아라가미 슈엔 : "에엑. 말, 말랑해."

    GM : 좋아요... 핸드아웃 조사해봅시다 ㅋ

    아라가미 슈엔 : (이런 사건이 발생했는데 뉴스에 나오는 건 없을까? 정확히는 ..)

    아라가미 슈엔 : (내 이야기가 나왔다거나.)

    모로보시 나나 : 1dx (뽀작하게 조사해보기) DoubleCross : (1DX10) > 10[10]+5[5] > 15

    모로보시 나나 : ?

    GM : ?

    아라가미 슈엔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

    GM : 조사 두번은 했겠다

    쓰단이 : ?

    모로보시 나나 : (뽀작...하지가 않네?)

    GM : 좋아요... 정보 공개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차마 두려워서 보지 못함)

    GM : [정보: 언론의 반응] <정보:미디어> 6
    " 기사 [히어로즈 크로스 연속 절도 사건]
    최근 2주 정도를 전후해 히어로즈 크로스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히어로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국제 히어로 조직 UGN은 본건을 단순 분실이 아닌 히어로의 명예를 위협하는 연속 절도사건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다.
    R대책실의 키리타니 유고 실장은 UGN과 경찰, R대책실 등 유관 기관들이 공조해 사건 해결에 힘쓰고 있다고 밝히며, 히어로가 히어로즈 크로스를 소지하고 있더라도 미심쩍은 행동을 목격한다면 바로 가까운 R대책실 사무소로 연락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R대책실은 크로스를 분실한 히어로에 대한 징계를 일시적으로 간략화하여 자진신고를 장려하기로 하였다.
    빌런이나 미인정 오버드들이 유출된 크로스를 이용해 히어로를 사칭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경찰과 히어로 간 공조 활동, 나아가 히어로와 시민 간 관계의 근본이 되는 신뢰가 위협받고 있다. "

    모로보시 나나 : "대신 봐줄게!"

    쿠온 와타네 : (어느새 쓰단이에게 히온크를 붙이고 딴데로 간 쿠온이)(오우 맡긴다고 대타출동)

    모로보시 나나 : "별 내용은 아닌데?"

    쓰단이(사본) : (등에 붙은 히온크)

    아라가미 슈엔 : (작게 휴 함)

    미코시바 아미코 : (옆에 찰딱 붙어서 기사 보고) "헤에. 실장, 이번에는 노멀 편이구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빌런이나 미인정 오버드들이 유출된 크로스를 이용해 히어로를 사칭… 부분을 보고 은은하게 웃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노멀 편…인건가요?"

    쓰단이(사본) : "글쎄요, 제가 보통의 편일지는..."

    모로보시 나나 : "이렇게 안하면 체제가 붕괴될테니까요? 뭐, 당연한 거 아닌가?"

    미코시바 아미코 : "히어로를 의심하라고 권하는 게 노멀 편이지 뭐야."

    미코시바 아미코 : "뭐, 원래도 왔다갔다하니까~ 키리타니 실장이 싫은 건 아니고. 그야 내방자들의 후원자인걸."

    아라가미 슈엔 : "나쁜 짓도 아니잖아요." (툴툴)

    아라가미 슈엔 : "사람들을 위해서인걸."

    GM : 추가 핸드아웃이 공개됩니다.

    쓰단이(사본) : "그렇지만 히어로도 사람인걸요?"

    GM : [정보: 히어로들의 증언] <정보:경찰><정보:UGN>8
    [정보: "실버 슈즈"] <정보:히어로>6, <교섭>6 / <정보:히어로>12
    [정보: 히어로에 대한 가십] <정보:웹> <정보:소문>8

    GM : 그리고........

    GM : 미들 페이즈 특수 기믹: "사회불안도"

    쓰단이(사본) : "뭐, 보통으로 치진 않는 것 같습니다만. 이 세계에선 말이죠..."(절레)

    GM : 히어로즈 크로스 절도 사건으로, 사회에 히어로에 대한 불신이 조금씩 퍼집니다.
    해결이 지체될수록 사회는 히어로들과 오버드에게 비협조적으로 변합니다.
    ▷ 조사판정에 실패할 때마다
    ▷ 각 씬 마지막의 판정에 전원이 실패할 때마다
    이후의 모든 조사판정과 구매판정의 난이도가 1씩 올라갑니다.
    사회불안도는 시나리오의 모든 핸드아웃이 조사될 때까지 계속 변화합니다.

    GM : 하지만, 이런 동요를 만회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GM : 특수 기믹 2: "사이드 퀘스트"

    GM : 범죄다발도시에서 맞닥뜨리는 자잘한 소동을 수습하고 한 뼘씩 시민의 신뢰를 되찾습니다.
    사이드 퀘스트를 해결할 때마다 이후의 모든 조사판정과 구매판정의 난이도가 1씩 낮아집니다.
    사이드 퀘스트는 조사판정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즉, 난이도가 변동되지 않습니다).
    해결한 퀘스트의 개수는 세션 종료 후 전원의 경험점이 됩니다.

    GM : 퀘스트1[보석상을 덮친 빌런] 【HP】140 / 장갑치 0 / 회피 12 / 여러 공격 이펙트로 저지 (사이드 퀘스트 2개분으로 취급)
    퀘스트2[대로에서 오버드 타도를 외치는 시민] <의지> 8으로 점잖게 말리기
    퀘스트3[쇼업 히어로의 깜짝 거리 인터뷰] <교섭>12로 응하기
    퀘스트4[빌런 난동으로 반파된 시설] <RC>20, 혹은 가드+장갑+대미지감소치 30 이상의 커버링으로 안전사고 막기

    GM : 씬에 등장한 플레이어는 1씬에 1회 마이너/메이저 액션을 행할 수 있습니다. 조사판정은 메이저 액션으로 간주합니다.
    전원이 한 번씩 행동하면 씬이 종료됩니다. 이 때마다 전원은 사건의 범인을 알아내기 위한 특수한 판정을 행합니다.
    전원이 대결에 실패하면 사회불안도가 1 오르고, 한 명이라도 대결에 승리하면 유지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음… 웨폰케이스로 이그젝트 건 장착합니다)

    쓰단이(사본) : (절 쏘는건 아니죠?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 총 못쏴요~)

    쓰단이 : (거짓말~)

    아라가미 슈엔 : "묘한 표정인데요..."

    미코시바 아미코 : "와~ 그거 감찰관이 보면 감점이야~"

    아라가미 슈엔 : (쓰단이 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에이, 안 쏴요, 안 쏴요."

    쓰단이 : "때린다면 전 형장의 이슬처럼 사라질지도 모른답니다?"

    쓰단이 : "그러면 쿠온 군도 안타까워 하겠지요..."(눈물퐁퐁퐁)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 입 조심! 입 조심!"

    아라가미 슈엔 : "...종자 맞아요?" (약간 어쩔 줄 모르고 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네."

    모로보시 나나 : "종자... ...여야죠." (땀 식음..)

    시라코시 이츠카 : (생각에 잠긴 채 뒤쪽에서 걷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면, 일행 사이에서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미코시바 아미코 : "이거 실장한테 보여주고 싶다." (마냥 신남)

    쓰단이 : "원본이랑 옷이 다르니까요?"(뻔뻔)(눈물 뚝!)

    모로보시 나나 : (마냥 못 웃는 사람 됨)

    아라가미 슈엔 : (웃)

    시라코시 이츠카 : (노이만의 두뇌를 발휘해 신속하게 상황파악을 마친다.)

    쓰단이 : "하하, 이번엔 협력할겁니다. 그게 쿠온 군이 바라는거니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잠시 말이 없다가,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미코시바를 본다) "흠흠, 아.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쓰단이 : (뻔뻔하게 나나와 슈엔을 따뜻하게 쓰다듬어주는 쓰단이)

    아라가미 슈엔 : "으으..."

    미코시바 아미코 : "응, 무슨 일? 내방자 동지."

    아라가미 슈엔 : (쓰담은 또 받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교섭으로 "실버슈즈" 조사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2dx 사회 DoubleCross : (2DX10) > 10[4,10]+1[1] > 11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니까…… 지켜보면 되겠지.)

    쓰단이 : (일도 합시다 ^^)

    아라가미 슈엔 : (그런 이츠카가 멍때리는 줄 알고 톡톡 침)

    GM : 오호...

    시라코시 이츠카 : "……?"

    미코시바 아미코 : "응, 뭐 궁금할 법도 하지? 내가 선배고."

    아라가미 슈엔 : (아니네) "잘못 봤어요."

    시라코시 이츠카 : "이리 보여도 한눈을 팔지는 않습니다."

    미코시바 아미코 : [정보: "실버 슈즈"] <정보:히어로>6, <교섭>6 (결과 동일. 본인에게 직접 듣게 됩니다.)
    [기본정보]
    블랙 독/발로르 크로스브리드.
    나는 미코시바 아미코! 3년쯤 전에(=RW스테이지의 '현재' 기준으로는 5년 전), 버스게이트가 막 문제가 되기 시작했을 때 내방당했어. 어찌어찌 탈출한 뒤에 R대에 신세졌다가, 잽싸게 라이센스 따서 한동안은 히어로로 지냈고. 밥 벌어먹을 수단이 없어서 실장한테 권유받은 진로긴 해도 활동 중에는 나름대로 인기있었다구? 그러다가 UGN으로 이직한 거고. 실적이야 빵빵했으니 어렵지 않았지.
    히어로를 왜 그만뒀냐…… 영원히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오버드도 쓰면 닳는다구. (으쓱하며 기색을 살폈다가 말을 돌린다) 부상이나 멘탈 문제로 골골거리면서 은퇴하는 히어로들도 좀 되잖아. 그러기 전에 잽싸게 발 뺐지 뭐.

    GM : 이게 정보 맞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내방자가 꽤 많구나, 싶네요. 원래 만화같은 거 보면 이런거… 세계에 한 열 명 정도 있지 않나?" (농담~)

    아라가미 슈엔 : (떠다니는 마안 봄)

    아라가미 슈엔 : (눈앞에서 돌아다니니까 괜히 건드려보고 싶어진다)

    미코시바 아미코 : "아, 그렇게 적지는 않아. 대부분 우리처럼 정착하기 전에 빌런 쪽으로 흘러들거나 헤까닥해버려서 내방자인지도 모르는 거지."

    시라코시 이츠카 : (건드리면 안구와 유사한 감촉이다.)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가 안 볼 때 툭... ...아니, 마안으로 보고 있으니까 소용 없잖아!)

    GM : [심화정보 아직 오픈되지 않았습니다.]

    쓰단이 : "그렇죠. 한 사람만 이곳에 외부인을 끌고오진 않을테니까요."(끄덕끄덕)

    모로보시 나나 : (옆에서 들으면서 걷는다.) "우리 세계 정도면 꽤 살기 좋지 않나?!" (조금조금씩 들었던 쿠온이나 잔해아저씨네 세계 생각하며..)

    쓰단이 : "뭐... 그렇지만 '비교적' 살기 좋다겠죠. 오버드는 감시당하잖습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내방자가 흔한 존재는 아닐 텐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공허하게 웃음…)

    미코시바 아미코 : "우리는 유니크한 축이긴 하지. 넘어오고도 제정신이고, 게다가 협조적이고. 그래서 실장이 붙들어두려고 하는 거니까."

    쓰단이 : "최소한 쿠온 군이 있던 세계는 감시당하진 않았죠."(하지만 얍베야쯔는 되었다)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시라코시 이츠카 : (슈엔 손 탓에 시야가 저해되는지 마안의 고도를 약간 높였다.)

    아라가미 슈엔 : "전처럼 돌아가버릴지도 모른다고요."

    아라가미 슈엔 : (빌런즈이어)

    모로보시 나나 : "그건... 안 되니까."

    쓰단이 : "하하. 저는 전의 이야긴 몰라서. 그만. 죄송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고개를 끄덕인다.)

    미코시바 아미코 : (깍지낀 손을 뒤통수에 괴고) "아아. 나는 안 겪었지만 어마어마했다며, 그거."

    쓰단이 : "이런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잔해 군?"(슬쩍 마이크 넘기는 쓰단이)

    아라가미 슈엔 : (아미코에게 힘없이 끄덕)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저는 기분 좋은걸요? 신뢰의 상징~" (웃으면서 크로스 가리킴)

    아라가미 슈엔 : "그래도 다시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모두 힘내고 있으니까요."

    쓰단이 : "그런가요? 다행입니다."(쓰단이 특유의 미소로 바라봐줬다!)

    시라코시 이츠카 : "……제가 살아온 세계와 이 세계의 역사는 흡사하다는 설명을 들었으니, 제가 겪은 빌런즈이어 또한 다를 바 없을 터."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한 비극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되겠지요."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히어로가 필요한 거예요."

    시라코시 이츠카 : (빌런을 지구상에서 절멸시켜야만……)

    아라가미 슈엔 : (뭐라고 더 말하려다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입을 다물었다. 유니버설 폰 봄)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63 → 70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자신의 세계의 FH가 통치할 때에는 똑같이 히어로가 공개되었음에도 이와 같은 혼란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고 미묘한 표정이 된다)

    쿠온 와타네 : (뒷북으로 쓰단이 침식을 받아가는 쿠온이)

    시라코시 이츠카 : (이츠카의 마안이 연락을 받는 아라가미의 머리 위로 날아간다.)

    GM : 뭐, 혼란은 다양성의 증거이기도 하다는 것이겠죠.

    아라가미 슈엔 : "어라. 호출이다. ...음."

    아라가미 슈엔 : (크로스 한 번 잃어버렸던 거 티 안 나겠지... 하고 생각하며)

    모로보시 나나 : "호출?"

    쓰단이 : "호출인가요."

    모로보시 나나 : (아. 그제서야 자기 폰 봄) "근데 슈엔 너 괜찮겠어?"

    아라가미 슈엔 : "어. 근처에 빌런이 난동 부려서 망가진 시설이 있다는데, 안전사고 위험이 있나봐."

    아라가미 슈엔 : "...임시로라도 크로스는 발급받았으니까 안 들키겠지..."

    모로보시 나나 : "뭐! 당장 가야지!"

    시라코시 이츠카 : "……빌런? 저도 동행하겠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말 전체를 들어봐요!"

    아라가미 슈엔 : "이거, 힘 쓰는 일이니까... 모로보시 넌 무리겠다."

    아라가미 슈엔 : "넌 비실비실하잖아."

    쓰단이 : "힘쓰는 일이라, 그렇다면 저도 무리겠군요."(사유: 나의 HP는 1일뿐더러 전투를 못한다)

    모로보시 나나 : (볼 뿌)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다기엔 저번에 상당히 활약하셨지만...)

    시라코시 이츠카 : (듣고) "전투는 제 특기분야입니다. 적격이리라 봅니다만."

    모로보시 나나 : "다녀오세요! 뭐, 슈엔도. 다녀와."

    아라가미 슈엔 : "전투는 아니에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화를 듣다가 슬쩍 권총에 소음기를 단다)

    아라가미 슈엔 : (이츠카 마안에 화면 보여줌)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다면 제압인가요?"

    미코시바 아미코 : "화이팅~ 나는 미끼들을 맡을게!"

    아라가미 슈엔 : "아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사고 안 쳐요~"

    시라코시 이츠카 : "즉각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oO(즉각 잠재우도록 하겠습니다.)

    쓰단이 : "아-... 그쪽으로 가는건가요. 유감입니다."(서포트를 못해서 아쉬운 쓰단이...)

    모로보시 나나 : "어~" (화면 같이 봄) "후속처리인 것 같네요. 빌런은 없나봐!"

    아라가미 슈엔 : "속내가 튀어나온 것 같은데?!"

    시라코시 이츠카 : "……" (헛기침을 했다.)

    아라가미 슈엔 : "어, 빌런은..."

    아라가미 슈엔 : "...어. 진짜 빌런 나타났다."

    모로보시 나나 : (폰 보고) "엑. 진짜다."

    시라코시 이츠카 : "…!"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한테도 왔을 거예요."

    미코시바 아미코 : (같이 폰 보고) "아~ 물 만났네 물 만났어. 히어로들이 몸을 사리고 있으니까 말야."

    시라코시 이츠카 : (확인하고)

    모로보시 나나 : "그럼 리미터는 이쪽... 카마엘은 저쪽..."

    아라가미 슈엔 : "어, 어쨌든! 금방 다녀올게요." (하고 웨폰 케이스 들고... 퀘스트 하러 감)(4번 판정해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얌전히 미코시바 눈치봄)

    모로보시 나나 : "저는 대기할게요."

    GM : 좋습니다. 사이드 퀘스트 4!

    쓰단이 : "그럼 전 모로보시 군과 함께 조사나 하러 갈까요?"

    GM : 빌런의 난동으로 망가진 건물입니다. 히어로 몇이 출동해 빌런을 격퇴하고 인명피해는 막아냈으나, 주변의 건물들이 적잖이 부서졌습니다.

    쓰단이 : "하하. 다들 건투를 빕니다."(어느새 나나의 옆에 챡!)

    시라코시 이츠카 : 《디멘션 게이트》 = 시공을 왜곡하여, 멀리 떨어진 자신이 알고 있는 장소에 도달하는 게이트를 만드는 이펙트. // 침식+3

    모로보시 나나 : (챡 붙어짐... 어색)

    시라코시 이츠카 : (목표 지점(보석상)으로 게이트 타고 사라짐)

    기자 : "빌런 '파이어웍스'는 물러났지만, 재산피해는 아직 추산하기 어렵습니다."

    쓰단이 : (제가... 싫나요?)(또 눈물퐁퐁)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65 → 68

    모로보시 나나 : "아...아니, 아뇨! 아뇨아뇨! 울지마세요!"

    기자 : "레스큐 히어로들이 현장과 부상자들을 수습하고 있는 가운데……앗!"

    쓰단이 : "네, 알겠습니다."(눈물 뚝)

    아라가미 슈엔 : "'카마엘',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GM : 도착한 카마엘이 목격한 것은, 현장을 중계하던 뉴스 기자의 머리 위로, 빌런의 이펙트 떄문에 느슨해진 커다란 간판이 낙하하는 모습입니다.....

    GM : (판정 및 이펙트 선언해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 대피하세요!"

    아라가미 슈엔 : 【灰斷ーCrematory Sacrificeー】 ➨ 빙순(5) + 염진(1) // 오토액션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커버링. 가드치 +25. 메인프로세스 1회 // 침식 +4

    아라가미 슈엔 : (여기에 빙설의 수호 사용합니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56 → 60

    GM : 좋습니다. 선언!

    아라가미 슈엔 : (침식 +3, 뎀감 6D)

    아라가미 슈엔 : 6d10 DoubleCross : (6D10) > 30[4,4,9,9,3,1] > 30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60 → 63

    GM : 훌륭하게 막아냅니다. RP?

    아라가미 슈엔 : (좋아)

    아라가미 슈엔 : (낙하하는 간판을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버린다! 피해가 더 생기지 않도록 바닥에 닿기 전 깔끔하게 태웠다. 재는 좀 날리지만?)

    아라가미 슈엔 : "괜찮으세요?" (기자 부축함)

    GM :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던 기자는 부축에 기대 더듬더듬 몸을 일으킵니다.

    기자 : "가, 감사합니다." (프로정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히어로 '카마엘'의 활약으로,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system : [ PARAMETER ] 사이드퀘스트 : 0 → 1

    쓰단이 : "수고하셨습니다. '카마엘'."(박수~~)(짝짝짝)

    아라가미 슈엔 : "여긴 위험하니까 물러나세요." (기자들과 구경꾼들에게 그렇게 일러두고 사람들을 불러 현장을 정리하도록 부탁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응? 언제 따라왔어요?"

    시라코시 이츠카 : (사이드퀘스트1 도전 희망합니다..)

    GM : 기자들과 다른 레스큐 히어로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현장 정리를 계속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커피를 사러 가는 척 슬쩍 빠져나와 이츠카가 간 현장으로 향함)

    GM : 좋습니다. 사이드 퀘스트 1!

    GM : 번화가의 보석상입니다. 보안 대책이 뚫리자마자 바로 주변의 히어로들에게 연락이 간 모양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시공의 문을 빠져나오면 바로 보석상 입구 앞이다.)

    GM : 이츠카가 제일 먼저 도착한 모양이에요. 유리를 깨부수고 패물들을 쓸어담는 빌런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근처에 쓰단이가 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 등 떠밀고 R대책실로 돌아간다...)(-)

    빌런:버글러 : "히어로들이 몸을 사리고 있는 지금이 기회다!"

    시라코시 이츠카 : (과연 사회 혼란의 근원……)

    쓰단이 : (말랑말랑한 쓰단이는 떠밀려졌던 것이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마안을 빌런에게 날려보내며) "동작 그만. 거기까지입니다."

    빌런:버글러 : "아니? 히어로가 벌써……!"

    빌런:버글러 : (수화한 팔을 들어올리지만... 별 위협은 되지 않을 것 같다)

    시라코시 이츠카 : "곧 처리될 빌런에게 밝힐 히어로 네임은… 없으니 생략하죠."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티드 limited】퀵 모션2+어설트 루틴1+다크 매터2+과잉 수축4: 마이너 // 이번 메인 프로세스 자신 판정 주사위 +LV2개, 명중판정 주사위 -[LV(4)이하의 수=4]개 하고 공격력 +[줄인 주사위 수x4=16] / 마이너 액션을 행하고, 이펙트 이외의 행동을 하나 행한다. / 그 메인 프로세스 동안 노이만 이펙트 조합 공격 공격력 +10 / 1씬 LV(2)회 // 침식 +10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자,잠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 멀리서 이츠카한테 외쳐줍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불패의 전술] 《불패의 천재》+《전술》 = 타이밍 셋업 | 난이도 자동성공 | 장면 1회 | 사정 시야 | 대상 장면(선택) | 대상의 이번 라운드 메이저 주사위 +7, 데미지+36, 본인 대상 불가 | 침식+12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7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상:이츠카)

    [잡담]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41 → 55

    시라코시 이츠카 : (추가행동으로 카지노 딜러+강화라이플 장비)

    GM : 좋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팔이 들어갈 정도의 규모의 게이트를 열어 총기 두 자루를 꺼내 장비하고, 눈 앞의 빌런에게 즉시 겨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테이션 Limitation】컨센트레이트:노이만2+멀티 웨폰1+순속의 검2: 「공격력:30+16」의 사격 공격 / 같은 기능으로 취급하는 무기의 공격력을 두 개 합쳐서 사용 / 명중판정 다이스 +3개 // 침식 +8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68 → 76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76 → 86

    시라코시 이츠카 : (그리고 지체없이 격발. 중력을 걸어 가속시킨 탄환은 일반적인 탄환보다 몇십배는 신속하다.)

    시라코시 이츠카 : (4+2-4+3+7+7+2)DX8-1 [명중판정] DoubleCross : (21DX8-1) > 10[2,2,2,3,3,5,5,5,6,6,7,7,8,8,9,9,9,9,10,10,10]+10[1,1,3,4,4,4,7,7,9]+10[8]+2[2]-1 > 31

    GM : 회피 12로 자동 실패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4D10+(46+36) [대미지 롤] DoubleCross : (4D10+82) > 19[7,2,8,2]+82 > 101

    GM : ..... 밸런스조정 100댐으로 하면 될듯?

    system : [ 빌런:버글러 ] HP : 100 → 0

    GM : RP하시나요?

    시라코시 이츠카 : (쏘아진 수십발의 탄환은 거침없이 빌런의 사지를 꿰뚫는다. 이츠카는 숨통을 끊을 의도로 공격을 가한 것이지만, 저 빌런 또한 오버드이니 리저렉트로 살아나겠지.)

    GM : 좋습니다. 음.... 보석상의 바닥에 피웅덩이가 번집니다.

    GM : 뭐... 이 사회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니까요. 뒤늦게 합류한 히어로들이 상황을 파악합니다...

    GM : "와, 이번에도 어마어마하구만, 리미터는……"

    시라코시 이츠카 : (총기를 거두고는, 답지않게 생사를 확인하지도 않고 바로 돌아간다. 초조한 모양이다.) (*살아있다는 거 알면 확인사살 가하려 들 것 같아서 바로 퇴근시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 사이 유유히 총을 웨폰케이스 안에 넣고 아아메를 사서 복귀할게요)

    system : [ PARAMETER ] 사이드퀘스트 : 1 → 2

    GM : (아아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커피 사러 간다 하고 나갔으니까!)

    GM : 현재 행동완료: 나나, 슈엔, 이츠카

    GM : 아 카와시마 포함

    쓰단이 : (빌런(피격)이 처리되고, 쿠온이의 일일 따까리 쓰단이는 한편...)

    쓰단이 : (★모로보시 군과 함께 R대책실로 갔답니다★)

    system : [ PARAMETER ] 사이드퀘스트 : 2 → 3

    GM : (퀘스트 1은 2개분이라 한번 더 올림)

    모로보시 나나 : (브이~)

    쓰단이 : "여기가 바로 R대책실이군요. 밖에서 보는건 매우 간만입니다."(쓰단이 캐입 충실!)

    GM : (퇴근 안하냐고)

    아라가미 슈엔 : (퇴근 안 하는 것까지 충실한데)

    미코시바 아미코 : "그거 되게 캐입 충실하다." (말해버림;)

    쓰단이 : (쓰단이의 tmi: 원본이 길단이가 아니라 서단이라서 강제 평생근무중이다)

    쓰단이 : "캐입? 그게 뭔가요??"(쓰단둥절)

    쓰단이 : "뭐, 말투나 행동은 쿠온 군의 생각에 기반해 제가 알아서 하는겁니다만..."(ㅎ)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쿠온이 캐해석 반영이라는 거군)

    모로보시 나나 : (캐해석 반영)

    쓰단이 : (그렇다)

    쓰단이 : "그러고보니 당신에게는 어떤 히어로인지 듣긴 했는데, 객관적으로는 확인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만..."(미코시바 지긋)

    쓰단이 : "알아봐도 되겠지요?"(^^)

    미코시바 아미코 : "(으쓱) 뭐, 실장한테 물어보든지?"

    미코시바 아미코 : "나름대로 날리는 히어로였다구."

    쓰단이 : choice[실장에게물어보자,지부장에게물어보자] DoubleCross : (CHOICE[실장에게물어보자,지부장에게물어보자]) > 실장에게물어보자

    쓰단이 :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검토해보지요."(라며...)

    쓰단이 : (★쓰단이는 모로보시를 앞세워 실장에게로 향했던 것이다★)

    모로보시 나나 : (호도도)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

    미코시바 아미코 : "나는 카페에서 뭐 먹고 있을게~" (팔랑)

    모로보시 나나 : (노크함)

    쓰단이 : (미코시바를 말랑하게 보내준 쓰단이)

    GM : 좋아요.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막 찾아가도 되나 싶지만...

    GM : 여러분은 R대책실 실장실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래도 내방자들의 방문은 바로 받아들이는 방침인 모양이에요.

    모로보시 나나 : "저기 제가 들어갈건데요?당황은하지마시고요?그..일행이있는데진짜당황하지마시고요?제가어떻게된건지설명해드릴테니까요?" (문 앞에서... 외침)

    키리타니 유고 : "?? 예, 들어오시죠."

    모로보시 나나 : (문열고..들어감...ㅋ)

    쓰단이 : (뒤에서... 들어감ㅎ)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그게..저도...떠밀려서온거긴한데... 그...그게..어...일단은그게그러니까오해는하지마시고"

    쓰단이 : "안녕하십니까, 당신이 키리타니 유고군요."

    키리타니 유고 : (들어오는 일행 보며 물 마시다가)

    키리타니 유고 : (목에 걸림)

    모로보시 나나 : "쿠온쨩 종자 ...님....이신데... 아저씨! 괘,괘,괜찮으세요?"

    쓰단이 : "저는 키리타니 유고(쓰단이), ★일일 도우미★입니다."(^^)(뻔뻔)

    키리타니 유고 : "켈룩, 켈룩……아. 예. 괜찮습니다." (난감한 웃음) "종자로군요? 쿠온 와타네 씨의."

    모로보시 나나 : "그... 못 말려서 죄송하긴 한데.. 어차피 기밀이니까 다 아저씨 짝퉁으로... 알겠죠...?" (마찬가지로 난처하게 웃음)

    쓰단이 : "그렇습니다만. 옷이 다르잖아요?"(야라이학원 교복)

    모로보시 나나 : "그 옷을 입고있는게 더... 세간에선 키모오타처럼 보이겠지만..요..."

    키리타니 유고 : "……저도 평판이라는 것이 있어서, 부디 그 모습으로 시내를 돌아다니는 건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만……"

    모로보시 나나 : (난 변신 안했으니 알아보고 뉴스내는사람은 없겠지 막.. 블루밍 하트! R책 실장의 팬?! 이런 기사.. 안된다...)

    쓰단이 : "하하, 나중에 화를 낼지도 모르겠군요."(이자리에 없지만 공유중이라 쿠온이는 다 듣고있다)

    쓰단이 : "돌아다닌건 음..."

    쓰단이 : "키리타니 군 화이팅?"(ㅎ)(이미했다 미안)

    키리타니 유고 : "…………" (침착해짐)

    쓰단이 : "그래서 말이 샜습니다만, "실버 슈즈"에 관해 물으러 왔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네에....그렇다고 하십니다..." (얌전)

    쓰단이 : (기능치는 없지만... 사이드퀘스트와 주사위를 믿는다)

    쓰단이 : 10dx>=9 (사유: 사퀘 3으로 인한 난이도 감소) DoubleCross : (10DX10>=9) > 10[3,4,4,5,5,6,6,8,9,10]+6[6] > 16 > 成功

    쓰단이 : (대충 개쩌는 단이의 교섭)

    GM : 대박인데.

    모로보시 나나 : (진짜 키리타니 아저씨같은 교섭이다)

    키리타니 유고 : "음……본인과 똑같이 생긴 상대와 대화하는 건 확실히 이채로운 경험이네요." (난감한 웃음)

    쓰단이 : "하하, 그렇습니까? 실장이라서 겪어본 적 있을 것 같았습니다만. 의외군요."(키리타니가 키리타니에게 키리타니 아저씨같은 교섭하는 장면이 벌어지고 있는데)

    GM : 메타 정보: 키리타니는 서펜트와 대화한 적이 없습니다. 후지사키가 막았거든요.

    쓰단이 : (그렇구나...)(메타정보 읽으며)

    모로보시 나나 : (이 모습을 나만 보고 있다니...)

    쓰단이 : (나나에게 촬영하시겠습니까? 라는 눈빛 흘끔 보내봄ㅎ)

    모로보시 나나 : (찰칵)

    키리타니 유고 : "부디 그 사진도 공개는 삼가 주세요." (난처한 웃음이 떠날 날이 없다)

    모로보시 나나 : "네! 기타사진도 이 사진도 저만 볼테니까요!"

    쓰단이 : "그렇다고 하는군요."(난처해보이는 척 하는 능숙한 미소)

    키리타니 유고 : "음…… 미코시바 씨와 함께 활동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쓰단이 : "네, 왜 이쪽에 붙는진 의문입니다만."(흠흠...)(갸웃쓰단)

    키리타니 유고 : "쿠온 씨가 처음 찾아오셨을 때" (종자를 보고 말한다. 쿠온과 동일하게 치기로 한 모양) "저희 쪽에서 내방자에 대해 이미 많은 정보를 알고 있었지요?"

    키리타니 유고 : "그것은 초기 내방자 중 한 명이었던 미코시바 씨가 적극 협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쓰단이 : "저를 어떻게 대할지 타협한건가요, 그것도 나쁘지 않죠."(왠지 찜찜한 웃음으로 중얼이곤) "적극 협조요? 의외군요."

    쓰단이 : "미코시바 군은 그닥 이 세계를 좋아하진 않는 것 같았습니다만. 아마도?"

    키리타니 유고 : "예. 버스게이트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면 바로 전달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많은 내방자들은,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으니까요."

    키리타니 유고 : "히어로 활동은 제가 권유한 것이고, 이쪽에서 파트너를 찾아 한동안은 활발하게 활동하셨습니다. 미코시바 씨의 존재를 통해 내방자의 개념을 사회에 알리는 것은 어떠냐는 논의도 있었죠……"

    쓰단이 : "그렇지만 알리진 않은 것 같았습니다. 쿠온 군이 처음 만났을 때 이곳의 히어로들과 달라보이는건 없었으니까요."

    모로보시 나나 : "알려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쓰단이 : "뭐, 그런 의견도 꽤 있었겠지만 그러지 않았죠."

    키리타니 유고 : (씁쓸하게) "예. 그것이… 잘 되지 않았거든요."

    쓰단이 : "그에 대한 이유가 있었겠죠. 키리타니 군?"(쓰단이는 미소지으며 자세히 알려달라는 듯 바라봤다!)

    키리타니 유고 : "논의가 막 실현되려는 때, 미코시바 씨의 파트너였던 마일즈 씨가 폭주 후 케어를 위해 은퇴하게 되었고……"

    키리타니 유고 : "그 후 미코시바 씨도 히어로에서 물러나 UGN으로 적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쓰단이 : ".................폭주 후 케어라."(모로보시 흘끔...)(다시 키리타니 힐끔)

    모로보시 나나 : "아이구, 저런..."

    키리타니 유고 : "더 무어라 청할 수가 없더군요. 최근에는 UGN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양이지만요……."

    키리타니 유고 : "부디 여러분과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쓰단이 : "미코시바 군은 쿠온 군을 마음에 들어하던 것 같군요. 저-... 가 아니라."

    쓰단이 : "쿠온 군은 그러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 "잘 되었네요. 동향의 정일까요?" (웃음)

    쓰단이 : "글쎄요, 폭주란 것은 흔한 일이거든요. ...최소한 쿠온 군의 세계에선."

    쓰단이 : "개인이 알아서 사는 세계였다면, <폭주 후 케어>가 아니라 <폭주>하고 있어도 계속 지낼 수 있었겠죠."(개판이었겠지만)

    모로보시 나나 : "휴식도 필요하시니까요." (그런데 휴식 후에 돌아온 히어로가 있었던가?)

    키리타니 유고 : "폭주 오버드와 공존하는 세계……라면, 폭력에 대한 허들이 그만큼 낮은 세계일까요."

    쓰단이 : "폭력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못할 인연일지도?"(으쓱)

    쓰단이 : "뭐 어쨌든간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리타니 군. 좀 더 미코시바 군과 친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키리타니 유고 : "결국은 각자가 각자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법은 그럴 수 없는 약자들을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 "미코시바 씨가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셨으니, 앞으로 선배로서 여러 조언을 얻을 수 있으실지도 모르겠군요."

    키리타니 유고 : "아무래도 내방자 분들께는 저희들로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 있으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쓰단이 : "하핫, 그건 두고봐야 알겠죠."(미묘한 웃음)

    GM : (적절히 장면 끊어주시면 됩니다)

    쓰단이 : "이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만 가볼까요?"(쓰단인 나나에겐 비교적으로 말랑하게 말했다!)

    모로보시 나나 : "네에-!"

    쓰단이 : (오우~)(나나와 함께 실장실에서 나가... 기 전에!)

    쓰단이 : (실장실에 구비된 과자를 뺏어서 나나에게 준 쓰단이었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앗."

    모로보시 나나 : (??) (키리타니아저씨 한 번 보고 서단아저씨한번봄)

    GM : 수제 쿠키인 것 같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가 만든...건가요? 먹... 머.. 먹어도 돼요?" (좀 고장남)

    쓰단이 : "..."(키리타니 흘끔)

    키리타니 유고 : "음……가져가신다면 아라가미 군 몫도 부탁드립니다." (쿠키 봉투 꺼냄;)

    키리타니 유고 : "요즘엔 통 만나질 못해서요."

    모로보시 나나 : "네, 다같이 나눠먹을게요! 감사합니다!" (당황했다가 이내 받아들고...) "아.. 그건... 큼... 그러게요... 아하하...." (사정을 아는 애)

    모로보시 나나 : "자, 자. 가자구요! 키리타니 아저씨도 일해야하니까!" (이상한 말 나오기 전에 서단아저씨를 떠민다..) (-)

    쓰단이 : "하하. 그렇게 밀지 않아도 갈거랍니다."(말을 잘듣는 쓰단이! 이번엔 정말로 실장실을 떠납니다!)(-)

    GM : 좋습니다. 이번 장면에서 전원의 행동이 끝났습니다...

    GM : 각자의 자리에서 히어로로서 일하거나 정보를 수집하고 있던 PC들은, '무언가'를 느낍니다.

    GM : 전원, <지각>15 판정.

    아라가미 슈엔 : (지각)

    아라가미 슈엔 : (15)

    쓰단이 : ! 잠깐 !

    쓰단이 : (씬 종료 후 지각판정?)

    GM : 종료 직전입니다.

    GM : 결과는 다음 씬이 열릴 때 확인합니다.

    쓰단이 : (그러면 쿠온이대신 쓰단이가 판정을 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6DX+1 DoubleCross : (6DX10+1) > 6[1,2,3,3,4,6]+1 > 7

    쓰단이 : 10dx>=15 DoubleCross : (10DX10>=15) > 8[2,3,4,5,5,5,6,6,8,8] > 8 > 失敗

    모로보시 나나 : 7dx+1>=15 DoubleCross : (7DX10+1>=15) > 9[4,4,6,7,8,9,9]+1 > 10 > 失敗

    아라가미 슈엔 : 2dx+1 DoubleCross : (2DX10+1) > 6[4,6]+1 > 7

    아라가미 슈엔 : (ㅎㅎ)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x DoubleCross : (1DX10) > 8[8] > 8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잠깐!)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버설 샷》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시나리오 2회 | 사정 20m|대상 단일|당신 이외의 대상이 판정을 내린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10한다.|침식+6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이거받........................................을사람)

    시라코시 이츠카 : (아... 마리시아(아이템) 적용 안 했는데 주사위 두개 더 굴려될까요...)

    GM : 이츠카 재굴림해주시고

    쓰단이 : (슈엔이랑 나나랑 쓰단이가 줄서봄)

    모로보시 나나 : (초이스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재굴림보고!)

    쓰단이 : (좋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8DX+1 DoubleCross : (8DX10+1) > 7[2,2,3,4,5,6,6,7]+1 > 8

    쓰단이 : (그렇게 초이스 넷이 모였다)

    GM : 이펙트 사용하신다면 대상 선언!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버설 샷》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시나리오 2회 | 사정 20m|대상 단일|당신 이외의 대상이 판정을 내린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10한다.|침식+6 (대상:이츠카)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55 → 61

    시라코시 이츠카 : (감사합니다...)

    GM : 좋아요. 이츠카 판정 성공합니다.

    GM : 결과는 다음 씬 시작과 함께 조명하겠습니다.

     

    Scene 5-1. 거리 탐문 2 : 정보 조사
    ♬ Persona 4 : Heartbeat, Heartbreak

    GM : 전원 등장합니다.

    쓰단이 : (그 사이 퇴근하는 쓰단이...★)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아라가미 슈엔 : (바이바이, 쓰단!)

    GM : 바이바이, 쓰단!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61 → 63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5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70 → 79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46 → 53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86 → 91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63 → 72

    GM : 님들 나 못보는 새에 미들전 하고왔지?

    GM : 돌아가던 여러분은 각자의 장소에서…

    모로보시 나나 : (나나는 아니에용><)

    GM : 희미한 《워딩》을 느낍니다.

    아라가미 슈엔 : (아아, 싸우고 왔지. 나 자신ㅡ레니게이드ㅡ와 말이야...)

    카와시마 토키아츠 : (미들전급으로 뛰어다닌 기분 느끼며 총닦다가 허공 봄)

    아라가미 슈엔 : (어?)

    GM : 여러분은 흩어져 있는데도요.

    모로보시 나나 : ?

    시라코시 이츠카 : "……!" (그 방향은 어디?)

    쿠온 와타네 : (양키는 언제나 ㄴ타타카에ㄱ 중)

    아라가미 슈엔 : (워딩의 흔적이다.)

    GM : 그리고, 지각판정에 성공한 이츠카는……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너무 희미해서 모르겠어...)

    GM : 먼 워딩과는 별개로, 바로 지척까지 다가온 짓눌린 기척이 당신의 히어로즈 크로스로 손을 뻗는 것을 느낍니다.

    ??? : "잠깐만 빌릴게. 응?"

    시라코시 이츠카 : (기척을 알아채고 그의 손목을 재빠르게 붙잡으려 시도한다.)

    ??? : "……!"

    GM : 기척은 순식간에 지워집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 (자신의 히어로즈 크로스는 무사한가?)

    GM : 무사하네요. 제때 눈치챈 것 같습니다.

    GM : 사회불안도 증가하지 않습니다.

    GM : 자유롭게 합류하시거나 조사 진행해 주세요!

    시라코시 이츠카 : (한숨을 쉬고, 풀어진 경계를 다잡는다.)

    쓰단이 : (앗 그러고보니 쓰단이는 퇴근하기 직전, 나나에게 히온크를 슥 주고 갔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미코시바 아미코가 있던 카페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미코시바 아미코 : "여기 콜드드립이 맛있거든~"

    모로보시 나나 : (아...아아아~ 졸지에 크로스 두개가 된 나나가 쿠온이 찾아 삼매경함)

    미코시바 아미코 : "뭐, R대 사람들은 다 커피를 물처럼 들이켜서 맛도 모르지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하, 일이 많은가봐요."

    아라가미 슈엔 : (하이드아웃 사용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길을 걷다가 문득 옆을 돌아보면, 카페 건물 유리에 낯익은 얼굴들이 비친다.)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나 빌런이 거점으로 삼고 정보를 모으기 위한 기지.
    당신이 씬에 등장했을 때 사용한다. 그 씬에 등장한 캐릭터가 <정보>판정을 할 때, 그 다이스에 +1개 한다. 1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미코시바 아미코 : "그렇지 뭐. 빌런 사건이 끊이는 날이 없으니. 정말, 은퇴하길 잘 했다니까."

    모로보시 나나 : (어느새 찾다찾다 카페 도착함..) "쿠온쨩...." (지쳐서 허버허버)

    미코시바 아미코 : (기웃) "카와시마 씨는 히어로가 되고 싶어?"

    시라코시 이츠카 : (카와시마 씨와 "실버 슈즈" 아닌가?)

    시라코시 이츠카 : (게다가 "블루밍 하트"까지...)

    쿠온 와타네 : (그리고 그때!!)

    쿠온 와타네 : "어이 모로보시!!!!!!!!" (노발대발하며 등장하는 쿠온이!!)

    시라코시 이츠카 : (나나 다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온다고 하려 했으나... 쿠온이 들어닥친 직후 들어간 걸로)

    모로보시 나나 : "뭐뭐뭐뭐야?"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음…, 지키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아직 히어로가 될 수 있을만한 사람은 아니라서…… 아마 UG…… 어라, 다들 여기서 뵙네요~"

    쿠온 와타네 : "다 들었다고 어떻게 나한테 그런"(짤짤)(이츠카가 들어가려던 그 사이에 끼어든 쿠온이었다!)

    아라가미 슈엔 : (다들 카페에 모여있다고 해서 찾아가고 있다. 협력자에게 정보 수집을 요청하느라 조금 늦어서 뛰어가고 있다...)(정보 : 히어로에 대한 가십 정보 : 웹으로 조사해보겠습니다)

    GM : ㅇㅋ 굴려주세요!

    GM : 현재 난이도 6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4dx DoubleCross : (4DX10) > 8[6,6,6,8] > 8

    시라코시 이츠카 : (이츠카의 마안이 쿠온과 나나를 번갈아 본다.) "……?"

    모로보시 나나 : "내내내내가뭘!"

    GM : 사이드퀘 없으면 실패였다

    아라가미 슈엔 : (휴)

    아라가미 슈엔 : (아~~까 봤던 스레 링크도 주고 해서? 어케 찾은 듯?)

    GM : [정보: 히어로에 대한 가십] <정보:웹> <정보:소문>9
    히어로즈 크로스 도난사건이 일어난 몇 주보다 조금 전, 크로스에 대해 언급된 사례 중 하나.
    '히어로들의 폭주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원인'에 대해 히어로 팬들의 토론이 이어진 핫 스레드가 있다. 히어로에게 요구되는 강도높은 정신력과 RC 훈련부터, 히어로즈 크로스에 탑재된 억제제의 우수한 성능, 히어로계 내에서만 비밀스럽게 사용되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는 등 다양하다. 토론은 열정적이지만, 가십이 으레 그렇듯 뾰족한 결론은 없다.

    미코시바 아미코 : "와! 다 모였네."

    쿠온 와타네 : "너 그자식이랑 같이 실장실갈때 어"(얘기했던거 말하며 짤짤짤)(그래도 때리진 않았다!)

    아라가미 슈엔 : (그럼 뒤늦게 카페에 도착해서)

    아라가미 슈엔 : "...지각해버렸다."

    모로보시 나나 : "우이이 우이이"

    미코시바 아미코 : (슈엔한테 손 흔들) "내가 감찰관이었으면 감점이야~"

    모로보시 나나 : (슈엔 얼굴보고 삿대질하며) "아! 쿠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서오세요 슈엔군~"

    쿠온 와타네 : "뭐야 넌 또 왜 여기서 나와??"(원래 왔던게 아닌건가?)

    아라가미 슈엔 : (뭔가 나나보다 늦어서 쫀심 상함)(?)

    쿠온 와타네 : "...쳇, 봐준다 내가."(쿠온이는 짤짤거리던 나나를 놔줬다!)

    아라가미 슈엔 : "나도 딱히 늦고 싶어서 늦은 거 아니니까!"

    아라가미 슈엔 : (날 반겨주는 사람은 카와시마밖에 없어-)

    아라가미 슈엔 : (아련-)

    미코시바 아미코 : "뭐 건진 건 있어?"

    쿠온 와타네 : "왜 또 잃어버렸냐??"(은근슬쩍 떠보는 나쁜 쿠온이!)

    아라가미 슈엔 : "아니거든!" (발끈!)

    모로보시 나나 : (내려와서) "쿠키 먹으면서 얘기해! (탁자에 봉투 내려놓고 앉는다.) 이거... 키리타니 아저씨(소곤) 수제 쿠키니까!"

    아라가미 슈엔 : "도와주는 사람 있어서 뭐 좀 조사해달라고 했어." (쿠키 보자 얌전해짐)

    미코시바 아미코 : "우와." (잽싸게 두 개 집는다)

    모로보시 나나 : "슈엔 너 가져다달라고 했어."

    아라가미 슈엔 : (챡 앉아서 벌써 입에 하나 물고 있음)(찌이잉)

    아라가미 슈엔 : (모두에게 하나씩 준다...)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조사해온 거 보여줌!)

    시라코시 이츠카 : (불필요하게 눈길을 끌고 싶지 않으니 자리를 찾아 앉는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리고 쿠키 받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와…하면서 쿠키 만지작거리다 보여준 자료를 본다)

    미코시바 아미코 : (슈엔의 조사자료 보고) "흐음. 절도사건 이전에 이슈가 된 언급은 이 정도인가."

    아라가미 슈엔 : "생각보다 별건 없었어요."

    쿠온 와타네 : "...폭주가 눈에 잘 안띈다..."(우물우물...)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가 폭주하는 게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아라가미 슈엔 : "...당연한 거 아냐? 막 폭주 같은 거 했다가는 히어로 못 한다고."

    미코시바 아미코 : (쿠키 우물우물) "뭐, 간혹 있기야 하지만……"

    쿠온 와타네 : "그대신 슷게야쯔는 할 수 있겠지."(대체)(뇸)

    모로보시 나나 : "...아." (뭔가 말하려다 굳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요. 폭주하는 히어로가 드문 모양이죠." (쿠키를 휴지에 싸서 잘 넣어둠)

    쿠온 와타네 : "그래도 나름 폭주를 안하는 것도 메리트 아냐??"

    모로보시 나나 : "그래도 뭐, 폭주...해도 잘 쉬면 되니까!"

    쿠온 와타네 : "...........그 뭐냐, 쉬는 것도 쉬는건데..."

    미코시바 아미코 : "그치. 인적 없고 선선한 데서 잘 지내면 어떻게든 돼."

    아라가미 슈엔 : "UGN이 잘 케어해주니까, 뭐어." (쿠키 뇸)

    미코시바 아미코 : (말하고 슬쩍 내방자들의 기색을 살핀다)

    시라코시 이츠카 : (쿠키 야금야금 먹으며 듣고 있다가)

    쿠온 와타네 : "양키는 눈을 거하게 다쳐도 병원가면 낫거든??"

    쿠온 와타네 : "그래도 그 병원을 쓸 수 있는 녀석이냐 아니냐가 갈리면 아무리 슷게야쯔라도 난리났다고? ...내 세계에선 그랬어."(뇸)

    시라코시 이츠카 : "저, 오는 길에 도난범과 조우한 듯합니다만… 히어로즈 크로스의."

    모로보시 나나 : "엑."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음…) "그냥 UGN을 믿으면 될텐데…말이에요. 그렇죠?… 네?"

    미코시바 아미코 : "뭐? 꼬리를 잡았어?"

    쿠온 와타네 : "잡았어???"

    아라가미 슈엔 : "그러게요. UGN도 우리처럼..."

    아라가미 슈엔 : "어?"

    아라가미 슈엔 : "정말요?"

    시라코시 이츠카 : "돌연 《워딩》이 감지되더니, 빌리겠다는 목소리와 함께 제 히어로즈 크로스에 손을 뻗는 기척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붙잡으려 했습니다만, …놓쳤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하지만 수확은 있었습니다."

    쿠온 와타네 : "놓쳤는데 수확이 있다고? 어떻게??"(와작와작)

    시라코시 이츠카 : "첫번째는 히어로즈 크로스를 강탈당하지 않았다는 것, 두번째는 도난범이 2인조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에?? 2인조?"

    아라가미 슈엔 : "어떻게 알아챈 거예요? 난..."

    쿠온 와타네 : "2인조... 리더랑 따까리가 있던지, 정말 둘이서 하나일지도."

    아라가미 슈엔 : (웃)

    쿠온 와타네 : "난 전자에 흠... 이 쿠키를 걸지!!"(ㅋ)

    미코시바 아미코 : "오, 재밌네. 2인조라…… 소매치기 전략?"

    아라가미 슈엔 : "소매치기 전략이라니."

    미코시바 아미코 : "한쪽은 시선을 끌고, 한쪽은 훔친다."

    시라코시 이츠카 : (수확이라 할 만한 정보는 이상이라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고 입을 다문다.)

    모로보시 나나 : "맞아, 슈엔. 요즘 R책에 안보인다고 아저씨가 서운(?)해하셨단말이야." (쿠키 집었다가 쿠키로 슈엔 가리킨다.)

    아라가미 슈엔 : "...그럼 나, 히어로가 되어서 겨우 그런 거에 당한 거야..."

    쿠온 와타네 : "그렇겠지? 소매치기도 ㄴ팀ㄱ이 있어야 더 잘한다고~"(고럼고럼)

    아라가미 슈엔 : (라고 허어엉했다가)

    아라가미 슈엔 : "...너, 너... 뭐 이상한 말 안 했지?!"

    모로보시 나나 : "딱히?"

    꾸온이들 : "화이팅이에요, 아라가미!"(화이팅★)

    모로보시 나나 : "근데 둘 다 그렇게 우리 눈에 안 띄고 다닐 수 있으면... 되게.... 음..."

    모로보시 나나 : "엔젤 헤일로인가?" (곰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음, 희미한《워딩》은 느꼈습니다만… 이상하네요, 《워딩》을 사용한 소매치기를 이렇게 많은 오버드들이 간파하지 못할리가요?"

    꾸온이들 : (어느새 우르르 몰려온 꾸온이들은 카페 매출도 올려주고 있었다!)(일종의 뇌물)

    카와시마 토키아츠 : "발로르 라던가?"

    모로보시 나나 : "그리고 요즘 워딩 쓰는 사람이 어딨다고!"

    모로보시 나나 : "내방자인거 아냐? 워딩 쓰나마나인 것도 모르는!"

    아라가미 슈엔 : "써봤자 소용도 없을 텐데..."

    아라가미 슈엔 : (앗)(쿠키 먹다가 머리에 느낌표 물음표 번갈아 띄움)

    GM : 조사 계속하나요? 현재 슈엔 행동완료 상태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구세대 오버드일 확률 존재…… 기억해 두겠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 (곰곰 생각하다가) "있잖아요, 시간을 멈추는─" (너무 나간 추측인가? 싶어 말을 흐린다)

    쿠온 와타네 : "아~~!!! 모르겠다!!"(벌떡!)

    아라가미 슈엔 : "시간동결?"

    시라코시 이츠카 : "확실히, 발로르 오버드라면 시간을 정지시키는 일도 어렵지 않습니다만…"

    쿠온 와타네 : "난 딴데가서 놀다올테니까 다들 알아서 해!!! 어이, 가자!!!"(쿠온이는 꾸온이들에게 밖으로 나가자고 손짓했다!)

    쿠온 와타네 : (그렇게 쿠온이는 미리 퀘스트 2 하기를 줄서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 세계에서는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서요. 블랙 다이아몬드라고… 하하, 아닙니다." (말을 흐리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모로보시 나나 : "확실히 그런 거라면..."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들이 간단히 히어로즈 크로스를 도난당한 것도 납득이 간다.)

    꾸온이들 : "추리도 화이팅이에요~~♥"(우르르르 나가는 꾸온이들)

    GM : 선언은 자유롭게~~

    모로보시 나나 : (그럼 나나는 히어로들의 증언 줄서봅니다 사이드퀘스트 더 쌓이면 ㅋ)

    아라가미 슈엔 : (조달판정 슬쩍 해볼게요!)

    미코시바 아미코 : "난 쟤 좀 챙기러 갈게!" (쿠온 따라 호닥)

    GM : ㅇㅋ 조달난이도 3 하락해 있습니다.

    GM : 아 근데 슈엔 이번에 조사하지 않았나?

    아라가미 슈엔 : 

    아라가미 슈엔 : (얌전)

    GM : 다음씬도 기회있으니 각을 보자

    아라가미 슈엔 : (ㅇㅋ)

    아라가미 슈엔 : (역시 쓰다...)(아메리카노에 시럽 한 번 더 넣음)

    모로보시 나나 : (???)

    모로보시 나나 : "아 맞다 크로스!!!!"

    모로보시 나나 : (쿠온이 따라 호다닥 나감)

    GM : 그럼 다음 판정은 누가?

    꾸온이들 : (쿠온이 가리킴)

    쿠온 와타네 : (그렇다... 나다.)

    모로보시 나나 : (그럼 후다닥 따라나와서 크로스 달아줌)

    GM : 좋아요. 사이드 퀘스트 2!

    쿠온 와타네 : (불법이펙트 사용자에서 합법이펙트 사용자가 된 쿠온이)

    GM : R대책실 주변의 거리에, 일인 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이 있습니다.

    GM : '오버드 관리법 강화하라' 슬로건이 씌인 샌드위치 패널을 몸에 두르고 있네요.

    시민 : "히어로즈 크로스는 결국 잃어버리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물건 아닙니까!"

    쿠온 와타네 : "아~~ 찔끔찔끔 뽑히니 머리도 안돌아가잖아!!!"(아오빡침!)(펄쩍!)

    쿠온 와타네 : "....???"(저건 또 뭐꼬??)

    시민 : "그렇게 허술한 물건에 히어로에 대한 신뢰를 맡기는 것은 노멀들도 위험으로 내모는 일입니다."

    시민 : "이번 사태에 경각심을 가지고 오버드들의 체내에 추적 칩을 이식해야 합니다. 몇몇 국가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GM :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판정해봅시다.

    쿠온 와타네 : "저건 또 뭔소리야... 무슨 오버드가 개냐?"(안에서도, 밖에서도 욜라 답답하니 레니게이드가 활성화되는군요!)

    쿠온 와타네 : (즉 뭐다? ★제네시프트★)

    GM : 많이굴리면 반려할거임

    쿠온 와타네 : (4d10은 많지 않다고 생각함)

    GM : 안됩니다.

    쿠온 와타네 : (그... 그럼 3d10)

    쿠온 와타네 : (잡담에서 순응하고 2d10 들고옴)

    쿠온 와타네 : 2d10 DoubleCross : (2D10) > 13[6,7] > 13

    쿠온 와타네 : c(79+13) DoubleCross : 計算結果 > 92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79 → 92

    GM : 그럼 판정해봅시다

    쿠온 와타네 : 5dx+1 (종자 10명 끼고 힘내는 쿠온이) DoubleCross : (5DX10+1) > 10[7,8,8,9,10]+6[6]+1 > 17

    쿠온 와타네 : (RP하겠다는 싸인)

    GM : (오케이)

    쿠온 와타네 : (그러면 꾸온이들과 함께 척척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쿠온 와타네 : "어이, 잃어버리는 것도 잃어버리는 건데-"

    쿠온 와타네 : "우선 체내에 넣어둔다면 '잃어버리는 것'은 못하겠지. 그건 나도 인정한다."

    시민 : "뭐, 뭐야." (뭔가 더 외치려다가 쿠온이 단 크로스를 보고 주눅이 든다)

    모로보시 나나 : (쿠온쨩!! 살살!! 살살!!) (보이는 곳에서 입모양으로 열심히 말해봄)

    쿠온 와타네 : "...됐냐?"(종자에게 크로스를 척 붙였다!!)

    쿠온 와타네 : "흥, 어쨌건. 계속 얘기해서."

    쿠온 와타네 : " '분실' 자체는 막을 수 있겠냐?? '몸 안 어딘가에 있다' 라고 발표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다. 라는 소리도 나올지 몰라."

    쿠온 와타네 : "그렇다면 역으로 해부당할 수도 있다고, 아앙-?? 그걸 네가 책임질 각오가 있으면 어디한번 더 해 보시지 그래??"

    꾸온이들 : "맞아맞아,"

    시민 : "무, 무슨 히어로가 말이 이렇게 험악해." (주눅)

    꾸온이들 : "전에 그래서 나카타 씨가 말이지"(소근소근)

    모로보시 나나 : (거의 뭐 나나는 울고있음)

    꾸온이들 : "응응, 그랬지 그랬지~"(수근수근)

    모로보시 나나 : (조..좀만 더 살살..)

    시민 : "당신이 '후미에'가 아니라는 보장은 어딨는데요? 오버드는 얼굴도 바꿀 수 있잖아요."

    쿠온 와타네 : "아오 진짜!! 난 못바꾸거든??!"(억울!!!)(펄쩍!!!!)

    시민 : (종자 봄...)

    시민 : (안봄)

    꾸온이들 : (시민을... 둘러싸보나?)(바글바글)

    시민 : "가요, 가……." (막상 진짜 히어로가 막아서니 겁먹은 듯하다)

    GM : 시민은 슬금슬금 샌드위치 패널을 접고 도망칩니다.

    system : [ PARAMETER ] 사이드퀘스트 : 3 → 4

    꾸온이들 : "앗, 잘가요~~♬ 악의는 없으니까?"(바이바이, 시민!)

    쿠온 와타네 : "흥, 몸에 뭐 넣는게 그리 쉬운건줄 아나..."(도망가는거 봄)

    GM : 좋아요... 다음 조사 혹은 사이드퀘스트는 누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가 퀘스트 3 해볼게요~!)

    쿠온 와타네 : "어이 모로보시, 난 평-화-롭-게 말로 했다??"(다시 크로스를 대충 붙였다!)(삐뚤크로스!)(-)

    미코시바 아미코 : (거의 우는 나나는 아랑곳없이 쿠온한테 박수 쨕쨕 쳐주고 있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 카와시마는 미코시바와 쿠온, 모로보시가 떠난 카페에 슈엔, 이츠카와 함께 남아있겠네요)

    아라가미 슈엔 : (얼음 휘적휘적)

    시라코시 이츠카 : (커피 시켜서 조용히 마시고 있었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쿠온쪽이 나간 곳을 가만히 보다가) "비오버드 분들의 불안이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이네요~"

    아라가미 슈엔 : "어서 그 절도범이 잡히든지 해야 할 텐데요."

    시라코시 이츠카 : (동감이라는듯 고개 끄덕임)

    아라가미 슈엔 : "그런데 마땅히 단서도 없고." (얼음 휘적)

    카와시마 토키아츠 : "으음…당장 범인을 잡을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안심을 시키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슈엔이랑 이츠카를 빤히 보다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두분 유명한 히어로시죠?"

    아라가미 슈엔 : "뭐어, 어느 정도는요?"

    시라코시 이츠카 : "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카마엘"은 틀림없이 유명한 히어로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에이, 시라코시씨도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세간에 알려지긴 하셨잖아요?"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기야 합니다만…"

    아라가미 슈엔 : "....랭킹은 내가 더 높아요!"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하하… 두 분, 비오버드 분들을 위해 좋은 일 하나 하지 않으실래요?"

    아라가미 슈엔 : "좋은 일요?"

    시라코시 이츠카 : "'좋은 일'이라 하심은…"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터뷰요!"

    아라가미 슈엔 : "어디랑 해요?" (익숙하긴 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쇼업 히어로라고, 한 번 연이 있던 곳이 있는데…"

    시라코시 이츠카 : "……" (인터뷰라는 소리에 고개를 젓고) "저는 사양하겠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싶은 마음은 없는 터라."

    GM : 누벨 바그의 신주쿠 난동도 중계했었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라, 빼지 마세요 시라코시씨~ 범인의 '단서'를 알고 계시잖아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쩌면 인터뷰가 수사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구요~?"

    아라가미 슈엔 : "...역시 저밖에 갈 사람 없는 것 같은데! 여긴 모로보시도 없고!"

    시라코시 이츠카 : (고개 절레절레) "범인 추적에 인터뷰는 필요치 않다 판단됩니다. "카마엘"과 다녀오시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뭐…, 방송 설계는 제작진에서 할테니 그쪽이랑 잘 얘기해보세요." (통신 단말을 꺼내 쇼업 히어로의 프로듀서, 유피테르에게 전화를 겁니다)

    아라가미 슈엔 : (얏따!)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들이란─!)

    GM : 좋습니다.. 판정 먼저!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더스 마크! 사용해서 사회를 사용한 판정 달성치 +5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그럼 시간 좀 걸릴 텐데... 리미터는요?"

    시라코시 이츠카 : "이곳에서 현 시점까지 수집된 정보를 정리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부장때의 감각으로 잘… 주선 해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3DX+5 교섭 DoubleCross : (3DX10+5) > 9[2,7,9]+5 > 14

    GM : 성공!

    GM : 그럼, 연락을 넣고 얼마 있지 않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하하, 네. 분명 시민들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쇼업 히어로에게도 '카마엘'의 인터뷰는 꽤 구미가 당기는 소재 아닌가요?"

    아라가미 슈엔 : (생각해보니 나 혼자 홀랑 그러자고 한 것 같아서 뒤늦게 키리타니한테 연락해서... 허락도 받음)

    유피테르D0-5 : "과연~ 이것이 이계에서 온 사람이 현 사회를 돌아보는 센스라는 걸까?"

    유피테르D0-5 : "마침 히어로들의 활동이 줄어서, 특별 인터뷰 자리가 하나 비었거든~"

    유피테르D0-5 : "아예 지금 당장은 어때?"

    GM : 통신 너머 유피테르의 그 말과 함께...

    카와시마 토키아츠 : (슈엔 봄) "아아 네. 빠를수록 좋죠. 여기가… (위치를 말한다)"

    GM : 여러분이 있는 카페에, 왠지... TV 머리를 달고 있는 기자가 등장합니다.

    GM : 카메라맨도 함께요. 그리고 그 머리를 대신한 TV에는 예의 유피테르의 모습이 띄워져 있습니다.

    유피테르D0-5 : "아앗~ 히어로 발견!"

    카와시마 토키아츠 : (격려하듯 슈엔 어깨 토닥임) "어제의 강도 사건을 멋지게 해결한 '카마엘'군의 특별 인터뷰─네요. 전날 못 다한 몫까지 멋지게 어필하고 오세요?"

    유피테르D0-5 : "쇼 업 히어로의 비정기 코너! 찾아가는 인터뷰 시간이야~!" (카메라맨을 향해 브이 하고 카메라 쓱 돌려서 일행 잡는다)

    아라가미 슈엔 : (너, 너무 멋대로 정했나? 잠깐 당황했지만!)

    아라가미 슈엔 :

    유피테르D0-5 : "히어로즈 크로스 도난 사건으로 도쿄의 분위기는 이럴 수가, 그야말로 풍전등화 악화일로!"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나가는 시민인 척 배경에 녹아듬)

    아라가미 슈엔 : (흠흠)

    유피테르D0-5 : "히어로들이 크로스 도난을 겁내 출동을 꺼리고 있다는 비밀 정보원의 증원까지!"

    유피테르D0-5 :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순찰을 소홀히하지 않는 히어로가~ 여기에!"

    아라가미 슈엔 : "안녕하세요. '카마엘'입니다."

    아라가미 슈엔 : "어제 일은..." (대충 히어로로서의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는 멘트 함)

    아라가미 슈엔 : (실제로도 그런 마음이었고 뭐)

    유피테르D0-5 : (마구마구 리액션) "멋져~~~ 불안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아라가미 슈엔 : "음..." (꽤나 진지한 얼굴로)

    아라가미 슈엔 : "여러분 곁의 히어로들을 믿어주세요. 히어로즈 크로스가 있어서 히어로인 것이 아닙니다. 히어로니까, 히어로즈 크로스가 있는 거예요."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 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유피테르D0-5 : "소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이렇게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히어로들 덕분에, 도쿄의 평화는 이어지고 있으니까!"

    유피테르D0-5 : "멋진 인터뷰 고마워, 카마엘! 힘내요! 히어로들~!!"

    아라가미 슈엔 :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ystem : [ PARAMETER ] 사이드퀘스트 : 4 → 5

    GM : 유피테르가 쓴 단말기는 착착 카페의 구석으로 향하더니... 평범한 공중파 방송을 송출하는 오브제가 됩니다.

    GM : 카메라맨은 그 모습을 한 번 찍고 일행에게 꾸벅한 뒤 물러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터뷰가 끝나면 슈엔에게 다시 다가갑니다) "이야, 정말 멋졌어요 아라가미군~ 이게 프로 히어로란걸까요? 제가 평범한 시민이라도 감명받았을거예요~"

    GM : ! 모든 사이드 퀘스트 해결 !

    아라가미 슈엔 : (머쓱해하면서 기뻐함)

    아라가미 슈엔 : "카와시마 씨, 정말 의사였어요? 방송 일 한 적 없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방송국을 테러해본적은…"

    GM : (테러)

    아라가미 슈엔 : "응?"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녜요, 도쿄의 평화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 우러난 재능인가봐요~"

    아라가미 슈엔 : "그렇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요~" (-)

    모로보시 나나 : (하앗...그러면... 동료 히어로들한테 물어보러 다니기 전에!)

    모로보시 나나 : "변신 해야 알아볼테니까!" (뿅 변신하고)

    모로보시 나나 : 2d10 (뇌에 힘줘봄) DoubleCross : (2D10) > 16[6,10] > 16

    모로보시 나나 : ?

    모로보시 나나 : C(53+16) DoubleCross : 計算結果 > 69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53 → 69

    GM : ?

    GM : 좋아

    모로보시 나나 : (하아...)

    모로보시 나나 : (그럼 커넥션:히어로 마니아 사용해서 다이스+2 합니다)

    GM : 좋아요

    모로보시 나나 : 4dx>=3 DoubleCross : (4DX10>=3) > 10[2,3,7,10]+1[1] > 11 > 成功

    GM : 가뿐하게 성공!

    모로보시 나나 : (동료들한테 쫌쫌따리 물어보기도 하고... 자기 홈마한테 물어보기도 하고..아무튼 정보를 모아봅니다)

    GM : 발이 넓은 나나 주변에도 크로스를 잃어버린 히어로가 몇 있었네요. 정보 공개합니다.

    GM : [정보: 히어로들의 증언] <정보:히어로><정보:UGN>8
    최근 분실된 크로스들은 일정 랭크 이상의 히어로는 거의 노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전투를 피하는 것 같다. 또한 분실 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무언가를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크로스가 사라지기 전후 근방에서 《워딩》을 느꼈다고 한다. 이 사회에서 《워딩》은 거의 의미를 잃었을 텐데……
    도시에 설치된 레니게이드 체커의 데이터를 확인하면 《워딩》이 자주 펼쳐진 구역을 특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체커 데이터는 경시청 형사국이 감시하고 있다.
    > Scene 7으로 이행할 수 있다. (※씬 6은 마스터 씬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와!)

    GM : ㅇㅋㅇㅋ

    모로보시 나나 : (워딩 말이지..)

    모로보시 나나 : "그래도 소득은 있었네!" (어디서 다들 모이기로 했더라? 일단 변신 풀고 다시 일행에게 합류하러 간다.) (-)

    GM : 어디서 모이나요?

    모로보시 나나 : (아까그카페?)

    GM : 좋아요 메뉴를 더 시켜야겠군요

    GM : 현재 미행동 이츠카 남았습니다만 하실 일 있으실까요?

    GM : 조달이 있다면 해둘 수 있겠군요

    시라코시 이츠카 : (음... 달리 할 행동 없습니다...)

    GM : 현재 조달 난이도 -5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아)

    시라코시 이츠카 : (잠시 잡담탭...)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7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이츠카 매입판정에 써줍니다)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63 → 65

    GM : 네...네;

    시라코시 이츠카 : (크리스탈 실드 조달 시도(난이도25))

    GM : 조달 난이도 -5되어 20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2+2+7)DX+1 [구입판정] DoubleCross : (11DX10+1) > 10[1,2,4,4,5,6,7,7,8,9,10]+3[3]+1 > 14

    GM : (아련...)

    모로보시 나나 : (재산포인트... 단1...)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다시 생각해보세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 실드가 없어서 히어로가 죽으면… 책임지실거냐구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버설 샷》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시나리오 2회 | 사정 20m|대상 단일|당신 이외의 대상이 판정을 내린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10한다.|침식+6

    [잡담]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65 → 71

    GM : 조...좋아요...............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GM : 조달 성공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역시 책임지지 않으시는 것이군요. 그럼, 받아가겠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감사합니다." (카와시마에게 꾸벅)

    GM : 히어로 장비 거리의 딜러는 어리벙벙해진 채로 크리스탈실드를 넘겨줍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총 슬쩍 집어넣음) "사업 번창하세요~"

    쿠온 와타네 : "..."(밀크쉐이크를 옴뇸뇸하며 저 광경을 본다...)

    GM : (사회불안도 높이고 싶다)

    시라코시 이츠카 : (카페로 돌아와서 슈엔에게 무심하게 넘겨줬다고 합시다...) (양도)

    아라가미 슈엔 : (왜지? 미래의 히어로가 한 번 덜 죽게 됐는데!)

    아라가미 슈엔 : (무심하고 시크하게 건네진 크.실 받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슈엔의 카미RP로 퉁쳐주세요)

    쿠온 와타네 : "나 엄청 살살했잖아?"(무기는 안들었지 그럼)(뒤에서 따라와 카페로 돌아온 쿠온이었다)

    GM : 씬 이행 선언해주시면 또 다른 <지각>판정 뒤 다음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모로보시 나나 : "살살...이었나? 그거... 아니, 아니지.. 그래! 엄청 잘했어!" (옛날 생각하면 완전 선녀다) (-)

    아라가미 슈엔 : (이건 누군가의 목숨ㅡHP와 로이스ㅡ을 지키는 데에 쓰겠습니다)(비장하게 하늘을 우러러봅니다)(-)

    쿠온 와타네 : "당연하지, 내가 얼마나 온-건 하게 해주고있는데, 많이 봐주고있다고??"(하지만? 나이프는 다리에 여전히 있는 쿠온이었다. 잘 안꺼내고 있을 뿐...★)(밀크쉐이크 쭙쭙!)(-)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다들 크로스 조심하세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등하불명…이라고 하잖아요?"(지각판정때 나나에게 인용에 의한 조언 예약해둡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전력 보강에 도움이 될 듯 보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안으로 유리창 바깥을 주시하며 커피잔을 기울인다.) (-)

    GM : 좋습니다....

    GM : 전원, 다시 한 번 <지각>15로 판정합니다.

    쿠온 와타네 : 6dx DoubleCross : (6DX10) > 9[2,5,6,6,7,9] > 9

    모로보시 나나 : 9dx+1 DoubleCross : (9DX10+1) > 8[1,1,3,3,4,4,5,5,8]+1 > 9

    아라가미 슈엔 : (행방불명 잘못 말한 거 아냐? 라고 생각하며 판정함)

    시라코시 이츠카 : (4+2+2)DX+1 DoubleCross : (8DX10+1) > 9[3,4,5,6,7,8,8,9]+1 > 10

    아라가미 슈엔 : 2dx+1 DoubleCross : (2DX10+1) > 8[8,8]+1 > 9

    카와시마 토키아츠 : 2DX 지각 DoubleCross : (2DX10) > 9[7,9] > 9

    GM : 전원 실패.

    GM : 다시 한 번, 카페에서 조금 떨어진 자리에 《워딩》이 펼쳐집니다.

    GM : 주변의 노멀들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평범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어ㅡ 이거, 크로스... 조심해!"

    GM : 그리고, 여러분이 그 워딩의 방향에 한순간 주의가 쏠린 사이에...

    쿠온 와타네 : "앙?? 누가 또 가오차리나본데."(밀크쉐이크 맛있당)

    GM : choice[쿠온,잔해,슈엔,나나,이츠카] DoubleCross : (CHOICE[쿠온,잔해,슈엔,나나,이츠카]) > 이츠카

    시라코시 이츠카 : (이럴수가...)

    ??? : "당신들은 많잖아. 다시 얻을 수도 있고."

    ??? : "이게 정말로 필요한 사람이 있어."

    ??? : "……미안."

    시라코시 이츠카 : "……!"

    GM : 목소리가 들렸다고 생각한 순간, 이츠카의 히어로즈 크로스는 이미 사라져 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충분히 경계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당했다…)

    모로보시 나나 : (엉엉)

    시라코시 이츠카 : (정장 상의에 부착해두었던 크로스가 사라진 것을 깨닫고 눈썹을 찌푸렸다.)

    아라가미 슈엔 : "...어."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 크로스가."

    쿠온 와타네 : "엉?? 크로스???"(뭐가 달라졌나?)(기웃)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에?…"

    모로보시 나나 : "으아아, 미리 말했어야 하는데..." (그제서야 자신이 조사한 정보를 말해준다...)

    아라가미 슈엔 : "없잖아!"

    GM : 나나 정보전달 확인!

    시라코시 이츠카 :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미코시바 아미코 : "와, 진짜 귀신같네." (크로스 달려 있던 자리 봄)

    모로보시 나나 : "워딩 느껴지면... 다들 크로스 꽉 잡고! 조심해야돼!"

    아라가미 슈엔 : (크로스에 힘줘서 안뺏기기)

    아라가미 슈엔 : (-)

    밀키룽 : "내 눈에도 안 보였다 룽...."

    밀키룽 : (폴폴 날아다니다가 나나 어깨에 인형처럼 앉음..) (-)

    쿠온 와타네 : "...흠.. 뺏어갈때 녀석이 뭔가 말하진 않았냐?? 악당들은 은근 말 많던 것 같던데."(이츠카 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워딩…" (조금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한다) (-)

    시라코시 이츠카 : (심기 불편해져서 에스프레소를 한잔 더 시킨다.) (-)

     

    GM : ======================

     

    Scene 6. 피해자는 누구인가
    ♬ Persona 4 : Fearful Experience

    GM : 가정집으로 보이지만, 집기들이 군데군데 부서진 어두운 공간.

    GM : 그 바닥에는 수많은 히어로즈 크로스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GM : 청년이 몸을 옹송그리며 중얼거립니다. 목소리는 떨리고 있습니다.

    GM : "어쩌지. 기사까지 났어. 이제 정말로 평생 히어로는 못 될 거야……"

    GM : 다른 한 명이 후드를 당겨 내리지만 어둑한 실내에서는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GM : 창밖에서 들이치는 빛으로 역광에 잠긴 여성이 청년의 어깨를 짚습니다.

    GM : "금방 지나갈 거야. 다들 그렇게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 보면."

    GM :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 마, 오빠."

    GM : "또 침식률이 오르잖아……"

    GM : 하지만, 고개를 드는 청년의 얼굴은 눈물로 젖어 엉망입니다...

     

    GM : ======================

     

    Scene 7. 얼키고 설킨 사회

    ♬ Transistor : Stained Glass

    GM : 전원 등장합니다.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0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92 → 94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8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71 → 78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69 → 79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72 → 81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91 → 99

    GM : 기어이 사라지고 만 히어로즈 크로스.

    GM : 그리고, 조사 중 도쿄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수상한 워딩.

    GM : 도쿄에서 워딩에 대한 데이터를 취합하는 곳은 경시청의 빌런과입니다.

    미코시바 아미코 : "리미터는 꼭 붙어 다녀? 크로스 없이 활동은 기본적으로 불법이니까."

    미코시바 아미코 : "뭐 우리 얼굴이 있으니 그렇게까지 문제되진 않겠지만."

    쿠온 와타네 : "...하나 줘?"(이츠카에게 임시 크로스를 뚝 떼줬다!)

    미코시바 아미코 : "아~ 양도도 불법!"

    시라코시 이츠카 : (아미코의 말에 끄덕인다.)

    미코시바 아미코 : "정말, 그래서 언제 라이선스 따겠어? 쿠온 쨩은." (어느새 쨩즈케)

    쿠온 와타네 : "...쳇,"(다시 붙임...)

    아라가미 슈엔 : "신고 미리 해두는 게 낫지 않아요?"

    미코시바 아미코 : "저쪽 카와시마 씨는 성실하게 붙이고 있잖아~"

    아라가미 슈엔 : "상황이 상황이라 별로 혼나지도 않고." (이게 이츠카에게 중요할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저도 라이센스는 못 따고 있어서…"

    쿠온 와타네 : "미끼 어쩌구 그랬으면서 왜 안물어? 이상한녀석 같으니..."(흥)

    시라코시 이츠카 : "이렇게 된 이상, 즉시 경시청으로 가도록 하죠."

    미코시바 아미코 : "내가 연락은 넣어 뒀어. 빌런과 들렀다가 주변 R대 사무소 한 번 가자."

    모로보시 나나 : "음... 그냥 자존심 문제 아냐? 슈엔 너도 신고 안 했잖아!"

    쿠온 와타네 : "그런거냐."

    아라가미 슈엔 : "...그건 그랬지만."

    시라코시 이츠카 : "단독행동에 제약을 받는 건 제게 있어서도 곤란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아미코의 말을 듣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GM : 좋습니다. 그럼 경시청으로 향하나요?

    아라가미 슈엔 : (끄덕)

    모로보시 나나 : (가자!)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같이 가요 시라코시씨~" (따라갑니다)

    쿠온 와타네 : "뭐, 특-별히 따라가주지."(맨 뒤에서 따라갔다!)

    꾸온이들 : "같이가요~~"(바글바글)

    GM : 여러분이 경시청으로 찾아가 면담을 요청하면, 금방 책임자가 나옵니다.

    GM : 음... 철야 중인지 썩 안색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의 안내를 따라 회의실에 둘러앉습니다.

    키류 사에카 : "경시청 빌런 대책과의 키류 사에카 경시입니다."

    키류 사에카 : "저희가 지닌 자료가 필요하시다고요."

    아라가미 슈엔 : "네. 워딩에 대한 거요."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이고) "수사를 위해,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로보시 나나 : "그게 있으면 '후미에'도 특정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눈치 보다가) "최근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공통적으로 미약한《워딩》이 느껴지고 있다고 해서, 그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면? 무언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거죠~"

    키류 사에카 : "그렇군요. 워딩이라……"

    키류 사에카 : "빌런 범죄 현장에서는 종종 거리 스캐너에 감지되곤 합니다. 히어로도 기분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펼치는 경우가 있죠."

    키류 사에카 : "워딩도 물론 사용규제 이펙트 중 하나지만……도쿄는 빌런 범죄가 많다 보니, 항워딩제를 자주 주사받거나 복용하는 노멀도 그만큼 많아요."

    키류 사에카 : "저도 비오버드입니다만 워딩을 겪어 본 것은 '레니게이드 워' 시절 정도라, 이제는 기억도 희미하군요."

    키류 사에카 : (단말을 두드리며) "이제와서는, 오버드끼리만 들을 수 있는 고성방가 같은 이미지일까요?"

    모로보시 나나 : (오버드끼리만 들을 수 있는 고성방가)

    시라코시 이츠카 : "그렇군요."

    아라가미 슈엔 : "그런가?"

    모로보시 나나 : "음... 최근 워딩 감지가 잦아지진 않았나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고성방가라…." (항워딩제라는 단어가 영 안 익숙한지 어깨를 으쓱인다)

    쿠온 와타네 : "뭐 그건 그렇지... 그걸 신호탄으로 쓰는 녀석도 있었으니까."

    키류 사에카 : (자료 보고) "확실히 빈도가 미묘하게 늘어나기는 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미묘하게…)

    아라가미 슈엔 : "막 신경 쓴 적이 없어서요."

    아라가미 슈엔 : "미묘하게...?"

    키류 사에카 : "로우 데이터라 정리는 필요하겠습니다만…… 어쩌면 노멀들에게 들키지 않고 히어로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워딩을 펼쳤을지도 모르겠군요."

    모로보시 나나 : (항워딩제를 주사받거나..복용하면... 우리처럼 앗~워딩이다! 가 아니고 워딩 자체를 감지 못하게 되는 건가.. 피해도 안 받고...) (곰곰)

    아라가미 슈엔 : "확 늘어야 수상한 거 아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마…" (곰곰 생각하다가) "2주에서 3주 전부터 시작된 데이터 위주로 모아주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모로보시 나나 : "워딩을 안 펼치고 훔칠 수도 있으니까?"

    키류 사에카 : "그 전후로 빈도가 높아진 구역은…… 아, 이쪽입니다. 하루미 지구 부근이군요."

    시라코시 이츠카 : "주의를 끌기 위한 수단이라, 일리 있다 봅니다."

    쿠온 와타네 : (한동안 뭔갈 생각하다가)"...하루미 지구?? 여기도 그런데가 있어?"

    아라가미 슈엔 : "굳이 워딩으로 해야 해요? 그냥 한 대 치고..."

    아라가미 슈엔 : "...그냥 그렇다는 거니까!"

    키류 사에카 : "하루미 지구 자체는 DUST 지구 부근이라 거리 워딩체커가 거의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도쿄 도심에 해당하는 그 근방에서의 기록은 있습니다."

    모로보시 나나 : "으음.. 거기까지 가야해요? 진짜 가끔 빌런교전 말고는 가본 적 없는데..."

    시라코시 이츠카 : "그 에리어 또한 엄연한 도쿄의 일부였죠."

    키류 사에카 : "외곽부는 아직 치안이 유지되고 있으니 그리 위험하지 않을 겁니다. 히어로 여러분들이시라면 더더욱."

    쿠온 와타네 : "??? 뭐 일단 가보기나 하자고. 히어로는 임무를 완수해야하는거라던데?"

    system : [ PARAMETER ] 사회불안도 : 0 → 1

    GM : (아까 안올렸던거 처리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에…아마 범인은 하루미 지구에 살고 있을 확률이 높겠군요… 그렇다면, 그 근방의 오버드들의 자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라가미 슈엔 : "너 설마 무서워?"

    시라코시 이츠카 : "쿠온 씨 말씀대로 일단 직접 가서 확인하는 수밖에."

    모로보시 나나 : "뭐, 무슨 일이야 나겠어요. 여기 히어로만... (눈 데굴데굴 굴렸다가) 여러명인데."

    모로보시 나나 : "나?"

    아라가미 슈엔 : (응)

    모로보시 나나 : "무서울리가!"

    키류 사에카 : "자료라면 인계드릴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날것의 데이터라서요. 원하는 것을 찾으시려면 조금 품이 들지도 모르겠군요."

    아라가미 슈엔 : "난 또, 무서워서 쫄아버린 줄 알았지?" (미안)

    쿠온 와타네 : "뭐 그럼 됐잖아?? 지금은 나오려나..."(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바쁘실텐데. 저희쪽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키류의 옆에 가서 경찰로 근방의 오버드 정기검사 기록 조사할게요!)

    GM : 키류 경시는 회의실 한켠에 있는 컴퓨터에서 열람 권한을 넘겨줍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정보 취합은…지부장일때 지겹도록 해본 일이죠. 특히 오버드에 대한 정보라면요. 리더즈 마크 사용해서 달성치 5 올립니다)

    GM : 사이드퀘스트 5, 사회불안도 1으로 조사 난이도 -4됩니다.

    GM : 12-4-5....

    GM : c(12-4-5) DoubleCross : 計算結果 > 3

    GM : 3만 나와라 ㅋ

    카와시마 토키아츠 : 3DX 사회 DoubleCross : (3DX10) > 7[1,5,7] > 7

    모로보시 나나 : (오우)

    GM : 가뿐히 성공.

    쿠온 와타네 : (오우)

    GM : 그러면, 등록 오버드들의 정보를 훑어보던 카와시마의 눈에 기묘한 것이 들어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애들이 대화하는 사이 하루미 지구 오버드들에 대한 자료를 정리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오우)

    쿠온 와타네 : "어이 모로보시. 무서우면 말하라고, 나올 수 있음 선배도 붙여줄테니까."

    GM : [근방의 등록 오버드 정기검사 기록] <정보:경찰> <정보:UGN> 12
    정기 침식률 검사에서 폭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R대책실 운영 케어센터에 출석을 권고받았던 오버드들의 기록. 대부분은 평범하게 R대에 출석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았다. 그러나 그 중 두 명이 갑작스럽게 극단적으로 '낮아진' 침식률을 보였다.
    쥬토 레이먼드 / 인정 오버드(전투 C 라이선스) 엔젤헤일로/엑자일 / 최종 측정 침식률 14% (6일 전)
    후카 레이먼드 / 등록 오버드(취득 라이선스 없음) 브람스토커/엔젤헤일로 / 최종 측정 침식률 17% (6일 전)

    모로보시 나나 : "안 무섭다니까!"

    아라가미 슈엔 : "응?"

    아라가미 슈엔 : (카와시마 뒤에서 기웃대다가)

    쿠온 와타네 : "헤에~" (거짓말인 것 같다는 눈빛을 보내는 쿠온이ㅎ)

    카와시마 토키아츠 : "헤에, 이 세계의 오버드들은 이런 수치도 가능한거군요~"

    미코시바 아미코 : "와, 이게 돼? 저침식으로 쓰러지겠는데."

    아라가미 슈엔 : "침식률이 이렇게 낮을 수도 있어요?" (갸웃슈엔됨)

    모로보시 나나 : "거의.... 완치인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라?"

    꾸온이들 : "헤에~"(갸웃꾸온이들)

    키류 사에카 : "침식률 데이터는 R대책실에서 제공받은 정보입니다만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마안이 다가와 화면을 들여다 보면, 앉아있던 이츠카가 말한다) "의심스러운 수준입니다."

    꾸온이들 : "응응, 게다가 둘다 레이먼드네요."

    미코시바 아미코 : "……?"

    미코시바 아미코 : "어? 나 이 이름 알아."

    모로보시 나나 : "저도 낮아봐야 30%대 라구요!"

    모로보시 나나 : "엥?"

    꾸온이들 : "레이먼드라~ 응??"

    미코시바 아미코 : "쥬토 레이먼드. 내 팬이었거든. 정확히는 우리 팀 팬."

    모로보시 나나 : "에에에-!"

    쿠온 와타네 : "팀도 있냐 여기에??!"(없을리가 없긴 하다만)

    시라코시 이츠카 : "…!"

    아라가미 슈엔 : "저도 이렇게 낮아본 적 없다고요? 엄청 오래 오버드였지만!"

    미코시바 아미코 : "히어로가 팬 이름을 외울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대충 짐작은 가지?"

    아라가미 슈엔 : "엑."

    모로보시 나나 : "와...."

    쿠온 와타네 : "...........많이 나댔다...??"(이정도로밖에 생각을 못하는 쿠온이)

    미코시바 아미코 : "으음. 은퇴하고 나선 그냥 잘 지내겠거니 했는데. 무슨 일이람."

    시라코시 이츠카 : "방문이라도 해 보아야 하는 건 아닌지."

    모로보시 나나 : "내가 우리 홈마 이름 아는 거랑 비슷한 거지..."

    모로보시 나나 : "이런 의심가는 사람 있으면 막 가보고 안 그러나요?" (키류 봄..)

    아라가미 슈엔 : "제 정보 조사원도 전엔 팬이었으니까... 알죠."

    키류 사에카 : "저침식은 오버드에게 있어서는 일종의 질병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경시청이 케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요."

    키류 사에카 : "R대책실에서 치료하지 않았습니까?"

    미코시바 아미코 : "으음. 엄청 최근 기록이니까 아직 딱히 손을 못 댔을 수도."

    카와시마 토키아츠 : "확실히, 최근 인력이 부족하긴 했으니까요."

    모로보시 나나 : "저도 그래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긴 한데... 출석을 아예 안한다고 하면 따로 조치가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곰곰)

    모로보시 나나 : "우리가 가보면 알겠지!"

    쿠온 와타네 : "..."(모르겠단 듯 머리만 긁적이는 쿠온이였다...)

    아라가미 슈엔 : "생각해도 영 모르겠는걸..."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시라코시씨 히어로즈 크로스만 발급받고 가요."

    아라가미 슈엔 : "직접 가서 알아보는 수밖에 없죠?"

    미코시바 아미코 : "그러게. 일단 재발급은 받자. 내가 말했으니까 주변 R대 사무소에 세팅돼 있을 거야."

    시라코시 이츠카 : (카와시마의 말에 끄덕이고 일어난다.)

    쿠온 와타네 : "...그러면 둘이 갔다오냐??"

    미코시바 아미코 : "무슨 소리야? 아직 미끼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에? 저는 히어로도 아닌걸요~ 다 같이 가야죠~"

    쿠온 와타네 : "아니 그거말고, 사무소."

    쿠온 와타네 : "잠깐 갔다오는건 둘이서도 괜찮은거 아냐??"(아닌가?)(흠)

    미코시바 아미코 : "그 정도는 대책실 본부도 아니고 그냥 파출소 같은 거니까 뭐."

    시라코시 이츠카 : (머릿속으로 일정 목록을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아라가미 슈엔 : "나눴다 합류했다 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다 같이 가요."

    미코시바 아미코 : "……아." (고글 옆을 두드린다)

    모로보시 나나 : "나도 찬성!"

    미코시바 아미코 : "저기, 지금 연락 왔는데."

    아라가미 슈엔 : "어디서요?"

    시라코시 이츠카 : "…?"

    모로보시 나나 : "R책?"

    미코시바 아미코 : "R대. 이츠카가 뺏긴 크로스, '사용'됐대."

    모로보시 나나 : "벌써!?"

    쿠온 와타네 : "하?? 사용???"

    시라코시 이츠카 : "…아."

    아라가미 슈엔 : "...작정하고 훔쳐갔구만."

    시라코시 이츠카 : "몇 시간 흐르지도 않았을 텐데…"

    미코시바 아미코 : "그러게. 너무 지체하면 안 되겠는걸."

    아라가미 슈엔 : "서두르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자료를 잘 접어서 품에 껴 넣는다) "그럼, 수고하세요~" (키류에게 인사함)

    시라코시 이츠카 : "더이상 그들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서두릅시다."

    키류 사에카 : "이번과 같은 치안 악화는 히어로뿐만 아니라 경시청에 있어서도 큰 위험이니까요."

    모로보시 나나 : "감사했습니다!" (예의바르게 인사한다.)

    키류 사에카 : "맡기는 입장이 되어 면목없지만, 빠른 해결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짧게 목례한다)

    아라가미 슈엔 : "협력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꾸벅 인사하고 나갑니다)

    쿠온 와타네 : "...칫, 계속 사건이나 일어나고 말이야."(타이밍을 놓치잖아 타이밍을...)

    시라코시 이츠카 : (마안을 어깨 위로 원위치시키고, 회의실에서 서둘러 나간다.)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쿠온 와타네 : (쿠온이는 맨 뒤에서 일행을 따라가며 계속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쿠온 와타네 : "...어이, 말할 게 있는데."(라고 운을 띄우며 종자를 불러내며 R대책실에서 들었던 것을 종자로 대신 전했다.)

    쿠온 와타네 : (한번에 설명하면 좋겠지만... 못해먹겠어서 한명씩 잡아다가.)

    미코시바 아미코 : "……"

    미코시바 아미코 : "지난 얘기야." (돌아선다)

    시라코시 이츠카 : (막상 피해자가 되어보니 기분이 몹시도 불쾌하다. 저지른 범죄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해 주어야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무리 두 사람이 쓴다 하더라도, 이 정도 양은 너무 많은게 아닌가?…… 두 사람의 상태를 가늠하다 쿠온과 미코시바쪽을 흘끔 보고, 고개를 돌린다)(-)

    쿠온 와타네 : "원래 양키는 입소문이 빠르다고."(굳이 변명하는 쿠온이;)(-)

    GM : ======================

    GM : 20200817 AM1226

    GM : 2세션 종료

    GM : ======================

    GM : 20200909 PM0808

    GM : ======================

    GM : Scene 7에 등장한 PC 중 미행동인 PC(카와시마 외 전원)은 조달 등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GM : 원하시는 분 계실까요?

    아라가미 슈엔 : 어어 이마트탱 나간다

    쿠온 와타네 : 저분이 저의 일일 지갑이 되실겁니다

    쿠온 와타네 : (※양키지만 삥 안뜯었다)

    아라가미 슈엔 : 영혼까지 끌어모은 재산포인트로

    아라가미 슈엔 : 블루 게일 조달판정 해봅니다. 난이도 20.

    쿠온 와타네 : 등침도 굴리나요?

    GM : 아뇨 이미 등장상태

    GM : 그냥 하시면됩니다

    쿠온 와타네 : (오케이)(침식 바닥에 놔둠)

    아라가미 슈엔 : (막... 히어로용 물건 취급하는 그런 데 총 든 카와시마랑 가있음)

    GM : 참고로 사이드퀘 아직 적용상태입니다

    GM : 조달 +5됨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저도 가있는거군요)(총들고 따라갑니다)

    GM : 가있음당했어

    모로보시 나나 : (책임지실거냐구요)

    쿠온 와타네 : (속으로 동공지진하는 양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옆에서 막… 이 약이 없어서 히어로가 죽으면 책임질거냐는듯 쏘아보고있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라가미 슈엔 : (진짜?)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78 → 80

    GM : 안써도...되지않을까?

    쿠온 와타네 : '어.... 그.... 차라리 각목이나 빳다를 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라는 말은 못하고 있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생은...몰라요)

    GM : 뭐 침식률이 예뻐지긴 했군요

    모로보시 나나 : (나나한테써줘)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앗)(예쁘게집어넣음)

    아라가미 슈엔 : (나나한테?)

    모로보시 나나 : (데헷)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나나한테)

    아라가미 슈엔 : 4dx+5 DoubleCross : (4DX10+5) > 8[1,7,7,8]+5 > 13

    아라가미 슈엔 : (재산포인트 7점 써서 블루 게일 사옴)

    쿠온 와타네 : (카와상-나나)(이츠카)(쿠온이-슈엔) <이렇게 서있나보다

    아라가미 슈엔 : "이 약이 없어서... 어쨌든 책임지실 거냐구요."

    GM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 네... 조달성공합니다

    쿠온 와타네 : "너.. 너무 악당같다고;"(지진정해)(양키가 히어로를 말립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슈엔 봄)"히어로가 그런 거 해도 돼요?"

    GM : 이제 슬슬 책임론 히어로로 소문이 날 것 같군요

    모로보시 나나 : "잔해 아저씨한테 옮았어?"

    아라가미 슈엔 : 말은 그렇게 해도 정당하게 돈 주고 제값으로 사왔으니까

    아라가미 슈엔 : "싸게 줄 것 같아서...?"

    아라가미 슈엔 : (결국 제값줬다)

    모로보시 나나 : 그럼 나나는...

    모로보시 나나 : 슈터즈 재킷 조달합니다 난이도..13

    쿠온 와타네 : "히어로 아니었냐 너..??"(동공지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나나 뒤에서 책임론히어로처럼 서잇음)

    GM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굴려주세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7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모로보시 나나 : ㅋ 책임론히어로

    쿠온 와타네 : 힘없는 양키 쿠온이(얘 얘들아 진정해 하는중)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라 제값 준 거야!

    모로보시 나나 : 9dx+6 DoubleCross : (9DX10+6) > 7[3,4,4,5,5,6,7,7,7]+6 > 13

    모로보시 나나 : 이걸딱코로

    GM : 좋아요.......

    시라코시 이츠카 : (다른 사람들이 쇼핑하는 동안 멍하니 서 있음...)

    꾸온이들 : "모두들 잘 사네요~"(꾸온이들의 박수!!)

    모로보시 나나 : 지금 ...변신 안햇으니까 블루밍하트한테 팔았는진 꿈에도모르겠죠 즐겁습니다

    GM : 다행히 블루밍하트는 책임론을 피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모로보시 나나 : 이걸위한 변신안함이었다

    꾸온이들 : (챱챱챱챱)(책임론 회피 축하의 박수)(챱챱챱챱)

    아라가미 슈엔 : 얼굴팔린 히어로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게 유사 아이돌 히어로의 빌드업…

    모로보시 나나 : 너도 마법소녀 할래?

    쿠온 와타네 : ㄴ마법소녀 카마엘ㄱ

    GM : ㄴ마법소녀 카마엘ㄱ

    아라가미 슈엔 : 캐릭터 붕괴라서 안 돼

    모로보시 나나 : 아쉽다...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마법소녀가 둘이라니...

    아라가미 슈엔 : 캐릭터성 겹치잖아

    아라가미 슈엔 : 중요한 문제라고. 그런 표정으로 나나 봄

    쿠온 와타네 : 둘이서 하나면... 괜찮지 않을까? 페어면 수요가 있다구

    GM : 다들 조달 끝나셨다면 씬 진행할까요?

    아라가미 슈엔 : 어?

    쿠온 와타네 : 하지만 쿠온이는 그런거 모르니 좀 쫄아있음(조달하는 애들이 무섭다)

    아라가미 슈엔 : (네!)

    쿠온 와타네 : (가자...!)

    시라코시 이츠카 : (끄덕)

    모로보시 나나 : (와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와~)

     

    GM : ======================

     

    Scene 8. 상징

    ♬ TRUMP 21-輪廻幻想 Fantasia - Round (윤회환상)

     

    GM : 슬럼화한 항만 D.U.S.T. 지구의 끝자락인 하루미 지구와 도쿄 도심의 경계 지역입니다. 조금 걸으면 도쿄 만이 내다보이겠네요.

    GM : 여기까지는 아직 사람 사는 곳답지만... 조금 더 가면 정말 슬럼가입니다.

    GM : 여러분은 경시청에서 이름을 확인한 두 오버드가 산다는 연립주택 앞에 있습니다. 전원 등장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81 → 85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2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99 → 101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80 → 84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GM : 벌써 리저를 잃은 친구가...

    쿠온 와타네 : 질투하는 물량종자양키

    [メイン]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79 → 87

    [メイン] 미코시바 아미코 : (둘러본다) "어우 음침해. 진짜, 이쪽은 언제 손대나 몰라."

    쿠온 와타네 : "..."

    시라코시 이츠카 : (마안으로 주위를 둘러본다. 노후화된 건물이 대다수…)

    system : [ 쿠온 와타네 ] HP : 27 → 31

    [メイン] 미코시바 아미코 : "사실 뭘 하려고 해도 터 잡은 오버드들이 난리라서, 어떻게 보면 빌런보다 이쪽이 더 곤란하다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따라서 주위를 둘러본다)"이런 곳이 있었군요…"

    system : [ 쿠온 와타네 ] HP : 31 → 27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94 → 98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난리라뇨?"

    아라가미 슈엔 : "얘긴 들었지만..."

    시라코시 이츠카 : "…?"

    쿠온 와타네 : "난리??"

    아라가미 슈엔 : "...진짜 엉망이네. 이런 곳도 있었구나."

    [メイン] 미코시바 아미코 : "지구 내에서는 이펙트 펑펑 써도 도심보다 훨씬 덜 걸리니까. 자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쪽이 낫게 느껴지는 녀석들도 있겠지."

    모로보시 나나 : "우아..."

    쿠온 와타네 : "이게 난린가, 이정도면 깨끗하잖아."(누가 좀 청소했나본데)

    시라코시 이츠카 : "이펙트 사용 제약이 느슨한 지구……군요."

    아라가미 슈엔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런 것 치곤 꽤 평화로워 보이는데…… 역시 안쪽은 다르려나요."

    [メイン] 미코시바 아미코 : "반쯤 무법지대라는 뜻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이 건물인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음… 연립주택이니 우편함을 확인합니다. 여기가 맞으면 이름이 있겠죠?)

    GM : 제대로 있습니다. 레이먼드 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여기 있네요. 레이먼드." (가리킴)

    쿠온 와타네 : (그러면 그때! 쿠온이는 종자를 또 꺼내둡니다)(주인에 대한 충성 사용OK인지 GM봄)

    모로보시 나나 : "...확실하네. 당장 쳐들어가자!"

    시라코시 이츠카 : (폐쇄적인 분위기이니 외부인을 경계할 가능성도 있을 듯하다.)

    아라가미 슈엔 : "이렇게 엉망진창인 곳은 몇 년 전에 한창 전투 벌어지고 난 곳... 정도밖에, 앗."

    GM : 흠...... 지금 침식을 올리는 게 괜찮으려나...

    GM : 뭐 쓰려면 쓰세요

    쿠온 와타네 : (하늘에게 꾸벅)

    아라가미 슈엔 : "카와시마 씨... 엄청 탐정 같네요."

    아라가미 슈엔 : (감탄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하하… 노이만이니까요."

    쥰쥰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98 → 102

    미코시바 아미코 : "멋있다~ 나중에 탐정 히어로 쪽으로 나가는 거야?"

    시라코시 이츠카 : (나나 말에) "불시에 돌입입니까, 찬성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 안 합니다…… 저기, 그냥 평범하게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모로보시 나나 : "맞아~ 이런 건 원래 쉴 틈을 주면 안된다구! 뭐, 마법소녀의 변신 시간은 보장받아야하지만!"

    쥰쥰이 : "아무리 슬럼가라고 하지만 너무 과격한거 아니냐?"(어느새 나타난 쥰쥰이도 카와시마 말에 동의하는 듯하다!)

    GM : 뭐, 그러면 가봅시다.

    시라코시 이츠카 : (문 부수려고 마안 날려보낼 생각 중이었다가 멈칫)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 마안! 마안!"

    쥰쥰이 : "난리를 일으키면 아무리 히어로라도 단단히 찍힐거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잽싸게 노크부터 하고옴)

    모로보시 나나 : (와!)

    시라코시 이츠카 : (슈엔 말 듣고 출력 낮춘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제 가세요!"

    모로보시 나나 : (출력만 낮추냐구)

    쥰쥰이 : (절레절레)

    GM : 당신이 명패가 달린 문을 두드리면...

    아라가미 슈엔 : (출력만 낮췄어)

    모로보시 나나 : "똑똑~ 계신가요~"

    GM : 집 안이 아니라, 등뒤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쥰쥰이 : (쥰쥰이는 쿠온이랑 좀 뒤에 떨어져서 지켜보기로 했는데...)

    아라가미 슈엔 : (고개 막 빼고 보다가....?)

    쥰쥰이 : "!!"

    모로보시 나나 : ?

    후카 레이먼드 : "뭐 ─ 뭐야? 여긴 어떻게……"

    시라코시 이츠카 : (문 근처에 서 있다가 뒤를 돌아본다.)

    GM : 그 목소리를… 이츠카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쿠온 와타네 : "그야 용건이 있으니까..."(웅얼)

    시라코시 이츠카 : "……(히어로즈 크로스의) 절도범?"

    후카 레이먼드 : (무언가 말하려다가)

    후카 레이먼드 : (…… 어깨를 늘어뜨린다)

    후카 레이먼드 : "설명할게. 그러니까……소란은 피우지 말아 줘."

    아라가미 슈엔 : "...!"

    GM : 그리고 후카가 뒤편으로 눈짓하면, 또 다른 후카가 주춤주춤 다가옵니다.

    GM : 또 다른 후카는 난감한 듯이 일행을 보다가 여러분 곁의 후카에게 손을 내밉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고개를 끄덕이고 차분한 태도를 갖춘다.)

    쿠온 와타네 : "...!! 쳇, 그러면 소란'은' 안피우면 된단거지."(쿠온이는 순간 공격적으로 나오려다 참았다...)

    GM : 그리고 그 모습은 붉은 피의 덩어리가 되어, 후카의 손바닥에 있는 상처 속으로 스며듭니다.

    모로보시 나나 : (얌전)

    쿠온 와타네 : (가 깜짝!!) "뭐, 뭐야?!? 아."(종잔가보다)(납득)

    GM : 후카 레이먼드. 엔젤헤일로/브람스토커. 라이센스 없음. 등록 오버드.

    모로보시 나나 : (쿠온이 손 잘 잡음)

    쿠온 와타네 : "...."(쿠온이는 손을 슥 뺌과 동시에 종자나 더 만들어뒀다. 찜찜...)

    후카 레이먼드 : "내가 쓸 수 있는 이펙트는 종자도 쓸 수 있으니까…… 종자를 떨어진 곳에 둬서 《워딩》을 쓰게 한 거야."

    모로보시 나나 : (힝)

    쿠온 와타네 : 100↑[잘부탁한다 미래의 '나'!] 《붉은종자》5+《피의 인연》2+《적하의 종복》8+《목소리 없는 자들》3+《우둔한 군단》3 = 타이밍 메이저 | 《붉은 종자》로 작성한 종자는 시나리오가 종료될 때까지 존재한다. 1sn [2]번 사용가능. | 침식+13

    후카 레이먼드 : "그러니까 다 나 혼자 한 일이야. 쥬토는 상관없어. 됐지? 경찰서든 뭐든 갈게."

    모로보시 나나 : "에... 양동 작전?"

    GM : 이건

    GM : 허용하지 않습니다.

    GM : 침식 그만올리세요

    아라가미 슈엔 : "잠깐."

    쿠온 와타네 : (안돼...)(클맥때 안뽑으려했는데)

    쿠온 와타네 : (쿠온이는... 무언가의 의지에 의해 꾸온이들 두셋만 놔두게 되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 말씀을 단번에 신뢰할 수 있을 리가."

    모로보시 나나 : "쥬토는...음...누구더라?" (방금 보고와서도 까먹음)

    미코시바 아미코 : "……" (팔짱 끼고 보고 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걸리는 구석이 있는 표정으로 봄)

    후카 레이먼드 : "……돌아가 달라고 해도 안 가겠지?"

    모로보시 나나 : "아마도 그렇겠지?"

    아라가미 슈엔 : "딱히 별 얘기도 안 꺼냈는데 말이에요?"

    모로보시 나나 : "맞아. 제 발 저리는 거야?"

    시라코시 이츠카 : "어째서 그런 사건을 발생시키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만."

    쿠온 와타네 : "......뭐, 보면 대충 견적이 나오잖아."(중얼)

    꾸온이 : "맞아요, 왜 굳이 위험한 방법을?"(꾸온이들중 한명이 물었다!)

    후카 레이먼드 : "그건……" (무언가 말하려다가 푹 지친 기색이 된다)

    후카 레이먼드 : "그래……'실버 슈즈'를 보면 오빠도 좋아할지도 모르겠네. '굿위치'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후카 레이먼드 : "들어와. 시끄럽게 하지만 말아 줘."

    쥰쥰이 : "...굿위치...??"(뭐지 그건?)

    카와시마 토키아츠 : (미코시바 흘끔 보다가 따라들어간다)

    미코시바 아미코 : (잠깐 표정을 흐렸다가 먼저 발을 들인다)

    아라가미 슈엔 : "..." (따라들어간다)

    시라코시 이츠카 : (후카를 주시하며 일행을 따라 들어간다.)

    모로보시 나나 : (뒤늦게 총총)

    쿠온 와타네 : "...혼자였으면 당장 떴는데."(쿠온이는 툴툴대다 쥰쥰이가 들어가자 마지못해 들어갔다...)

    GM : 여러분이 빌라에 발을 들이면...

    GM :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현기증이 일 정도로 짙은 억제제의 향입니다.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87 → 86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01 → 100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02 → 101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84 → 83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85 → 84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 정도의 양을… 사용한건가요? 둘이서?" (놀란 표정으로 후카 봄)

    모로보시 나나 : "웩.." (토할거같아... 작게 헛구역질 삼킨다.)

    아라가미 슈엔 : "우왓."

    시라코시 이츠카 : "……" (일시적으로 후각을 차단한다.)

    쥬토 레이먼드 : "후카? 소─ 손님들이야?"

    아라가미 슈엔 : (손등으로 코를 가린다)

    쿠온 와타네 : "윽... 선배!! 괜찮아??!"(순간 어지럼증이 느껴지자 자기 옆에 있던 쥰쥰이부터 먼저 챙겼다!)

    GM : 집 곳곳에는 크로스가 굴러다닙니다. 조금 주의를 놓으면 발에 밟힐 정도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래도 예의상) "실례합니다."

    GM : 그리고 문간을 돌아보는 청년은... 온 몸에 히어로즈 크로스를 주렁주렁 달고 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이거 레니게이드 억제제죠? ...이렇게까지 짙은 건 처음인데. 불쾌할 정도야..."

    시라코시 이츠카 : (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희는 R대책실에서 파견한 히어로들입니다. 여러분의 침식치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여러분의 건강을 우려하여 방문했습니다." (눈치 보다 적당히 설명한다)

    아라가미 슈엔 : (좀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말하다가 고개 돌림)

    쥬토 레이먼드 : "카, 카마엘...이랑 히어로들..."

    쥬토 레이먼드 : "실버 슈즈? 은퇴한 거 아니었어요?"

    쥰쥰이 : "...아아, ... 그렇게 달려있는데도 멈추질 못하는건가..."(남자의 모습을 기묘하게 느끼며 뒷머릴 긁적였다.)

    아라가미 슈엔 :

    미코시바 아미코 : "……꼴이 이게 뭐야. 히어로 한다더니."

    시라코시 이츠카 : (조용히 대화를 듣기로 한다.)

    아라가미 슈엔 : (알아볼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쥬토 레이먼드 : "어, 어떡해. 나 머리도 안 감았는데. 저, 저 진짜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쥬토 레이먼드 : (안절부절못하는 기색에 식은땀까지 흘리기 시작한다)

    아라가미 슈엔 : (수많은 히어로즈 크로스를 본다. 여기 내 것도 있으려나? ...조금 기괴하게까지 느껴지는데)

    후카 레이먼드 : "……내가 얘기할 테니까 잠깐 들어가 있어. 쥬토."

    모로보시 나나 : "아... 떼로 몰려와서 미안해요!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데..."

    GM : 쥬토는 떠듬떠듬 고개를 끄덕이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 발치에도 히어로즈 크로스가 두어 개 밟힙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쥬토 레이먼드씨도 들으셔야…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다가 후카를 본다)

    미코시바 아미코 : (꾹 누르는 기색으로 서 있다가 고글 고쳐쓰고) "……대체 뭐야? 저 침식률은."

    쥰쥰이 : "...이런게 수십개있어도 한사람도 지키지 못하는게..."(발치에 있던 히어로즈 크로스를 툭 찼다.)

    모로보시 나나 : "보여요?"

    아라가미 슈엔 : "얼마였는데요?"

    미코시바 아미코 : "……" (뜸을 들이는지 경악했는지 모를 침묵 뒤) "150%."

    모로보시 나나 : "..."

    시라코시 이츠카 : (졈인가?)

    아라가미 슈엔 : "어? 그치만, 경찰서에는."

    쥰쥰이 : "...."(이런상태인줄 알았으면 진작 라이센스를 따두는게 좋았을지도.)

    미코시바 아미코 : "그 이후에 저렇게 됐거나… 억제제를 떄려부어서 일시적으로 낮춘 거겠지."

    시라코시 이츠카 : "일시적으로 효과를 발휘, 혹은 눈속임…"

    모로보시 나나 : "저, 저게 낮춘거라구요?!"

    GM : 그 말에 후카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됩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 그 기록된 거..."

    후카 레이먼드 : "오빠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 내가 잘 관리하고 있고. 충동도 조용한걸. 금방……금방 가라앉겠지."

    아라가미 슈엔 : "그럼 지금, 폭주중이라는... 거예요?"

    쿠온 와타네 : "...그게 금방 가라앉겠어?? ..."(로이스 취득: 히어로 라이센스 P ... N 후회)(N메인)

    미코시바 아미코 : "침식률이 위험수준이면 대책실에 출석해서 조치를 받아야지."

    후카 레이먼드 : "그렇게 하면 폭주한 원인을 추궁당할 텐데……전과나 다른 기록이 찍히면 라이선스를 딸 수 없으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개인 선에서 해결 가능한 상황이 아닌 듯 싶습니다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이런 조치로 언제까지고 괜찮을리 없어요. 이런식으로 연명하는건 본인에게도……" (말을 하다 후카의 말을 듣고 심란한 표정이 된다)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폭주 상태로 계속 있다간..."

    아라가미 슈엔 : "위험하잖아요!"

    시라코시 이츠카 : "폭주 원인에 대해 짚이는 바가 있으신 건가요?"

    모로보시 나나 : "으음, 이런 것보다 전문적인 케어나 요양이 필요한 것 같은데..."

    후카 레이먼드 : "……두세 달쯤? 전인가. 한창 누벨 바그가 난리였을 때. 그때 골목에서 죽은 사람을 발견하고 도망쳤다고 했어."

    시라코시 이츠카 : (누벨 바그...)

    후카 레이먼드 : "그 이후로 횡설수설하고, 허공에 말을 걸지 않나 점점 이상해져서……"

    쿠온 와타네 : "......역시 그쪽인가..."(한숨)

    모로보시 나나 : (누벨 바그..)

    시라코시 이츠카 : (과연, 정신적 충격에 의한 졈화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아무리 침식률을 낮춰봤자, 소용없을 텐데…)

    쿠온 와타네 : "...남들은 요양이나 보호를 하라고 하지만 난 반대야."

    쿠온 와타네 : "그정도로 난리난 이상... ......거긴 그쪽을 책임져주지 못할거야. ..."

    미코시바 아미코 : "그래. 외지고 선선한 곳에 요양이나 보내는 게 다겠지." (눈에 띄게 냉랭하다)

    시라코시 이츠카 : "유감스러우나, 그분을 본래대로 되돌릴 방도는 이미…"

    쿠온 와타네 : "...어, 네가 알아서 간호하는게 그 정부 뭐시기보단 훨 나을걸?"(잡혀가서 행방이 묘연하면 묘연해졌겠지. 이미 인간이 아닌거로 볼거란건 뻔하다.)

    후카 레이먼드 : (북받힌 것이 울컥 폭발한 듯)

    후카 레이먼드 : "히어로즈 크로스에 탑재된 레니게이드 억제제는 다른 억제제보다 특별한 거 아냐!?"

    후카 레이먼드 : "그러니까 히어로들은 폭주해도 금방 낫는 거잖아!"

    시라코시 이츠카 : "……"

    아라가미 슈엔 : "무슨 말이야! 요양이 최선인데."

    아라가미 슈엔 :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모로보시 나나 : "맞아.. 은퇴하는 히어로들도 많잖아...."

    쿠온 와타네 : "오래?? 그래서 완치된 녀석은 있었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쿠온양."

    후카 레이먼드 : "'굿위치'도 은퇴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그래서 쥬토도 곧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쿠온 와타네 : "...왜, 맞잖아. 차라리 헤어지는 것 보단..."

    미코시바 아미코 : "…………"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들은 더 강한 만큼 폭주했다 돌아오려면 오래 걸리니까, 다시 보기 힘들겠지만."

    후카 레이먼드 : (마른세수를 했다가)

    아라가미 슈엔 : "보통 오버드라면 금방 볼 수 있지 않아요?" (사실 모름)

    모로보시 나나 : "으음, 내 주변엔 폭주하는 보통 오버드는 잘 없으니까.. 얘기도 안 들려오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확실히 히어로 라이센스는 따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오버드라고 다 히어로가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는걸요."

    후카 레이먼드 : "……내가 감당 못 할 일이 됐다는 건 알아. 며칠 내내 종자를 펑펑 써서 이미 내 침식률도 한계야."

    후카 레이먼드 : "쥬토를 데려가. 나도 자수할 테니까."

    아라가미 슈엔 : "...그렇게까지 버틸 필요는 없었을 텐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기… 미코시바씨……" (미코시바에게 후카의 침식률을 묻듯 소곤거린다)

    모로보시 나나 : "차라리 미리 말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시라코시 이츠카 : (데려가도 되는 건가, 협조한다면 사양하지는 않겠지만.)

    쿠온 와타네 : "..........."

    미코시바 아미코 : (카와시마에게 낮게) '이쪽은 아직 괜찮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후카에게 히어로즈 크로스를 내민다) "저기… 혹시 모르니까요. 일단 맡겨둘게요."

    후카 레이먼드 : (어리벙벙하게 보다가 얼굴이 일그러져서) "……도둑한테? 당신 장난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제 것도 아니니까~"(법엔 안 걸리겠지~ 하고 얼레벌레 생각함)

    아라가미 슈엔 : "크로스 멋대로 양도하면 안 된다고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필살 애교로 넘어갈테니 봐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애교의 문제가 아니라!"

    쿠온 와타네 : "......"(뭐라 말도 못하고 우물우물...)

    카와시마 토키아츠 : "폭주하면… 책임지실거냐구요!"

    모로보시 나나 : "..."

    미코시바 아미코 : (심호흡 푹 했다가 쥬토가 들어간 쪽의 문을 연다)

    모로보시 나나 : "후지사키 아저씨도 이정도는 봐주겠지. 둘 다 폭주해서 요양가는 거보단 나을지도..."

    아라가미 슈엔 : "...그건 그런데..."

    시라코시 이츠카 : (지켜보다가) "전투 상황까지 가지 않고 순순히 협조해 다행입니다."

    쥬토 레이먼드 : (머리를 잡고 중얼거리고 있다) "이미 히어로는 글른 거겠지…… 이펙트도 잔뜩 써 버렸으니까 기록으로 남을 거야……"

    쥬토 레이먼드 : "역시 DUST지구 더 안쪽으로 도망쳤어야 하는데……"

    쥬토 레이먼드 : "아니, 아예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아라가미 슈엔 : "그러지 마세요."

    아라가미 슈엔 : "사실대로 보고하고, 치료받으면 돼요. 그, 어... 쥬토 레이먼드 씨."

    미코시바 아미코 : "아."

    쥰쥰이 : "어이 거기 너, 그렇게 훔쳐댄 것 까지가 네 각오냐."(쿠온이가 가만히 있자 자신이 나서 후카에게 말을 걸었다.)

    미코시바 아미코 : (마른세수했다가 어두워진 눈으로 카와시마와 쿠온을 돌아본다)

    미코시바 아미코 : "……너희는 좋아? 이런 세상."

    아라가미 슈엔 : (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나?)

    쥰쥰이 : "그렇게까지 소중하면, 모든걸 걸고 죽어버려도, 무슨 짓을 해서라도 지키라고."

    모로보시 나나 : (우리말고...)

    아라가미 슈엔 : (앗)

    후카 레이먼드 : "……난 히어로도 뭣도 아니야. 이 이상은 감당 못 해."

    후카 레이먼드 : "가자, 쥬토."

    쥰쥰이 : "...인간인 너도 소중한게 있지 않나, 뭐. 포기할거면 더이상 상관안하지."(쥰쥰이는 슥 물러났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쥰쥰이를 보다 미코시바에게 소곤거린다) "……전 졈이라면 눈 앞에서 사살해도 무방한 세계에서 왔는걸요."(후카를 살짝 봤다가)"좋냐고 물으신다면, 사람을…… 이유 없이 죽여야 하는 세상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쿠온 와타네 : (쥰쥰이가 후카에게 말하는 것을 보다 눈을 돌려 미코시바를 바라보다가 입을 열었다...) "...........싫어."

    미코시바 아미코 : "…………그래……"

    아라가미 슈엔 :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둘 봄)

    미코시바 아미코 : "일어나, 쥬토 레이먼드. 내가 잘 말해 줄게. 너도 네 동생도 이만큼 버틸 때까지 노력했잖아."

    시라코시 이츠카 : (만일의 돌발 상황에 대비해 레이먼드측을 주시하고 있다.)

    쥬토 레이먼드 : (멍하니 올려다본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응."

    쥬토 레이먼드 : "굿위치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럴 사람이 아닌데."

    미코시바 아미코 : "……"

    쥬토 레이먼드 : "저도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무서워서……."

    GM : 아미코는 피로가 몰려오는 듯 얼굴을 짚습니다.

    GM : 그때 쥬토의 등 뒤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이 세계는 히어로가 균형을 잡아주고 있고, ...빌런의 움직임이 완전히 멎진 않았지만, 그래도 평화로워졌는데 싫은가?)

    쥬토 레이먼드 : "……저는, 무서워서……"

    아라가미 슈엔 : (하긴 나도 레니게이드 워가 끝나고 얼마 동안은, 너무 평화로워서 이상하게 느끼기도 했지만...)

    아라가미 슈엔 : (적응하면, 어... 어라.)

    시라코시 이츠카 : (감지하고) "…!"

    GM : ……그의 그림자로부터, 검고 뭉툭한 형상이 솟아나와…

    모로보시 나나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안돼요 쥬토씨… 이러시면…"

    GM : 쥬토의 모습을 삼키고, 방 밖으로 미끄러져 달아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역시 전투는 불가피했나. …)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아라가미 슈엔 : "우, 우로보로스야?"

    모로보시 나나 : "...방금 뭐였어?"

    쿠온 와타네 : "...!!! 어이 너!!!"

    후카 레이먼드 : "쥬토?! 저, 저게 뭐야!?"

    후카 레이먼드 : "하지만 쥬토는 엔젤헤일로/엑자일……!" (말하다가 뚝 멈춘다)

    시라코시 이츠카 : "……추적합시다."

    후카 레이먼드 : "……………………" (얼굴이 허예진다)

    쿠온 와타네 : "...젠장, 튀었나...... 아아, 그래야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GM : 그리고 그런 후카에게 아미코가 번개같이 달려들어, 후카의 뒤에서 마취제를 꽂아 기절시킵니다.

    아라가미 슈엔 : "...납치, 일지도 모르겠어요. 이 동네, 치안도 그리 좋지 않은 것 같고."

    아라가미 슈엔 : "따라가요."

    미코시바 아미코 : "빨리 따라가!"

    미코시바 아미코 : "이애는 내가 맡을게. 두 명 폭주하는 꼴은 못 봐!"

    모로보시 나나 : "...알았어요!"

    아라가미 슈엔 : "그럼 부탁해요!"

    쿠온 와타네 : "이렇게 말을 끊고 튀는건 용납 못해. ...그렇게 망가져도 할말은 하고 튀라고...!!!!"

    시라코시 이츠카 : (신속히 추적을 개시. 문밖으로 뛰쳐나간다. 곧 있을 전투에 대비해 마안의 출력을 상승시키며.)(-)

    카와시마 토키아츠 : (또 그때 같은 상황이다… 겁에 질린 '졈'이 도망치고… 나는 그걸 보고만 있고…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 겹쳐 보여 다른 사람들이 쥬토를 추적하는 모습을 멍하니 보다 머리를 흔들고 뒤따라 나간다)(-)

    아라가미 슈엔 : (쿠온이에게 블루 게일 휙 던져줘서 양도해도 되나요)

    GM : 확인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야, 쿠온. 이거, 부탁했잖아." (주고... 뛰쳐나갑니다)(-)

    쿠온 와타네 : (홱 던진걸 순간 받고)(이게 뭐임?)

    모로보시 나나 : "..." (변신하며 창 밖으로 도약했다.) (-)

    쿠온 와타네 : "어, 어쨌든. 그 녀석까지 말아먹으면 내가 가만두지 않겠어!!! 무슨 수를 써서든 제대로 잡고있어 알겠냐!!??!!!!"(아미코에게 후카의 안전을 부탁했다!!!)

    미코시바 아미코 : "어서!!!"

    쿠온 와타네 : "알겠다고!!! 가자!!!!"(쿠온은 종자들과 함께 우르르 나갔다!!!)(-)

     

    GM : ======================

    〓 클라이맥스 페이즈 〓

    Scene 9. 십자가를 밟고 정의를 증명하라
    ♬ amazarashi : ムカデ

     

    GM : 장면 묘사 전 로이스 취득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쿠온 와타네 : (로이스 취득: 쥬토 레이먼드- P 연대감 N 후회)(P 메인)

    아라가미 슈엔 : 미코시바 아미코 로이스 취득합니다. P신뢰 N의문 P메인.

    카와시마 토키아츠 : [로이스 취득]
    쥬토 레이먼드 P집착/N후회*
    후카 레이먼드 P동정/N격의*

    system : [ 쿠온 와타네 ] 로이스 : 6 → 7

    모로보시 나나 : [로이스 취득]
    쥬토 레이먼드 P호기심 *N불안
    미코시바 아미코 P친밀감 *N의문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로이스 : 4 → 6

    시라코시 이츠카 : (로이스 취득: 쥬토 레이먼드 P 안타까움 [N] 적개심 / 후카 레이먼드 P 성의 [N] 연민)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로이스 : 4 → 6

    아라가미 슈엔 : 쥬토 레이먼드 로이스 취득합니다. P성의 N불안 N메인

    카와시마 토키아츠 :

    GM : 전원 취득 확인되시면 (-) 해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

    쿠온 와타네 : (오우)(-)

    [잡담]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로이스 : 3 → 6

    시라코시 이츠카 : (-)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로이스 : 4 → 6

    GM : ======================

    GM : 전원 등장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4

    모로보시 나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86 → 94

    쿠온 와타네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3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00 → 104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83 → 91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84 → 91

    GM : 쿠온 등침 올렸나요?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01 → 104

    GM : 쥬토의 뒤를 쫓은 여러분이 다다른 곳은 대로 한복판입니다.

    GM : 곳곳에서 끓어오르는 웅덩이 같은 그림자가, 한눈에 보아도 위험한 상황.

    GM : 스크램블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커다란 뱀 모양의 그림자는 쥬토의 몸을 뱉어냅니다.

    GM : 그리고 그 형상이 당신을 향해 머리를 돌리면, 여러분은 그것이 쓴 이질적인 흰 가면과 눈을 마주칩니다.

    GM : 그 형상의 이름을 알든, 알지 못하든, 직감적으로 깨닫습니다.

    GM : 이곳에서 막아야 한다.

    GM : (반응하셔도 ㅇㅋ)

    아라가미 슈엔 : (흰 가면을 쓴 뱀이라니...)

    쿠온 와타네 : "어이 너!!!! 정신차려!!!!!! 못차리겠으면 죽어라 패줄테니까!!!!!!"

    모로보시 나나 : "....뭐, 뭐야?" (기이하고 이질적인 느낌에 저도 모르게 몸서리친다.)

    아라가미 슈엔 : (몇 달 전에 있었던 일이 연상될 수밖에 없다. 조금 기분 나쁘고, 불안하고.)

    쥬토 레이먼드 : (주저앉은 채) "아, 아…… 저게……내가 만든 거라고?"

    쥬토 레이먼드 : "기분나빠…… 사라져버려……!"

    시라코시 이츠카 : (트라이 브리드로 각성한 건가, 하지만 일반적인 우로보로스와는 다른… 무언가가 감지된다. 저것은 대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총을 빼내려다 문득 주위를 보고 소곤거린다) "아… 그러니까, 여기 기준으로… 빌런……맞죠? 아닌가…? 히어로는 어떻게 하죠?…"

    GM : 그리고, 그 소란이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GM : 제보를 받은 기자들이 합류하기 시작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구해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쿠온 와타네 : (저런 괴상한 형체는 처음보지만, 그래도... 어쨌든 줘패다보면 정신차릴거다. 그러면 본래세계에서 항쟁하던 것과 다를 바 없다!!!)

    기자 : "히어로즈 크로스를 덕지덕지 붙인 저 모독적인 모습은 혹시……!"

    기자 : "……크로스 절도범 '후미에'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이 자리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상당한 혼란이 발생할 듯한 예감이 듭니다."

    모로보시 나나 : "혼란은 이미 발생한 것 같으니까..."

    모로보시 나나 : "속전속결로 가자!"

    쿠온 와타네 : "싸움에 모독이고 뭐고 어딨어!!!! 구경하는 녀석이면 딴소리 하지말고 얌전히 지켜보고 있으라고!!!!!"

    GM : 전투배치.

    시라코시 이츠카 : (고개를 끄덕이고 전방을 응시한다.)

    GM : 배치확인. 에너미 공개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후미에든 뭐든... 자극하지 마세요! 히어로 카마엘, 리미터, 블루밍 하트가 제압합니다!"

    기자 : "발빠르게 등장한 히어로들이 교전을 선언합니다!"

    쿠온 와타네 : (히어로즈의 자격이니 뭐니, 안딴게 후회되지만 그래도 역시 짜증난다. 저런 십자가가 뭐가 중요하다고. 결국 도구일 뿐인데...)

    GM : 클라이맥스 특수 기믹을 공개합니다.

    심연 : E로이스〔(오리지널)심연의 인력〕

    심연 : 이 에너미는 비클으로도 취급한다. 이 에너미는 인게이지의 이동을 봉쇄하지 못하는 대신, 자신의 마이너 액션을 소모하여 자신과 인게이지한 모든 캐릭터를 동승 상태(R1 260P)로 만들 수 있다. 동승 상태의 모든 캐릭터는 동승 룰에 따라 1인게이지로 취급하며 심연과 함께 강제로 이동한다.
    마이너 액션으로 동승을 해제할 수 있으나, 만일 '심연'의 다음 이동 전까지 인게이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경우 다시 동승 상태가 된다.
    탑승 시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기능 <운전:심연> 공격력:0(<운전:>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의 수치) 행동:-4 장갑치:0 전력이동:0m

    GM : 맵의 사방에는 '앵커'가 있습니다.

    GM : 앵커
    【HP】50
    가로등, 휴지통, 우체통, 주차된 자동차 등 바닥에 고정된 기물. 붙들고 있으면 심연에 끌려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이 기물은 한 번에 PC 1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앵커와 인게이지한 상태의 PC는 심연과 인게이지한 것으로 취급하지 않을 수 있으며, 〔E로이스: 심연의 인력〕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타격을 입으면 파괴된다.

    GM : ======================

    GM : 10분 휴식 뒤 클라이맥스 전투 들어갑니다.

    GM : ======================

    〓 클라이맥스 전투 〓

    GM : ♬ GATCHAMAN CROWDS INSIGHT : Conceited Fool / Rap.Lotus Juice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GM : [ 1라운드 ]

    모로보시 나나 : (셋없!)

    시라코시 이츠카 : 《서포트 디바이스Lv6》 = 「제한:80%」 / 그 라운드 동안 【감각】 판정 주사위 +12개 / 1시나리오 3회(1/3) // 침식+7

    아라가미 슈엔 : 셋없!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04 → 111

    쥬토 레이먼드 : 《나선의 악마》5 / 셋업 / 자신 / 즉시 BS:폭주, 이 라운드 중 대미지 +15 // 항시 《렉크리스 포스》 5 / 폭주중 메이저 액션 주사위 +5

    쿠온 와타네 : "...열받아."(머릴 헝클었다.)(타이터스-히어로즈 크로스)

    GM : 쥬토와 심연은 이 전투 중 쭉 폭주 상태입니다.

    system : [ 쿠온 와타네 ] 로이스 : 7 → 6

    쿠온 와타네 : (그리고 셋없쿠온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전술》 = 타이밍 셋업|난이도 자동성공|사정 시야|대상 장면(선택)|대상이 이 라운드 중에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7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침식+6

    아라가미 슈엔 : (변이폭주 이런 건 없겠죠)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상:자신 제외 아군 전원)

    GM : 변이폭주 없습니다.

    GM : 버프 기록해주세요!

    [정보]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91 → 97

    GM : 오케이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심연 : 이니셔〔E로이스: 어둠이 부르는 소리〕 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씬 / 시야 / 이 E로이스가 사용되면 씬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즉시 당신과 인게이지한다. BS, 거리 등 모든 제한을 무시.

    GM : 전원 심연과 인게이지 상태입니다. 심연의 오리지널 E로이스의 효과로 인해 이동은 가능합니다.

    GM : 단, 심연의 다음 마이너 액션까지 인게이지를 유지하고 있다면 동승당합니다.

    GM : 뱀이 뿌리내린 바닥으로부터 그림자의 손들이 뻗어나와, 여러분을 삼킬 듯 끌어당깁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이, 이거 뭐야."

    모로보시 나나 : "...윽?!"

    아라가미 슈엔 : (오토액션으로 크.실 장비할게요)

    시라코시 이츠카 : (예상하지 못한 행동이라 당황하며 심연의 중심 가까이로 끌려간다.)

    쿠온 와타네 : "미친 왜 끌어당기는데!!? 네 주인처럼 뱉어지기 싫거든??!"(낑낑)

    아라가미 슈엔 : (손에 든 무기로 막 떼어내려고 해보지만...)

    아라가미 슈엔 : (끊어도 끊어도 계속 튀어나와 끌어당겨진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쥬토 레이먼드" ─── 메인 프로세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음……"(기자 눈치를 살피다가 얌전히 총을 꺼내든다)

    쿠온 와타네 : (끌어당겨지다가 블루게일도 뺏길 것 같아 입에 집어넣는다!!)(오토로 블루게일... 사용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들이 잘 설명해줄 테니까 총 쓰라는 눈 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카마엘이랑 블루밍 하트가 빽이라면야…)

    모로보시 나나 : (어어맞어 내가다커버쳐준다)

    쿠온 와타네 : "이건(우적우적) 안줄(아맛없어)거니까!!!"(블루게일 우적우적!!)(내꺼야내꺼)

    GM : 좋아요.... 확인했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그거 엄청 맛없대."

    아라가미 슈엔 : "...네 표정 보니까 진짜 맛없나보다."

    쿠온 와타네 : "죽겠으니까말걸지마라. .. ."(허름)

    GM : 여유롭군...

    시라코시 이츠카 : (쥬토 레이먼드를 주시한다. 그는 이 그림자와 같은 마음일까?)

    모로보시 나나 : "몸에 좋은 약은 입에도 맛 없다잖아."

    쥬토 레이먼드 : "……자, 잠깐 기다려요. 그런 괴물…… 제가 쓰러뜨릴 테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투항한다면 일이 편해질 테지만…)

    모로보시 나나 : "아냐, 가만히 있어도 괜찮아요! 무리하지 않는 게 중요하니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 저, 까딱하다 우리까지 맞는 건…"

    쥬토 레이먼드 : 메이저《굶주린 그림자》2 《원초의 빨강:블러드 웹》5 《혼색의 범람》5 《원초의 검정:플라즈마 캐논》6

    아라가미 슈엔 : "아뇨. 가만히 계세요...!"

    쥬토 레이먼드 : 메이저 / 대상:범위(선택) / 사정:시야 / 사격공격 / RC / 14DX7+9 / 공격력 +34

    아라가미 슈엔 : "도와드리려고 왔으니까!"

    쥬토 레이먼드 : 명중하면 이 라운드 중 전투이동/전력이동/닷지를 행할 시 HP 대미지 10. 시나리오 5회까지 범위:선택(혼색의 범람), 이후 1체.

    시라코시 이츠카 : "가만히 계시는 것만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말보다 행동이 빨랐다)

    모로보시 나나 : "어? 어?" (뭔가 큰게 오는데?)

    쥬토 레이먼드 : 19DX7+9 DoubleCross : (19DX7+9) > 10[1,1,2,2,3,3,3,4,4,4,5,5,5,5,7,9,9,9,10]+10[1,1,9,9,9]+10[2,4,8]+6[6]+9 > 45

    아라가미 슈엔 : 【灰斷ーCrematory Sacrificeー】 ➨ 빙순(5) + 염진(1) // 오토액션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커버링. 가드치 +37. 메인프로세스 1회 // 침식 +4

    아라가미 슈엔 : (이츠카 커버링)

    GM : 대상은 심연을 포함한 인게이지 전원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오...)

    GM : 리액션!

    쿠온 와타네 : "하, 이정돈 근성으로도 버티지, 전력으로 와라!!!!!"(★가드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래…와라!)(가드합니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91 → 95

    모로보시 나나 : (닷...지?)

    시라코시 이츠카 : (닷지... 해 봅니다)

    모로보시 나나 : 3dx DoubleCross : (3DX10) > 4[1,3,4] > 4

    GM : 굴려주세요!

    시라코시 이츠카 : 4DX DoubleCross : (4DX10) > 10[4,6,9,10]+1[1] > 11

    GM : 아 맞다

    GM : 굴리기 전에 이거 적용합시다

    시라코시 이츠카 : ? (두렵다)

    쿠온 와타네 : ?

    아라가미 슈엔 : ?

    모로보시 나나 : ?

    심연 : 〔E로이스: 절대거절〕
    상시/자동성공/자신/지근/당신과 인게이지한 캐릭터는 즉시 침식률이 1D10점 상승한다. 멀어졌다가 다시 인게이지했을 때도 발동.

    쿠온 와타네 : 1d10 DoubleCross : (1D10) > 1

    GM : 1D10 굴리세요 DoubleCross : (1D10) > 6

    아라가미 슈엔 : 1d10 DoubleCross : (1D10) > 1

    모로보시 나나 : 1d10 DoubleCross : (1D10) > 4

    쿠온 와타네 : (슬픔)

    카와시마 토키아츠 : 1D10 DoubleCross : (1D10) > 10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94 → 98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04 → 105

    시라코시 이츠카 : 1d10 DoubleCross : (1D10) > 8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97 → 107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11 → 119

    아라가미 슈엔 : (잔해씨)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95 → 96

    GM : 충동판정은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GM : 다만... 이쪽은 상시입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익숙하고…익숙하고…역겨운 기분에 인상을 팍 찌푸린다)

    아라가미 슈엔 : "이거... ....보고 있으면 울렁거려..."

    GM : 주사위 개수 바뀌신 분 없죠? 닷지 하신분 한번더 굴려보자

    시라코시 이츠카 : (그림자와 접촉한 순간 강제적으로 레니게이드가 증폭되는 느낌을 받고 미간을 찌푸렸다.)

    모로보시 나나 : "...뭔가 출렁 했어!" (다시 빠져나가려고 애써본다.)

    시라코시 이츠카 : 4DX (주사위 갯수는 동일하지만...) DoubleCross : (4DX10) > 9[1,1,2,9] > 9

    아라가미 슈엔 : "레니게이드가 요동치는 것 같다고."

    모로보시 나나 : 3dx (결과가..안바뀔 것같은데...) DoubleCross : (3DX10) > 8[1,4,8] > 8

    GM : 바뀌지 않았다.

    GM : 공격 대상 이츠카를 제외한 4인. 대미지 롤.

    쥬토 레이먼드 : 5D10+49 DoubleCross : (5D10+49) > 19[5,2,2,6,4]+49 > 68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HP : 23 → 0

    system : [ 쿠온 와타네 ] HP : 27 → 0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HP : 29 → 0

    모로보시 나나 : (아직 일어날 수 있어!)

    모로보시 나나 : 1D10 [리저렉트] DoubleCross : (1D10) > 6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HP : 0 → 6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98 → 104

    카와시마 토키아츠 : (구속당하는건 아니니까 됐어…그보다……)("실버 슈즈" 타이터스화 후 승화 부활합니다)

    쥬토 레이먼드 : "이, 이게, 이게 아닌데……" (패닉에 빠졌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감정...P동질감 N불안)

    쿠온 와타네 : "...어이..."(아무리 폭주한다고 해도 약하다. 이거로는 저 꾸물거리는 미꾸라지(?)는 물론이고 자신을 쓰러뜨릴 순 없을거다.)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로이스 : 6 → 5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HP : 0 → 11

    아라가미 슈엔 :

    [잡담]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30 → 0

    아라가미 슈엔 : 1d10 DoubleCross : (1D10) > 1

    아라가미 슈엔 : ?

    GM : 정정 /// 원초의 빨강:블러드 웹 레벨 2로 변경합니다. 이동시 대미지 4.

    아라가미 슈엔 : (이츠카를 감싸고 공격을 막아냈다가, 다시 일어났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0 → 1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96 → 97

    시라코시 이츠카 : "…감사합니다."

    쿠온 와타네 : "그정도로는 나도 못 눕힐테니 더 제대로 해보라고!!!! 쫄지말고 각오를 다지고 덤벼!!!! 그 십자가를 들고온 녀석을 위해서라도!!!"(벌떡 일어나며 쥬토를 도발했다!!)

    쿠온 와타네 : (타이터스했던 크로스를 승화해서 부활!)

    system : [ 쿠온 와타네 ] HP : 0 → 14

    아라가미 슈엔 : "이 정도야." (히어로라면 리저렉트 정도는 할 수 있겠지!)

    GM : 심연은 상시 폭주 상태로 리액션 없음. 대미지를 받습니다.

    system : [ 심연 ] HP : 329 → 261

    쥬토 레이먼드 : (퍼뜩) "또 이펙트 써 버렸어……"

    기자 : "히어로들과 정체불명의 괴수를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후미에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으음, 사건해결을 위한거니 정상참작 되지 않을까.." (어떻게든 진정시키려고 말하며 총을 바닥에 대고 일어선다.)

    쥬토 레이먼드 : "아──아니에요, 저는……!" (펑펑 울고 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쿠온 와타네 : "후미에가 뭐냐 후미에가!!!?"

    GM : ##"KU-ON(狗音)" ─── 메인 프로세스

    아라가미 슈엔 : "그, 인터넷에서 돌던..."

    아라가미 슈엔 : "뭐 그런 거 있는데."

    아라가미 슈엔 : "자극하지 마세요!" (소리침)

    시라코시 이츠카 : (저 졈은 우선 진정부터 하는 편이…)

    쿠온 와타네 : "아 그건 됐고!! 이녀석은 쥬토 레이먼드라고!!! 기억할거면 이름이나 제대로 알아!!!"(미안하다 슈엔아)(이해가 더블크로스됨)

    쥬토 레이먼드 : "어떡해...." (펑펑펑)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그런거라면…… 엄밀히 말해 후미에는 아니…겠죠…"

    모로보시 나나 : "아... 저게 더 큰일난 거 아냐?"

    아라가미 슈엔 : (사실 후미에는...)

    쥬토 레이먼드 : (뭔가 중얼거리고 있다) "이렇게 된 이상……목격자가 다 없어지면……"

    아라가미 슈엔 : (후카겠지만?)

    모로보시 나나 : (제일 멀어서 못들었다)

    아라가미 슈엔 : "...진정하세요!"

    GM : 침식률 150%는 진정하지 않습니다...

    GM : 쿠온 행동 선언해주세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일났다… 졈인줄은 알았지만 정말 졈인가본데?…)

    쿠온 와타네 : (오우!)

    아라가미 슈엔 : (쥬토는 참지않긔)

    시라코시 이츠카 : "……" (그렇지. 졈이 진정한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쿠온 와타네 : "쫄지말고 덤벼, 안그러면 죽는다!!!"(여러모로로)

    쿠온 와타네 : 100↑[내면이란 어둠에서 빠져나온 '나'의 모든 것] 《붉은 종자》5+《적하의 종복》8+《목소리 없는 자들》3+《우둔한 군단》3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 크리티컬 | 사정 | 대상 | 주사위 | 공격력 | PC와 동일 인게이지 내에 종자 [4]개체 등장. 종자의 능력치는 전부 [11]이며, 최대 HP는 30점. (종자 1s 1회 생성 및 존재가능) 또한 종자가 씬에 존재하는 동안 PC가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3D.| 침식+7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05 → 110

    GM : 아 맞다

    GM : 오토처리 까먹음

    아라가미 슈엔 : "진정하시고, 치료받으시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테니까! ...그러니까, 침식률 더 올라갈 행동은 하지 마시고요!"

    쥬토 레이먼드 : 오토《원환나선》4 《배덕의 이치》4 《잡아먹힌 제물》4

    쥬토 레이먼드 : 오토액션 /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사용. 그 씬 동안 장갑치 +12, 우로보로스 이펙트를 조합한 판정의 다이스 +8개, 공격력 +12.

    아라가미 슈엔 : (소용없는 거 몰라서 막 달래봄)

    system : [ 쥬토 레이먼드 ] 장갑 : 0 → 12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10 → 112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카메라 돌아가는거 보고 달래게 냅둠)

    쿠온 와타네 : (깜빡했다 종자여럿생성기)

    GM : 쿠온 마이너는 사용하지 않나요?

    GM : 심연은 동승만 안 하면 인게이지 이탈 가능합니다.

    쿠온 와타네 : (가능한가요? 그러면...)

    쿠온 와타네 : (마이너로 이탈 후 이렇게 일자로 인게이지)

    GM : 앵커 사용 없이 이동만 하나요?

    쿠온 와타네 : (끄덕)

    GM : 오케이.....

    GM : 종자 생성 확인했습니다. 메인 종료?

    쿠온 와타네 : (끄덕)(내가 할수있는건 여기까지다)

    GM : 좋습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리미터 Limiter" ─── 메인 프로세스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12 → 117

    쿠온 와타네 : (사유: 블루게일)

    시라코시 이츠카 : (고민중)

    system : [ 쿠온 와타네 ] HP : 14 → 10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티드 limited】―100%↑―퀵 모션3+어설트 루틴1+다크 매터3+과잉 수축5: 이번 메인 프로세스 자신 판정 주사위 +LV3개, 명중판정 주사위 -5개 하고 공격력 +20 / 마이너 액션을 행하고, 이펙트 이외의 행동을 하나 행한다. / 그 메인 프로세스 동안 공격력 +10 / 1씬 LV(3)회 // 침식 +10

    GM : 블러드 웹 효과로 이동에 HP 4 제했습니다.

    쿠온 와타네 : (끄덕)

    GM : 선언 확인했습니다. 이츠카 이동하나요?

    시라코시 이츠카 :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장총 두 자루를 꺼내와 장비한다.)(장비 착용해야 해서 이동은 무리입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카지노 딜로+강화라이플 장비)

    GM : (예스...)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19 → 129

    시라코시 이츠카 : (심연과 쥬토를 번갈아보다가)

    시라코시 이츠카 : (심연 방향으로 뒤돌아선다.)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트리스 Limitless】―100%↑―제한:120%―컨센:노이만3+멀티 웨폰2+흑의 포효3+순속의 검2+전신의 축복3→5+디멘션 게이트1+[아이템]파워 소스:데몬: 「공격력:62+9D」의 사격 공격 / 같은 기능으로 취급하는 무기의 공격력을 두 개 합쳐서 사용 / 명중판정 다이스 -2+4개 / 1시나리오 1회 // 침식+32

    시라코시 이츠카 : (이즈타이핑...)

    GM : (예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츠카 선언 전에 지원사격이랑 인용에 의한 조언 써드릴게요! 롤 직전에 한번 멈춰주세요!)

    GM : ♬YuGiOh 5D's : Jack Battle

    시라코시 이츠카 : (사격 준비를 마친 이츠카는 마안을 제어해 심연 한 가운데에 디멘션게이트를 2회 열고, 곧바로 절제된 동작으로 연사를 퍼붓는다. 심연을 향해 발사되는 탄환들은 게이트를 통과해, 쥬토 레이먼드에게 쏟아진다. 최종 표적은 그였던 것이다.) (대상: 쥬토 레이먼드)

    쥬토 레이먼드 : "리미터?! 어, 어째서 절……!"

    시라코시 이츠카 : "당신을 진정시킬 효율적인 방법이므로."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는 당신을 진정시키려는 거니까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얜 모른다)

    쿠온 와타네 : "뭐, 뭐 무슨소리야!!!? 아무리 오버드라도 총은 무섭다고!!!!"

    모로보시 나나 : "맞아! 일단 눈 감고.. 푹 쉬어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얘도 모른다)

    시라코시 이츠카 : (메타적 사유: 강화 라이플에 동일 인게이지 공격 불가가 붙어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카와시마 씨 버프 사용하시나요?)

    쿠온 와타네 : "인간들아 인간적으로 생각해!!!!!"(PL: 이츠카의 꿈을 펼치자)

    쥬토 레이먼드 : "나, 날 죽이러 온 거야……" (달달 떨기 시작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미터를 가만히 보다가 옆에서 권총을 빼내어 든다)(오토로 이그젝트 건 장착)

    아라가미 슈엔 : "...대화가 안 통해... 어떻게 진정시켜야 하지...."

    시라코시 이츠카 : "의식을 잃으면 진정할 겁니다."

    쿠온 와타네 : "아 좀!!!! 대화가 안통하는건 너희들도 마찬가지라고!!!!! 어서 총 내려놔!!!!"(PL: 여러분들이 하고싶은것을 이하생략)

    카와시마 토키아츠 : (조금 전, 시민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리미터가 쏜 총알을 유도한 유도 사격처럼 다시 한 번 그 옆에서 총을 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7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시라코시 이츠카 : (22+7+7)DX7 [명중판정] DoubleCross : (36DX7) > 10[2,2,2,2,2,3,3,3,4,4,4,4,4,4,5,6,6,6,6,6,7,7,7,7,8,8,8,8,8,9,9,9,10,10,10,10]+10[3,3,3,4,4,4,5,5,6,6,6,7,7,9,10,10]+10[3,3,4,5,8]+1[1] > 31

    시라코시 이츠카 : ?

    GM : ?

    [잡담]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07 → 109

    쿠온 와타네 : 나의기도가 닿았나보다(주사위야!!!!!)

    GM : 버프 더있대 한번만 더굴려봐

    시라코시 이츠카 : 감사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감사합니다……

    쿠온 와타네 : (주사위 챙겨주는 PL)

    카와시마 토키아츠 : "괴물과 싸우는 자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라고, 니체가 그랬던가요."

    아라가미 슈엔 : "니체? 그 멋진 말 하는 사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츠카를 흘끔 보면서)"저는 괴물인데… 어느쪽이실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용에 의한 조언: 판정 직전 다이스+1

    시라코시 이츠카 : (모든 오버드는 인간을 벗어난 존재이니, 그야 이츠카 또한 괴물이라 부를 만한 존재일 것이다.)

    시라코시 이츠카 : (22+7+7+1)DX7 DoubleCross : (37DX7) > 10[1,1,1,2,2,2,3,3,4,5,5,5,5,6,6,6,6,6,7,7,7,7,7,7,8,8,8,8,8,9,9,9,9,10,10,10,10]+10[2,2,2,2,2,3,4,4,5,6,7,7,8,8,8,9,9,9,10]+10[1,4,5,7,8,9,9,9,10]+10[4,6,6,8,8,10]+10[2,9,10]+10[7,9]+10[1,7]+10[9]+1[1] > 81

    GM : 꺄악

    GM : 쥬토는 폭주 상태입니다. 리액션 없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카와시마 씨도 참... 시니컬하다니까? 영문도 모르고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음)

    시라코시 이츠카 : (9+9)D10+62 [대미지 롤] DoubleCross : (18D10+62) > 110[2,8,10,9,10,7,5,3,5,5,4,1,3,6,8,8,10,6]+62 > 172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29 → 161

    GM : 와...

    쥬토 레이먼드 : c(172-12) DoubleCross : 計算結果 > 160

    쥬토 레이먼드 : HP-160

    쿠온 와타네 : (이걸 맞고도 살아있는 쥬토에게 박수치는 PL)

    system : [ 쥬토 레이먼드 ] HP : 290 → 130

    시라코시 이츠카 : "……일격에 해치웠어야 했는데, 역효과를 부르겠군."

    쥬토 레이먼드 : "뭐, 해, 해치ㅇ……"

    아라가미 슈엔 : "잘못 들었어요!"

    시라코시 이츠카 : (총기를 거두며 뒤늦게 고개를 끄덕인다.)

    쥬토 레이먼드 : "이, 이대론 죽을 거야……"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쿠온 와타네 : "뭔데.... 뭔데 이거...."

    GM : ##"Blooming Heart" ─── 메인 프로세스

    쿠온 와타네 : "이건 그냥 린치잖아!!!! 이게 뭐가 히어론데!!!!! 정상이 아니야!!!!!! 싫어!!!!"

    쿠온 와타네 : "모로보시 나나, 넌 안그럴거라고 당장 말해!!! 히어로잖아!!!!!"

    모로보시 나나 : "..."

    모로보시 나나 : "진정시키는 데에는 동감하지만...."

    아라가미 슈엔 : "너까지 왜 그래!"

    모로보시 나나 : (무고한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을것이다.)

    모로보시 나나 : 【리리컬 드레스 업!】 (100%+) 《헌드레드 건즈》6 + 《자이언트 웨폰》 | 마이너 | 자동성공 | 자신 | 침식치 +5 | 공격력 [Lv+9 =15] 의 무기 작성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04 → 109

    모로보시 나나 : (메이저- 전력이동)

    쿠온 와타네 : "사람한테 총 들이미는게 정상이야 그러면??!! 야쿠자끼리도 아니고!!!! 차라리 주먹으로 패던가!!!!"(그건 괜찮나보다)

    모로보시 나나 : "...내 무대는 여기야!" (행동 종료)

    GM : 이동 확인했습니다. 앵커 효과를 받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저러다 주변도, 자기도 다 다친다고." (그건 괜찮아?)

    시라코시 이츠카 : "저것이 사람으로 보이신다면…… 유감입니다."

    쥬토 레이먼드 : "무슨 소리야! 나는 사람이야!!!!"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쿠온 와타네 : "사람이 아니면 뭔데!!!???!!"

    GM : ##"Debris"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답답해서 돌려말하길 그만두고) "졈이죠."

    아라가미 슈엔 : "...리미터도, 정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주변에서 하는 말을 가만히 듣다가, 깜짝 놀라 이츠카를 본다)

    쿠온 와타네 : "그래도 결국 사람이잖아!!! 졈이라고 사람인게 달라져???"

    시라코시 이츠카 :

    아라가미 슈엔 : "사람이에요! 적당히 해야죠. 히어로는..."

    쥬토 레이먼드 : "그, 그게 뭔데…… 저거 말이야?" (심연을 삿대질한다)

    쥬토 레이먼드 : "난 저런 거 몰라!"

    아라가미 슈엔 : (이번엔 뭔지 모를 말이야...)

    시라코시 이츠카 : "……" (심연도 졈인 건 마찬가지니 고개를 끄덕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리곤 급하게 제 발을 묶어둔 심연을 털어내다가, 결국 총으로 발목을 날린 뒤 기자에게로 간다)(마이너-전투이동)

    모로보시 나나 : "....멀어서 안들리는데..."

    GM : 살벌하군요......... 전투이동 확인했습니다. 앵커 효과 받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기자에게 소곤거림)"컷, 컷하세요. 컷. 지금 분위기 안 보여요?"

    기자 : "저렇게 악랄하게 생긴 괴물에 절도범 빌런인데! 특종이잖아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거… 여러모로 방송 타면 곤란할거예요...!"

    시라코시 이츠카 : (쿠온 보며) "현 상황에서 대립은 불필요하니,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애초에 쥬토를 살해할 의도도 없었지만....)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HP : 11 → 7

    기자 : "아니, 그나저나 히어로가 안 싸우고 뭐 하는 거예요?"

    기자 : "……크로스는? 도둑맞았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상대는 빌런이 아니라구요…… 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 히어로로 보이나요?"

    쿠온 와타네 : "으으... 죽이지마... 죽이지 말라고...... 난... 난 그러려고 싸우는게 아니란 말이야..."(코 훌쩍)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니…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충 아시겠죠. 이레귤러 중에 이레귤러… 니까……"

    기자 : (못알아들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이참 기자들이란…"

    시라코시 이츠카 : (쿠온의 종자를 보며) "가만히 계시지 말고, 주인의 멘탈 케어라도 하시죠."

    꾸온이 : "..."

    꾸온이 : (꾸온이는 그 말을 들었어도 미동이 없다. 지금은 행동할 수 없는 상태인걸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다들 심연부터 처리해요! 쥬토씨가 도망치든, 구속되든 그건 그 다음에 생각할 일이라구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조언] 《어드바이스》+《전장의 마술사》= 타이밍 메이저 | 기능 교섭 | 난이도 자동성공 | 시나리오 1회 | 사정 시야 | 대상 3체 | 대상의 다음 메이저 주사위 +8, 크리치-1 | 침식+7

    아라가미 슈엔 : "...종자는 종자니까."

    시라코시 이츠카 : (상태 확인하고)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쿠온도 폭주하면 어쩌지. ...아니, 그럴 일 없게 끝내야지. 히어로가 할 일은 그런 거잖아..." (셀프 달래는 중)

    카와시마 토키아츠 : 대상: 히어로즈

    쥬토 레이먼드 : "다들 뭔가 중얼거리고 있어.... 날 죽이려고 작당하고 있는 거야..."

    쿠온 와타네 : (난 욜라 울고있는데 그렇게 무서워하다니 쥬토의 충동은 알고보니 망상인게 아닐까?)

    카와시마 토키아츠 : "……부탁드려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

    모로보시 나나 : "...맡겨만 주세요!"

    아라가미 슈엔 : "...힘낼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기자 욜라방해함)

    시라코시 이츠카 : "……" (말없이 총기를 재장전한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기자 : (뒤에서 찍으려고 바둥거리는 중) "아, 검은 괴물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GM : ##"심연" ─── 메인 프로세스

    심연 : 마이너《그림자 무구:녹색의 채찍(오르쿠스)》4 / 무기를 작성해 장비 / 백병 / <백병> / 공격력 5 명중 0 가드 1 사정 20m

    심연 : 《멀티 액션》2 / 이펙트 이외의 행동을 1회 행한다.

    심연 : 마이너〔E로이스: 심연의 인력〕 / 항시 / 이 에너미는 공격력:0(<운전:>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의 수치) 행동:-4 장갑치:0 전력이동:0m 의 비클으로도 취급한다. 이 에너미는 자신의 마이너 액션을 소모하여 자신과 인게이지한 캐릭터를 동승 상태(R1 260P)로 만든다. 단, 이 에너미는 동승 상태가 아닌 캐릭터의 이동을 제한하지 못한다.

    심연 : 메이저〔매몰하는 그림자〕 《컨센트레이트:우로보로스》3 + 《무형의 그림자》2 + 《원초의 빨강:괴이의 초대(엑자일)》5 + 《섀도우 스크래치》5 + 《공허한 군단》5 / <백병> / 20m까지 / 시나리오 5회까지 범위(선택) 및 대미지 +2D(공허한 군단) / 5회까지 명중시 대상을 자신 인게이지로 이동

    심연 : CHOICE[카와시마,나나] DoubleCross : (CHOICE[카와시마,나나]) > 카와시마

    심연 : 22DX7+5 DoubleCross : (22DX7+5) > 10[1,1,2,3,3,3,4,4,4,5,6,6,7,7,7,8,8,9,9,9,9,10]+10[1,5,5,6,7,8,9,9,10,10]+10[4,7,7,8,8,8]+10[1,4,8,10,10]+10[3,5,9]+10[8]+10[9]+10[8]+2[2]+5 > 87

    GM : 대상은 카와시마와 카와시마의 앵커입니다.

    GM : 명중하더라도 앵커로 인해 《괴이의 초대》효과(끌어당김) 는 무효화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기자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리 타이터스 승화까지 함께할까요)

    GM : 기자는 비명을 지르며 잽싸게 도망칩니다. HP..그것은 전의의 단위...

    아라가미 슈엔 : (카와시마 봐! 앵커와 나락서사를 찍고 있어!)

    쿠온 와타네 : (저 기자!! 취재에 대한 충동이 없나봐!!!)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나쁜 앵커에겐 운변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가드합니다)

    GM : 아니 근데 왜...저렇게 잘굴렸지?

    GM : 주사위좀 줄일게요.....

    쿠온 와타네 : (저기 크 모 세계관은 죽어도 찍으려고 힘내는데!)

    GM : 일단 이번턴은 그대로 가고

    심연 : 9D10+2D10+15 DoubleCross : (9D10+2D10+15) > 49[6,3,9,10,2,4,4,8,3]+9[1,8]+15 > 73

    아라가미 슈엔 : 《섬열의 방벽(3)》 ➨ 오토액션 / 자동성공 / 1체 / 시야 / 자신을 제외한 대상이 받을 데미지 -5D. 라운드 1회 // 침식 +4

    아라가미 슈엔 : 5d10 DoubleCross : (5D10) > 31[10,4,9,6,2] > 31

    GM : 앵커 파괴됩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리앵커 안죽은거같아요)

    GM : 어?

    GM : 살았네?

    GM : 아 1체야

    모로보시 나나 : (잔해아저씨를죽이고 앵커를살린거아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슈엔은... 오버드인 저보다 비오버드인 기자를 구하지않을까요)(뭔가의 딜해봄)

    아라가미 슈엔 : (앵커를 살립니다)

    쿠온 와타네 : (앵커가 타터승화한건가)

    아라가미 슈엔 : "카와시마 씨... 미안해요! 하지만!"

    GM : c(73-31) DoubleCross : 計算結果 > 42

    아라가미 슈엔 : (기자 구해줌;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는… 히어로즈 크로스 타이터스 승화 후 부활합니다. 감정 P동정 N회의감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내가 이러려고 히어로하나

    GM : 네....앵커 HP 8로 유지됩니다.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로이스 : 5 → 4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HP : 7 → 11

    기자 : "무, 무슨 일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쪽의 카마엘이 구해주셨어요…"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이쪽, 위험하니까요! 자극하지 말고, 물러나 있어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근데…저도 좀 소중하게 여겨주시면 안 될까요?!"

    쿠온 와타네 : [속보]라이선스 미취득자 전원 히어로즈 크로스 타터... "십자가에 현타가 온것인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러다 제가 폭주하면 책임지실거냐구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농담ㅎ)

    GM : 앵커 효과로 괴이의 초대 효과 적용되지 않습니다. 심연과 인게이지하지 않습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겁화의 화신(Camael)" ─── 메인 프로세스

    아라가미 슈엔 : "그건..."

    아라가미 슈엔 : "다, 다음 기회에."

    쿠온 와타네 : "폭주고 뭐고 죽지 말라고...(훌쩍훌쩍) 살아서 병원에 입원이나 시켜버리라고(훌쩍훌쩍)"(죽는것만 아니면 괜찮은 양키뇌)

    아라가미 슈엔 : 마이너 패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97 → 101

    아라가미 슈엔 : 메이저로 심연에게 히어로 펀치 날립니다

    GM : 좋습니다... ㅋ

    아라가미 슈엔 : 22dx9-1 DoubleCross : (22DX9-1) > 10[1,1,1,2,2,3,3,3,4,4,5,5,6,6,7,7,8,8,9,9,10,10]+7[1,4,6,7]-1 > 16

    GM : 뽀쟊 히어로 펀치

    GM : 계속 리액션 없습니다 쭉 갑시다

    아라가미 슈엔 : 2d10 DoubleCross : (2D10) > 15[10,5] > 15

    심연 : HP-15

    system : [ 심연 ] HP : 261 → 246

    아라가미 슈엔 : (끈질기게 들러붙는 손... 같은 것을 끊어낸다.)

    심연 : (자아는 없어 보인다. 레니게이드를 찾아 엉기는 듯하다)

    아라가미 슈엔 : "이거, 레이먼드 씨가 만든 거잖아요. 진정하고 거둬봐요. ...안 통하려나."

    아라가미 슈엔 : (행.완!)

    쥬토 레이먼드 : "내가 만들었다니 무, 무슨 소리야……"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클린업 프로세스 ─── 다음 라운드로 이행합니다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61 → 164

    아라가미 슈엔 : 《피닉스의 날개(5)》 (100%) ➨ 클린업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자신의 HP를 25점 회복 // 침식 +4

    카와시마 토키아츠 : (클린없)

    모로보시 나나 : (없)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01 → 105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아니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1 → 26

    쥬토 레이먼드 : 《나선의 악마》5 / 셋업 / 자신 / 즉시 BS:폭주, 이 라운드 중 대미지 +15 // 항시 《렉크리스 포스》 5 / 폭주중 메이저 액션 주사위 +5

    아라가미 슈엔 : 【不生不滅ーAsh on Ignitionー】 (100%) ➨ 런아웃(3) + 불사신의 불꽃(6) // 셋업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HP와 최대 HP를 +80. 행동불능 시 효과 종료. 시나리오 1회 // 침식 +(6+1D)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금 상황 어떻게…생각하십니까?"(직업병이 또)

    아라가미 슈엔 : 6+1d10 DoubleCross : (6+1D10) > 6+2[2] > 8

    꾸온이 : "그러면~ 쳐부수러 가볼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기자한테…물어봄)

    심연 : 셋업《원초의 노랑:파괴의 전차(발로르)》5 + 《원초의 검정:이벤트 호라이즌(발로르)》6 / 셋업 / 자동성공 / 범위(선택X) / 지근 / 자신 외 동승 중인 인게이지의 라운드 중 공격력 +10, 리액션 주사위 -12개

    꾸온이들 : "오우-!!!"(와아아~~~)

    모로보시 나나 : (잔해아저씨.. 의사였다며)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

    꾸온이 : 100↑《서포트 모드》7 = 그 라운드 동안, 이 이펙트를 사용한 종자와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들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달성치에 +[7](효과적용 캐릭터는 자신이 직접 지정). 해당이펙트를 사용한 종자는 행동종료상태가 된다.

    기자 : "왜 후미에는 괴수를 공격하고 있는 거죠? 종자라거나 뭐 그런... 부하 같은 것이 아닌가요?"

    시라코시 이츠카 : 《서포트 디바이스Lv7》 = 「제한:80%」 / 그 라운드 동안 【감각】 판정 주사위 +14개 / 1시나리오 3회(2/3) // 침식+7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64 → 171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05 → 113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자각을 못 하고 있어요. 그런 상태에서 이런 말 하게 되어 유감이지만…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기!)

    꾸온이 : (두번째 꾸온이가 세번째 꾸온이를 돕는다. 종자도 서로 돕고 살아야죠!)

    GM : 

    쿠온 와타네 : "..."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17 → 119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역시 처리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직업에 맞춰 말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불패의 전술] 《불패의 천재》+《전술》 = 타이밍 셋업 | 난이도 자동성공 | 장면 1회 | 사정 시야 | 대상 장면(선택) | 대상의 이번 라운드 메이저 주사위 +8, 데미지+40, 본인 대상 불가 | 침식+12

    카와시마 토키아츠 :

    GM : * 동승 상태인 슈엔과 이츠카 행동치 -4됩니다.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16 → 128

    아라가미 슈엔 : (하핫.행동치0이다)

    GM : 셋업 이펙트 선언 확인.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쥬토 레이먼드 : "왜 다들 이렇게 무섭게 구는 거야.... 사람들은 지켜보고..."

    쥬토 레이먼드 : "난 아무 짓도 안 했는데...!"

    GM : ##"쥬토 레이먼드" ─── 메인 프로세스

    꾸온이 : ! 잠깐 !

    꾸온이 : (꾸온이의 행동치 30을 가리킴!)

    GM : 아!

    GM : 그럼 이러면되지

    쥬토 레이먼드 : 가속시함

    꾸온이 : (오는구나~)

    꾸온이 : 오세요 오세요

    쥬토 레이먼드 : 가속하는 시간 1/3

    쥬토 레이먼드 : 메이저《굶주린 그림자》2 《원초의 빨강:블러드 웹》5 《혼색의 범람》5 《원초의 검정:플라즈마 캐논》6

    쥬토 레이먼드 : 메이저 / 대상:범위(선택) / 사정:시야 / 사격공격 / RC / 14DX7+9 / 공격력 +34+(오토로 12)

    쥬토 레이먼드 : 명중하면 이 라운드 중 전투이동/전력이동/닷지를 행할 시 HP 대미지 10. 시나리오 5회까지 범위:선택(혼색의 범람), 이후 1체.

    아라가미 슈엔 : "...또 오겠죠. 이건 걱정 마세요."

    쥬토 레이먼드 : +《섀도우 버디:폭쇄의 공간(오르쿠스)》2 : 명중시 BS: 중압,방심

    시라코시 이츠카 : "……" (명중당하면 곤란하겠는데.)

    쥬토 레이먼드 : "저, 저런 괴물 그, 금방 없애버릴 거니까……"

    쥬토 레이먼드 : 27DX7+9 DoubleCross : (27DX7+9) > 10[2,2,2,3,3,3,3,3,4,4,4,5,5,6,6,6,6,7,8,8,9,9,10,10,10,10,10]+10[1,4,5,5,7,7,9,9,10,10]+10[1,3,3,6,7,10]+10[1,10]+10[7]+10[10]+10[10]+1[1]+9 > 80

    아라가미 슈엔 : "의욕만 넘치잖아..."

    아라가미 슈엔 : 【灰斷ーCrematory Sacrificeー】 (100%) ➨ 빙순(6) + 염진(2) // 오토액션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커버링. 가드치 +42. 메인프로세스 1회 // 침식 +4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13 → 117

    아라가미 슈엔 : 이츠카 커버링.

    GM : 좋습니다...

    쥬토 레이먼드 : 9D10+61 DoubleCross : (9D10+61) > 55[8,6,6,9,3,3,5,7,8]+61 > 116

    아라가미 슈엔 :

    아라가미 슈엔 : 【有結業火ーCatastrophic Salvationー】 (100%) ➨ 빙설의 수호(6) + 눈보라의 수호(2) + 다이아몬드 더스트(2) // 오토액션 / 자동성공 / 범위(선택) / 지근 / 대상이 받을 데미지 -10D. 라운드 1회 // 침식 +8

    꾸온이 : (대상은 심연근처만일까요?)

    GM : (그렇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10d10 DoubleCross : (10D10) > 50[5,2,2,10,1,5,10,1,5,9] > 50

    꾸온이 : (오케이!)

    GM : 가드 몇이죠?

    아라가미 슈엔 : 42

    아라가미 슈엔 : (음 저 함만 봐주심 안되나요)

    아라가미 슈엔 : (런아웃 들어올림)

    GM : 좋아요....

    아라가미 슈엔 : 《런아웃(3)》(100%) ➨ 오토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당신이 이펙트를 사용하기 직전에 사용. 그 이펙트의 LV +2. LV상한 초과 가능. 단, 이펙트 사용 횟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이펙트가 조합되었을 경우 하나 선택해 LV을 올릴 것. 1시나리오 3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6

    아라가미 슈엔 : (2D10다시 굴릴까요? 아니면 12D10?)

    아라가미 슈엔 : (아 수호에 씀)

    GM : 12D10으로

    아라가미 슈엔 : 12d10 DoubleCross : (12D10) > 64[3,7,7,9,3,5,7,1,4,5,5,8] > 64

    GM : 어디보자 계산이

    GM : c((116-42)*2) DoubleCross : 計算結果 > 148

    아라가미 슈엔 : c(148-64) DoubleCross : 計算結果 > 84

    GM : C(148-64) DoubleCross : 計算結果 > 84

    GM : 살았네

    GM : 슈엔 죽이기 참 힘들다

    아라가미 슈엔 : c(116-84) DoubleCross : 計算結果 > 32

    GM : BS: 중압, 방심 받습니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BS : 2 → 2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17 → 131

    카와시마 토키아츠 : "살짝 튄 공격을 ㄴ카마엘ㄱ이 막아냅니다… 역시 카마엘이네요"

    아라가미 슈엔 : "알았죠! 처분이라느니, 그런 생각 말고요!"

    쥬토 레이먼드 : "그쪽을 치려던 게 아닌데...!!!"

    아라가미 슈엔 : "제압만 하는 거예요, 제압만!" (공격을 불꽃으로 맞받아쳐 분산시키고 위력을 약화시키지만 데미지는 입는다.)

    쥬토 레이먼드 : "틀렸어……벌받을 거야……빌런 취급받고 감옥에 갇힐 거야……"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알겠습니다. 명심하죠." (총기 한자루를 던져버린다. 오토 액션으로 강화 라이플 장비 해제.)

    GM : 확인했습니다......... 정말 기묘한 전투군

    GM : 아 맞다 심연도 피꺼야지

    system : [ 심연 ] HP : 246 → 130

    아라가미 슈엔 : 《런아웃(3)》(100%) ➨ 오토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당신이 이펙트를 사용하기 직전에 사용. 그 이펙트의 LV +2. LV상한 초과 가능. 단, 이펙트 사용 횟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이펙트가 조합되었을 경우 하나 선택해 LV을 올릴 것. 1시나리오 3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6

    아라가미 슈엔 : 【火生三昧ーThe Conflagrationー】 ➨ 극대소멸파(8) // 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범위(선택) / 시야 / 120%, 10D의 HP데미지. 대상은 리액션 불가. 시나리오 1회 // 침식 +4D10

    GM : 120 찍었다 그거죠..........

    GM : 대상은 심연?

    아라가미 슈엔 : 대상은 네! 심연!

    아라가미 슈엔 : 12d10 DoubleCross : (12D10) > 65[3,2,2,5,5,7,10,4,7,4,9,7] > 65

    아라가미 슈엔 : 4d10 DoubleCross : (4D10) > 25[8,1,8,8] > 25

    GM : 좋아요.........

    심연 : HP-65

    심연 : 아쫌

    system : [ 심연 ] HP : 130 → 65

    아라가미 슈엔 : (그리고 끈질기게 들러붙는 심연에게 불꽃을 있는 대로 박아넣어 지져버린다.)

    아라가미 슈엔 : "이걸로도 안... 떨어지네, 정말!"

    심연 : (그림자의 윤곽이 흐려질 뿐이다. 고통은 없는 듯하다)

    아라가미 슈엔 : c(131+25) DoubleCross : 計算結果 > 156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31 → 162

    시라코시 이츠카 : (의문이 재차 떠오른다. 저 그림자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지?)

    GM : 아무것도 안했는데 카마엘 침식 짭쩝거리면서 나타남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와타네의 종자 1" ─── 메인 프로세스

    꾸온이 : (손!)

    꾸온이 : "가까이 있지 않으니까 마구 치는거라고요~ 아, 무서워서 못다가가는거려나??"

    꾸온이 : "그러면 시범을 보여줄테니 정확히 쏴보세요?"

    꾸온이 : 100↑[떠나보내지 못한 '나'] 《컨센: 브람》3+《진홍빛 칼날》2+《종자의 저주》8+《좀먹는 붉음》6 = 메이저 | RC | 대결 | 크리치 7 | 시야 | 단독 | 공격력 2 | 《종자전용》 이 공격이 명중하면 대상에게 [사독]LV6. HP대미지 1점이라도 가할 시 그 라운드에서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9]개의 다이스 패널티 | 침식+7

    GM : 와... 사독이다

    꾸온이 : 10dx7+6 (심연이 살아있으면 누울것이다) DoubleCross : (10DX7+6) > 10[1,4,6,7,7,7,7,8,8,10]+10[2,3,3,4,5,5,7]+10[10]+5[5]+6 > 41

    GM : 흠....

    꾸온이 : (심연을 향해 얇고 하찮은 자신의 일부-핏방울-을 정확히 조준했다. 이 다음에 심연은 어떻게 할까?)

    GM : 아 전술 안더했네요

    GM : 한번더 굴려보시죠

    꾸온이 : (아 그러네)

    꾸온이 : 18dx8+6 DoubleCross : (18DX8+6) > 10[2,2,2,2,3,3,4,5,5,5,7,8,8,9,9,10,10,10]+10[1,2,2,3,4,8,9]+10[2,10]+10[8]+7[7]+6 > 53

    꾸온이 : (닷지를 선택한다: 난이도 53 / 가드를 선택한다: 사독6/모든 판정-9d)

    꾸온이 : (커버링(될까?): 걔가 사독6/모든판정 -9d)

    GM : 흠....... 종자 하나 더있죠?

    꾸온이 : (끄덕)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19 → 126

    GM : 일단 맞습니다

    GM : 폭주이므로 리액션 없습니다

    꾸온이 : 6d10+2+40 (딥연의 운명은...) DoubleCross : (6D10+2+40) > 42[6,4,10,10,3,9]+2+40 > 84

    GM : 맞습니다

    system : [ 심연 ] HP : 65 → 0

    심연 : 《원초의 공허:불타는 영혼》6 / 오토 / 전투불능 회복, HP 60 회복 / 시나리오 1회

    system : [ 심연 ] HP : 0 → 60

    아라가미 슈엔 : "...어쩐지 내 레니게이드 뺏긴 기분인데."

    GM : 잦아드는 듯했던 그림자가 다시 발악하듯 끓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아니다 안 땄다)

    꾸온이 : "에~ 기분탓이겠죠? 아니면 ㄴ히어로를 동경했던 것이다!!ㄱ 라는 사유로 비슷-하게 따라했다던지?"

    쥬토 레이먼드 : "……주, 죽지도 않잖아…… 어떻게… 어떻게 하지……"

    꾸온이 : "그러면-..."

    시라코시 이츠카 : (이츠카의 마안이 심연을 들여다본다. …)

    꾸온이 : "와타네 쨩이 알려줄거에요!"(짜잔!)

    아라가미 슈엔 : (실버 슈즈 팬이라며!)

    쿠온 와타네 : "...에?"

    모로보시 나나 : "아?"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쿠온 와타네 : "그... 그야... 죽을때까지 팬다!!!!!!"(욜라때린다!!!!!)(주먹 번쩍!!!!!)

    GM : ##"와타네의 종자 2" ─── 메인 프로세스

    꾸온이 : (박수치는 꾸온이!!)

    아라가미 슈엔 : (총은 안 되지만 주먹은 되는 쿠온이 봄)

    카와시마 토키아츠 : (왠지 억울해짐)

    쿠온 와타네 : (그야 총은... 맞으면 죽을확률이 높으니까)

    아라가미 슈엔 : (오버드의 주먹은?)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런 비오버드 같은 논리를…)

    쿠온 와타네 : (유사한 이유로 안되는거: ㄴ운전딜ㄱ)

    쿠온 와타네 : (그건 살아)

    꾸온이 : "그래도 멀리서 쏘는게 무섭다!! 그렇다면-...!!"

    꾸온이 : (마이너로 총총 이동해서 심연과 인게이지!)

    GM : 확인했습니다.

    꾸온이 : "가까이 때리면 문제없어요★"

    꾸온이 : 100↑[떠나보내지 못한 '나'] 《컨센: 브람》3+《진홍빛 칼날》2+《종자의 저주》8+《좀먹는 붉음》6 = 메이저 | RC | 대결 | 크리치 7 | 시야 | 단독 | 공격력 2 | 《종자전용》 이 공격이 명중하면 대상에게 [사독]LV6(중복X). HP대미지 1점이라도 가할 시 그 라운드에서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9]개의 다이스 패널티 | 침식+7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26 → 133

    GM : 좋습니다... 판정.

    꾸온이 : 18dx7+6 DoubleCross : (18DX7+6) > 10[1,1,2,2,3,4,5,6,6,6,7,8,8,9,9,10,10,10]+10[3,5,5,7,8,8,9,9]+10[1,2,7,9,9]+10[8,9,10]+10[1,8,9]+10[6,10]+2[2]+6 > 68

    GM : .........

    꾸온이 : (어... 주사위 거의 다 뺏어갔나본데)

    GM : 아뇨 리액션은 원래 없고요 (상시 폭주입니다)

    GM : 지금 뭔가 고민하고 있음

    아라가미 슈엔 : (알마 레그넘?)

    꾸온이 : (대미지 굴릴지 말지 기다리는 꾸온이)

    쥬토 레이먼드 : 〔No.65 윤회의 짐승(알마 레그넘)〕 / 로이스를 1개 타이터스하고 대상의 판정을 실패로 한다 / 시나리오 1회

    system : [ 쥬토 레이먼드 ] 로이스 : 5 → 4

    꾸온이 : (OKAY...)(12개 뻇었다가 6개는 도로 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쥬토 레이먼드 : "바, 방금 뭔가 지나갔는데…… 내가……뭘……"

    모로보시 나나 : "저런 건... 처음봤어..."

    꾸온이 : "에~ 죽기 싫다는 미련이라던지?"

    GM : ##"쥬토 레이먼드"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심연 주위를 배회하던 마안은 그것에게 먹힌다. 이츠카의 시야가 암전한다.)

    꾸온이 : "뭐- 어떻게든 여기에 있고 싶다면 저는 좋다고 생각하지만요??"(싱긋!)

    쥬토 레이먼드 : (멍하니 서 있다가) "……그, 그렇구나. 네 이름이 심연이구나."

    모로보시 나나 : "...뭐해요?"

    쥬토 레이먼드 : (홀린 듯 무언가를 듣고 있다) "…… 그래…… 저 사람들이 아프게 했어…… 그래……"

    아라가미 슈엔 : "...좀 이상한데."

    모로보시 나나 : "...레이먼드 씨! ...누가 좀 말려봐!"

    쥬토 레이먼드 : (그리고 갈피를 잃었던 눈이 곧 일행을 노려보는 시선으로 변한다)

    쥬토 레이먼드 : "……나를 지켜주겠다고 했어."

    쥬토 레이먼드 : "다, 당신들은 죄없는 나를 끌고 가려고나 했는데!"

    아라가미 슈엔 : "........."

    꾸온이 : "뭐어... 그렇게 된건 그쪽 책임은... 아니겠죠? 운이 없어서 그런거긴 하고..."(으쓱!)

    시라코시 이츠카 : (심연을 제지하지 않은 시점에서 무고하다고 할 수 있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

    쥬토 레이먼드 : 메이저《굶주린 그림자》2 《원초의 빨강:블러드 웹》5 《혼색의 범람》5 《원초의 검정:플라즈마 캐논》6

    아라가미 슈엔 : (순간 표정이 사납게 일그러졌다. 솔직히 인내심 없는 성격이고, ....)

    쥬토 레이먼드 : 메이저 / 대상:범위(선택) / 사정:시야 / 사격공격 / RC / 14DX7+9 / 공격력 +34+12

    쥬토 레이먼드 : 명중하면 이 라운드 중 전투이동/전력이동/닷지를 행할 시 HP 대미지 10. 시나리오 5회까지 범위:선택(혼색의 범람), 이후 1체.

    아라가미 슈엔 : (계속 이런 소리를 들으면 화날 수밖에, 없다고...)

    시라코시 이츠카 : "오해라 생각합니다만…… 해명해봤자 듣지 않겠죠."

    쥬토 레이먼드 : +《섀도우 버디:폭쇄의 공간(오르쿠스)》2 : 명중시 BS: 중압,방심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용에 의한조언)(샥)

    GM : 대상 심연의 인게이지에서....

    GM : 심연이 빠집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라)

    쥬토 레이먼드 : 27DX7+9 DoubleCross : (27DX7+9) > 10[1,2,2,2,3,3,3,4,4,5,5,6,6,6,6,8,8,8,8,8,8,9,9,10,10,10,10]+10[1,2,3,3,4,4,6,6,7,7,8,10]+10[2,4,7,8]+10[3,10]+3[3]+9 > 52

    모로보시 나나 : (조언넣어둬)

    꾸온이 : "와- 하나 배운거려나??"(그렇다면... 역시 없어지겠군요 나는.)

    아라가미 슈엔 : (하지만 히어로가 개인을 원망하면 안 돼, 그렇지...)(애써 꾹꾹)

    GM : 판정?

    아라가미 슈엔 : 

    GM : 슈앤은 중압방심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1+4)DX [닷지 판정] DoubleCross : (5DX10) > 9[3,6,7,9,9] > 9

    아라가미 슈엔 : 쥬토 레이먼드 타이터스 승화로 BS회복합니다.

    꾸온이 : "당신이 이 세계가 아닌 다른곳에 있었다면, ...조금은 덜 배제받았을텐데."

    아라가미 슈엔 : (진작 저 대화도 안 통하고 대화할 의지도 없는 녀석에게 극대소멸파를 갈겨서 기절시든가, 박살내든가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꾸온이 : (자신의 소멸을 순응한 이 꾸온이는 리액션을 포기합니다.)

    GM : 좋아요....

    아라가미 슈엔 : (...참는다. 적개심이 된 불안이 연민이 되고, 그를 응시했다가)

    아라가미 슈엔 : 【灰斷ーCrematory Sacrificeー】 (160%) ➨ 빙순(7) + 염진(3) // 오토액션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커버링. 가드치 +47. 메인프로세스 1회 // 침식 +4

    시라코시 이츠카 : "카마엘, 더이상 지켜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라고 판단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아)

    아라가미 슈엔 : (커버링 뺴요)

    아라가미 슈엔 : "알겠어요."

    아라가미 슈엔 : (가드만 할게요!)

    GM : 좋습니다.

    [잡담]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BS : 2 → 0

    [잡담]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로이스 : 6 → 5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62 → 166

    쥬토 레이먼드 : 6D10+61 DoubleCross : (6D10+61) > 30[8,3,4,1,10,4]+61 > 91

    GM : C(91-47) DoubleCross : 計算結果 > 44

    GM : 44대미지에 대해 추가 선언 있나요?

    아라가미 슈엔 : 없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전투불능이다 이건!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HP : 24 → 0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32 → 0

    GM : BS 다시 받습니다. 확인했나요?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BS : 0 → 2

    GM : 좋아요... 꾸온이 하나가 퇴근합니다.

    GM : 타이터스 승화?

    아라가미 슈엔 : 후미에 타이터스 승화로 전투불능 회복합니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HP : 0 → 14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로이스 : 5 → 4

    시라코시 이츠카 : (보호는 필요없다. 자신 또한 한 사람의 오버드. 본인 로이스 관리는 충분히 가능하다.)

    시라코시 이츠카 : (…역시 진작에 처리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을 하며 일어난다. [쥬토 레이먼드] 승화 부활.)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로이스 : 6 → 5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HP : 0 → 11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가 겨우 이런 걸로 화내면 실격이겠죠. 안 그래도 인내심 좀 기르란 말 들었는데." (순간 타올랐던 감정이 가라앉는다. 가라앉히려고 애쓰며 스스로 달래기 위해 혼잣말한다.)

    GM : 뭐, 말이 통하지 않으니 화날 만도 하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KU-ON(狗音)" ─── 메인 프로세스

    아라가미 슈엔 : (진짜 빡치는데 졈에 대해서도 모르고...)

    아라가미 슈엔 : (키리타니가 성질 죽이라고 가르쳤을 것 같고)

    아라가미 슈엔 : (하여튼 애쓰는 중입니다)

    GM : 모함당하고 있는 입장이니까요.

    GM : 하지만 등뒤에는 시민들과 기자들이 있습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그러고보니 보는 눈들이 있었지. 거슬린다…)

    아라가미 슈엔 : (욱했다가 사고라도 치면 큰일이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열심히 기자 방해함)

    쿠온 와타네 : "하!! 이제서야 속 시원하네!!! 그렇다면 제-대-로 너네 미꾸라지가 안죽게 보호해보시지??? 쥬토 레이몬드!!!"

    쥬토 레이먼드 : "시──심연은 내 친구라고 했어……"

    모로보시 나나 : "...이제 무를 수 없겠네..."

    시라코시 이츠카 : (그야 그렇겠지, 동류이니.)

    아라가미 슈엔 : (차라리 이쪽에 주의가 끌린 것이 낫다고 생각하며 심호흡했다)

    쿠온 와타네 : (싸울 의지가 보인다면 봐줄 필요도 없다. 쿠온도 이기기 위해 싸운다!! ...이 다음은 어떻게 될지 하나도 모르지만.)

    쿠온 와타네 : 100↑[떠나보내지 못한 '그것'] 《컨센: 브람》3+《진홍빛 칼날》2+《좀먹는 붉음》6 = 메이저 | RC | 대결 | 크리치 7 | 시야 | 단독 | 공격력 2 | 이 공격이 명중하면 대상에게 [사독](사독의 랭크= [6]이긴함) | 침식+4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33 → 137

    쿠온 와타네 : 8dx7+3 DoubleCross : (8DX7+3) > 10[3,3,4,4,5,7,8,9]+3[1,1,3]+3 > 16

    쿠온 와타네 : (이거진심?)

    GM : ?

    GM : 그........ 그럴수잇어.

    쿠온 와타네 : (대... 대상은 저기 미꾸심연이)

    GM : 예스..... 대미지...

    쿠온 와타네 : 2d10+40+2 (10 10을 띄우던지 클린업가면 죽긴한다) DoubleCross : (2D10+40+2) > 11[5,6]+40+2 > 53

    GM : ?

    GM : 양키는... 맨손도 강하다.

    system : [ 심연 ] HP : 60 → 7

    쿠온 와타네 : "저거 역시 미꾸라지라서 질기네..."(칫)(이미 미꾸라지라고 확신중)

    system : [ 심연 ] BS : 1 → 2

    GM : 심연은 거의 바닥에 고인 그림자의 웅덩이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울렁거립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 ##"Blooming Heart" ─── 메인 프로세스

    모로보시 나나 : "...일단 한 방...!"

    밀키룽 : "슈팅 폼으로 체인지다룽!"

    아라가미 슈엔 : "그 쥐... 용케 안 빨려들어갔네."

    밀키룽 : "당연한 거 아니냐룽!!"

    쿠온 와타네 : "그야... 떠있으니까."

    모로보시 나나 : (대각선으로 지팡이를 들어 사출구를 겨눈다. 주변의 광량이 빨려들어가듯 나나의 앞에 모인다.)

    모로보시 나나 : (이거나... 먹어랏!)

    모로보시 나나 : 【블루밍 엔젤 블래스트!】 (100%+) 《컨센트레이트: 엔젤 헤일로》3 + 《작은 눈동자》2 + 《커스터마이즈》4 + 《원샷 투킬》3 + 《스트라이크 모드》4 + 《예거 마이스터》4 + 《매스 비전》 5 + 《사이드 릴》 + 《카테고리: 베테랑》 | 메이저 | <사격> | 대결 | 2체 | 무기 | 침식치 +19 | 다이스 12 | 크리 7 | 공격력 60+5D10 | 달성치+4 | 라운드 동안 행하는 닷지판정 -3D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09 → 128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인용에 의한 조언!)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좀 부끄럽다…그래도 머릿속에 떠오른 구절을 읊는다. 노이만의 말에는 힘이 있으니까……)"용서해 주게 레어티스. 내가 잘못했네. 자네도 들은 바 있겠지만 나는 심한 정신착란에 시달리고 있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내가 한 짓에 자네의 효성과 명예, 감정이 몹시 상했을 거야.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내 광기로 인해 빚어진 거였네. 레어티스를 모욕한 것이 햄릿이었던가?"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아냐. 결코 햄릿이 아니었네. 그렇다면 누구지? 그의 광기지. 그렇게 따지고 보면 햄릿도 피해자가 되는 셈이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의 광기는 가여운 햄릿 자신의 적이기도 하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러니 부탁하네."(끝!)(다이스+1)

    모로보시 나나 : "이거 들어본 적 있어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맞죠?" (사출구 끝의 빛이 반짝인다.)

    모로보시 나나 : "...죽고자 하면 살테니까, 일단 한방 맞고 시작하자고요!" (대상 심연, 쥬토)

    모로보시 나나 : 32dx6+11 DoubleCross : (32DX6+11) > 10[1,1,2,3,3,3,3,4,4,4,4,5,5,5,5,5,5,5,5,6,7,7,7,8,8,8,8,8,9,10,10,10]+10[1,2,3,3,4,5,6,7,7,9,10,10,10]+10[1,2,3,6,8,9,10]+10[4,4,5,6]+10[10]+10[9]+5[5]+11 > 76

    GM : 폭주로 리액션 없음. 바로 대미지!

    모로보시 나나 : 13d10+60 DoubleCross : (13D10+60) > 73[9,4,8,8,3,9,7,8,1,1,5,5,5]+60 > 133

    GM : c(133-12) DoubleCross : 計算結果 > 121

    system : [ 쥬토 레이먼드 ] HP : 130 → 9

    system : [ 심연 ] HP : 7 → 0

    카와시마 토키아츠 : (불천 붙이고감)

    모로보시 나나 : (불천+40)

    GM : 좋아요 . . .. . . .

    쥬토 레이먼드 : :HP:0

    system : [ 쥬토 레이먼드 ] HP : 9 → 0

    GM : 자꾸 신문명을 헤매고있는 모습

    쿠온 와타네 : (그수있)

    아라가미 슈엔 : (역사개변하면 되니까 괜찮아)

    GM : 막타인데 연출하실래요

    모로보시 나나 : (지금은 패스! 계승종 타이밍에 연출하겠습니다)

    GM : 쥬토는 그대로 전투불능.

    아라가미 슈엔 : "모로보시..."

    심연 : 《소생부활》

    모로보시 나나 : "...아직도..."

    GM : 그림자가 몸부림치며 정수리부터 전신을 관통하는 듯한 기이한 소음을 울립니다.

    아라가미 슈엔 : "역시 화려하고 강하네. 그건 도저히 못 따라잡겠다니까." (애초에 탱커임)

    GM : 주변의 기자와 시민들이 귀를 막으며 비틀거립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이건 무슨 소리야...!"

    아라가미 슈엔 : (레니게이드의 영향인가?)

    아라가미 슈엔 : (하누만처럼 파동을 조작하기라도 했나?)

    모로보시 나나 : "우린 괜찮은데, 왜... 여러분! 떨어지세요!"

    쿠온 와타네 : "쫑알쫑알 미꾸라지 주제에 시끄럽네 진짜...!!! 한방 더 먹여버려!!!!!"

    시라코시 이츠카 :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소리…)

    GM : 우로보로스의 워딩, 레니게이드를 가진 모든 존재를 거부하는 비명입니다.

    GM : 다행히 대부분 항워딩제를 맞았으니 잠시 비틀거릴 뿐이지만……

    GM : ##"리미터 Limiter" ─── 메인 프로세스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티드 limited】―160%↑―어설트 루틴1+다크 매터4+과잉 수축6: 이번 메인 프로세스 자신 판정 주사위 +LV4개, 명중판정 주사위 -6개 하고 공격력 +24 / 그 메인 프로세스 동안 공격력 +10 // 침식 +8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71 → 179

    아라가미 슈엔 : "파동이 아니라, 레니게이드 그 자체를 밀어내는 건가봐."

    [잡담] system : [ 심연 ] HP : 0 → 1

    시라코시 이츠카 : 【리미테이션 Limitation】―160%↑―컨센트레이트:노이만4+순속의 검4+흑의 포효4+디멘션 게이트1: 「공격력:31+24+40」의 사격 공격 / 명중판정 다이스 -2+5개 // 침식 +9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79 → 188

    GM : 188..

    모로보시 나나 : (그럼 여기서!)

    모로보시 나나 : 《예고장》| 메이저 | 자동성공 | 출동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있는 형태로 사인을 내는 이펙트.

    모로보시 나나 : (어디선가 블루밍하트 3기 주제가가 들려오며…)

    모로보시 나나 : (주변이 모두 어두워지고, 차례차례 스포트라이트가 켜진다. "리미터"와, "심연"에게.)

    아라가미 슈엔 : (노래 벌써 세 번째 바꿨어 모로보시)

    모로보시 나나 : "모두들, 지지마요! 리미터를 응원해주세요!"

    모로보시 나나 : (그리고, 그 다음으로 세번째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는 곳은... ...)

    시라코시 이츠카 :

    모로보시 나나 : (잔해의 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저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어, 흠, 크흠."

    모로보시 나나 : (뭔가... 아까 해주셨던 말씀같은 거 또 해보세요!) 의 텔레파시

    시라코시 이츠카 : (사방에 《디멘션 게이트》를 전개한 뒤, 아우성치는 그림자를 잠재우기 위한 최후의 일격을 준비한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예고편 나레이션처럼 목소리 깔아봄)"세상의 우연과 불운에서 벗어나"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제 이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찾아라."

    카와시마 토키아츠 : "여기에는 반역이 숨어 있지도 않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세상의 시기심이 솟아나지도 않는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저주받은 독초도 자라지 않고 폭풍이 불어닥치지도 않는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어떤 소요도 없이 침묵과 영원한 잠만이 있을 뿐이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평화와 영광 속에 편히 쉬어라."(인용조 다이스 +1)(그리고!)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원사격》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사정 무기(30m)|대상 단일|대상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 다이스를 +8개 한다. 이 이펙트는 본인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침식+2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28 → 130

    시라코시 이츠카 : (얼핏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듯한 검은 서브머신건 한 자루를 양손으로 들고, 제 머리 바로 위에 개방한 시공의 문을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시라코시 이츠카 : (25+4+8+8)DX7+2 DoubleCross : (45DX7+2) > 10[1,1,2,2,2,2,2,2,3,3,3,4,4,4,4,4,4,4,4,4,5,5,5,6,6,6,6,6,6,7,7,8,8,8,8,9,9,9,9,9,10,10,10,10,10]+10[1,1,2,2,2,4,6,6,7,8,8,8,8,8,9,10]+10[2,2,3,4,6,7,10,10]+10[4,7,9]+10[1,8]+5[5]+2 > 57

    카와시마 토키아츠 : 《리버설 샷》 =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성공|시나리오 2회 | 사정 20m|대상 단일|당신 이외의 대상이 판정을 내린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10한다.|침식+6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30 → 136

    시라코시 이츠카 : 7D10+(31+24+40) DoubleCross : (7D10+95) > 36[5,6,1,8,9,2,5]+95 > 131

    system : [ 심연 ] HP : 1 → 0

    시라코시 이츠카 : (발사된 한 발의 탄환은 중력을 무시하는 속도로 정신없이 무수한 게이트를 통과하다가…… 깊은 심연을 닮은 그림자에게 내리꽂힌다.)

    모로보시 나나 : "...제발." (쥬토 레이먼드 타이터스, N감정을 걱정으로 바꿉니다.)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로이스 : 6 → 5

    GM : 심연의 형상이 완전히 무너지고, 바닥에 고인 그림자마저 지워져갑니다.

    기자 : "후미에와 그 사역마가 완전히 쓰러졌습니다! 그 기묘한 형상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빌런…에게 조종당한걸까요?"

    쿠온 와타네 : "뭐긴!! 미꾸라지지!!!"(확신중)(기자야 다들린다)

    시라코시 이츠카 : (총구를 거두고) "빌런……"

    기자 : "이쪽은 빌런 저지에 힘써 주신 히어로들! 카마엘, 블루밍 하트, 리미터, 그리고……"

    기자 : (쿠온과 카와시마 보고 기웃함)

    카와시마 토키아츠 : "지나가던 시민입니다"

    쿠온 와타네 : "그래서 살았냐? 살았지??"(챱챱)(챱챱)(쥬토의 뺨을 열심히 쳐본다!)

    아라가미 슈엔 : "...빌런에게 조종당해서 저렇게 된 거라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슈엔 봄… 카메라 봄)

    GM : 쥬토는 살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반응이 없네요.

    아라가미 슈엔 : "찾아내서 죗값을 치르게 해줘야죠."

    쿠온 와타네 : (맥도 짚어보고 코에도 손 대봄)(살았군...)

    GM : [ RP 종료 시 (-)로 표시해 주세요. ]

    쿠온 와타네 : (그리고 슈엔의 얘기를 들은 쿠온은 한숨을 쉬었다. 그걸 굳게 믿는거냐...)

    카와시마 토키아츠 : "이대로는… 처벌을 피할 수 없겠죠, 역시."

    시라코시 이츠카 : (전투 상황이 종료되었음을 확인하고 재차 게이트를 열어 총기들을 무기고로 돌려보낸다.)

    아라가미 슈엔 : "그야, ...음, 영 마음이 놓이진 않지만요."

    [メイン] 모로보시 나나 : "여러분! ...오늘도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들에게 반짝이는 빛을 뿌리며 다시 히어로들에게로 향한다.)

    쿠온 와타네 : "실종되지 않는다면 말이나 해줄까."

    아라가미 슈엔 : "그러니까 진작 말 좀 듣지."

    시라코시 이츠카 : (쥬토 레이먼드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피고는 돌아선다.)

    모로보시 나나 : (...가까이서 본 쥬토의 모습은 여전히 이질적이기만 했다. 온몸에 히어로즈 크로스라니.) (히어로즈 크로스 타이터스)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로이스 : 5 → 4

    카와시마 토키아츠 : (우리가 건드리지 않았다면 대로변에 나와 폭주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모를 일이다.)

    모로보시 나나 : "... ...군중들 속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니 처참해요." (작게 속닥이곤)

    아라가미 슈엔 : (R대책실이나 UGN에 연락해야겠지.) "치료 잘 받으면 좋겠네요." (중얼거리고, 무기를 웨폰케이스에 넣은 뒤 다시 들쳐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럼…이송할까요 R대로… 아마 다른 쪽도 마무리되어 그쪽에 있겠죠…"

    아라가미 슈엔 : (연락해두는 것으로!)

    시라코시 이츠카 : (그는 졈이지, 빌런은 아니다. 따라서 자신이 처리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라가미 슈엔 : (연락됐다면 어... 기자들의 어그로를 끌고 갑니다.)(-)

    모로보시 나나 : "...그래서 결국 뭐였던걸까요." (아직 의문만이 잔뜩 남아있었다. 그리고 그 의문을 가지고 말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후지사키 겐이치, 미코시바 아미코 타이터스 ㅋ) (-)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로이스 : 4 → 2

    카와시마 토키아츠 :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도쿄를 지켜냈네요!"(애써 밝게 마무리하며 보고를 위해 복귀한다)(-)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률이 상승해 있는 탓에 속에서 충동이 끓는다. 레니게이드의 속삭임이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애써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고자 표정관리를 하며, 《디멘션 게이트》를 타고 현장에서 이탈한다.)(-)

    쿠온 와타네 : ".........히어로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건 바로 빌런이라고..."(졈에서 평범한 오버드로 또 되돌릴 수 없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살아갔으면 하는 쿠온이었다.)

    쿠온 와타네 : '...어떤 상태건간에 인간은... 목숨이 붙어있는게 제일이잖아.'(병실에서나 보자고.)(쿠온도 종자를 이끌고 터벅터벅 걸어갔다.)(-)

    GM : ======================

    GM : 백트랙.

    GM : 다들... 완치되겠네... ^^

    GM : (쥬토집어넣음

    GM : 히어로즈크로스 사용 선언은 ... 언제든 가능했던 것 같은데

    아라가미 슈엔 : pc6-!

    GM : E로 굴려보고 정하죠

    GM : 굴리는사람?

    아라가미 슈엔 : 저요

    시라코시 이츠카 : (손)

    쿠온 와타네 : 몇개일까나

    모로보시 나나 : 

    GM : E로이스 4개입니다.

    쿠온 와타네 : 뭐... 메모리있으니까 개겨봄 패스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4D10 [E로이스] DoubleCross : (4D10) > 21[5,5,8,3] > 21

    아라가미 슈엔 : 4D10 DoubleCross : (4D10) > 29[8,4,7,10] > 29

    모로보시 나나 : 4d10 [E로] DoubleCross : (4D10) > 31[10,3,8,10] > 31

    카와시마 토키아츠 : (패스합니다~!)

    시라코시 이츠카 :

    모로보시 나나 : (아오)

    아라가미 슈엔 : 나나 완치되겠는데?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128 → 97

    아라가미 슈엔 :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88 → 167

    아라가미 슈엔 : 아니데이게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66 → 137

    GM : 아 E로가 4개라고 했는데

    아라가미 슈엔 : 더이서요?

    GM : 심연이 가진 E로는 E로이스 〔공포: 절대거절〕 〔공포: 어둠이 부르는 소리〕 〔(오리지널)심연의 인력〕

    GM : 쥬토는 〔??????〕 입니다.

    모로보시 나나 : 공개조건미달?

    GM : 엔딩에서 말씀드립니다.

    모로보시 나나 : ...무서워

    아라가미 슈엔 : ..무서워

    GM : 그리고 일반 굴림!

    아라가미 슈엔 : 1개더?

    아라가미 슈엔 : 아 아닌가?

    GM : 네 포함해서 굴렸어요

    모로보시 나나 : 심연3개 쥬토1개에요

    아라가미 슈엔 : 아아

    시라코시 이츠카 : (메모리 2개+히어로즈 크로스 사용해서 침식률 -30 합니다...)

    GM : 좋아요....

    쿠온 와타네 : 일단 메모리로 10을 깎습니다(아사쥰 들어올림)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67 → 137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37 → 127

    모로보시 나나 : 2d10 (1배굴림) DoubleCross : (2D10) > 4[1,3] > 4

    아라가미 슈엔 : 일단 메모리 사용하고

    아라가미 슈엔 : 크로스도 쓸게요!

    system : [ 모로보시 나나 ] 침식 : 97 → 93

    아라가미 슈엔 : 25깎음

    GM : 좋습니다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37 → 112

    쿠온 와타네 : 1배굴림 슥

    쿠온 와타네 : 6d10 DoubleCross : (6D10) > 26[6,3,3,5,4,5] > 26

    아라가미 슈엔 : 1배굴림 함

    시라코시 이츠카 : 10D10 [2배 굴림] DoubleCross : (10D10) > 56[5,3,9,9,3,5,8,3,8,3] > 56

    아라가미 슈엔 : 4D10 DoubleCross : (4D10) > 24[7,7,5,5] > 24

    쿠온 와타네 : ?

    system : [ 시라코시 이츠카 ] 침식 : 137 → 81

    GM : 쿠온아

    아라가미 슈엔 : 쿠 쿠온아

    시라코시 이츠카 : ?

    쿠온 와타네 : ???

    system : [ 아라가미 슈엔 ] 침식 : 112 → 88

    GM : 쿠온듀스101

    카와시마 토키아츠 : (헐레벌떡)

    모로보시 나나 : ㅠㅠ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27 → 101

    카와시마 토키아츠 : (메모리사용합니다!!)

    쿠온 와타네 : 트올픽?????

    카와시마 토키아츠 : (나의 세계에서 '졈'은 무조건적으로 배제해야 할 대상이었다. 이는 FH과 UGN을 가리지 않고 해당하는 사항이다. 그렇기에, 한 번 졈으로 인식한 대상은 인정 사정 봐주지 않고 제거한다… 본래라면 그랬을 터였다.)(메모리-FH(엔드라인), 엔드라인의 세계)

    카와시마 토키아츠 : (키리타니씨라면 어떻게 했을까……역시 처리를 요청하셨겠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서……. 아마 이 세계의 키리타니씨도 같은 입장일 것이다. ……아마도.)

    카와시마 토키아츠 : (그런데 마음속에 피어오르는 이 불쾌함은 뭘까…? 이런 세계가……마음에 들지 않았던걸까)(메모리-서단이)

    카와시마 토키아츠 : (총...30뺍니다)

    GM : 와...

    카와시마 토키아츠 : 4D10 (1배굴림) DoubleCross : (4D10) > 21[3,2,9,7] > 21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36 → 115

    system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침식 : 115 → 85

    아라가미 슈엔 : (뒤늦게 rp좀 덧붙여봄)

    GM : 다들 침식이 예쁘네... 쿠온빼고

    쿠온 와타네 : 하..............

    쿠온 와타네 : (빌런되서 주사위졸라때림)

    GM : 아 맞다

    GM : 내방조들... 받은 짭크로스가 있습니다.

    쿠온 와타네 : 어? 냉큼 쌔벼씁니다ㅋ

    GM : 쿠온은 RP적으로 양도하지도 않았으니까

    모로보시 나나 : (와!!!!)

    GM : 사용하면 침식 10 제합니다.

    쿠온 와타네 : (욜라 십자가 물어뜯음)(짭로스 사용!)

    아라가미 슈엔 : (...히어로라면 개인에게 분노할 것이 아니라 악과 불의 전체에 분노해야 하는데. 그래야 아버지처럼 굉장한 히어로가 될 수 있겠지. 아직도 갈 곳이 멀었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사실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거의 알지 못하지만, 그의 업적만은 기억에 항상 남아있다. 그리고 그런 히어로가 되겠다고 키리타니와 약속했다.)

    system : [ 쿠온 와타네 ] 침식 : 101 → 91

    아라가미 슈엔 : (라는 느낌으로 메모리 사용!)

    GM : 좋습니다.....

    GM : 하... 오늘도 내가 물렀고 PC6이 너무 열심히 일했다

    GM : 전원 생환합니다.

    GM : ======================

     

    Scene 10. ... : 〓 엔딩 페이즈 〓
    ♬ Persona 3 : Interstice of Time

    GM : 사건 직후입니다. 여러분은 UGN에 쥬토의 신병을 넘기고 이런저런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만...

    GM : 갑작스럽게, 그런 여러분 전원에게 호출이 떨어졌습니다.

    아라가미 슈엔 : (호출?)

    GM : 지부장실입니다. 후지사키의 부름이에요.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카와시마 토키아츠! 부름을 받고 출석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일로! 저를 찾으셨나요! 키 리 타 ㄴ…"

    쿠온 와타네 : (쥰쥰이랑 놀고있던 와중, 호출이 와서 인상을 팩 찌푸렸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안녕하십니까 후지사키씨."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 타타했는데..머쓱.... 같이 갑니다)

    모로보시 나나 : "아저씨!"

    쿠온 와타네 : "...안가면 안되는건가..."(쥰쥰: 당연하지...)

    시라코시 이츠카 : (호출을 받고 지부장실로 출석한다.)

    아라가미 슈엔 : "안녕하세요."

    후지사키 겐이치 : "…………………"

    GM : 평소보다 배는... 심각한 표정입니다.

    GM : 그 얼굴이 더 심각해질 여지가 남아 있었나요?

    아라가미 슈엔 : "...우왓. 후지사키 씨, 얼굴에..."

    시라코시 이츠카 : (인사하려다) "……?"

    아라가미 슈엔 : "...그림자 봐." (까불면 큰일나겠다)

    쿠온 와타네 : (귀찮아하는 쥰쥰이에게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끌려왔다...)(심통)

    모로보시 나나 : "아..." (얌전)

    후지사키 겐이치 : "상투적인 문구다만, 좋은 소식과 훨씬 나쁜 소식이 있다."

    카와시마 토키아츠 : "좋은 소식이 있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시라코시 이츠카 : "말씀하시길."

    모로보시 나나 : "음.. 훨씬 나쁜 소식부터요!"

    아라가미 슈엔 : "어차피 다 말할 거잖아요?"

    아라가미 슈엔 : "아무거나."

    후지사키 겐이치 : (나나 무시함) "좋은 소식은…… 이송되던 도중 쥬토 레이먼드가 잠시 의식을 되찾았다."

    후지사키 겐이치 : "로이스의 승화를 통한 소생으로 추정된다."

    쿠온 와타네 : "...그래서?"

    GM : 그리고, 자리에 있는 여러분 중 카와시마, 쿠온, 이츠카에게 《소리 없는 목소리》가 덧붙여집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 즉, 쥬토 레이먼드는 아직 졈화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쿠온 와타네 : (엇쉬 뭐야)(놀람)

    GM : 〔E로이스: 파이트 클럽〕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아니 이렇게 갑자기 연락주지 마세요 하는 놀란 표정으로 잠시 봄)

    모로보시 나나 : (?? 놀란 사람들 표정봄)

    모로보시 나나 : "뭐야? 왜 다들 깨달음을 얻은 표정이에요?"

    시라코시 이츠카 : "……" (틀림없이 졈화한 상태로 추측했으나, 그것이 빗나갔다는 사실을 깨닫고 약간 놀란 표정이 된다.)

    아라가미 슈엔 : "?"

    카와시마 토키아츠 : "후지사키씨 미간에서 약간의 다정함을 찾는건 처음이라서요…"

    후지사키 겐이치 : "그리고, 나쁜 소식은."

    아라가미 슈엔 : "뭐야, 왜 우리 둘한텐 안 알려줘요?"

    후지사키 겐이치 : "……"

    쿠온 와타네 : "...갑자기 뇌에 말걸지 말라고."(아직도 매달린 채 듣고있음)

    후지사키 겐이치 : (다시 무시하고)

    쿠온 와타네 : (아놔)(노발대발)

    후지사키 겐이치 : "그 쥬토 레이먼드가 납치되었다."

    모로보시 나나 : "아?"

    카와시마 토키아츠 : "네??"

    후지사키 겐이치 : "그를 시설로 이송하던 미코시바 아미코에게."

    모로보시 나나 : "에????"

    시라코시 이츠카 : "……예?"

    아라가미 슈엔 : "?"

    모로보시 나나 : (놀라서 변신풀림)

    GM : 후지사키는 눈빛을 읽을 수 없는 눈을 돌려 컴퓨터에서 무언가를 켭니다.

     

    Scene 10. 더블크로스

    ♬ EGOIST : Fallen

     

    후지사키 겐이치 : "생존자 중 하나가 그가 한 말을 들었다고 한다."

    GM : [ 이 '배터리'만 있으면…… ]

    GM : [ 로카스타를 다시 만날 수 있어. ]

    GM : [ ……약속은 지켜. '플래너'. ]

    쿠온 와타네 : "..........배터리..."

    후지사키 겐이치 : "……"

    시라코시 이츠카 : "……'플래너'……"

    카와시마 토키아츠 : (플래너라면 FH의……?아니, 이 세계에선 대체……)

     

    (내방자는 타인이다.)

     

    GM : ======================

     

    [ 차회예고 ]

     

    납치되어 새로운 버스게이트의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한 쥬토 레이먼드.

     

    "오빠가 무고하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 그러니까!"

     

    망집에 사로잡힌 히어로의 독주를 막기 위해, 히어로들은 빌런과 손을 잡는다.

     

    "한 명 있습니다.

    버스게이트를 다룰 수 있고, 우리가 이미 신병을 확보했으며,

    어느 정도는 의사소통도 가능한 빌런."

     

    그리고, 그 끝에서 맞닥뜨리는 진실은.

     

    "네, 제가 로카스타 마일즈인데요. 어떻게 제 이름을……"

     

    ...

    ...

    ...

    [ 저를 캔자스로 보내주세요. 엠 아줌마와 헨리 아저씨가 사는 곳으로요. ]

    [ 이곳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저는 당신들의 나라에 살고 싶지 않아요. ]

    - 오즈의 마법사 中

     

    -

     

    DX3rd Renegade War

    「Home Sweet Home」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 ======================

    GM : 20200910 AM1258

    카와시마 토키아츠 : (히어로 S로이스 지정합니다)

    모로보시 나나 : (...뭐가 됐든, 나를 지켜봐주는 팬만 있다면 결코 지지 않을 자신 있어!) (히이라기 하루토라 S로이스 지정합니다)

    아라가미 슈엔 : (이 크로스는 히어로의 상징이다. ...하지만 히어로의 상징이 없는 나는 히어로인가? 크로스가 없다면 히어로가 될 수 없을까? 이런저런 불안이 마음을 아주 조금씩 적시는 기분이 든다.)(히어로즈 크로스 S로이스 지정합니다)

    GM : ======================

    GM : 무엇이 당신을 당신이라고 증명합니까?

    GM : 고향이란, 당신에게 존재했습니까?

    GM : ======================

     

    언제나... 놀아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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